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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전 세상떠난 오빠딸결혼식

님들이라믄 조회수 : 25,769
작성일 : 2024-06-08 11:44:40

조카죠..

새언니 오빠떠나고 바로

일절 연락끊고

지내더니 딸결혼한다고

연락이왔다네요.

IP : 61.254.xxx.226
1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카
    '24.6.8 11:46 AM (61.105.xxx.11)

    같은경우 저는 멀리있어서
    못가보고 부조했어요

  • 2. ㅇㅇ
    '24.6.8 11:46 AM (58.228.xxx.36)

    연락을 씹고 잠수탄건가요 아니면 서로 연락이 뜸했던건가요.

  • 3.
    '24.6.8 11:47 AM (59.19.xxx.5)

    조카도 조부모랑 왕래를 일절 안한 건 가요?

  • 4. ....
    '24.6.8 11:4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래도 갈것 같네요... 잠수탔다고 해도 어쨌든 내 조카이니까요 ... 저한테도 친조카 있는데 저로 대입해보니까 그래도 갈것 같네요 ...

  • 5. 조카니까
    '24.6.8 11:48 AM (211.234.xxx.67)

    가까우면 간다
    멀면 축의금 보낸다

  • 6. ...
    '24.6.8 11:48 AM (115.138.xxx.43)

    저도 갈 것 같아요
    오빠의 딸이고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하고
    축하해주고 오세요

  • 7. ....
    '24.6.8 11:4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래도 갈것 같네요... 잠수탔다고 해도 어쨌든 내 조카이니까요 ... 저한테도 친조카 있는데 저로 대입해보니까 그래도 갈것 같네요 ...윗님처럼 못가더라도 부조는 해야 될것 같은데요...
    고모입장으로서 모르는척하기가 더 찜찜할것 같아요

  • 8. ㅜㅜ
    '24.6.8 11:49 AM (211.58.xxx.161)

    그래도 오빠가 남긴 혈육인데요ㅜ
    아빠없이 힘들었겠다싶지않으신지

  • 9. 그래서
    '24.6.8 11:49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래서요? 가기 싫으면 가지 말고 축의금도 하지 말아요.

  • 10. ㅇㅇ
    '24.6.8 11:50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조카 어릴때 아빠 잃은거라 조카한테도 새언니한테도 저는 마음이 가네요.
    제 친구가 새언니입장였는데 30대때 남편 읽고 세자녀 홀로 키우느라 고생하는걸 봐서요. 정신적인 고통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30대에 먼저간 남편도 아는분이나 층격이 컸었네요.

    하물며 친오빠이라면.. 연락이 그동안 없었더라도 저는 오빠봐서 성의표시정도는 해줄수 있을거같아요. 참석도 가능하구요.

  • 11. 저라면
    '24.6.8 11:50 AM (211.212.xxx.185)

    조카보러 갑니다.
    올케가 재혼했다면 축의금은 조카에게 직접 주겠어요.

  • 12. ....
    '24.6.8 11:50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누구에게 연락 온건가요?
    친정부모님도 아들 떠나보내고, 손녀딸 못보고 사신건가요?
    새언니라는 분은 재혼 안하고, 결혼직장에 사별한 남편 식구들 가도 괜찮은건가요?

    저라면 엄마, 아빠랑 결혼하는 조카 따로 만나서 축의금 줄래요. 결혼식장 가면 너무 슬플 거 같아요.

  • 13. ...
    '24.6.8 11:52 AM (114.200.xxx.129)

    그래도 갈것 같네요... 잠수탔다고 해도 어쨌든 내 조카이니까요 ... 저한테도 친조카 있는데 저로 대입해보니까 그래도 갈것 같네요 ...윗님처럼 못가더라도 부조는 해야 될것 같은데요...
    고모입장으로서 모르는척하기가 더 찜찜할것 같아요
    근데 저라면 이런거 남들한테 물어볼것 같지도 않아요... 내 남자형제가 남긴 유일한 혈육인데 .. 솔직히 만약에 올케가 잠수 탔다고 해도 그 감정도 이해는 가구요.. 여자혼자 애키운다고 힘든시기도 많았겠네요 .설사 재혼했다고 해도. 딸자식 잘 성장시켜서 결혼까지 시키는거 ㅠㅠ 그냥 마음이 미묘할것 같아요 ..

  • 14. ㄷㄷ
    '24.6.8 11:52 AM (175.208.xxx.164)

    20년동안 단 한번도 못봤나요? 연락 서로 없었구요? 그렇다면 마음대로 하셔도 될듯..

  • 15. ..
    '24.6.8 11:52 AM (125.168.xxx.44)

    아빠 없이 자란 조카 안스러워 뭐라도 해주고 싶은거 같아요.
    오빠랑 나쁜 관계였다면 싫을수도 있겠지만요.

  • 16. 원글
    '24.6.8 11:52 AM (61.254.xxx.226)

    오빠 떠나자마자 일절끊고 연락도안받고
    조카도한번도 보지못했어요.
    시골에 땅이 오빠명의로 물러준거있는데
    그거 파는거에 급급..
    여튼.새언니가 욕심많고 얄미웠던기억이 나는데
    큰애가 결혼하니 연락이..

  • 17. 내친오빠딸
    '24.6.8 11:53 AM (122.254.xxx.14)

    친조카라면 갈것같은데 조카라도
    조카라고 다 정이 가는건 아니긴할듯ㆍㆍ오랫동안 왕래없었으면 뭐그리 새삼스럽게 보고싶고 할까요?
    그런데ᆢ참석안하면 축의금이라도 보내기는 할것같아요

  • 18. 원글
    '24.6.8 11:53 AM (61.254.xxx.226)

    그래도 축의금이라도 보내는게
    도리겠죠..?

  • 19. 조카보러가고싶어
    '24.6.8 11:54 AM (112.152.xxx.66)

    당연히 조카보러 가고싶을것 같아요
    속식 끊었다고 원망하는 마음 거두고 축의금 듬뿍주겠어요
    올케입장에서
    남편 죽었는데 힘이 못되주는 시가가 원망스럽지
    않았겠어요?

  • 20. 그래도
    '24.6.8 11:54 AM (61.105.xxx.11)

    네 축의금 은 보내세요

  • 21. 안갑니다
    '24.6.8 11:55 AM (122.32.xxx.24)

    그럴줄 알았어요
    죽은 남편이 물려받을 것보다 관계유지하는 비용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니 끊었을거고
    이제 그 관계에서 최대한 받을거 받겠다고 연락온건데
    무슨 정이 있다고 ㅎㅎㅎ
    조카가 성인되어 조부모 고모한테 자발적으로 연락한 것도 아니고
    이번기회에 완벽하게 끊어주세요

  • 22.
    '24.6.8 11:55 AM (211.243.xxx.169)

    아무도 연락 안하고 살았으면 솔직히 남이죠.
    이혼도 아니고 사별인데 왜 그랬는지..

    안 그래도 힘든 애 한테도 조부모 고모까지 없어졌으니

  • 23. ㅇㅇ
    '24.6.8 11:55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자식이 어린데 남편이 먼저가면
    남은배우자는 필사적일 수 밖에 없어요. 그게 경제적인거면 특히요.
    애 델고 살아야하잖아요. 잘키워 결혼 시키는거면 축하해줄 수 있을거같아요.

  • 24. 제 친구도
    '24.6.8 11:56 AM (61.101.xxx.163)

    비슷한 경우였는데
    참석은 했는데 후회하더라구요..
    오래 안본 조카도 남인건지... 고민하다가 참석했는데 결혼식 끝나고 그래도 조카나 새언니나 전화 한통이 없더래요.ㅠㅠ
    착잡한 마음들고 씁쓸하다네요.

  • 25. 솔직히
    '24.6.8 11:56 AM (118.216.xxx.58)

    20년간 인연 끊다가
    결혼한다고 연락하는 올케도
    이해 안되네요

    부모자식도 틀어지면
    결혼식 안가는 집도 있잖아요
    이혼하거나 해도

    제생각에는 안가고 싶으면 안가도
    될거같아요

  • 26. 안갑니다
    '24.6.8 11:57 AM (122.32.xxx.24)

    축의금을 왜 보내죠?
    저쪽에서 적극적으로 끊은 관계인걸요
    이쪽에서 축의금 보내면 그걸로 또 끝이에요
    그럴돈 있으면 옛날 말로
    떡이나 사먹을 듯요

  • 27.
    '24.6.8 11:57 AM (211.243.xxx.169)

    원글이 시누라니 또 호구 잡으려고
    득달같이들 애절애절.

    경제적으로 힘들었다면 오히려 그럴수록 아이 혈육들 도움 받았겠죠.

