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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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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사랑 회원 유부녀 썸씽

나비 조회수 : 22,096
작성일 : 2024-06-08 12:50:31

남친 스폰 대문 글 보다 생각나서요

20년전 미스때 잘생긴 수영강사가 남친이었는데

결혼을 생각할 만큼 서로 좋아했고요

근데 회원 중 한 엄마랑 유독 친하게 지내는걸 알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둘이 커플로 덕다운 입은걸

보고 헤어졌어요

사실 의심만 있었고 물증은 없었는데도 자꾸

의심하게 되니 제 맘이 병들겠더라구요

지금 순박하고 성실한 남편 만나 맘 편히 살고

있는데 만약 전 남친이랑 결혼했으면 평생 의부증 

으로 불행했을거라 생각해요

웃긴건 제가 결혼하고 나서 수영 했는데 유부남인

제 수영샘이 유부녀인 저에게 추파를 던지길래

이 바닥은 다 이런가 하고 자유수영으로 바꿨어요.

 

 

 

 

 

 

IP : 222.237.xxx.18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8 12:53 PM (182.229.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친구한테 들었는데.
    미음허한 아줌마 회원이 밥사주고 그러다 친해지고 완전 푿빠진대요. 그러면 옷이랑 뭐랑 그렇게 많이 사준다고.
    수영강사는 그회원을 사랑하는것같진않지만 물건들 다받고 란다고

  • 2. ㅇㅇ
    '24.6.8 12:54 PM (175.213.xxx.190)

    수영선생 수강생들한텐 아이돌급이죠 수강생들과 밀착많아요 은근히 바람피우기도 하고 사람나름이긴하겼지만요
    잘 피해 갔네요

  • 3. ㅇㅇ
    '24.6.8 12:56 PM (182.229.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친구한테 들었는데.
    미음허한 아줌마 회원이 밥사주고 그러다 친해지고 완전 푹빠진대요.
    그러면 옷이랑 뭐랑 그렇게 많이 사준다고.
    수영강사는 그회원을 사랑하는것같진않지만 물건들 다받고 사귀는척해주는데, 옆에서 보기엔 딱알겠고
    그렇게 말해줘도 푹 빠진 본인은 모른데요..저도 이얘기 듣고 놀랐어요. 저는 수영장 다녀도 그런일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거든요

  • 4. ㅡㅡ
    '24.6.8 12:59 PM (211.234.xxx.31)

    저는 여성전용 동네 헬스장 갔다가 이상한 기운에 식겁했네요
    남자 트레이너 한명이 4~5인 돌아가며 봐주는 시스템인데
    운동 끝나고도 아줌마들이 안 가요
    서로 대화는 해도 신경은 그 트레이너에게 가 있고.
    그 트레이너도 그런거에 익숙한 듯 보이고.
    운동할 때도 살짝씩 터치하는데, 그런거에 아줌마들이 설레나 싶고.
    트레이너가 키는 작은데 근육 땅땅하고 목소리가 동굴저음ㅋ
    4~50대 아줌마 팬들이 죽치고 앉아서 먹을거 챙겨주고 뭐든 챙겨주는 모양새.. 암튼 분위기 넘 요상해서 운동하러 갔다 놀라서 왔네요
    외로운 아줌마들은 그 스킨쉽 한번에 넘어갈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저도 남편과 사이가 좋았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음 팬 되었을뻔ㅋㅋㅋ

  • 5. 여기
    '24.6.8 1:02 PM (118.235.xxx.215)

    댓글에 보니
    증권맨들 부자 고객 사모랑 낮에 호텔도 간다잖아요.

