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xnxn
'24.6.8 1:06 AM
(58.230.xxx.177)
취소하지마요
잘한거에요
나한테 주는 42년치 선물이라 생각하면 비싼것도 아니에요
잘했어요
2. ...
'24.6.8 1:07 AM
(220.75.xxx.108)
님 100만원짜리 물건을 10년동안 하신다 치면 일년에 10만원 이네요. 문신처럼 하겠다 했으니 하루당 300원도 안 되는데 뭘 그리 안절부절하세요^^
기왕 사신거 매일 하면서 본전 뽑으시면 됩니다.
3. ..
'24.6.8 1:07 AM
(222.234.xxx.119)
감사해요 감사해요 정말 고마워요 감사합니다ㅠㅠㅠ
4. ...
'24.6.8 1:07 AM
(221.151.xxx.109)
힘든 상황 속에서 평생 직업 갖고 열심히 사셨네요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자주 착용하세요^^
5. 원글
'24.6.8 1:10 AM
(222.234.xxx.119)
제돈 제산인데 왜 댓글읽으며
눈물이 나려고 할까요....
저를 한번도 사랑해주지 않았었나봐요
아이들 학원비 과일 턱턱 잘 사주면서...
제 몫은 이렇게 어려울까요
6. 짝짝짝
'24.6.8 1:11 AM
(121.141.xxx.212)
잘 하셨어요. 충분히 자격이 넘치십니다!
어떤 건지 얼마나 예쁠지 보고 싶네요
7. 일부러 로그인
'24.6.8 1:12 AM
(69.131.xxx.96)
미국에서 백만년만에 로그인 해요
님이 안쓰고 일만하다 죽으면 딴ㄴ이 써요
강력하쥬?
다음달에 또 사셈
애들은 지들이 더 좋은거 먹어욧
8. 에구
'24.6.8 1:13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애들 학원도 보내고 나 필요한 것도 사세요.
아이들 학원 보낸다고 나한테 쓰는 거 아껴봤자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구요. 애들 다 커서 독립하고 나면 우울감 더 커져요.
애들 교육비로는 한 달에 100만 원도 적면서 평생 처음 나한테 100만원 쓰는 거에 이렇게 벌벌 떨다니...
우리 그렇게 살지 말자구요 내가 있어야 자식도 있는 거예요
9. 윗님은..
'24.6.8 1:14 AM
(121.141.xxx.212)
비유가 좀 강력하긴 하네요.
좀 더 이쁜 말로 해주시면 좋을텐데~ㅎ
10. ..
'24.6.8 1:16 AM
(112.146.xxx.207)
왜 이렇게 맘 아프게 글 쓰셨어요.
애들은 더 좋은 세상에서 좋은 거 먹고 쓰고 살 거예요. 그리고 애들은 원글님같이 좋은 엄마가 있잖아요…
원글님에겐 본인 스스로 잘 좀 해 주세요.
백만 원 그거 뭐라고…
올해 말에는 반지 하나 더 사시고
내년 생일에는 남편에게
귀에 딱 붙는 다이아 귀걸이 사 달라고 하세요.
귀걸이 예쁜 거 하면 얼굴도 살아요.
더 나이들기 전에 예쁜 거 좋은 거 해야지, 나이 들면 예쁜 거 해도 어울리지도 않아요.
그리고 내일은 카페 가서 커피랑 조각 케익 하나 드세요!!!
말로만 이러는 거 미안해서 제가 쿠폰이라도 쏘고 싶은데. 좀. 잘 해 주세요 좀. 나한테 내가 잘 안 해 주면 어떡해요…
11. 원글
'24.6.8 1:17 AM
(222.234.xxx.119)
-
삭제된댓글
새글은 몇분 뒤 다시 쓸 수 있나요?
정말 너무너무 예뻐서 줌인아웃으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브랜드 안보이게 그냥 반지만 나와있는 쌩사진으로.
12. 윗님인데요
'24.6.8 1:19 AM
(69.131.xxx.96)
제 친구가 원들님처럼 하다 말기암에 남편 바람난거 보고 그러데요 누가 진즉 딴년이 쓸거라고 말좀 해주지
13. 오
'24.6.8 1:19 AM
(112.146.xxx.207)
진짜 보고 싶어요.