  • 28. ㅇㅇ
    '24.6.8 11:59 AM (58.228.xxx.36)

    저같으면 신랑될 사람데리고 인사오라고 합니다.
    축의금 줘봤자 올케한테 주면 쓱싹이고
    오빠핏줄 조카한테 축의금 주려면 그래도
    얼굴보고 인사받고 제대로 줘야죠

  • 29.
    '24.6.8 11:59 AM (211.243.xxx.169)

    님도 자식 있을 거 아니에요
    그 돈으로 애들 뭐라도 하나 사주시길

    하다못해 불우이웃 기부를 하겠네요

  • 30. .....
    '24.6.8 12:01 PM (175.117.xxx.126)

    그냥 축의금 한번 내고 그 뒤로 또 연이 끊어진다고 해도
    고인이 된 내 남자 형제 생각해서 가서 축의금 하고 얼굴 한 번 보고 축하한다 하고 오겠어요.

  • 31. 그새언니
    '24.6.8 12:02 PM (122.254.xxx.14)

    진짜 낯짝한번 두껍네요ㆍ
    긴세월 연락서로 없는사이에 청첩장을 보내다니
    진짜 웃기네요ㆍ
    일반인들은 생각도 안했을텐데
    결혼식이후 끝인게 분명하고 내돈 몇십만원
    그냥 없어지는 돈이 되는거고ᆢ
    조카한테 새언니가 니 고모가 축의했더라~
    이러지도 않을꺼고ᆢ그냥 끝인관계예요
    축의고 뭐고 그냥 모른척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 32. 조카위해서
    '24.6.8 12:02 PM (112.152.xxx.66)

    조카가 결혼하는데
    상대 집안에서 의아하지 않을까요?
    친척이라곤 없나?
    올케가 밉지
    조카가 미운건 아니시죠?
    조카가 결혼해서 잘 살아나가게 가서 축복해주셔요
    원글님에게도 핏줄이잖아요

    인사전화가 왜? 필요한가요?
    내핏줄 한번있는 결혼식 보고오면 되는거죠
    조카는 사는동안 힘들게자랐을겁니다

  • 33. 조카를위해서
    '24.6.8 12:05 PM (122.32.xxx.24)

    인간관계란 돌고 도는 것
    기브앤테이크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세요
    거길 왜 가서 축의금 하라고 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 34. 개인사 몰라요
    '24.6.8 12:05 PM (211.234.xxx.123) - 삭제된댓글

    제 지인경우 친정에서 시가랑 연락하는거 탐탁치 않으셨어요.

    아마 젊어서 홀로 되어 손주도 혼자 키우는데
    며느리 역할까지 하는건 친정엄마 보기에 좀 그러셨나봐요.

    근데 시가가 물질적 지원 계속 하셔서 끊을수 없었고
    서로 연락은 하고 지낸대요.

  • 35.
    '24.6.8 12:05 PM (211.243.xxx.169)

    이렇게 82가 핏줄타령하는 곳이었음?
    요즘 진짜 해도 너무하다 싶음.

    조카가 미울 필요도 없죠 그냥 남인데

  • 36.
    '24.6.8 12:05 PM (221.145.xxx.192)

    이후 다시 연결 될 거라는 기대는 마시고,
    돌아가신 오빠 생각해서 축의금이나 보내 주세요.
    조카가 돌아가신 아빠를 그래도 한 번은 그리워 하는 값이라고 여기시고요.

  • 37.
    '24.6.8 12:06 PM (211.243.xxx.169)

    내 부모가 저런 곳에 축의금 냈다면
    난 속 뒤집어질 듯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길

  • 38. 차라리
    '24.6.8 12:06 PM (122.32.xxx.24)

    오빠 생각하시면서 오빠를 추도하는 시간을 가지시던가요
    저렇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람들 극혐

  • 39.
    '24.6.8 12:07 P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근데 저게 저렇게 연 끊고 살아지는 게 궁금하네요.

    하다 못해 기일에라도 마주치지 않나

  • 40.
    '24.6.8 12:07 PM (142.126.xxx.81)

    돈있는집은 그런경우 남은조카 잘자라도록
    더 열심히 지원해주고 도움줘요
    땅파는데급급? 땅 팔아야 자식이랑 먹고살겠죠… @@

    그동안 혼자 자식키우느라 애쓴 새언니 고맙다고 인사하고
    부조 넉넉히 하세요

  • 41. 개인사 몰라요
    '24.6.8 12:07 PM (211.234.xxx.123) - 삭제된댓글

    제 지인경우 친정에서 시가랑 연락하는거 탐탁치 않으셨어요.

    아마 젊어서 홀로 되어 손주(지인의 아이)도 혼자 키우는데
    며느리 역할까지 하는건 친정엄마 보기에 좀 그러셨나봐요.

    지인은 워킹맘으로 너무 바쁘게 살았어서 시가에 갈 시간도 없었는데
    시가에서 손주위해 물질적 지원은 계속 해 주셔서 서료 연락은 하고 사나봐요.

  • 42. ....
    '24.6.8 12:10 PM (114.200.xxx.129)

    어떻게 하다가 인연이 끊었졌는지 몰라도 142님이 이야기 하는게 저희 사촌언니가 그 케이스인데 형부가 일찍 돌아가셨고 시가는 엄청 부자...
    그집안에서 저희 사촌조카가 큰손주... 저희 사촌언니가 재혼도 안했지만
    그래도 큰손주 대학이면 시가에서 엄청 지원해줬어요 ..
    근데 땅을 팔아야... 남은 자식을 데리고 먹고 살수 있었죠.
    솔직히 욕심 많다고 흉보기에는..ㅠㅠㅠ

  • 43. 비슷
    '24.6.8 12:11 PM (49.170.xxx.19)

    큰동서 아주버님 돌아가시고 바로 연락 딱끊었어요. 친정에서 못받는다고 귀찮아하고 안도와주는거 시댁형제들 도움이란 도움 다 받아서 이런저런 보험금 5억정도 받았는데 돈달라고 할까 그런지 고맙단 말 한마디 안하고 연락끊더라구요. 애들도 안 보여주고 남남처럼 삽니다. 어린이날 용돈보내도 연락한번 없구요. 나중에 애들 위해서라도 저러면 안될것같다싶은데 그러더라구요.
    시댁미워하는것도 이해안가고.. 본인이 다단계에 이상한 일벌려 돈 다 잃고 시댁에서 돈 안준다고 맨날 울고불고 돈돈 거렸거든요

  • 44. 조카
    '24.6.8 12:11 PM (114.203.xxx.37)

    요즘은 다들 바빠 왕래하던 조카도 대면대면한데 시골 오빠명의땅만 홀라당 먹고 왕래없던 조카 결혼식 후에 연락없을꺼 같은데요?
    결혼식 연락하려면 본인은 연 끊어도 조카는 조부모와 연락하게 했어야죠.

  • 45. 가세요
    '24.6.8 12:12 PM (1.237.xxx.181)

    조카가 무슨 죄가 있어요
    그리고 원글 핏줄인데요

    다른 거 다 떠나서
    연락안하는 동안 돈 요구하거나 뭐 다른 것 요구도
    안 했고 그것만해도 양반이네요

    저는 이경우는 갑니다
    조카는 죄가 없어요

  • 46. 원글얘기가 아니죠
    '24.6.8 12:15 PM (112.152.xxx.66)

    남얘기 쓰셨나본데
    원글은 어쩌시겠어요?

  • 47. 바람소리2
    '24.6.8 12:16 PM (114.204.xxx.203)

    조카는 그때 어렸을텐데 ... 오빠 생각하면 한번 보고올거 같아요

  • 48. 조카도 남
    '24.6.8 12:16 PM (124.216.xxx.79)

    조카가 신행다녀와서 인사라도 하겠어요?
    올케도요?
    친척없을거 남사시러워서 오게하는거죠.
    그조카도 시근머리있다면 결혼전 인사라도 했다면 당연히 가는거지만 얌체같은 행동인데 도리란 없다고 봐요.

  • 49. ㅇㅇ
    '24.6.8 12:16 PM (58.29.xxx.148)

    조카한테 전화해서 축하한다고 하겠어요
    결혼할때되니 친가 사람들 생각 날수도 있잖아요
    축의금도 보내고요
    모바일 청첩장에 신부 연락처 계좌 올라와 있잖아요

  • 50. 333
    '24.6.8 12:18 P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땅 팔아야 먹고 산가는 댓글들 많은데 오빠가 연금을 남겼는지 보험을 남겼는지 어찌 알고 넘겨 짚지요?
    연락도 안 받고 인연 끊었으면 안 갑니다... 조카나 그 여자가 전화나 하면 생각해 보려나요.

