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심으로 고민거리 있을때는 여자친구들 보다는
남동생한테는 잘 털어놓는편이거든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할때는 가끔 조언을 얻을때가 있는데
근데 왜 저는 위로나 공감을 싫어하는걸까요.???
여러분들중에서 공감이나 위로 같은거 싫어하는 분들 있으세요
답이 안나올때는 위로나 공감 보다는 그때는 그냥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것 같구요
이때는 다른 가족들도 그냥 혼자 있게 내버려 두는게 좋아요
그래야 생각의 정리가 되는것 같거든요
어떤길을 가야 될지 갈팡질팡할때..
내생각 말고 남의 생각도 필요할때는요
그럴때는 남동생이 팩폭도 잘 날려주고
또 굉장히 현실주의자라서 동생이랑 이야기 하다가 답을 얻을때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