로그아웃 하고 다시 로그인하면 바로 쓸 수 있어요!
14. 용기
'24.6.8 1:19 AM
(39.114.xxx.245)
잘하셨어요 짝짝짝
가격은 백만이지만 원글님이 좋아하는 만족도는 억 이상이겠네요
꼭 행복하세요
15. 원글
'24.6.8 1:21 AM
(222.234.xxx.119)
쎈말씀도, 토닥여주는 말씀도 모두모두모오오두
고맙고 감사해요.
저 얼마나 웃긴지 알아요? 엄청나게 긴장해서
땀 줄줄 흘리더니 과민성 대장이 와서ㅋㅋㅋㅋ
와와아 막 쏟아냈어요ㅋㅋㅋ이렇게 긴장할 일이냐..왐마..
16. ㅁㅁㅁㅁㅁ
'24.6.8 1:22 AM
(58.120.xxx.28)
너무 잘하셨어요
그동안 수고에 대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네요 ^^
17. 원글
'24.6.8 1:24 AM
(222.234.xxx.119)
재로긴도 하고 글쓴지 20분도 지났는데
아직도 일정 시간이 지나야한대여ㅋㅋㅋㅋ우잉.
잘했다고 칭찬 받고싶다..칭찬도 고픈거니 너?ㅎㅎㅎ
18. ㅁㅁㅁ
'24.6.8 1:27 AM
(58.120.xxx.28)
사진 올리지 마시고 그냥 간직하세요 …
사람 보는 눈은 다 달라서 이상하네 비싸네 하는 사람들 있어서요
븐명 원글님께는 아주 잘 어울리는 백만원 천만원 이상의 가치있는 보석이네요 ^^
19. 힝
'24.6.8 1:27 AM
(112.146.xxx.207)
나는 너무 궁금하고 칭찬 막 해 주고 싶은데…ㅠ
20. 저 쎈사람인데요
'24.6.8 1:28 AM
(69.131.xxx.96)
제가 멋을 좀 부리고 살거든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기 살아요
21. 와
'24.6.8 1:29 AM
(1.236.xxx.93)
말기암 걸리신분이 평생 청소하며 열심히 사셨는데
당신을 위해 뭘 해본적이 없데요
그러면서 펑펑 우시던 기억 납니다
인생 별거 있나요~
그렇게 열심히 사셨는데 반지, 목걸이세트 구매하실 자격있습니다
어떤거 구매하셨어요? 보고싶습니다 링크라도~^^
축하드립니다 갖고싶은것 사려고 일하잖습니까~
22. ^^
'24.6.8 1:29 AM
(211.58.xxx.62)
그냥 캔슬하시고 그것보다 더 좋은 반지 목걸이 세트로 구매하심 어떨까요?
어떤 반지 목걸이 세트인지 모르지만 잘잘한거 사느니 큰거 좋은걸로 사야 나중에 후회가 안남더라구요. 보석세트는요. 예쁘다 하고 막사요. 근데 또 예쁜게 보이면 또사요. 차라리 이거 합쳐서 진짜 좋은걸로 살걸 하게 되는게 반지 목걸이더라구요.
23. 원글
'24.6.8 1:30 AM
(222.234.xxx.119)
그럴까요오오. 우히히
사람 보는 눈은 다 다르니까 내 마음에 딱 저장! 우잇
댓글들 보고 저 기분 옴총 좋아졌어요.
내일도 출근인데 기분 죠아요오오오
잘 샀다고 말씀해주시니 완전 럭키비키잖아:)
24. 음
'24.6.8 1:33 AM
(1.236.xxx.93)
목걸이 걸고 반지 끼시면 기분이 아주 날아갈겁니다
목걸이, 반지하신분들이 생기있게 보입니다^^ 보기좋아요
25. 원글님~
'24.6.8 1:34 AM
(218.55.xxx.30)
절대 취소하지 마시고 비싸다고 아끼지 말고
매일 매일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약속!!
열심히 사셨으니 그것보다 더 비싼것도 할 자격 있어요.
목걸이,반지가 반짝반짝 원글님의 가치를 더 빛나게 해줄거에요^^
26. ㅇㅇ
'24.6.8 1:38 AM
(125.176.xxx.30)
결제 취소 추천합니다.
물욕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심해지거든요.