  • 51. ㅇㅇ
    '24.6.8 12:1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배속에 아이 낳기전 남편 사별한 친구보니
    정말 참혹했어요. 커가는 아이들 보는내내 마음이아프고.
    시가에겐 재산 몰아주셔서 그나마 애 키우고 사는데..
    사별은 정말조카입장에서 너무 아픈 일이더라구요. 그거 바라보는 엄마도.
    먼저 챙겨주지 않을거같아 맘 독하게 먹고 돈 챙기고 그동안 손 안벌리고 산거.. 라 생각하면 어떨까요.

  • 52. 333
    '24.6.8 12:20 PM (110.70.xxx.115)

    땅 팔아야 먹고 산다는 댓글들 많은데 오빠가 연금을 남겼는지 보험을 남겼는지 저축을 얼마나 남겼는지 어찌 알고 넘겨 짚지요?
    연락도 안 받고 인연 끊었으면 안 갑니다... 조카나 그 여자가 전화나 하면 생각해 보려나요.

  • 53.
    '24.6.8 12:22 PM (211.195.xxx.95)

    올케야 오빠가 죽으면 남인데 뭘 감정을 가지나요
    조카는 오빠가 남긴 혈육이니 조카한테
    나의 도리를 한다 생각하세요 남이 나한테 어찌해줄지
    계산하면 어짤수 없는거고

  • 54. ㅇㅇ
    '24.6.8 12:22 PM (59.17.xxx.179)

    고민되시겠네요... 저라도 안가고 싶은데 조카는 돌아가신 오빠의 딸이기도 하니까요.

  • 55. 그리고
    '24.6.8 12:24 PM (211.195.xxx.95)

    20년전 사별한거면 그 올케도 어린애 혼자
    키우느라 고생했겠구만
    님이 그 땅 받고 남편없이 애들 혼자 키우라면
    그렇게 할수있겠어요?

  • 56. ㅇㅇ
    '24.6.8 12:26 PM (121.187.xxx.234)

    돌아가신 오빠 생각해서 오빠대신 가서 축하해주고 축의금 내고 오겠어요..미운 새언니 생각하지 말고 일찍 남편 여읜 여인..아빠없이 자란 가엽고 기특한 조카 생각해서 좋은 마음으로 참석하시는건 어떨까요

  • 57.
    '24.6.8 12:30 PM (223.39.xxx.45)

    연끊어놓고 결혼할 때 되니 자리가 휑한게 아쉬워서 그런거자나요
    피가 이어져도 조카면 솔직히 남입니다
    결혼전에 인사오라고 하세요
    인사오면 가서 축하하고 축의하시고 안오면 그런 호구취급받으면서 갈 곳은 아닙니다

  • 58. 재미있는게
    '24.6.8 12:33 PM (122.32.xxx.24)

    그러니까 여기에는
    여차하면 시집하고 인연 끊어져도
    내가 필요한 순간에는 연락해도
    상대방이 이해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에요

    세상에 어떤 관계도 그런 관계는 없습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쌍방 노력으로 유지되는거에요

  • 59.
    '24.6.8 12:40 PM (116.37.xxx.236)

    새언니와 연 끊고 살았어도 아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보지 않으셨나요?
    제 주변에 이혼가정 사별가정 많은데 아이가 어느정도 크면 아이와는 연락하고 용돈 보내고 하더라고요.
    서로 만날 노력 안한거면 뭐 꼭 볼 필요 있나 싶지만 오빠를 생각하면 축의는 하는 게 어떨까요?

  • 60. ㅡㅡ
    '24.6.8 12:41 PM (116.37.xxx.94)

    생까요
    다시볼것도 아닌데

  • 61. to
    '24.6.8 12:43 PM (118.32.xxx.189)

    돈 안 보내야 맞습니다.

    관계는 그쪽에서 끊은 거고,
    그런데도 돈만 받겠다고 연락한 거니.
    그따위 몰상식은 무시하고 사세요.

  • 62. 가세요꼭
    '24.6.8 12:43 PM (211.234.xxx.210)

    아빠없이 자란 안쓰럽고 애틋한 내 피붙이잖아요ㅠㅠ
    봉투 두둑히 챙겨서 꼭 가시길요!
    봉투는 반드시 꼭 내 조카에게 직접 주시길요!
    그 여자한테는 십원도 안가게

  • 63. ㅇㅇ
    '24.6.8 12:44 PM (58.29.xxx.148)

    남이라도 어릴때 아빠잃고 자란 아이는 안스러울텐데
    내오빠의 혈육인 조카잖아요
    잘커서 결혼한다는데 축하해주고 축의금 보내는게 호구되는건가요
    또 호구되면 어떤가요
    사느라 바빠서 또는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소식 끊고 살다가도
    세월 지나면 문득 생각나고 한번쯤 다시볼까 생각도 들잖아요
    특히 결혼 앞두고는 그렇죠
    엄마때문에 친가와 멀어져서 살아왔지만
    그래도 결혼소식은 알려야 하지 않을까 싶었나보죠
    사실 어떤반응일지 모르니 바로 연락하기는 조심스러울테고요

  • 64. ㅇㅇ
    '24.6.8 12:48 PM (223.38.xxx.45)

    인사오면 가겠지만 안그럼 안가요
    어차피 남이나 마찬가지 결혼식끝나면 바로 모른척할꺼에요... 그런게 아쉬웠으면 친인척을 그리 끊어버릴수는없지요
    집안에 삼촌이 조카돌무렵 돌아가셨는데 숙모는 조카키우면서 꾸준히 연락하고 오갔어요
    조카도 잘 커서 결혼했고 경조사있을때마다 참석합니다
    사촌들도 친하게 지내구요
    아이를 생각하면 그러는건 아니에요

  • 65. 원글
    '24.6.8 12:49 PM (61.254.xxx.226)

    안타까운건 새언니가 애들한테 아빠쪽을 나쁘게 말해놔서
    한번은 친언니가 애한테 연락했는데
    애가 퍼붓더래요.ㅠ 고모한테.
    뭘한것도 없는데
    애들에게 가스라이팅을 해놨더라구요.
    친가를 미워하도록.ㅠ

  • 66.
    '24.6.8 12:55 PM (112.148.xxx.35)

    가고 안가고는 본인 몫이고
    일단 알리는건 내몫이라 생각해서
    연락한거겠죠.
    나중에 연락했니마니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어느쪽이 나중에 덜 후회하겠는지
    생각해보세요.

  • 67. ....
    '24.6.8 12:55 PM (1.241.xxx.216)

    고민은 되겠지만 심플하게 생각하세요
    고인이 되신 오빠분과 사이가 좋았다면
    오빠의 피붙이가 어찌 컸나 오빠 대신 보러가서
    축하해주고 축의금도 내주고 오겠어요
    저희도 남편 사촌형님 돌아가셨어도 형수님 어렵다고 연락왔을때 도와드렸어요
    그 사촌형님이 좋은 분이셨거든요
    원글님도 오빠와의 관계만 생각하시면 편할거에요
    그래야 다녀와서 다시 연락 끊겨도 오빠 생각해서 한 것이니 할 일 했다는 마음이 되실거고요

  • 68.
    '24.6.8 12:56 PM (223.38.xxx.76)

    거봐요

    그래놓고 뭔. 다녀오면 등신 호우 인증.
    아마 우리한테 잘못한 게 있으니까,
    그렇게 연락 끊고 살았어도 결혼한다는 소식 들으니까 찾아왔구나 그럴걸요

  • 69. 몰염치지만
    '24.6.8 12:57 PM (211.211.xxx.168)

    어짜피 더 볼일 없는 사이 같은데 그냥 맘 가는 대로 하세요.

  • 70. 20년동안
    '24.6.8 12:58 PM (203.81.xxx.91) - 삭제된댓글

    안보고 산건 서로 마찬가지죠
    조카들 용돈이라도 보내셨나 궁금하네요
    아빠없이 컸을 조카들 궁금해서라도 갈거 같아요
    옛날이야 어쨌든 올케가 재혼안하고 애들키워 결혼시키는거면
    일단 우리집 핏줄인데 고마운거죠

  • 71.
    '24.6.8 12:58 PM (223.38.xxx.76)

    어떻게든 시누이 호구 잡으려는 올케님들 진짜 양심 좀 챙겨요.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됩니다.
    그 아이가 나중에 원근님 어머니 그러니까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과연 조문으로 올까요

  • 72. ㅇㅇ
    '24.6.8 1:00 PM (58.29.xxx.148)

    가지마라 안가도된다 소리를 듣고 싶으신가봐요
    그럼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남편죽고 상속 받은땅 팔려고 급급하던 욕심많고 얌체같은
    새언니라는 나쁜 기억밖에 없고
    아이한테는 친가 나쁘게 가스라이팅까지 하면서 연끊은
    사이라는 거잖아요
    같이 욕해주고 가지말라고 해주길 바라나본데
    그럼 가지마세요
    처음부터 갈마음은 없으신거 같은데

  • 73. ...
    '24.6.8 1:03 P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건 양쪽말 들어봐야 알겠네요. 어떤 시집이었는지 어떤 올케였는지 한쪽말만 듣곤 모르겠네요

  • 74. .....
    '24.6.8 1:05 PM (178.88.xxx.167)

    여러 사정과 사연이 있겠지만,
    저라면 오빠를 생각해서 다녀올거 같아요.
    가서 인사하고 식 좀 보다가 조용히 올듯요.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꽤씸할 수도 있고 서운할 수도
    있지만, 오빠가 만약 내 입장이라면 내 딸 결혼식에 와 주길
    원글님도 바라지 않을까요.

