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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 식구 각자 방에 있고 각자 자는데...

조회수 : 5,323
작성일 : 2024-06-08 17:19:06

방문을 닫진 않아요.

다 열어놓고 지내요.

사춘기 아이도 방문 닫고 들어가 있고 그런걸 안 해요.

그냥 어릴때부터 방문을 다 열어놓고 살아 버릇 해서인지 닫으면 답답해해요. 딱 하나 친구랑 전화통화 할 때만 닫네요.

IP : 223.62.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8 5:20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문닫고 재운적 없는데 세녀석 다 문 꼭 닫고 안열어요.

  • 2. ..
    '24.6.8 5:22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우리집도 모두 방문 안닫아요. 아이는 대학생입니다.

  • 3.
    '24.6.8 5:23 PM (218.37.xxx.225)

    우리집이랑 똑같네요
    우리도 대딩 아들내미 문열어놓고 지내요
    사춘기때도 문닫고 그런거 없었구요
    무슨 문제있고 그런건 아니겠죠?

  • 4. 저희도
    '24.6.8 5:25 PM (210.126.xxx.33)

    세 식구, 각자 방에서 자요.
    고딩 아이는 항상 문 닫고 있고 ㅋ
    저는 잘때만 닫아요(엄청난 코골이녀)
    남편은 열어두고 잠(한 여름엔 에어컨 켜고 자느라 닫음)

  • 5. 우리집
    '24.6.8 5:25 PM (180.111.xxx.147)

    초중은 잘때만 방문닫고 잤는데,
    애들 고등되니 각자 문 닫고 살야요,

  • 6. 우리집은
    '24.6.8 5:26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나만 닫아요 알러지 때문에요

  • 7. ....
    '24.6.8 5:28 PM (114.200.xxx.129)

    저도 어릴때 저희집에 각자 방에 문 다열어놓고 살았는데요
    부모님방 안방이면 동생방이면 제방이면 ...방문 닫을때는 옷갈아 말고는 ..ㅎㅎ요
    지금도 문은 다 다열어놓고 살아요

  • 8. ㅇㅇ
    '24.6.8 5:32 PM (59.29.xxx.78)

    16살인 강아지가 이방 저방 옮겨다니며 자기 때문에
    방문 열고 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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