솔직히 목걸이 반지보다 귀걸이가
미모를 몇 배 상승시켜준다네요.
차라리 귀걸이 한 가지만 지르세요^^
27. 우앙..
'24.6.8 1:43 AM
(222.234.xxx.11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835137&page=0
아이고 보고싶으시다고..
우아 저도 처음 사봐서 진짜 자랑하고 싶나봐
미쳤나봐요 초딩같아ㅠㅠㅠㅠ이따 후딱 지울게요
큰 브랜드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묻지말아줘요..
28. 동생님
'24.6.8 1:43 AM
(59.13.xxx.227)
동생아 넌 충분히 그 예쁜 악세사리 할 자격 있어
지금 예쁜 그 나이에 예쁘게 히고 다니렴
매년 생일에 100만원쯤 질러!!!
내가 먼저 나를 챙겨주렴^^
29. 결제취소결사반대
'24.6.8 1:44 AM
(69.131.xxx.96)
귀걸이도 같이 사셈
단 한번에 세가지 다 하지말고 두개씩
30. ㄱㄷ그
'24.6.8 1:46 AM
(58.230.xxx.177)
이런분이 무슨 물욕이라고 취소하라는 말을 하시는걸까요..
이미 딱 맘에 꽂혀서 사신건데 취소하고 다른거 사라니요
아니에요.꽂힌거 그거 사야하는거에요
어차피 다른건 눈에 안들어요
그냥 잘 쓰세요
31. 원글
'24.6.8 1:46 AM
(222.234.xxx.119)
큰 실버 하나만 샀어요 히히
너무너어어어무 고마워요 진짜루 아 눈물나서
잠이 안와요ㅠㅠ천사언니들...찡해요..
32. 이쁘구만
'24.6.8 1:46 AM
(69.131.xxx.96)
자 이제 원피스 대령하셈
33. 원글
'24.6.8 1:48 AM
(222.234.xxx.119)
제가 안목이 좀 없고
뭘 사본적도 많지 않아요.
그래서 뭐에 꽃혀본적도 없는데
저 실버는 진짜...내마음에 들어와버렸....잘왔다!
34. 맘에 드는거
'24.6.8 1:48 AM
(69.131.xxx.96)
발견하기도 힘들어요
이제부터 내 생일에 꼭 하나 사기
35. 결제 취소하라니
'24.6.8 1:49 AM
(121.141.xxx.212)
무슨 심통도 아니고.
참나~
36. 앗, 너무 예뻐요!
'24.6.8 1:51 AM
(121.141.xxx.212)
반짝 반짝 눈이 부시겠는걸요♡♡♡
37. 궁디팡팡
'24.6.8 1:53 AM
(180.229.xxx.164)
잘했어 동생~~~
귀걸이도 세뜨로 지르고
원피스도 예쁜거 하나 장만하길 바래
아이들이랑 남편도
예쁘게 꾸민 엄마 좋아할꺼야^^
38. ..
'24.6.8 1:53 AM
(222.234.xxx.119)
정말로 뽕뽑게 잘 쓰겠습니다.
자존감도 낮고 스스로에게 자신감도 없고
어떤 일을 하고 나면 늘 후회하고 삶에 익숙해서
결제 후에도 취소 버튼 노려보면서 여기에 글 썼는데
또 잘했다 동생 해주니 그치그치, 나 잘했다잘했다
이러고 있어요. 남편한테 말 못 하니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지만
나에겐 82가 있지! 너 잘살았어. 82도 알고 말야!
39. ...
'24.6.8 1:56 AM
(210.126.xxx.42)
자격 충분하세요 열심히 산 나에게 주는 선물이네요 예쁜 목걸이와 반지가 더 좋은 행복을 가져다 줄거예요
잘하셨습니다 ❤️
40. 매력마녀
'24.6.8 2:01 AM
(121.136.xxx.204)
절대 취소하지마요!!!
반지 블링블링 너무 예뻐요.
예쁜 반지 끼고 늘 반짝반짝 빛나는 일상을 누리길 바라요~~^^
41. ^^
'24.6.8 2:05 AM
(113.61.xxx.52)
저에게는 언니시네요ㅎㅎㅎ
저까지 두근두근 설레는 뽐뿌글이었어요ㅎㅎㅎ반짝반짝 예쁜 반지 끼시고 더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42. ..