  • 75. ...
    '24.6.8 1:07 PM (106.102.xxx.253)

    솔직히 이건 양쪽말 들어봐야 알겠네요. 어떤 시집이었는지 어떤 올케였는지 한쪽말만 듣곤 모르겠네요

    근데 그것과 별개로 이미 조카가 그렇게 친가를 싫어한다면 뭐 갈 필요 있겠나요.

  • 76.
    '24.6.8 1:0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인 올케가 그랬어요
    전문직 오빠가 심정지로 사망
    남은 재산 없다고 입싹 닦고 시부모에게 받을 거 다 받고 애들 데리고 연락차단 시누되는 지인이 거들난 친정부모 챙기고 장례식
    치름 장례 끝나고 애들 데리고 나타나서 노인네 살던 전세금
    내놔라 유산 애들에게 권리 있다 내놔라해서 전세금 지인돈으로
    마련했고 남은 돈 없다는 말 듣자마자 친척들 앞에서 지인 머리채 잡고 패악질
    근데 현장에 있던 친척들 말릴 생각 안하고 지인보고 돈해주라고 ㆍ

  • 77. 짜짜로닝
    '24.6.8 1:09 PM (172.226.xxx.47)

    싱글맘인데요 오죽하면 친가랑 연을 끊었을까 싶어요.
    아마 정리과정에서 서운한 게 크니까 애들까지 단절시켰겠죠.
    저는 전남편 외도로 진짜 원수져서 이혼했는데
    애들은 친가에 명절마다 보냅니다.
    이정도 원수져도 친가랑 단절은 안시키는 게 엄마마음이에요.

  • 78. 제발
    '24.6.8 1:10 PM (122.32.xxx.24)

    가지 마세요
    조카가 고모한테 대뜸 욕하고 끊었으면
    볼장 다본 사이입니다
    연락한 전올케 이상한 사람

  • 79. 제발
    '24.6.8 1:11 PM (122.32.xxx.24)

    조카는 돌아가신 아빠 생각하면
    아빠의 혈육한테 그렇게 대할 수 있나요?
    마찬가지에요

  • 80. 가지마요
    '24.6.8 1:12 PM (121.179.xxx.235)

    여기 댓글들 보면 참..
    그 올케가 땅가져가고 일체 연락을 끊었다고 하는데도 ,,
    뭔 양쪽말을 들어야 한다니...

  • 81.
    '24.6.8 1:17 PM (210.94.xxx.89)

    잘잘못을 따진다는 게 아니라,
    이런 경우 축의금을 보내는 게 도리냐고 묻는 거잖아요

    뭔 양쪽 말을 들어요.
    이 정도 사이고 이 정도 관계면 그럴 필요 없다는 거고

  • 82. 위에
    '24.6.8 1:20 PM (223.39.xxx.93)

    짜자로닝 아이들 교류 시키면서 감정적으로 힘들었을텐데 성숙하셨네요
    짜자로닝님처럼 이성적이어야하지만
    원글 올케처럼 내감정=아이감정이어야 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가스라이팅하며 조종합니다
    나에겐 나빠도 아이에게 괜찮게 대하는 시가라면 아이에게 뺐으면 안되는거에요

  • 83. 선플
    '24.6.8 1:23 PM (182.226.xxx.161) - 삭제된댓글

    조카만 한번 보고 오겠어요. 그까짓 돈 30-50정도 없어도 그만이니.. 내 오빠가 그래도 세상에 내놓은 아이인데.. 다시 볼일 없잖아요..

  • 84. 좀 짜증..
    '24.6.8 1:24 PM (182.226.xxx.161)

    제발 글 쓸때 한꺼번에 좀 쓰세요. 첨부터 오빠가 죽고나서 새언니가 연락두절하고 아빠쪽을 안좋게 이야기해서 사이가 좋지 못한 조카의 결혼식 가야하나하고 쓰는게 어렵나요?????

  • 85. ..
    '24.6.8 1:35 PM (223.33.xxx.108)

    제발 글 쓸때 한꺼번에 좀 쓰세요.
    첨부터 오빠가 죽고나서 새언니가 연락두절하고
    아빠쪽을 안좋게 이야기해서 사이가 좋지 못한
    조카의 결혼식 가야하나하고 쓰는게 어렵나요? 22222222

    돈 안 보내야 맞습니다.

    관계는 그쪽에서 끊은 거고,
    그런데도 돈만 받겠다고 연락한 거니.
    그따위 몰상식은 무시하고 사세요. 22222222

  • 86. 이경우는...
    '24.6.8 1:36 PM (223.39.xxx.131) - 삭제된댓글

    글을 처음부터 자세하게 쓰셔야 적절하게 대답을 하지요.
    저는 비슷하게 자라난 경우인데 아빠돌아가시고 20년 이상 한번도 못본 고모가 제 결혼식이 고무부와 같이 와 주셨어요 . 저희는 연락은 안했고, 도움받은것도 없었고 그렇지만 엄마가 제친가에 대해 나쁜말도 안하신 경우라서 제결혼식에 다 와주시니 저는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요. 물론 그 이후에도 딱히 연락을 하거나 만날 일은 없지만요...

  • 87. 이경우는....
    '24.6.8 1:39 PM (123.248.xxx.215)

    글을 처음부터 자세하게 쓰셔야 적절하게 대답을 하지요.
    저는 비슷하게 자라난 경우인데 아빠돌아가시고 20년 이상 한번도 못본 고모 두분 모두 제 결혼식에 고모부와 같이 와 주셨어요 . 저희는 연락은 안했고, 도움받은것도 없었고 그렇지만 엄마가 제친가에 대해 나쁜말도 안하신 경우라서 제결혼식에 다 와주시니 저는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요. 물론 그 이후에도 딱히 연락을 하거나 만날 일은 없지만요

  • 88. ...
    '24.6.8 1:44 PM (112.148.xxx.198)

    이미 끊어진인연
    자기들 들러리 세우려고 부른거고만
    가지마시가 부조도 하지마세요!!

  • 89. ....
    '24.6.8 1:47 PM (114.200.xxx.129)

    글을 쓸때는 한꺼번에 써야지... 원글님 처럼 쓰면..ㅠㅠㅠ 제대로 답을 못하잖아요..ㅠㅠㅠ
    부조 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댓글 단거처럼.. 그럼 안가고 안해야죠..
    보통은 123님 같은 케이스로 생각을 하죠...
    그냥 사별한 남자형제에 연락 끊긴 경우요.. 그런 경우는 123님 친척분들처럼 가야죠...

  • 90. ..
    '24.6.8 1:53 PM (211.108.xxx.66)

    딸내미한테 엄마는 호구를 왜 자처하냐고 욕먹는 1인이지만
    이건 안 갈 거 같아요.
    오빠 죽고 연락 다 끊고 심지어 연락해도 안 받고
    오빠 명의 땅 팔기에만 급급하던, 조카 얼굴 한 번 안 보여주던 여자가
    지 자식 결혼한다니 다른 하객들한테 쪽팔리지 않으려고
    님 들러리 세우려고 얼굴 두껍게
    원글님한테 갑자기 연락하거잖아요.

    그런 인간이면 결혼식 끝나면 고맙다 연락 한 번 할까요?
    님 자제 분 결혼 때는 과연 와줄까요?
    보통 사람이면 미안해서라도 연락 못하죠.
    아니면 그 전에라도 연락 못 받아서 미안하다 변명이라도 했었어야죠.

  • 91. 벛꽃비
    '24.6.8 2:11 PM (1.248.xxx.32)

    부모도 키우고 연락해야 부모지 무슨 낳기만하고 환갑이니 오라하면 가나요??
    염치도 없네

  • 92. 안가도 돼요
    '24.6.8 2:2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뭐 저런 올케.조카가 있는지 웃기네요

  • 93.
    '24.6.8 2:24 PM (1.237.xxx.38)

    아쉽지 않고 안보고 사는게 낫다고 생각했으니 20년동안 연락 끊고산건데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살도록해줘야죠
    님네가 핏줄이라고 매달리면 어쩔려구 연락했대요
    써먹고 또 차단하려고했나
    필요하면 하객도우미라도 쓰겠죠
    조카가 뭐라고요
    자식 부모 형제도 연 끊고 살기도하는데요

  • 94. mm
    '24.6.8 2:56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조카 얼굴도 모르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해요. 친척이라도 부모대에서나연결되지 왕래안하면 얼굴도 모르는데.