  • 6. 나비
    '24.6.8 1:02 PM (222.237.xxx.188)

    그런가봐요.
    전 그때 수영을 다니진 않아 그 세계를 몰랐고
    싸이월드로 남친이랑 유독 친밀감 있어 보이는 한 회원이
    눈에 거슬렸거든요
    홍삼이다 뭐다 많이 받는다고는 했지만 자세한건 몰랐는데
    결혼하고 수영하면서 그런일이 있을수도 있겠구나
    알게되었어요.
    제가 다니던 수영장 쌤들은 다 배 나와서 그런지
    전혀 끌림이 없더라구요

  • 7. ..
    '24.6.8 1:07 PM (175.114.xxx.123)

    수영 오래했지만 썸싱있는거 추파 던지는거 본적이 없네요원래 그런거 없습니다

  • 8. ..
    '24.6.8 1:11 PM (124.54.xxx.2)

    여자 회원들이 문제가 많아요.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여자강사, 남자강사 할 것없이 음식, 물건 등 사다나르면서 우쭈쭈하니 뭐나 되는냥 저러는 거죠. 운동, 서예, 베이킹 등 할것없이 여자들 가는 곳에 파벌생기고 심지어 노인 남자 강사 둘러싸고도 질투하고. 남자들이 회원인 경우는 적어도 그럴 일은 없어요

  • 9. ..
    '24.6.8 1:13 PM (175.223.xxx.76)

    저도 대학생때 다녔는데 진짜 샘이 잘생겨서 아줌마회원들이 좋아했음

  • 10. 바람소리2
    '24.6.8 1:16 PM (114.204.xxx.203)

    코치들 바람 심해요
    특히 수영은 ....
    아무나 그런건 아니고 같은 남여가 눈이 맞는거죠

  • 11. .....
    '24.6.8 1:17 PM (118.235.xxx.51)

    수영강사.골프코치.헬트
    대표적인 남창이잖아요.
    여자회원들한테 얼마나 꼬리치고 유혹하는지 몰라요.

  • 12.
    '24.6.8 1:18 PM (119.70.xxx.90)

    썸씽은 관두더라도 뭘 배우면 때마다 왜 돈걷어 못줘서 안달인지
    미혼일때도 50넘은 지금도 이해안됨
    20대때 수영강습할때 강사가 수강생들이 죄 아줌마들이어서
    미혼 또래인 저한테 말걸어오든데 ㅎㅎ
    말통하는 또래와 대화하고픈 딱 그상태ㅎㅎ
    그 샘이 얘기한거 수영은 살안빠진다
    대신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데 들어간다 이게 여태 머리에 남아있네요ㅎㅎ

  • 13. ....
    '24.6.8 1:18 PM (118.235.xxx.51)

    그리고 남자회원들은 여강사들한테 찍접거라고
    성희롱하는거 장난 아니죠.
    여강사들한테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여회원들한테도 저래서 문제

  • 14. ..
    '24.6.8 1:19 PM (175.114.xxx.123)

    118.235.xxx
    정신차리세요
    남창이라니요..
    무식한 소리를 당당히도 하네요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 15.
    '24.6.8 1:27 PM (114.203.xxx.205) - 삭제된댓글

    찍접 아니고 찝쩍대다 입니다.
    이게 또 헷갈려요.

  • 16. !!!
    '24.6.8 1:31 PM (202.126.xxx.198)

    118.235.xxx
    정신차리세요
    남창이라니요..
    무식한 소리를 당당히도 하네요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222
    기가막히네요.
    그런 세상에서만 사세요!!!

  • 17. ..
    '24.6.8 1:37 PM (1.241.xxx.78)

    20대 초반에 수강생 여럿과 수영강사랑 나이트도 갔는데...
    물밖으로 나오니 왜 이리 볼품없던지요

    물속에서만 멋진 남자일뿐

  • 18. .....
    '24.6.8 1:44 PM (118.235.xxx.51)

    학교다닐때 일진 놀이하면서 놀던 남자애들
    정신차리고 공부 좀 했으면 경찰이니 소방 시험보고
    머리 안되면 헬트나 수영강사 하는거
    다들 아는데 뭘 정신차리래요.
    스포츠 강사들 회원 늘리려고 유사 연애질 하는거
    다 퍼져있구만

  • 19. !!!
    '24.6.8 1:47 PM (202.126.xxx.198)

    그러니까 그런 세상에서만 사세요.
    어찌 그런 더러운 세상만 알고 살수있는지. ㅠㅠ

  • 20. ..
    '24.6.8 1:51 PM (1.241.xxx.78)