'24.6.8 2:06 AM
(116.88.xxx.81)
이쁩니다.이뻐요~~~
원글님은 더 이쁘실듯~.
이쁘게 목걸이 반지 하시고 오늘의 벅참과 82에서의 따뜻함을 평생 느끼시며 행복하게 사세요~
43. 열심히
'24.6.8 2:26 AM
(125.130.xxx.219)
성실히 살아오셨으니
저보다 백배 가격의 목걸이도 하실 자격이
있으셔요.
아끼다 똥된다는 진리예요ㅋㅋ
이제 나를 위하며 살며 행복하세요^^
44. 이뽀요
'24.6.8 3:13 AM
(96.255.xxx.196)
실물이 사진보다 더 이쁠거 같아요.
아주 잘 사셨어요 !
45. 어디건지
'24.6.8 3:33 A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드비어스인가요? 링크좀
46. 이뻐요
'24.6.8 4:06 AM
(70.106.xxx.95)
왜 취소를 하래요 ㅋㅋㅋ
뭔 스님인가
하세요
귀금속은 죽을때까지도 써요
47. 예쁘네요
'24.6.8 4:15 AM
(58.29.xxx.99)
블링블링~
이런 스타일 어울리실 분이면 원글님도 엄청 미인이실듯 ㅎㅎ
더더더 꾸미고 다니세요
48. 333
'24.6.8 4:26 AM
(110.70.xxx.6)
잘 하셨어요. 충분히 자격이 넘치십니다!. 222
절대 취소하지마요!!!
반지 블링블링 너무 예뻐요.
예쁜 반지 끼고 늘 반짝반짝 빛나는 일상을 누리길 바라요 22222
49. ㅇㅇ
'24.6.8 4:54 AM
(61.80.xxx.232)
잘하셨어요 이쁘게하구 다니세요
50. 진순이
'24.6.8 5:56 AM
(59.19.xxx.95)
원글님
충분히 헤쳐 나갈수 있어요
꼭 예쁘게 끼고 걸고 다니시고요
힘냅시다 저도 힘내고 원글님도 힘내이고
다 힘내봅시다
51. 에구
'24.6.8 5:58 AM
(118.235.xxx.121)
잘 하셨구요 ,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앞으로 좋은일 많이 들어올 징조입니다
52. ...
'24.6.8 6:07 AM
(143.58.xxx.72)
전 귀금속 사는 게 그나마 제일 투자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할 때마다 기분 좋고 오래 즐길 수 있으니까요
원글님 기분 좋은 거 하시며 사셔야 합니다 액세서리도 그나마 젊었을 때 예쁠 때 해야해요 손주름 목주름 많아지면 해도 이쁘지도 않아요ㅠ
53. ㅡㅡ
'24.6.8 6:37 AM
(223.38.xxx.203)
후딱지우시 마세요
예쁘네요 블링블링
54. 나린
'24.6.8 6:48 AM
(221.162.xxx.145)
원글님이 올리신 반지디자인 많이 비슷한걸로 블랙있었어요.
손가락에 끼면 블링블링하면서 아주 이쁩니다. 잘고르셨어요~ㅎ
55. 아
'24.6.8 6:55 AM
(211.237.xxx.205)
끼고다니면 더 이쁠 디자인이네요
넘넘 잘하셨어요!
56. 와옹
'24.6.8 6:55 AM
(109.236.xxx.74)
이쁘네요!! 잘 사셨어요!
진짜 문신템으로 뽕 뽑을 디자인이네요.
볼 때마다 기분 업 되겠어요^^ 예쁘게 잘 끼세요.
57. 이뻐요 이뻐
'24.6.8 7:18 AM
(106.101.xxx.57)
같이 기분좋아지는글이예요ㅎㅎ
착용하고 얼마나 기분좋을지 저도 가슴 쿵다꿍닥~
20년전에 40만원주고 저에게 가디건선물했던
기억나요. 저도 손 덜덜 떨며 카드결제^^
그가디건 너~~무 행복하게 오~래입었어요
너무 행복했던 가디건이라 아직 못버리고
장롱에모셔두고있답니다.ㅎㅎ
이쁘게 쓰세요~
58. ㅇㅂㅇ
'24.6.8 7:30 AM
(182.215.xxx.32)
손이 고울때 많이 끼세요.. ^^
저는 50인데 벌써 손이 쭈굴거칠하네요
한때 이쁜 손이었는데..