    저 고모 자식들 얼굴도 몰라요 멀리살아서
    꼬마때나 왕래햇지..
    근데 사촌들끼리 서로 모르고 연애하거나..사돈이 되거나 할수잇지 않나요?
    그 대를 넘어가면 더 모르고요.

    삼촌이 오촌 사촌이 조카 친척 못알아보고 연애 결혼 불륜 그이상도 가능한거고요.

  • 95. 안감
    '24.6.8 3:12 PM (211.243.xxx.85)

    저라면 안가고 축의금도 안보내요.
    댓글 보니 굳이 뭐하러 가나 싶네요.

  • 96. ㄹㄹㄹ
    '24.6.8 3:14 PM (221.147.xxx.20)

    조카가 님 언니에게 퍼부은 사건이 있었다면 결혼식 가도 무시당할 것 같은데요
    그럴만한 사건이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어쨌거나 애매하네요 조카랑 전혀 정이 없는 상황이고
    앞으로 개선될 가능성도 없을 것 같구요

  • 97. .....
    '24.6.8 3:31 PM (123.109.xxx.246)

    결혼식 가서 퍼부울 생각이면 가시고 아니면 마세요.
    가면 호구 인정

  • 98. 끝난인연
    '24.6.8 3:32 PM (110.46.xxx.46)

    아마 결혼식 끝나면 그들은 또 연락 끊고 살거예요.
    그냥 넘기는게 답

  • 99. 이미
    '24.6.8 3:35 PM (118.235.xxx.24)

    끊어진관계 저 는 안갑니다

  • 100. 아이고
    '24.6.8 3:35 PM (175.209.xxx.48)

    가지마세요
    이미 남으로 살고
    조카가 고모에게 퍼붓는 지경인데요ㅠ

  • 101. 의미없죠
    '24.6.8 3:35 PM (112.162.xxx.151)

    결혼식 끝나면 또 쌩~일텐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결혼식
    그게 뭐라고요

    대체 무슨 의미죠?

  • 102. 원글님
    '24.6.8 3:47 PM (112.152.xxx.66)

    이거 원글님 얘기 아니죠?
    어디서 듣고 여기서 의견 모으시나요?
    그리고 글을 쓰려면
    첨부터 분명하게 써놓으셔야지
    댓글끼리 분란만들게 하고 구경하시나요?

  • 103. ==
    '24.6.8 4:50 PM (1.230.xxx.86)

    돌아가신 오빠 생각해서 하시는것이...

  • 104.
    '24.6.8 5:25 PM (121.159.xxx.76)

    연락없었어도 조카니 가봐야죠. 올케는 미워도 조카잖아요.

  • 105. ㅡㅡ
    '24.6.8 5:33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의 아이가 남자면 조카,
    여자면 질녀 라고 해요.

    저라면 여유가 정 없는 게 아니라면 할 거 같아요. 다시 보든 안 보든 그래도 오빠딸이잖아요. 올케가 가스라이팅?인지 몰라도 그건 양쪽 입장이 다를 수도 있는 거고.. 꼭 축의금 때문이라기보다 그래도 친가가 있다는 마음으로 연락한 거겠죠.
    몰랐다면 몰라도 알고서 안 가면 거절하는 거잖아요.

  • 106. 청첩장만
    '24.6.8 5:33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보내고 인사 안오면 안가도 무방 합니다.
    친척 어르신에게 결혼할 사람 보여주지도않고 인사도 안오는게 무슨 피붙이 랍니까.
    우리 사촌들 결혼전에 이리저리 명절날 즈음해서 결혼할 사람 데리고 미리 인사오고 그랬습니다.

  • 107.
    '24.6.8 5:36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의 남자 아이는 조카, 여자 아이는 질녀 라고 해요.
    저라면 가서 축하도 해 줄 거 같아요. 다시 보든 안 보든 그래도 오빠딸이잖아요. 올케가 가스라이팅?인지 몰라도 그건 양쪽 입장이 다를 수도 있는 거고.. 꼭 축의금 때문이라기보다 그래도 친가가 있다는 마음으로 연락한 거겠죠.
    몰랐다면 몰라도 알고서 안 가면 거절하는 거잖아요.

  • 108. 마음가는대로
    '24.6.8 5:59 PM (223.38.xxx.53)

    20년만에 소식은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었는데 안한거군요.

  • 109.
    '24.6.8 6:05 PM (211.246.xxx.216)

    마음씨 넉넉하신분들 많네요
    저라면 안가요
    그동안의 왕래도 없고 앞으로도 이어지지도 못할 관계일뿐인데요
    축하해주고 싶으시면 가시고
    축의금 얼마라도 받고 싶은 마음에 연락한거에 너무 의미두지 마세요
    많이 줘도 고마워하지도 않을꺼고
    적으면 적다고 코웃음칠텐데요

  • 110. ...
    '24.6.8 6:06 PM (118.235.xxx.9)

    호구된 셈 치고 가시길요

  • 111. 연락이
    '24.6.8 6:15 PM (118.235.xxx.93)

    어떻게 온건지.
    전번도 안바뀌고 주소도 안바뀐건가요

  • 112. .....
    '24.6.8 6:26 PM (182.209.xxx.112)

    원글님이 쓴 글과..댓글들..그리고 첨부한 원글님 글을보니
    갈필요 없어요.
    제주변만 봐도 다 소용없어요.
    시간낭비 돈 낭비 감정낭비입니다.

  • 113. ㅇㅇ
    '24.6.8 6:47 PM (59.6.xxx.200)

    원글이 20년전 죽었다면 원글아이 결혼때 오빠가 어떻게 해줬을거같은지 생각해서 정하면 되겠어요

  • 114. 결혼하는
    '24.6.8 6:56 PM (59.7.xxx.217)

    당사자라도 친척들한테 전화 한통 하는것도 아니고 이어질 관계가 아님.

  • 115. 가지마세요
    '24.6.8 7:06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저는 비슷한 경우에 다녀오고 축의도 제 마음이 섭섭하지 않을만큼 했는데
    식 끝나고는 연락 두절되어서
    저런식으로 연락하는 사람에게 인사한 저자신이 싫어지더라구요.
    저 엄마가 평생 키운 그 자녀도 다르지 않을거고
    오빠딸이 저런 성정으로 자랐다는 확인밖에 안되더이다

  • 116. 에고
    '24.6.8 7:26 PM (180.226.xxx.92) - 삭제된댓글

    20년전이면 조카도 어리고 올케도 젊었을때 아닌가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젊은 나이에 남편 잃고 어린자식 키우게 되면 세상에 대한 원망과 미움만 가득했을 것 같아요. 오빠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시고 축의금 보낼 것 같아요.

  • 117. 에고
    '24.6.8 7:27 PM (180.226.xxx.92)

    20년전이면 조카도 어리고 새언니도 젊었을때 아닌가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젊은 나이에 남편 잃고 어린자식 키우게 되면 세상에 대한 원망과 미움만 가득했을 것 같아요. 오빠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하시고 축의금 보낼 것 같아요.

  • 118. ....
    '24.6.8 7:29 PM (110.13.xxx.200)

    글쎄요.
    이건 내가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그간 연락 뚝 끊어버리고
    조카도 안보고 살았는데 무슨 이유로?
    새언니 안본건 그렇다쳐도 조카도 안보고 지낸거잖아요.
    조카의사보다 올케가 보낸거 같은데 굉장히 뻔뻔하네요.
    어차피 끊길 인연 안갑니다.

  • 119. 00
    '24.6.8 7:34 PM (58.238.xxx.105) - 삭제된댓글

    대부분 전 올케 욕해서 신기하네요. 저는 대부분 양쪽 입장 잘 들어보는 편이라.
    그 짧은 글중에 올케에 대한 글은 물려준 땅 팔기 급급이란 표현뿐인데.. 시댁쪽과 연을 끊은 이유가 얼핏 보이네요.
    남편죽으면 남편명의 재산은 부인과 아이들입니다.
    어느쪽이 더 양심없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들 잘되라고 미리 땅을 물려주고 얼마안돼 아들은 사망하고 시댁쪽 교류도 없이 땅을 팔기 급급한 건지
    아들 물려주고 아들사망하자 남겨진 법적상속인인 며느리(딸 지분도 미성년자이니 며느리꺼나 마찬가지)에게 그 땅 주기 싫어서 압력이 있고 그래서 시댁을 피했는지.....