    수영강사들 선출도 많고
    대부분은 체대나온 사람들이에요
    어릴때 선수하다가 대학은 음대나와서
    낮에 수영 가르치고 밤엔 공연다니던 강사도 있었어요

    편협한 생각은 집어 처넣으시고...
    본인 수영 오래함

  • 21. ㅎㅎ
    '24.6.8 1:52 PM (112.150.xxx.31)

    ㅎㅎㅎ
    이얘기듣고 생각났어요
    저수영 배울땐
    초급반에 직장인반이여서
    코치가 긴 막대기 들고다니면서 지시하던데 ㅎㅎㅎ

  • 22. 웃겨라
    '24.6.8 1:57 PM (118.235.xxx.51)

    그럼 썸씽하는 여자들이 혼자 그러겠나요?
    강사랑 둘이랑 쿵짝이 맞아서 그러는거지
    남녀가 그러는데 여자만 욕하는 이유가 뭔가요?
    회원이 그래도 강사는 그라면 안되는 건데
    강사들이 먼저 꼬리치면 문제가 있는거 맞지 왜 아니래

  • 23. 00
    '24.6.8 1:59 PM (211.227.xxx.57) - 삭제된댓글

    118님 정신차려야 하는 것 맞습니다. 창 이라는 글자를 아무데나 붙이면 안되는 건 상식이에요. 심지어 그게 멀쩡히 일하는 사람에 대한 거라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돼요. 모르시면 외우시고 다음에 그런 글 안 써서 82쿡 수준 낮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 24. 00
    '24.6.8 2:00 PM (211.227.xxx.57) - 삭제된댓글

    멀쩡히 일하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은데 너 그 직업이면 아무데나 몸 팔고 다니잖아 . 이렇게 그 사람한테 대고 이야기할 수 있으세요? 자유게시판에 글이면 더 가려가며 쓰셔야죠. 말이야 생각하는 대로 튀어나온다고 하더라도요. 신경 쓰세요. 사람한테 못 붙일 말 붙인 거에 대햐 부끄러운 줄 아시고요.

  • 25. 안다녀서 모르겠고
    '24.6.8 2:01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댓글 재밌네요

  • 26. 00
    '24.6.8 2:02 PM (211.227.xxx.57) - 삭제된댓글

    님의 짧은 편견은 님 속에서만 남겨두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멀쩡히 일 잘합니다. 본인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 27. ..
    '24.6.8 2:03 PM (175.114.xxx.123)

    118.235.xxx
    수영 다녀 봤어요?
    일진이요?
    어느 시절얘기인가요?
    수영이 대충 배워서 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대부분 수영에 진심인 분들입다
    회원들이 다 알아요 대충배워서 흉내 못 냅니다
    제가 배운 강사분들 선출도 있고 상비군도 있고 체대출신 체고출신 다양합니다 뭘 좀 알고 쓰세요

  • 28. .....
    '24.6.8 2:07 PM (118.235.xxx.51)

    여자 회원들은 남강사한테 꼬리치는 사람들로 매도해놓고
    남강사들이 그런다는건 왜 못참나요.
    남강사들이 유사 연애질 안하면 그런 말 들을 일도 없겠죠?
    딸이 헬스강사하고 사귄다고 해보세요.
    다들 말리지

  • 29. ..
    '24.6.8 2:07 PM (211.49.xxx.118)

    민원 제일 많은 운동이 수영일텐데..
    그런 사람이 있다한들 오래 못 있어요.
    118.병원 가셔야할듯.

  • 30.
    '24.6.8 2:0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118.235.xxx.51)
    학교다닐때 일진 놀이하면서 놀던 남자애들
    정신차리고 공부 좀 했으면 경찰이니 소방 시험보고
    머리 안되면 헬트나 수영강사 하는거
    다들 아는데 뭘 정신차리래요.

    —-> 별 미친글을 다보겠네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그런것만 보고 살았던가
    그런다고 착각하고 살았나봐요
    수영강사 건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천지네요
    열심히 운동했고, 운동 좋아하고 자격증따서 강사하고 수영에 진심. 회원들도 마찬가지에요.