59. 반지
'24.6.8 7:45 AM
(27.35.xxx.123)
반지가 제일 자기만족이 크대요
귀걸이랑 목걸이는 거울 볼 때만 보이지만 반지는 내가 계속 언제든지 보고 있을 수 있잖아요
원글님 너무 예쁜 블링블링반지 고르셨네요
반지 낀 손 볼때마다 행복한 기억 하나씩 추가하세요
60. …
'24.6.8 7:52 AM
(118.235.xxx.202)
고생많으셨어요. 100만원 42년 으로 나눴더니 연 23,800원 할부 이미 냈다 생각하고 편하게 쓰세요.,
61. ....
'24.6.8 8:02 AM
(39.115.xxx.223)
너~~무 예뻐요 저런디자인은 진짜 하나도 안질리고 나이들수록 더 잘어울릴디자인이예요 안목좋으시네요 ^^
62. ㅇㅇ
'24.6.8 8:02 AM
(211.207.xxx.223)
저도 그 마음 알아요.~!!...잘사셨어요.
그리고` 앞으로 생일날에 무조건 반짝거리는거 하나씩 사세요~!
63. 00
'24.6.8 8:37 AM
(58.123.xxx.137)
아직 손 이쁠때 많이 하세요 원글님.
전 관절염이 있어서 손가락 마디 굵어지고 변형이 있어서
하고싶은 생각도 안드네요
다 때가 있으니 이젠 그때그때 본인한테 선물 해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반지 예뻐요~
64. ..
'24.6.8 8:37 AM
(211.49.xxx.10)
반지 예뻐요. 반지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면 기분 좋은 일이 계속 생길 거에요.
65. ㅇㅇ
'24.6.8 8:54 AM
(118.34.xxx.194)
넘 이쁘네요~~사이트 공유 부탁드려요~
66. 급땡겨
'24.6.8 8:58 AM
(210.179.xxx.125)
원글님
어디꺼에요? 이뻐요^^
67. 오홋
'24.6.8 9:16 AM
(211.206.xxx.191)
바닞 넘 이쁜데 실물로 보면 더 블링블링 예쁘겠어요.
저도 사고 싶네요. 어디꺼니 동생아?^^
68. . . .
'24.6.8 9:22 A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엄청 반짝이네요 ~~ 이쁘다 !
저도 눈 딱 감고 반지 질렀는데, 늘 지니고 있어요. 보면 기분 좋아지니, 사길 잘했다 늘 생각 해요.
절대 취소하지 마세요. 기분이 좋으면 좋은 일 감사할 일 더 많이 생길거예요.
이쁘다 ~~~!!!
69. 예뻐요
'24.6.8 10:35 AM
(211.36.xxx.22)
이제 그 반지 볼때마다 82님들이 잘했다 예쁘다 스스로 아껴주며 살라고 응원하던거 떠오를거에요.
70. ..
'24.6.8 10:52 AM
(14.45.xxx.213)
셋트로는 비추천요 워낙 블링해서 셋트로 하면 넘 힘준 거 같겠어요 님 응원합니다!!!
71. ...
'24.6.8 11:16 AM
(175.116.xxx.96)
내동생이었다면 내가 가서 당장 하나 셋트로 긁어 주고 싶네요(저도 부자는 아닙니다만 ㅎㅎ)
손 이쁘고, 예쁜것 가지고 싶을떄 꼭 하나 장만해서 가지고 있으세요.
이제 50중반 넘어가면 손이랑 목도 쭈글져서, 물욕도 안생깁니다 ㅠㅠ
잘하셨어요...한달동안이나 마음에 품고 있었으면 그건 내물건입니다.
한달 30만원이면, 애들 한달 학원비도 안됩니다.
그걸가지고 식은땀이 흐를만큼 님의 인생이 가치 없지 않아요.
응원합니다 !!!
72. ㅓㅏㅣ
'24.6.8 11:35 AM
(121.138.xxx.116)
나를 위한 1일!
