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라면에 꽂혀서 거의 매일 먹고 있어요
조미료는 원래 안 쓰고 식재료 살 때 원산지, 성분 이런거 엄청 따지는 사람이고, 올해 들어 탄수화물 줄이겠다며 밥량 줄이고 과자 안먹고 빵도 꾹 참고 있는데 생라면 뿌셔서 먹는 건 못 참고 있어요. 조미료 맛에 빠졌나봐요;;
그래도 크림 설탕 가득힌 빵보단 나을 거다, 국물 안 먹는다며 정신승리하고 있는데 끊어야 하는 거죠?ㅠㅠ
최근 생라면에 꽂혀서 거의 매일 먹고 있어요
조미료는 원래 안 쓰고 식재료 살 때 원산지, 성분 이런거 엄청 따지는 사람이고, 올해 들어 탄수화물 줄이겠다며 밥량 줄이고 과자 안먹고 빵도 꾹 참고 있는데 생라면 뿌셔서 먹는 건 못 참고 있어요. 조미료 맛에 빠졌나봐요;;
그래도 크림 설탕 가득힌 빵보단 나을 거다, 국물 안 먹는다며 정신승리하고 있는데 끊어야 하는 거죠?ㅠㅠ
생라면?
라면 안끓이고 생으로 뿌셔서 드신단 말씀인가요?
라면은 스프보다 유탕면이 가장 큰 문제예요.
이 문제는 끓이나 생이나 마찬가지구요.
생으로 드시고 싶으시면
유탕면 아닌 건라면으로 드시면 그 위험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끓여드실때 건라면의 스프도 부담스럽다면
요즘 많이 나오는 동전육수 중에 첨가물 최소화 된 걸로 골라서
스프대신 이걸 넣어서 끓여드세요.
여기에 고춧가루 정도 더 넣으면 스프 필요없어요.
저는 요즘은 건면도 안쓰고 우리 쌀칼국수 면을 써요.
이건 30초만에 익고 소화도 잘돼서
동전육수, 각종 채소 끓이다 마지막에 면 넣으면
맛도 영양도 소화도 짱.
라면은 스프보다 유탕면이 가장 큰 문제예요.
이 문제는 끓이나 생이나 마찬가지구요.
생으로 드시고 싶으시면
유탕면 아닌 건라면으로 드시면 그 위험이 많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끓여드실때 건라면의 스프도 부담스럽다면
요즘 많이 나오는 동전육수 중에 첨가물 최소화 된 걸로 골라서
스프대신 이걸 넣어서 끓여드세요.
여기에 고춧가루, 채소 더 넣으면 스프 필요없어요.
저는 요즘은 건면도 안쓰고 우리 쌀칼국수 면을 써요.
이건 30초만에 익고 소화도 잘돼서
동전육수, 각종 채소 끓이다 마지막에 면 넣으면
맛도 영양도 시간도, 소화도 짱.
드시다가 치아에 금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