  • 31. 00
    '24.6.8 2:09 PM (211.227.xxx.57) - 삭제된댓글

    118님 부끄러운 줄 아시고 그만하세요. 글의 흐름이 아니라 남창이라는 단어 쓴 거에 대해서 다들 다같이 기분 나빠하고 있는 거 안 보이세요? 아무 말이나 아무렇게나 하는 그 손을 좀 거두세요. 님 손가락 때문에 다들 기분 나쁘고 사이트는 병듭니다.

  • 32. 00
    '24.6.8 2:11 PM (211.227.xxx.57) - 삭제된댓글

    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내가 사람한테 몸 파는 사람이라고 했구나. 흥분했네 멀쩡한 사람들이 더 많은데 내가 실수했네. 이 정도는 알아야죠. 저는 님 같은 사람 정말 현실에서 안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이 얼마나 까맣게 물들지요. 그 손가락 하나 제어를 못해서 사이트를 왜 망치십니까? 나오는 대로 쓰면 됩니까? 사람이 그러면 되겠습니까?

  • 33. 지방살때
    '24.6.8 2:1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노총각샘+유부녀 물속에서도 열심 썸타고 터치하는거 다들 구경잘했고
    서울오니 아예 남편이 수영장와서 카운터를 다 부셔놓음;;;
    여기도 총각샘+유부녀 였는데 카운터가 뭘 안다고 말이죠

  • 34. 수영장괴담
    '24.6.8 2:40 PM (222.100.xxx.51)

    올림픽 아파트 수영장에서
    회원이 강사 꼬시려고 큰 다이아반지 끼고 수영하다가 빠져서
    물 다 뺐다는 소문......

  • 35. 저요.
    '24.6.8 2:54 PM (223.39.xxx.53)

    그것 때문에 수영장 관뒀잖아요. 나이 어린 남자샘은 여친도 있었고 아직은 순진해서 그런일이 없었는데 좀더 나이있는 샘으로 바뀌더니 밥 먹자고 자꾸 사적으로 전화하고 돌려서 거절해도 모르는 척해서 그만 두었어요.

  • 36. ...
    '24.6.8 11:20 PM (221.146.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강사랑 스몰톡은 많이 해도 깍듯이 대해요. 나이 어려도요. 적당히 반말하거나 강사랑 농담따먹기 하고 장난치고 수업 제대로 안듣고 물총쏘고 이런 여자들 보면 솔직히 미쳤나 싶음ㅋㅋ 끼있는 여자는 티나요

  • 37.
    '24.6.8 11:57 PM (223.38.xxx.140)

    근데 강사꼬신다고 왜 큰 다이아반지를 껴요? 흠..

  • 38. 그건
    '24.6.9 2:57 AM (14.33.xxx.113)

    돈 많아 보이려고 그랬겠지요.

  • 39. 변호사들도
    '24.6.9 9:53 AM (118.235.xxx.140)

    이혼 상담하러 오는 유부녀들하고
    놀아나는 변호사도 봤네요.
    많이 배운 전문직 불륜남인거죠.

  • 40. 수영
    '24.6.9 10:51 AM (106.252.xxx.235)

    수영강사와 유부녀와의 썸은,,,,,,




    공공연한 비밀,,, ㅎㅎㅎ.

  • 41. 지금 오전반
    '24.6.9 12:27 PM (118.218.xxx.119)

    예전에 제가 저녁반 강습받을때는 남자 여자 비율이 비슷했고
    강사님도 20대초반이라 그런 분위기 전혀 없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오전반인데 강사님이 30대 유부남인데
    또래분들이랑 분위기가 삐리한게 느껴집니다
    어떤분은 출발할때부터 눈웃음을 치면서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강사님 표정도 예뻐죽겠다는 표정이구요

  • 42. 수영
    '24.6.11 4:29 PM (222.233.xxx.132)

    30년도 훨씬 전에 수영을 1년 정도 했었는데
    강사님들 왜 손바닥 만한 수영팬티를 입고 있는지
    어머님들 수영강습 하는데 수영팬티만 입고 위에서 호루라기 불고 ㅎㅎ
    민망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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