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현재 사는 집 전세가 빠져야 저도 이사를 갈 수 있는데요. 보통 이럴때 어떻게들 집을 보시나요?
8월초가 기한만료인데요. 이 집이 빠져야 저희도 이사를 갈 수 있으니 집을 보러 다녀도 뭘 할 수가 없네요. 그런데 이 집이 나간 후에 우리집을 알아보면 기한이 너무 촉박하지 않나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 지 마음만 급해져요.
보통 이런 상황에서 집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지혜를 주셔요. 경험이 많이 없어서요..
부동산을 많이 돌아다녀서 우리집이사시기인 8월초에 가능한 곳이 있는지를 알아봐야 할까요?
무조건 이사를 해야한다면
월세로 계약하되 전세로 전환 가능한것 찾거나
월세 살아야지요.
현거주지는 임차권 등기 진행
일단은 계약 만료일에 맞춰 나간다는 전제하에 매물을 알아보시고요. 부동산 통해서 임대인이 계약만료일에 새로운 임차인이 없어도 보증금을 내어줄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꼭 닐짜 맞춰 나가셔야하면 임대인이 전세금 반환 대출이라도 받아 내보내 줘야하지만 가능하면 누군가 집을 보러오면 열심이 보여주셔야죠.
혹시 만료일에 큰 의미가 없다면 미리 대충 알아보시고 살고 있는집이 계약되자마자 나가실 집 알아보시면 웬만해선 문제 없어요. 서로 전출 전입에 기간을 두고 구하니까요.
지역이 어딘가요?
요즘 전세가 귀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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