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있으니
너무 편안하고 힐링이 되네요
저만 그런가요
곱게 나이들어 보기도 좋고요
듣고 있으니
너무 편안하고 힐링이 되네요
저만 그런가요
곱게 나이들어 보기도 좋고요
노래를 참 쉽게 듣기 좋게 부르는거 같아요.
심수봉씨의 무궁화는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
무궁화랑 백만송이 장미는 들을때마다 가슴이 저려요.
능력자죠.
인생굴곡 다 떠나 가수만 본다면 톱 인정합니다
저만한 가수가 없죠.
어제 저도 봤는데 정말 듣기 좋더라구요. 명가수에요.
그방송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손태진이랑 같이 부른 노래나 아이야 같은 노래는 전혀 트롯같지 않고 좋더군요
노래를 자작곡 한다는거 진짜 엄청난 능력인듯요..
목소리가 애절하고 좋아서 힐링 되네요
다 심수봉 좋아하더라고요
천재 같음. 작곡 실력도 가창력도..
그런데 그때그사람이 나훈아 라고 해서 놀랐어요.
이름도 어쩜
심.수.봉.
나.훈.아.
진짜 어쩜 그 시절에 저렇게 지었을까 싶어요.
숙자 말자 영자 순자 시절에.
심수봉도 70년대에 유부남과 사귀어서 유부남 이혼하게 만든 불륜녀에요. 당시 도사라고 부르던 초능력 혹은 영적 능력 학원 원장과 바람 나서 아들도 하나 있던 유뷰남 원장 (도사) 아들은 할머니에게 맡겨지고 가정 깨져버림
이런 사람이 진짜 가수고 아티스트죠
트롯 경연대회 나와서 인기끌고 줄창 남의 노래나 부르는
그런 가수들 말고요
자기 노래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불러서 대중한테 알리고 히트시킨
가수들 거기에 자작곡 능력까지 있으면 아티스트죠
요새는 남의 히트곡들로 채워서 콘써트까지 하니 어이없어요
윤종신이 진행하는 프로에 나왔던데
가사도 음색도 청승 맞아서..
전 별로였어요
심수봉 예명입니다 대학가요제 나올때 심민경이었죠
나훈아도 예명
심수봉노래 전 이상하더라구요
노래같지가않아요
다들 너무 잘한다하는데 난 왜 이상한지 몰겄어요
심수봉 노래 가끔 들어요.
심한 콧소리는 싫지만 ㅎㅎ 그래도 트롯중에는 유일하게 들어요.
근데 청승스럽고 나른하긴 하죠
심수봉 노래가 트롯이었어요?
젊을때 부터 무궁화 좋아 했는데 그게 트롯인줄 몰랐어요.ㅋㅋ
트롯 무지 싫어 하는데...충격....ㅋㅋ
심수봉 창법 특이하죠 그독특함을 좋아하는거죠
싫은 사람은 싫겠죠
그런데 다른 가수들이 심수봉 노래하면 그 쉬워보이는 노래의 맛을
못살려요 진짜 이상하게 들려요
그래서 심수봉이 노래 잘한다는걸 알겠어요
남들이 흉내 못내는 독창성이 있거든요
무궁화와 백만송이장미는 트롯이 아니죠
사랑밖에 난 몰라 스토리 너무 슬퍼서
얼마전에 기시 보고 듣다 울었어요
사랑밖에 난 몰라 작사 스토리 너무 슬퍼서
얼마전에 기사 보고 찾아 듣다 울었어요
천재 싱어송라이터죠. 장르가 심수봉이죠. 다른건 다 안따지고 예술적 재능만으로 보자면 최고죠
남자 조용필...여자 심수봉 .. 짱~!!!!!!!!!!!!!!
나훈아가 작사작곡 햇다네요
듀엣으로도 불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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