축하드립니다
나중엔 뭘 사야 식은땀이 안 나는 시간이 올거에요
73. 쎗뚜
'24.6.8 11:39 A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세트로 백만원이면 싼거예요
이번에 사서 예쁘게 하고 돈 더 모아서 굵직하게 하나씩 사세요
귀걸이 팔찌도 하세요
74. ..
'24.6.8 11:48 A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어요. 애가 학원비 병원비로 한달에 삼백씩 쓰던 시절에ㅠ 현타가 와서 생전 사지도 않던 명품 목걸이 사백주고 사서 며칠간 가슴이 얼마나 두근거리던지.. 설레서가 아니고 불안해서요. 이게 맞나.. 지금이라도 손해 보고라도 당근에 팔까.. 삼년 지났고 지금 그거 올라서 오백만원 하네요. 그냥 백만원 벌었다 생각하려고요..ㅎ 그때 사길 잘 했어요.
75. ..
'24.6.8 11:55 A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랬어요. 애가 학원비 병원비로 한달에 삼백씩 쓰던 시절에ㅠ 현타가 와서 생전 사지도 않던 명품 목걸이 사백주고 사서 며칠간 가슴이 얼마나 두근거리던지.. 설레서가 아니고 불안해서요. 이게 맞나.. 지금이라도 손해 보고라도 당근에 팔까.. 삼년 지났고 지금 그거 올라서 오백만원 하네요. 그냥 백만원 벌었다 생각하려고요..ㅎ 가끔 차려입을때 잘 썼고.. 그때 사길 잘 했어요.
76. …
'24.6.8 12:00 PM
(223.38.xxx.46)
와 맨날 반클리프아펠이 어떻고 까르띠에가 어떻고 이런 글만 보다가 원글님 보니 너무 신선하네요.. 돈 천이 우스운 보석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분들이 많아서 제 기준 너무 신기했는데… 원글님 너무 멋있고 자격 있으십니다!
77. ㅎㅎㅎ
'24.6.8 12:01 PM
(211.58.xxx.161)
와 영롱해요 이뻐요
하나씩 사보는연습해요
그거 몇백없다고 굶어야하는거 아니잖아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쁜거해보고 써보고 하세용
78. 칭찬
'24.6.8 12:13 PM
(58.124.xxx.43)
칭찬해요.
너무 잘 했어요
살아가는데 더 큰 원동력이 될수있어요.
자신에게도 베풀 줄 알아야해요.
제가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79. ,,,
'24.6.8 12:35 PM
(98.37.xxx.20)
이왕이면 귀걸이까지 갖추어 구매하세요
그 세트가 원글님을 좀 더 행복하게 만들고 복을 불러 올겁니다
80. .....
'24.6.8 12:4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예전에
남자가 데이트간다고 대동단결하여 착장지도 해주던 글 생각나네요. 흐뭇
81. ᆢ
'24.6.8 12:41 PM
(1.247.xxx.192)
동생님 아주 잘하셨어요ㆍ 예뻐요ㆍ
내년에는 더큰선물을 자신하게 해보세요
삶에 있어 내자신이 젤소중한데 우린 그걸 잊고살더라구요
82. ^^
'24.6.8 1:27 PM
(223.39.xxx.109)
외우~~~ 귀여운 원글님ᆢ굿굿^^
정말 잘한일ᆢ토닥토닥~~ 본인한테 선물
그동안 힘들고 애썼어요ᆢ뒤늦게 로그인했어요
83. 우앙 넘 이뻐요
'24.6.8 1:30 PM
(121.190.xxx.95)
이런 좋은 안목을 가지셨으니 그간 갖고 싶은 것이 얼마나 많았을지. 전 안목이 없어 뭐가 딱히 이쁜지도 몰라서 악세서리는 갖고 싶은것도 없어요.
잘하셨어요
84. ㅡㅡ
'24.6.8 1:45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글을 저렇게 쓰고 평생 아끼는게 습관돼서 그렇지 마니 쪼들리게 살지는 않는거같아요 원글님 성실함이 느껴져요.
이쁘네요 빤짝빤짝.
목걸이는 왜 안올리셧어요?보고싶은데
브랜드 어디꺼에요?
근데 그냥 악써서리에요?금 아니고요?
그냥 금으로 사시지..
십년 안질리게 매일 할 스타일은 아닌걸로 제 똥눈엔.