  • 120. ......
    '24.6.8 7:38 PM (222.234.xxx.41)

    인사오면 가고 아님 안감 간단

  • 121. 돈필요하니연락
    '24.6.8 7:40 PM (117.111.xxx.38)

    가지마세요

    축의금도 하지 마시고

    결혼식 끝나고 신행 갔다와서도 연락 안할 사람들이에요

    호구되지 마세요

  • 122.
    '24.6.8 8:03 PM (125.136.xxx.69) - 삭제된댓글

    내 형편이 너무 어렵지 않다면
    저라면 하겠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하지는 않더라도 축의금 보내고 따로
    전화라도 축하한다고 하겠습니다.

    올케와는 남이지만 조카는 내 혈육이지 않습니까...
    평생에 한번도 나를 보러 오지 않더라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빠없이 산 세월이 그 조카에게는 참 힘들었을테니까.

  • 123. airing
    '24.6.8 8:05 PM (118.38.xxx.170)

    저라면 안갈듯...원글님 자녀 결혼에 올케가 올런지 모르겡ㅎ네요

  • 124. 맘대로
    '24.6.8 8:26 PM (1.225.xxx.83)

    결혼식 가지말라고 댓글 나오도록 원글 댓글이 올캐쪽을 안좋게 써놓을정도면,현실대로 또는 본인 감정대로 가지말아야죠. 양쪽말을 들어볼수도 없으니.님 말대로라면.
    올캐도 연락하기 싫지만, 나중이 조카결혼때 연락도 안했다는말 듣기싫어 경조사라서 최소한의 연락만 한걸수도...
    님네 결혼

  • 125. 맘대로
    '24.6.8 8:27 PM (1.225.xxx.83)

    원글님 자녀 결혼식때는 올캐에게 연락을해야하나 말아야하나..연락한들 올캐가 올런지 모르겠네요

  • 126. 으잉.
    '24.6.8 9:02 PM (180.70.xxx.154)

    가지 마세요
    조카가 고모한테 대뜸 욕하고 끊었으면
    볼장 다본 사이입니다
    연락한 전올케 이상한 사람 2222222222222

  • 127. 띠용
    '24.6.8 9:11 PM (58.228.xxx.85)

    난 안 줄란다..저 ㅈㄹ하고 또 연락 끊는다에 500원

  • 128. ...
    '24.6.8 9:13 PM (39.7.xxx.189) - 삭제된댓글

    저거 가면 호구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 저거 가면 등*이네요

  • 129. ...
    '24.6.8 9:14 PM (39.7.xxx.189)

    저거 가면 호구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 저거 가면 호구 등*이네요

  • 130. 가지마요 또 반복
    '24.6.8 9:23 PM (112.162.xxx.11)

    가지마세요.
    결혼식 하고나면 또 연락두절한다고 봅니다.
    올케가 20년전에 스스로 끊어냈던 인연입니다.
    공연히 두번 버림받을거 뭐 있을까요.
    그래도 차마 오빠자식인데 싶어 마음쓰이면
    가벼운정도 축의금을 계좌로 보내시던지요.
    절대로 다시 연결되지않을 인연입니다.

  • 131. 당근
    '24.6.8 9:37 PM (122.203.xxx.243)

    시댁에 대해서 그렇게 안좋게 얘기해놓고
    결혼식 연락은 왜 했대요?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지 마세요

  • 132. 그게
    '24.6.8 9:54 PM (61.105.xxx.21)

    계속 연락하고 싶은 시가가 아니었나보죠.
    저라도 그럴거 같아요.
    오빠 핏줄 보고 싶으면 가는거고 아님 말고죠.
    고모 안온다고 결혼 못하는거 아닌데요뭘.

  • 133. 사별한 엄마
    '24.6.8 9:55 PM (211.117.xxx.250)

    원글님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라면 축의금만 보내겠어요.
    저희아빠도 저 어릴 때 돌아가셨어요. 저는 지금도 친가와 연락하지만 저희 엄마 진짜 힘드셨을 것 같아요. 어려운 친가 물려주실 재산도 없었지만 저희 형제 자매 외로울까봐 친가행사 다 침여하셨어요. 어린 저희가 옆에서 보기에도 남편없이 쉽지 않아 보였구요. 조카들 조부모님이 생존해 계신다면 연락없이 살았지만 손주 결혼소식을 알리지 않기에는 맘에 걸려서 연락한게 아닐까요? 축의금 보내시고 어려운데 조카 키우느라 고생했다고 식 상관없이 시간될 때 조카 배우자랑 밥이나 한번 먹자고 연락해보심 어떨까 싶네요. 맘적 여유되시면요. 그치만 식에 안가도 이해될 상황이긴 하니 부담갖진 마시고 맘 가는 대로 하셔도 될듯 합니다.

  • 134. ...
    '24.6.8 10:11 PM (118.235.xxx.11)

    사별인데 연 끊은거면 남이죠. 피차 연락 안한건 마찬가지고
    친가 식구 없이 식 올리기 민망해서 연락한것 같구요
    이리 연락할 생각이면 최소한의 통로는 유지했어야죠
    먼저 관계 단절해놓고 결혼 알린 사람이면
    식 끝나고나면 다시 나 몰라라 할거에요
    자식도 기른정이 더 큰데..성장과정도 못보고 산 조카가
    뭐 그리 애틋할까요

  • 135. 안가도
    '24.6.8 10:49 PM (59.7.xxx.113)

    모른척해도 뭐라할 사람 없다고 봅니다.

  • 136. ㅡㅡㅡ
    '24.6.8 10:52 PM (1.234.xxx.189)

    저라면 연락한 목적이 보여도 먼저 가신 오빠 생각해서
    조카 한 번 보러는 다녀 올 듯 요 속사정은 모르고 하는 얘기이니
    마음 가는 데로 하시면 되죠

  • 137. 자우마님
    '24.6.8 10:59 PM (180.252.xxx.198)

    오빠가 살아있었어도 세뱃돈이다 선물이다 용돈 나갔을거 감안해서 조카 축의 해줄거 같아요. 새언니야 부부사이니 어쨌는지 모르지만 아빠 없이 얼마나 힘들게 컷겠어요.

  • 138. .....
    '24.6.8 11:46 PM (121.132.xxx.187)

    저라면 갈 것 같아요 그 아이야 엄마 이야기로 고모들을 오해 하고 있으니 그런건데 무작정 워라 하기도 그렇고요
    애 엄마가 미워도 그 아인 오빠 딸이잖아요
    그런데 일방적으로 그쪽을 나쁘게만 이야기 하셔서 그 쪽 이야기도 들어봐야...

  • 139. 그 놈의 핏줄
    '24.6.9 12:33 AM (14.54.xxx.15)

    타령 좀 그만 합시다.
    다 끝난 인연인데.
    그 엄마,조카 처신을 보니
    쓸데 없는 오지랖 넓은 댓글 말 듣지 마시고,
    겨ㅣ좌로 송금 이나 조금 해주세요.
    어차피 지속될 관겨ㅣ도 아니니.
    솔직히 20년이나 남으로 살았는데 뭐 그리 애틋한 마음이 있나요?
    뭐 여기 에서 핏줄 어쩌고 하는데
    그 조카는 아여ㅣ 생각도 없어요.
    엄마말 듣고 고모 한테 퍼부은 애라면 뭐..
    결혼식에 구태여 갈 필요 있나요?
    자리 채워 주고 부조나 받으 려고 그러지
    뭐 도리 라고 생각 해서 그러 겠어요?

  • 140. ...
    '24.6.9 1:03 AM (118.235.xxx.160)

    엄마 말 듣고 고모에게 퍼부은 조카를 뭐하러 보나요?
    제 엄마에게 가스라이팅돼서 계속 그러고 살 텐데요

  • 141. 이러니까
    '24.6.9 1:32 AM (76.168.xxx.21)

    연락 끊고 차단하다 결혼한다고 연락오지요.
    축의금을 왜 보냅니까?

    생까요
    다시볼것도 아닌데2222222

  • 142.
    '24.6.9 2:24 AM (123.214.xxx.99)

    묻지않아도 20년전 아빠떠났음
    애가 한 초등때 그리됬다는건데
    혼자애키울 올케생각은 안하나요
    땅파는데 급급했다는 단어만봐도....
    얼마나 올케를 안좋게생각했을까요

    재가한거아니면 여자혼자애키우기 쉽지않던 때인데
    불쌍한마음은커녕 깎아내리기만하는듯

    시댁하고
    연락하기 싫었나보죠 왠만해선 딱 안끊는데

    그냥가만히있었는데 딱끊던가요?

