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넘었고 나이때문에 이곳저곳 아파요
알바 뼈빠지게 해서 돈좀쌓여서 피티 받아보려고 하는데
남편이 반대해요
아파트 헬스장에서 하면되지 돈들여 받을필요가 있냐는거죠
여러운동이 있지만 빠르게 근육만들어 스태미너업 하기에 헬스만한게 없어서
하려고하는데 반대하니 어이없네요
차라리 여행을 가라네요
반대하건 안하건 내가 알아서 할테지만 짜증나네요
50넘었고 나이때문에 이곳저곳 아파요
알바 뼈빠지게 해서 돈좀쌓여서 피티 받아보려고 하는데
남편이 반대해요
아파트 헬스장에서 하면되지 돈들여 받을필요가 있냐는거죠
여러운동이 있지만 빠르게 근육만들어 스태미너업 하기에 헬스만한게 없어서
하려고하는데 반대하니 어이없네요
차라리 여행을 가라네요
반대하건 안하건 내가 알아서 할테지만 짜증나네요
피티하세요. 처음 시작할 때 제대로 배워서 해야죠.
남편분 이상하시네.....???!!
운동에 돈 쓰는 게 제일 나아요 하세요
저희 남편도 반대해요
그냥 걷기 하래요
돈 쓸 생각만 한다고
잔소리를..
들을나이 아닙니다
내 건강 지키기
여자한테 받는다고 해보세요.
누구 돈인데요?
헬스를 왜 돈주고 배우냐고해요. 울 남편도 그랬는데, 제가 두달하고 나서 더 하겠다니 더하랬어요. 굽은등 펴진거 보더니 계속하라고 하더라구요.
아파트.헬스장 가서 혼자할래도 자세 제대로 알고 잡으려면 첨에 배우는게나아요
여자샘한테 배우셈.남자라서 걸리는거면~
말하지 말고 그냥 하세요.
운동에 돈쓰는거 아까워하면 나중에 골병듭니다.
내 몸 남편이 챙겨줄거 아닌데 운동 하세요.
에고고, 잘 설득하셔서 꼭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50대에 들어섰고 몸이 점점 안 좋아져서 석달 전부터 난생 처음 PT 받고 있는데,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당한 시점에 멈추겠지만. 30대때도 헬스를 다니기는 했는데 그냥 트레이너 도움 없이 제맘대로 했었거든요. 확실히 노하우를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감시와 압박 속에서 하는 게 다르긴 다르네요.
50대인데 피티 받는것 정도도 남편이 반대하면 못하나요? 알바도 했는데…
50넘었는데 내하고 싶은대로 해야지
법을어기는것도 아니고
50넘었는데 남편 하는 말을 다 잘 듣나요?
알바해서 내가 번 돈으로 받겠다는데
웬 오지랖질?
내 삘대로 하는거에요.
피티 하는겁니다.
내가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허락필요없어요
누구돈이 어딨어요. 혼자 돈 쓰고 싶으면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던가
50넘었는데 남편 말을 뭐하러 들어요 그냥 내가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본인번거 다 쓰하 하세요. 골프치고 하고 싶은거 다 하라 하세요. 알바도 피티 받는데 일하는 사람 다 써도 되죠
피티를 꼭 받아야 하나요
다들 피티피티
걷기운동이 아니라 근육운동을 해야 더 나이들어서 병원에 돈 안들어갑니다
왜 피티를 돈주고 받느냐하는데 헬스는 잘못된 자세로 하면 관절 나가요
그러니 처음엔 전문가에게 배우는게 낫죠
저희 친정 어머니도 친정 아버지 하신다 할때 반대하셨어요 비싸다고 -.- 근데 그렇게 약과 걷기운동으로도 안 떨어지던 혈당이 PT 받으면서 근력운동 하면서 떨어지는거보고 계속 받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0138 | 저탄고지 어지러움;; 9 | mi | 2024/06/10 | 2,704 |
1600137 | 전문대 수시 과 고민중이에요 4 | 수시 | 2024/06/10 | 1,034 |
1600136 | 아침에 미역국 맛있게 끓여 놨는데... 7 | 귀찮다 | 2024/06/10 | 3,281 |
1600135 | 고1 자퇴 검정고시할때 대학진학시 단점이 있을까요 7 | 검정고시 | 2024/06/10 | 1,293 |
1600134 | 일상에서 나만의 성취감 공유해 주세요. 21 | 엄마&.. | 2024/06/10 | 4,570 |
1600133 | 매실청 걸렀어요 7 | 2년만에 | 2024/06/10 | 1,415 |
1600132 | 아이들 입시 끝나면 어디로 이사가세요? 19 | .. | 2024/06/10 | 4,106 |
1600131 | 아문 아물레또 조명. 스텐드. 8 | 음 | 2024/06/10 | 755 |
1600130 | 겨땀패드라는 거 써보신 분? 6 | ... | 2024/06/10 | 1,387 |
1600129 | 베트남서 무참히 살해된 한국여성…韓 '롤 프로게이머'가 범인이었.. 5 | 헐 | 2024/06/10 | 5,869 |
1600128 | 김앤장과유튜버탐정 1 | 밀양시민 | 2024/06/10 | 1,567 |
1600127 | 고양이 주식용 캔 추천 좀 해주세요 10 | 나뭇잎 | 2024/06/10 | 573 |
1600126 | 비빔밥에 느타리 버섯은 어떻게 해서 넣어야 할가요? 9 | .. | 2024/06/10 | 1,287 |
1600125 | 바삭바삭 바삭 5 | ㅇㅇㅇ | 2024/06/10 | 1,407 |
1600124 | 앤디비아 주식요.. 12 | … | 2024/06/10 | 3,965 |
1600123 | 고1아들 점점 정떨어지는데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15 | ... | 2024/06/10 | 3,867 |
1600122 | 빅5예약 하려는데요. | 조심스럽지만.. | 2024/06/10 | 1,753 |
1600121 | 대단한 엄마, 대단한 아빠 14 | ... | 2024/06/10 | 4,750 |
1600120 | 이효리여행프로 45 | 리니맘 | 2024/06/10 | 17,927 |
1600119 | 요리용토치 쓰시는분요~ 5 | ㅁㅁㅁ | 2024/06/10 | 1,097 |
1600118 | 군대간 자식을 위해, 군대 가혹행위 처벌 청원 9 | 요보야 | 2024/06/10 | 608 |
1600117 | "저 여자 참교육하게" 교감 뺨때린 초3, 자.. 5 | ... | 2024/06/10 | 3,437 |
1600116 | 냉동고 추가로 들였어요 21 | ........ | 2024/06/10 | 3,752 |
1600115 | 일하면서 먹을 한 입꺼리 도시락 뭐가 있을까요 17 | 도시락 | 2024/06/10 | 3,166 |
1600114 | 두유제조기 플라스틱뚜껑 3 | 두유 | 2024/06/10 |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