기분나빠하지마시고..이놈의 주둥이 바른말쟁이라서..ㅎ
소비 잘하셧고 하나하나 지르고 사셔요.
화이팅
85. 우리
'24.6.8 2:1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동생님 안목도 뛰어나시네요
이쁜반지 끼고 더 빛이 나시길요 !!!
86. ..
'24.6.8 2:17 PM
(210.181.xxx.204)
나를 사랑하세요.. 첫 발을 내디셨네요. 이게뭐라고 내 돈 주고 사는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너무 잘 하셨어요!!!
87. 뾰쪽이
'24.6.8 3:04 PM
(39.115.xxx.236)
반지 예뻐요~~
응원합니다 원글님
잘하셨어요!
88. ...
'24.6.8 3:37 PM
(39.117.xxx.125)
반지 참 예쁘네요.
잘어울리실 것 같아요.
89. 오오오
'24.6.8 3:40 PM
(175.209.xxx.48)
저보다 훌륭하십니다
돈 못 쓰는 병 걸립니다
제가 그럽니다
이쁜것도 이뻐뵈지않고 그럽니다ㅠㅠ
마흔후반인데 강남서 아주 촌시렵게삽니다ㅜ
으흑
90. 이쁘다
'24.6.8 4:21 PM
(218.50.xxx.110)
링크보니 이쁜데요.
행복하게 누리시길요
91. 내딸
'24.6.8 4:37 PM
(14.39.xxx.131)
하고 같은 나이네요.
딸이라 생각하고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잘했어요. 정말 잘했어요.
이빛나는 반지가 늘 마음을 반짝이게 하길요.
그리고 가끔 자신을 위해 뭔가 해주며살기를 바래요
92. ...
'24.6.8 5:00 PM
(58.228.xxx.13)
원글님 그동안 잘 살아오셨노라 꼭 안아 드리고 싶어요.
원글님 100만원아니라 1천만원짜리 사셨다고해도 충분히 자격됩니다.
아직 나에게 지출하는것이 익숙치 않아서 식은땀이 줄줄 흐르셨을것 같아요.
쉽진 않으시겠지만 고기도 먹어본 놈이 안다고 최소 1년에 한 번은 나를위한 큰 선물해주셍ㆍㄴㄷ
93. 참잘했어요
'24.6.8 5:21 PM
(59.16.xxx.97)
열심히 살아온 당신에게 주는
기쁨의 선물.
참잘했어요!
94. 잘하셨어요.
'24.6.8 5:33 PM
(211.234.xxx.40)
칭찬해드릴려고 급하게 로긴했네요.
나를 위한 선물 잘하셨어요.
그거 없다고 죽지않을 정도면 꼭 매년 챙기세요.
저도 매년 내생일엔 투자할려고요
참 잘했어요 꾸욱 도장
95. 어머
'24.6.8 5:54 PM
(14.63.xxx.193)
어머 너무 잘하셨어요!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위해 돈쓰는 사람, 제일 멋져요!!
96. 엄살이세요
'24.6.8 6:01 PM
(14.38.xxx.206)
오바 육바 칠바.
반지 귀걸이 세트를 백만원씩이나 주고 살 정도면 살만하신건데 합리화시키려고...평생 반지 하나 사본적 없습니다.
97. 가격비교
'24.6.8 6:04 PM
(220.122.xxx.137)
가격비교 해서 쿠폰 사용하면서
좀더 저렴하게 사신거 맞으세요??
네이버 쇼핑으로 가격비교 하면 할인쿠폰 많이 떠요.
각 쇼핑몰 마다요.
그리고 잘 사셨어요.
98. 정말 잘 하셨어요
'24.6.8 6:18 PM
(211.247.xxx.86)
아이들 키울 땐 항상 부족하던 돈이란 놈이 이젠 남아돌아도 (?) 쓸데가 없네요
재수없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 그래요
맛있는 음식도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먹을 수 없고
새 옷 사도 입고 갈데가 없어요.
좋아하던 예쁜 그릇도 살 일이 없고 해외 여행은 힘들어서 포기. 젊었을 때 아끼고 모았던 돈을 진작에 썼어야 하는 데 ㅠㅠ.
쓸건 쓰고 사세요 여러분!