  • 143. 먼저
    '24.6.9 2:36 AM (119.192.xxx.50)

    올캐가 연락 딱 끊는거야 남이나 마찬가지니
    그럴수있다지만 조카를 친가식구들과 끊게하는건
    이제 안본다는 얘기인데 왜 결혼식이라고 연락을 했을까요?

    아마 친가에서 오기를 바란건 아니고
    최소한 도리로 알린것같은데
    인사온것도 아닌데 그 정신없는 결혼식장에서
    얼만큼 컸나 이런건 소용없어요

    저도 20년간 서로 안본 남동생을
    얼마전 봤는데
    제 마음에서나 어릴때가 그립고 정 있었지
    막상 보고나니 그 긴 세월의 갭이 커서
    진짜 남 같더라구요

    그냥 축의금만 보내세요

  • 144. ..
    '24.6.9 3:39 AM (61.254.xxx.115)

    그정도면 축의하지마세요 일반적인 경우라면 가서 축하하지만요

  • 145. 11
    '24.6.9 5:36 AM (27.1.xxx.12)

    친한 동생중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동생이 있어요.
    옆에서 보기에 갑자기 그 애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가족들은 아버지, 남편을 잃은 슬픔과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지 모를 막막함 뿐이었어요. 그 집 첫째는 예고를 다녀서 레슨비랑 돈도 많이 들었었구요.
    아버지 명의의 건물이 있었는데 그걸 빨리 처분하고 그 것으로 앞으로 살아갈 길을 마련해놓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이후로도 정신없이 살았어요. 고모들은 그걸보고 욕심많은 올캐라고 생각했을까요?

    시부모님이 안계셔서 고모들이랑은 거의 왕래가 없이 지내다가 대학가서 찾아갔는데 너무나 애뜻하게 반겨주었다고 해요. 저같아도 우리오빠 자식인데 서운함 보다는 상황을 이해할 것 같아요. 그리고 돈달라고 연락했다기보다는 고모들에게 결혼한다고 말도 안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니까 연락을 한 것 같아요. 제가 그 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지 그 사람에 대해선 원글님이 느끼시는 바가 있으실테니 마음에 거리낌이 없을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

  • 146. 행복한새댁
    '24.6.9 6:56 AM (125.135.xxx.177)

    저희도 비슷한 경우있는데요. 기브엔테이크는 내가 안가르쳐도 살면서 배울거고요. 거기서도 고모 싫다고 끌어붓는다 해도 저는 갈랍니다. 세상 살면서 나도 모르게 별별 호구짓 다 하면서 사는데 오빠 딸한테 호구 좀 되면 어떠랴 생각해요. 저희집도 이런이유로 언니는, 조카가 말하면 도와준다느니, 기브엔테이크라느니, 별 소리 다하면서 안하는데 전 힘 닿는데로 하려고 해요. 사람마다 다르죠 머..성향 따라 가는 듯..오늘도 호구의 하루가 시작되네요ㅋㅋ

  • 147.
    '24.6.9 8:36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저라면 가서 축하해주고 옵니다
    내 오빠의 자식이니까요
    하늘나라에서 쓸쓸한 딸 결혼식을 보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결혼식 참석 안하면 두고 두고 가끔 떠올라 찜찜할 거 같아요
    조카가 결혼식 후에 연락 없으면 서운하고 기분 나쁘겠지만 그냥 내 맘 편하려고
    다녀 올 겁니다
    원글님 언니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조카가 가스라이팅 됐다고 하시는데
    그건 철저히 원글님 언니 입장이잖아요
    자식이 어린데 남편이 저 세상 가면 땅 파는데 급급할 수밖에 없죠
    얼마나 무섭고 막막했겠어요
    원글님 가족들은 슬프고 애통한 상황이었고 새언니는 먹고 살고 아이를 지켜내야 하는
    생존이 문제인 상황이었으니 입장차이가 크죠
    새언니가 잘했다는 거 아닙니다
    좀 더 유연하고 어른스러웠다면 좋았겠지만 너무 힘들어서 그랬을거라는 게 이해가
    간다는 겁니다

  • 148. 왜들 이래요
    '24.6.9 8:46 AM (222.99.xxx.166)

    새언니한테 서운하고 얄밉다쳐도
    젊은나이에 남편잃은 사람이었어요. 얼마나 막막했을까요
    조카도 아버지 잃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근데 오빠가 남긴 자녀의 결혼식인데 몰라라 하고 싶은가요?
    그깟 몇십만원 아깝나요 ?
    다시 연락끊길까봐 그 조차도 아깝고 안하고 싶은가요?
    그쪽에서 그간 어떠했든
    먼저 간 오빠 생각해서라도 도리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참. 이제 나이도 있으실텐데 이십년만에 연락된 조카결혼소식에 이런 반응이라니 원글님 댓글보고 놀랐습니다

  • 149.
    '24.6.9 8:47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저라면 가서 축하해주고 옵니다
    내 오빠의 자식이니까요
    하늘나라에서 쓸쓸한 딸 결혼식을 보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결혼식 참석 안하면 두고 두고 가끔 떠올라 찜찜할 거 같아요
    조카가 결혼식 후에 연락 없으면 서운하고 기분 나쁘겠지만 그냥 내 맘 편하려고
    다녀 올 겁니다
    원글님 언니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조카가 가스라이팅 됐다고 하시는데
    그건 철저히 원글님 언니 입장이잖아요
    자식이 어린데 남편이 저 세상 가면 땅 파는데 급급할 수밖에 없죠
    원글님 가족들은 슬프고 애통한 상황이니 지금 이 와중에 땅 파는데만 급급하구나 싶었겠지만 새언니는 이제부터 내가 아이들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위기와 공포의 상황이었으니 얼마나
    처절했겠어요
    새언니가 좀 더 유연하고 어른스러웠다면 좋았겠지만 너무 힘들어서 그랬겠지 싶다는 거죠

  • 150.
    '24.6.9 8:58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저라면 가서 축하해주고 옵니다
    내 오빠의 자식이니까요
    하늘나라에서 쓸쓸한 딸 결혼식을 보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결혼식 참석 안하면 두고 두고 가끔 떠올라 찜찜할 거 같아요
    조카가 결혼식 후에 연락 없으면 서운하고 기분 나쁘겠지만 그냥 내 맘 편하려고
    다녀 올 겁니다
    원글님 언니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조카가 가스라이팅 됐다고 하시는데
    그건 철저히 원글님 언니 입장이잖아요
    자식이 어린데 남편이 저 세상 가면 땅 파는데 급급할 수밖에 없죠
    원글님 가족들은 슬프고 애통한 상황이니 지금 이 와중에 땅 팔 정신이 있냐 싶었겠지만
    새언니는 슬퍼하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이제부터 내가 잘못하면 아이들과 가정이 파괴될 거라는 위기와 공포의 상황이었으니 얼마나
    절실했겠어요
    새언니가 좀 더 유연하고 어른스러웠다면 좋았겠지만 너무 힘들면 그럴 수 있죠
    시집식구들이 땅 파는 데 급급하네... 이런 시선이라면 멀어질 수밖에 없었을 거 같습니다

  • 151.
    '24.6.9 9:07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저라면 가서 축하해주고 옵니다
    내 오빠의 자식이니까요
    하늘나라에서 쓸쓸한 딸 결혼식을 보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결혼식 참석 안하면 두고 두고 가끔 떠올라 찜찜할 거 같아요
    조카가 결혼식 후에 연락 없으면 서운하고 기분 나쁘겠지만 그냥 내 맘 편하려고
    다녀 올 겁니다
    원글님 언니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조카가 가스라이팅 됐다고 하시는데
    그건 철저히 원글님 언니 입장이잖아요
    자식이 어린데 남편이 저 세상 가면 땅 파는데 급급할 수밖에 없죠
    원글님 가족들은 슬프고 애통한 상황이니 지금 이 와중에 땅 팔 정신이 있냐 싶었겠지만
    새언니는 슬퍼하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이제부터 내가 잘못하면 아이들과 가정이 파괴될 거라는 위기와 공포의 상황이었으니 얼마나
    절실했겠어요
    새언니가 좀 더 유연하고 어른스러웠다면 좋았겠지만 너무 힘들면 그럴 수 있죠
    시집식구들이 땅 파는 데 급급하네... 이런 시선이라면 멀어질 수밖에 없었을 거 같습니다
    저라면 조카와 연락해서 결혼식 전에 시간이 되고 예비신랑이 많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으면
    밥 한 끼 차려주거나 사주고 싶다고 할 거 같습니다
    원글님이 적어도 조카 입학이나 졸업만 챙겼어도 연락은 끊기지 않았을 거 같은데
    이제라도 어른 노릇 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 152.
    '24.6.9 9:32 AM (14.32.xxx.227)

