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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랑 사이나쁜데 아이는ᆢ

~~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24-06-08 12:31:48

시가 식구들이 저에게 태클걸고 남편하고 안봅니다.

제가 벌어 이제껏 아이키웠는데 세상 나쁜인간으로 만드네요.

저는 집나왔고요.아이가 군대휴가 나올텐데 시부모랑 같이 인사가나요ㅡ

아이만 보내려니 시모가 뭔 엉뚱한소리 할거같고.

다들 어쩌시나요?

IP : 36.38.xxx.20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8 12:33 PM (59.6.xxx.200)

    아이가 알아서 해야죠 자기 할머니니 정 있으면 가서 인사드리는것이고

  • 2.
    '24.6.8 12:34 PM (175.120.xxx.173)

    군대갈 정도면 다 알아 듣고 걸러 들을 줄 압니다.

    그나저나 할머니 찾아 뵙는다고 하나요?
    요즘애들답지 않네요.

  • 3. 남편하고
    '24.6.8 12:41 PM (122.46.xxx.45)

    안보고 사는데 시가가 있나요?

  • 4. ...
    '24.6.8 12:41 PM (58.29.xxx.1)

    같이 갈 필요 전혀 없죠
    오히려 님이 가면 분위기 안좋을걸요.
    애가 다 컸는데 알아서 하겠죠

  • 5. 지금
    '24.6.8 12:4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시가 문제로 남편이랑 안보고 집을 나와계신 상태라구요? 일시적인 별거인가요?
    이런 상황에 아이 데리고 시가를 갈 수 있나요?
    아이는 가고 싶어하나요? 조부모랑 애틋한 관계면 아이만이라도 보내고 그런관계 아니라면 그냥 전화만 하라고 하겠어요.

  • 6. 이젠
    '24.6.8 12:49 PM (1.227.xxx.55)

    아이한테도 있는 대로 보여줘야지 어쩌겠어요.
    말 안 해도 이미 알 거 같은데요

  • 7. ㅇㅇ
    '24.6.8 12:52 PM (116.42.xxx.47)

    친가도 아이에게는 가족입니다
    원글님 불안으로 아이에게 친가를 차단시키지 마세요
    군대까지 다녀온 아이 사리분별 합니다
    원글님이 벌어 키웠으니 옆에서 그동안 보고 들은게 있잖아요

  • 8. 인성
    '24.6.8 12:52 PM (172.225.xxx.232)

    아이도 제대로 키우셨으면 시모가 엄마 욕해도 그 시모가 이상한 사람인거 다 알꺼예요
    애들도 생각이 있어요

    할머니들 어리석게 손주한테 엄마욕하지만 것도 어릴때나 그런가보다하지 크면 다 주변 보고 판단하더라구요

  • 9. ㅇㅇ
    '24.6.8 12:59 PM (125.130.xxx.146)

    그냥 평범한 집인데요
    (일년에 명절 생일 어버이날 김장.. 이 정도 봐요)
    휴가가 명절에 끼었을 때는 찾아뵀지만
    아니면 그냥 전화만 드렸어요

  • 10. 선플
    '24.6.8 1:18 PM (182.226.xxx.161)

    뭔 그런 걱정을 하시는지.. 애도 성인이고 이제 각자 역할 하면 되는거지. 아직도 시모 눈치 보시는건가요?

  • 11. 요즘 애들답지
    '24.6.8 1:28 PM (121.162.xxx.234)

    않다니 ㅎㅎㅎ
    아이가 가겠다면 모른척 하세요
    군대 가는 나이면 이상한? 소리로 잘못 판단하지 않아요

  • 12. ㅁㅁ
    '24.6.8 1:47 PM (223.62.xxx.132)

    군 생활도 하는데 조부모네 집 충분히 홐자 찾아갈 수 있러요 휴가 나온 손주에게 용돈 좀 주려고 오라고 하는건가요
    애가 성인이니 원글님 사정 솔직하게 얘기하고 조부모 만남은 네가 판단해서 해라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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