99. 잘하셨어요
'24.6.8 7:17 PM
(117.111.xxx.4)
나 자신을 위할 줄 알고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는게 부모가 자식한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더라고요
100. ...
'24.6.8 7:33 PM
(114.202.xxx.53)
매일 문신처럼 안해도 일년에 한 번 한다해도 사고 싶은게 있으면 충분히 사실 자격있으세요! 넘 잘하셨어요!
101. 000
'24.6.8 7:42 PM
(39.7.xxx.117)
이렇게 맘 아프게 글 쓰셨어요.
애들은 더 좋은 세상에서 좋은 거 먹고 쓰고 살 거예요. 그리고 애들은 원글님같이 좋은 엄마가 있잖아요…
원글님에겐 본인 스스로 잘 좀 해 주세요. 222222
ㅡㅡ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께서 원글님께 해주고 싶으셔도 못하셨던 것들, 원글님떼 스스로 해주세요.
너무 고생하셨고, 쇼핑 축하(!)드립니다 :)
102. 순이엄마
'24.6.8 7:49 PM
(106.101.xxx.114)
속상해요. 왜 그렇게 ㅠㅠ
저도 애들만 위한다고 하는데도
원글님만큼은 아니예요.
전 사고싶은거 못사면 병남
다행히 사고싶은게 많지 않음
103. ㅇㅇ
'24.6.8 8:10 PM
(118.235.xxx.213)
앞으로 매년 100만원은 나를 위해 쓰세요, 아셨죠?
못쓰겠으면 매년 100만원씩 모았다가, 10년 후 1000만원을 나를 위해 쓰세요. 중간에 이자받는것 나를 위해 쓰세요.
아셨죠?
104. ..
'24.6.8 9:13 PM
(58.29.xxx.200)
사진 봤어요. 영롱하고 아주 예쁘네요. 잘 사셨어요 :)
105. 꿀잠
'24.6.8 10:10 PM
(58.29.xxx.194)
열심히 사는 당신!!!! 응원합니다!!!!!!!!
(저는 금붙이는 하나도 없어요 헤헷. 결혼반지 달랑 한개있는거 결혼한지 한달만에 도둑들어서 ㅠㅠ) 나만을 위한 선물 넘나 좋아요!!!
106. ㅡ..
'24.6.8 10:38 PM
(82.132.xxx.130)
잘 하셨습니다. 저도 육십바라보는 나이.. 저는 아직 직장다녀요. 남편이 워낙 알뜰해서 고가품 잘 사지도 못하는데 올해 팔찌 300만원 질렀어요. 내눈으로 본 내 손은 멀쩡한데 거울 통해서 보니 힘줄 투성이..그래도 더 늦기전에 차고 다닐랍니다.
107. 십년만에로긴
'24.6.8 11:57 PM
(116.43.xxx.46)
-
삭제된댓글
저사진 저제품 인스타 공구사진인데요?
분명 잠자리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백만원 긁은거면 온라인으로 샀다는건대
저제품 오픈한지 이틀됐고 결제 후에 배송도 몇주걸린다는데
실버반지 하나를 백만원3개월했다고요?
원글에선 취소안하게 해달라더니
근데 제품도 벌써 받았다구요?
(실제로 보니 자연광에서 눈뽕이 그냥 반해버려요 라구요)
가서들 직접 보세요..진짜 저렇게 댓글썼음
원글님 사진올린 댓글에 썼잖아요.
108. +_+
'24.6.8 11:59 PM
(119.64.xxx.150)
와! 넘 이뻐요. 기왕 지른 거 행복하게 잘 착용하면 되는 겁니다!
109. 십년만에로긴
'24.6.9 12:00 AM
(116.43.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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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잠들기전 결제취소할까봐 겁난다더니
실제로 보니 자연광에서 눈뽕은 또 무슨소리람?
110. ^^
'24.6.9 12:12 AM
(81.151.xxx.88)
뭉클합니다. 잘 하셨어요!! 매일매일 차고 다니시면 절대로 돈아깝다 생각 안드실거에요. 이제부터 매년 원글님을 위해 원하는 선물 꼭 하시길 바랍니다~
111. a1b
'24.6.9 1:07 AM
(180.69.xxx.172)
이쁜거 잘고르신거보니 안목 탁월하십니다~ 오래 안질리고 하면 되죠~ 매년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