    저라면 가서 축하해주고 옵니다
    내 오빠의 자식이니까요
    하늘나라에서 쓸쓸한 딸 결혼식을 보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결혼식 참석 안하면 두고 두고 가끔 떠올라 찜찜할 거 같아요
    조카가 결혼식 후에 연락 없으면 서운하고 기분 나쁘겠지만 그냥 내 맘 편하려고
    다녀 올 겁니다
    원글님 언니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조카가 가스라이팅 됐다고 하시는데
    그건 철저히 원글님 언니 입장이잖아요
    자식이 어린데 남편이 저 세상 가면 땅 파는데 급급할 수밖에 없죠
    원글님 가족들은 슬프고 애통한 상황이니 지금 이 와중에 땅 팔 정신이 있냐 싶었겠지만
    새언니는 슬퍼하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이제부터 내가 잘못하면 아이들과 가정이 파괴될 거라는 위기와 공포의 상황이었으니 얼마나
    절실했겠어요
    새언니가 좀 더 유연하고 어른스러웠다면 좋았겠지만 너무 힘들면 그럴 수 있죠
    시집식구들이 땅 파는 데 급급하네... 이런 시선이라면 멀어질 수밖에 없었을 거 같습니다
    저라면 조카와 연락해서 결혼식 전에 시간이 되고 예비신랑이 많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으면
    조카 사위가 뭐 좋아하냐고 물어서 밥 한 끼 차려주거나 사주고 싶다고 할 거 같습니다
    원글님이 적어도 조카 입학이나 졸업만 챙겼어도 연락은 끊기지 않았을 거 같은데
    이제라도 어른 노릇 하시는 게 맞죠

  • 153. 역으로
    '24.6.9 9:46 AM (14.52.xxx.238)

    입장 바꿔 원글님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올케랑 조카들이 조문 올 것 같은지, 원글님 자녀 결혼식에 올케가 부조할 것 같은지 잘 생각해 보세요. 20년 연락을 끊었다면 적어도 올케가 아이들 데리고 이렇게 잘 커서 결혼한다고 인사부터 드리러 왔을 것 같아요. 이제 마음 놓으시라고 하면서요. 분명 일회성으로 연락한 것일 뿐입니다. 물론 축의금 안 보내면 자녀들에게 욕을욕을 하겠죠. 그건 어쩔 수 없는거구요.

  • 154. ...
    '24.6.9 10:07 AM (122.36.xxx.161)

    댓글들을 참고로 해서 참석은 안하고 오빠를 생각해서 백만원 정도 보낸다가 가장 좋을 것 같네요.

  • 155.
    '24.6.9 10:08 AM (100.8.xxx.138)

    나혼자 어떻게 애키우냐 못살겠다 도와달라 징징대는것보단 낫지않나요? 솔직히 다들 가족행사 하다못해 늙은 시부모도 쌍쌍이 다 남편있는데 나혼자 남편없이 있으면 그게 얼마나 비참하겠냐구요. 그땅이 얼마일진모르지만 그땅만큼 돈줄게 당장 남편없이 애키우고 살라면 살겠어요? 혼자 애 버리지도않고 잘 키워서 결혼시켜서 연락하는것이면 전 가요. 축의금? 그간 명절에 만나서 용돈줘야했을거일시불이라쳐도 이게싸지않나요? 주고받고 기브앤테이크? 남편없이 애혼자키우는 여자한테 나준만큼받구싶어요? 전 상상안가고 연락없더니 그간 징징 우는소리한번없이 꿋꿋이 잘지냈구나 싶어서 가겠어요.

  • 156.
    '24.6.9 10:18 AM (58.236.xxx.72)

    자기 자식 당연히 키우는거지만 그래도 이른나이에
    남편 보내고
    혼자 키우는 자식 그 세월이 쉽지는 않았겠죠 ㅜ
    그리고 그 당연한걸 하지 못하고 내 혈육
    보육원에서 자라고 있다는 최악의 가슴찢어지는 소식 아닌 잘 키워서 결혼시킨다는 소식 들은게
    얼마나 감사한일이겠어요
    올케도 쉽지않은 세월 혼자 이렇게 잘 키워냈다고
    보여주고 싶었지 설마 축의금 얼마를 할지 꼴랑 10.20 할수있는거 그거 받겠다고 연락했겠나요?

    그런데 적어도 결혼하는 조카가 직접 전화해서 고모 그간 안녕하셨냐고 저 누구에요
    인사는 하는게 맞긴한데 ㅜ

  • 157.
    '24.6.9 10:22 AM (58.236.xxx.72)

    와 소름.저 먼저 댓글 단건데
    위에 역으로 님도 저랑 똑같은 표현을 하셨네요
    이렇게 잘 자랐다고 보여주고싶은 ~~~~

  • 158.
    '24.6.9 10:24 AM (100.8.xxx.138)

    오빠가 고소득이고 잘살던 편이면 잘살던만큼 한순간에 확 인컴이 줄어들고 애 교육이며 장래계획이며 다 수정해야하니 위기감이 느껴질것이고 못살거나 중산층이면 생존위기죠. 저희 집안에도 시고모가 연락안돼도 걔는 어찌산대니..안힘드나..뒤에서 걱정하지 욕은 아무도 안했어요. 입열어도 좋은소리 안나오고 신세타령이나 나오니 난 입을 다물고 사람안만나요. 가 마지막소리였다고해요. 저는 남편 암의심된다고 정밀검진 받아보니 바로 딱 그소리가 이해갔어요. 다행히 양성종양이고 오진이었지만요. 땅팔고 현금확보해야지 그럼 자린고비 굴비보듯 땅 모시겠어요? 정밀검진소리만 나왔어도 머릿속에 어찌사나 애는어찌키우나 돈생각이났거든요. 아무도몰라요 그심정은. 저도 다이해는 못하겠지만요.

  • 159. ㅇㅇ
    '24.6.9 10:34 AM (1.245.xxx.145)

    저는 그냥 원글님 맘가는대로 느끼는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남들에게 물어 남들이 생각하는대로 해서 남는게 뭐가 있겠나요

  • 160.
    '24.6.9 10:37 AM (223.38.xxx.30)

    자녀 결혼식에 축의 안할겁니다.
    냅두세요

  • 161. ..
    '24.6.9 10:57 AM (58.29.xxx.45)

    웬만해선 가라 하고 싶은데 엄마 말만 듣고 연락온 고모한테 퍼부은거 보면 가지 마세요 찝찝한 고민이 계속 된다면 안하는게 맞다
    봅니다

    재미있는게
    그러니까 여기에는
    여차하면 시집하고 인연 끊어져도
    내가 필요한 순간에는 연락해도
    상대방이 이해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에요

    세상에 어떤 관계도 그런 관계는 없습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쌍방 노력으로 유지되는거에요222222

  • 162. 저위에
    '24.6.9 11:11 AM (1.227.xxx.55)

    새언니한테 서운하고 얄밉다쳐도
    젊은나이에 남편잃은 사람이었어요. 얼마나 막막했을까요
    ==
    힘들고 막막한 사람이 연락 딱 끊고 땅 파는 것에만 몰두하나요.
    정신 차리고 연락 한 번도 못하구요?

    오빠 죽고부터 남인 사이네요. 남한테 뭐하러 부조 하나요.
    저라면 안 해요.

  • 163. 귿이
    '24.6.9 11:57 AM (118.235.xxx.168)

    굳이 갈 이유가 있나요 조카라고 해도 얼굴 조차 안 보고 살면 남이고 지금 알아보지도 못 할텐데요. 본인이 연락을 먼저 끊었는데 왜 가나요 뻔뻔하네요

  • 164. 아고
    '24.6.9 12:26 PM (222.99.xxx.166) - 삭제된댓글

    오빠 죽고 새언니는 남일지 몰라도 조카는 아니에요.
    어찌 사람들이 되돌려받을것만 계산하고 그리들 사는지..

  • 165.
    '24.6.9 12:28 PM (222.99.xxx.166) - 삭제된댓글

    오빠 죽고 새언니는 남일지 몰라도 조카는 아니에요.
    새언니도 생판 남도 아니고. 참.
    어찌 사람들이 되돌려받을것만 계산하고 그리들 사는지..
    그렇게 샬면 행복한가요?

  • 166. 윗님
    '24.6.9 5:12 PM (151.177.xxx.53)

    그럼 결혼 직전의 조카애가 결혼할 사람 데리고 먼저 찾아와야 하지않을까요.
    생판 남도 아니고 피붙이 어른들에게 미리 인사오는 수고도 안하는 그런 애를 왜 어른이라고 무조건 봐줘야 할까요.
    아무리 오래 떨어져있더라고 인사는 와야할것 아닌가요.
    그런 수고조차 안하고 띡하니 청첩장 하나만 달랑 보내는 예의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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