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맘모톰 하러 가는데 부분 마취와 수면 마취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어떤 걸로 해야 할까요?
마지막 조직 검사하고 4개월후 초음파 다시 해보니 4개월전보다 모양이 더 나빠지고 커진데다 가족력도 있고 하니 맘모톰으로 그냥 제거 하자고 하시는데 의사샘 말씀대로 하는게 맞는거.....겠죠?
50중반 넘으니 심심치 않게 병원 나들이를 자주 하게 되네요.ㅠㅜ
담주에 맘모톰 하러 가는데 부분 마취와 수면 마취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어떤 걸로 해야 할까요?
마지막 조직 검사하고 4개월후 초음파 다시 해보니 4개월전보다 모양이 더 나빠지고 커진데다 가족력도 있고 하니 맘모톰으로 그냥 제거 하자고 하시는데 의사샘 말씀대로 하는게 맞는거.....겠죠?
50중반 넘으니 심심치 않게 병원 나들이를 자주 하게 되네요.ㅠㅜ
요즘엔 수면마취 선택도 있나봐요? 제가 할 땐 당연히 부분마취만으로....저는 참을 만했어요. 다음날 붕대 풀기 전까진 마취 풀리는 통증과 압박감이 있습니다만. 병원서 항생제,진통제 처방해주니 드시고요.
가보세요
4개월 전에 조직검사 했는데 벌써 무슨 수술이예요?
그냥 돈벌이용으로 수술 하라고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맘모톱 수술 쓸데없이 할 필요 없어요
많이 아파요. 돈들이고 건강도 더 나빠져요.
가보세요
4개월 전에 조직검사 했는데 벌써 무슨 수술이예요?
그냥 돈벌이용으로 수술 하라고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맘모톱 수술 쓸데없이 할 필요 없어요
많이 아파요. 돈들이고 건강도 더 나빠져요.
그리고 진짜 암이라면 맘모톱 수술 하시면 안됩니다
하심돼요.
저도 부분마취하고 맘모톱
근데
제거한부분에서 암세포 나와서
또 수술했어요. 흑
맘모톰 하는데 왠 수면마취 까지요? 그냥 부분마취 해도 되요. 그리고 생각보다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 가슴압박 하는 붕대가 조금 답답한데 그렇게 힘들지도 않아요. 다만 기계값 뽑으려는 개인병원 환자 실비보험 부터 물어보고 돈으로 본다는 생각이 좀 있긴 합니다.
망모툼 부분마취 충분해요
윗댓글에 암세포 나와 또 수술했다니
맘모톰후 조직검사 결과 암세포였나요?
저는 조직검사 결과 암아니고 일종의 섬유선종이고
맘모톰이랑 절개 중 선택하라고 했어요
저도 고민이에요 뭐로 할지 1.5센티조금 넘는대요
윗님
세침 검사하고
별거 아닌거 같다고 맘모톱으로 제거 했는데요
(그렇게 제거하면 제거한 조직에 관해서는
기본 조직검사는 다 들어간대요)
검사에서 암세포 나와서 수술하며 절개했어요.
1.5센티정도 자국 남았고
수술들어가서 전절제 할수도 있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부분절제로 끝났어요.
그때 82님들 응원 많이 받고
수술 잘 받았습니다. 코로나초기였어요.
2020년초
그 병원에서 몇년전부터 계속 추적 검사하고 있었고 4개월전 조직검사 결과 양성이긴 하지만 모양이 좋지 않다고 해서 4개월후 다시 초음파 해보니 모양이 더 커지고 나빠졌다고 맘모톰을 권유 하신거에요.
안그래도 2차 오피니언 들으려고 했는데 믿을만한 대학병원들은 요즘 예약이 불가능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큰 병원에 갔었는데 그냥 맘모톰 하라고 ...별로 성의 없이 보고 건성으로 대답.
219님은 대학병원인가 보네요.. 전 차라리 절개로 하고 싶은데 여긴 대학병원이 아니라 선택이 없어서...
암이 될 확률이 거의? 없으니 제거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그럼 지금 2군데 가보신거에요?
저는 섬유낭종이라, 맘모톰 권하길래 확인차 다른 유방외과갔더니 오히려 전문의가 하라고 했으면 맘모톰 하라고 하고 말길래 그냥 안했어요.
그리고 첫병원에서도 이걸 전신마취하고싶으면 대학병원 가면 되는데 대학병원에서는 그냥 하지말라고 할수도 있다는..
애매한 이야기까지 들어서 안하고 추적검사만 잘 해보려고요.
원글님, 낭종? 선종 ?사이즈가 어떻게 되셔요
섬유낭종인지 선종인지는 확실하게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선종? 거의 2센티 가까이 된다고 해요.
그동안 계속 추적 검사를 해왔는데 몇년동안은 변화가 거의 없다가 6개월전에 갑자기 사이즈가 크지고 모양이 나빠져서 조직검사를 했었는데 결과는 양성이었고 4개월후 다시 초음파 해보자고 하셔서 했는데 6개월전보다 사이즈도 더 커지고 모양도 더 안좋아 졌다고 맘모톰 하자고 하셨어요.
제 나이에는 (50후반) 원래 변화가 없는게 증상인데 비정상이라고...
제가 사는 곳 대학병원들은 의사 파업으로 신규 환자는 예약이 아예 불가능해서 마냥 기다리기도 그렇고... 고민 많이 했는데 그냥 맘모톰 하기로 결정했어요.
사이즈가 자꾸 크진다고 하니 불안하기도 하고...
윗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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