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교과서 같아요
현실적이지 않는 댓글 너무 많고
며느리는 뭘해도 용돈주고 품고 나라면 그럴거라는둥
시누는 올케에게 호구 잡혀야 하고 친정부모 혼자
간수 해야하고 나라면 그럴거라는둥
친정엄마가 내가준 선물 동생 다 줘도
선물은 준순간 내것이 아니다 엄마 편하게
두라는둥 하지만 시어머니가 그러면
난리나고 ...그냥 댓글 놀이나 하고 말아야지 싶어요.
도덕교과서 같아요
현실적이지 않는 댓글 너무 많고
며느리는 뭘해도 용돈주고 품고 나라면 그럴거라는둥
시누는 올케에게 호구 잡혀야 하고 친정부모 혼자
간수 해야하고 나라면 그럴거라는둥
친정엄마가 내가준 선물 동생 다 줘도
선물은 준순간 내것이 아니다 엄마 편하게
두라는둥 하지만 시어머니가 그러면
난리나고 ...그냥 댓글 놀이나 하고 말아야지 싶어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시집질 하지마라는 거죠
그게 82의 기준이라고 보면안되고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절충해야해요
그렇게 살면
늘 싸우는삶이 될수있어오
댓글쓰는 사람들의 정체성이 이제는 보여서
신경도 안써요
하지 말라는 기본인데
뭐만 하면 돈주라는 댓글은 뭔지요?
시집살이 시키지는 말고 돈은 달라 그말인가요?
사람 사는데 정해진 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상황따라 다른거고
여러 의견이 달릴수 있는거죠
이런걸로 또 82쿡 생각이라고 단정 짓는것도 그렇죠
사람사는데 정답이 있나요..?? 저는 여기 보면서 사람 생각 진짜 제각각이고
사는 거 비슷해보여도 다르구나 싶어요
대체적으로 도덕적 잦대를
가지고 있다 동감
그냥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 거에요
시모에게 거짓말하고 앓는 소리 죽는 소리 해서 돈 받아서 pt 받았다는 동서 글에 pt 받은 게 무슨 잘못이냐 시집이 되게 가난한가보다 댓글 단 사람들 많잖아요
내로남불 거짓말쟁이들이 많다는 뜻이죠
그냥 이기적인 사람이 많은 거에요
시모에게 거짓말하고 앓는 소리 죽는 소리 해서 돈 받아서 pt 받았다는 동서 글에 pt 받은 게 무슨 잘못이냐 시집이 되게 가난한가보다 댓글 단 사람들 많잖아요
내로남불 거짓말쟁이들이 많다는 뜻이죠
시모 돈은 내 돈이고 시누이는 호구 잡혀야하고 내 자매 돈은 친정엄마를 거쳐 내게 와야 된다는 사람들이요
글이나 댓글 보다보면
같은 여자래도
진짜 양심없고 염치없게 사는 여자들 많이 보여요
어떻게 저따구 사고방식으로 살까 싶은
너무나도 당당하고 뻔뻔하게 내로남불
진짜 요즘 쩔어요. 너무한 거 같애
댓글도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는 듯 보이죠.
중간이 사라지는 것 같잖아요.
연령과도 상관이 있는 것 같기도하고.
어릴 적 못된 계모 이야기만 보고 자란
초딩들이라도 이 정도로 편파적이진 않을 거예요
반대 아닌가요.. 도덕적이 아니고 개인주의가 훨씬 심해졌는데...
도덕교과서는 그래도
정의롭기나 하죠
맨날 자기만의기준으로 솔로몬흉내에
남미새댓글
특히 여모지상주의
그래도
저는
간간히
어디서도 볼수없는 지혜와 따뜻한
댓글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며느리는 절대선이고
시가에서 억울한 일 있으면
니 남동생 니 아들이 그냥 빙신인 거다
이건 상대편 말도 들어봐야 된다
둘이 좋다는데 어쩔 거냐
그러게요
툭하면 돈봉투해라 한다
이효리보고 그 부모 좋은 집 안해준다고 하는 사람도 ㆍ
주고 받는것은 기대하지 말라는둥ㆍ
제 지인 하나가 자기는 온갖 챙길 거 잴 거 다하면서 저보고는 툭하면 법륜스님 타령하면서 도덕교과서 공자같은 말 하는데 갈수록
만나기 싷어요
시야가 좁아서 그래요
본인 억울했던 일에 원글을 끼워맞추니
조언도 편파적이죠
요새 TV에 보면 문제 있는 와이프, 애엄마 많이 나오잖아요
자기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당당하게 나와서 TV 본 시청자들이 욕하고요
그런 부류인 거 같아요
극단적인 예를 가지고 오는 경우도 진짜 많은것 같아요 . 도덕적인 댓글보다는
솔직히 오프라인에서는 정말 만나기 싫은 분류들도 많긴 하죠...
근데 오프라인에서 막상 사람들 만나면 그런 캐릭터 가진 사람들 드문던데..
여기 보면 오프라인에서 사람상대하기 더 쉽다는 생각 들때가 있어요
세대가 바뀐것도 있죠.
누구는 시어머니입장에서
누구는 며느리입장에서
자기나이는 밝히지않고 쓰니 서로 생각이 상충하는거죠
그리고 실제로 그런집이 늘어난것도 맞구요
며느리입장인데 어머님이 남편(아들)보다 더 저를 우쭈쭈해주심..
세대가 바뀐것도 있죠.
누구는 시어머니입장에서
누구는 며느리입장에서
자기나이는 밝히지않고 쓰니 서로 생각이 상충하는거죠
그리고 실제로 그런집이 늘어난것도 맞구요
며느리입장인데 어머님이 항상 저를 우쭈쭈해주심..
교과서위주로열심히공부해라..
맞는말.
자기가 못받아들여 서울대 못감.
이불. 수건 세탁
표준 몸무게 기준
샤워. 목욕횟수
어제 남편 ㅁㅈㄹ라고 욕하는 베스트 댓글은
대부분 원글편 안들던데요
일반화 심하심다
어제 남편 ㅁㅈㄹ라고 욕하는 베스트 글의 댓글들은
대부분 원글편 안들던데요
일반화 심하심다
초창기보단 엄청 유연해진 거예요
예전에는 마치 목까지 올려 채워진 수녀복 입은
수도자 같은 엄근진 댓글 많았죠
원글님 내가 보고푼거~듣고 싶은것만 들을려고 하지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0279 | 베트남서 무참히 살해된 한국여성…韓 '롤 프로게이머'가 범인이었.. 5 | 헐 | 2024/06/10 | 5,858 |
1600278 | 김앤장과유튜버탐정 1 | 밀양시민 | 2024/06/10 | 1,563 |
1600277 | 고양이 주식용 캔 추천 좀 해주세요 10 | 나뭇잎 | 2024/06/10 | 567 |
1600276 | 비빔밥에 느타리 버섯은 어떻게 해서 넣어야 할가요? 9 | .. | 2024/06/10 | 1,281 |
1600275 | 바삭바삭 바삭 5 | ㅇㅇㅇ | 2024/06/10 | 1,400 |
1600274 | 앤디비아 주식요.. 12 | … | 2024/06/10 | 3,954 |
1600273 | 고1아들 점점 정떨어지는데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15 | ... | 2024/06/10 | 3,854 |
1600272 | 빅5예약 하려는데요. | 조심스럽지만.. | 2024/06/10 | 1,746 |
1600271 | 대단한 엄마, 대단한 아빠 14 | ... | 2024/06/10 | 4,741 |
1600270 | 이효리여행프로 45 | 리니맘 | 2024/06/10 | 17,905 |
1600269 | 요리용토치 쓰시는분요~ 5 | ㅁㅁㅁ | 2024/06/10 | 1,089 |
1600268 | 군대간 자식을 위해, 군대 가혹행위 처벌 청원 9 | 요보야 | 2024/06/10 | 601 |
1600267 | "저 여자 참교육하게" 교감 뺨때린 초3, 자.. 5 | ... | 2024/06/10 | 3,423 |
1600266 | 냉동고 추가로 들였어요 21 | ........ | 2024/06/10 | 3,741 |
1600265 | 일하면서 먹을 한 입꺼리 도시락 뭐가 있을까요 17 | 도시락 | 2024/06/10 | 3,155 |
1600264 | 두유제조기 플라스틱뚜껑 3 | 두유 | 2024/06/10 | 1,007 |
1600263 | 어휘력,문해력 부족한 고1 영어 어찌 공부해야 하나요? 13 | 이과형님 | 2024/06/10 | 1,336 |
1600262 | 중고등 전학(거주지 이전 외에) 방법이 있을까요? 3 | 절실 | 2024/06/10 | 794 |
1600261 | 60대 여성분들 궁금합니다 16 | .. | 2024/06/10 | 6,009 |
1600260 | 화분 흙속에 실지렁이가 있는거 같아요ㅠㅠㅠ 16 | 윽 | 2024/06/10 | 2,435 |
1600259 | 발바닥 한포진 어떻게 치료하나요 7 | Zpansh.. | 2024/06/10 | 1,183 |
1600258 | 오늘의 슈퍼맨 1 | ... | 2024/06/10 | 526 |
1600257 | 제 친구는 제가 웃겨서 좋대요. 16 | ... | 2024/06/10 | 4,424 |
1600256 | 연애할때 4 | wetttt.. | 2024/06/10 | 979 |
1600255 | 직장 첫급여 에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6 | ... | 2024/06/10 | 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