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우한테 실망했어요.
남자는 남자가 안다고 출연자 남자들이 다 용우의 진정성을 의심하네요.
정섭이랑 재형이는 답답하고..
윤재가 속은 좁아뵈는데 사랑 앞에서는 귀엽네요.
초아 남매는 짠하고 초아는 배신감 많이 느낄거 같아요.
세승이는 진짜 똑부러지고 밝고 괜찮네요.
오늘 용우한테 실망했어요.
남자는 남자가 안다고 출연자 남자들이 다 용우의 진정성을 의심하네요.
정섭이랑 재형이는 답답하고..
윤재가 속은 좁아뵈는데 사랑 앞에서는 귀엽네요.
초아 남매는 짠하고 초아는 배신감 많이 느낄거 같아요.
세승이는 진짜 똑부러지고 밝고 괜찮네요.
스무살 딸이랑 용우에 분개하며 보았어욧!
세승ᆞ재형/초아ᆞ철현 응원해요!
용우는 노답노답! 들고다니는 왕진가방도 꼴보기 싫음!
말꼬리 잡아서 삐지는 느낌이라 피곤해요.
용우는 비호감이지만 실물이 얼마나 미남이길래
마음에 없는 세승이까지 잠시 흔들리게 하는지
용우 멋있다..했었던
내자신이 싫네요
세승이가 완전 내스타일~~ 맘에 들어요!
재형이도 밖에서 좋은 인연 만나길
둘이 아주 딱이던데 꼭 최종선택해서 서로 방생하지 말기를!
재형이를 두고 용우랑 고민하는 지원이를 이해하고싶지않달까요? 지원아. 재형이 같은 남자를 또 만날수있겠니? 아이고 답답.혹 용우가 성적매력이 어마어마한가 생각했어요
용우 완전 쓰레기 빌런인데
제작진은 왜 빌런한테 서사를 주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저런 남자 만나면 인생 나락 가는 거죠
용우 멋있어서 좋아했던 나좀 혼내 주세요
내가 남자 보는 눈 진짜 꽝이었구나
반성합니다
진짜 별로였어요. 끝까지 떠보고..진심이란게 과연 있을까 싶어요
뭔 고민을 하냐.
그냥 재형이 놔줘라.
용우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 하면서
사람들 투명인간 만드는거 너무 예의 없네요.
세상이 자기 위주고 내가 중심.
전 마지막 세승의 날카로운 상황 분석 정말 박수쳤네요. 용우는 지원과 재형 사이의 삐그덕거림을 눈치채고 그걸 알아보기 위해서 세승 만난거 백프로. 백오십프로 맞는거라고 봤어요. 데이트 후 문자 안 보낸건 그 날 바로 미안하다 얘기할 수도 있는거고 집에서 아무때나 언제든 말할 수 있었던거라 마지막 비밀데이트 세승 신청한거 백프로 정탐용이라고 봅니다.
용우 초아 응원했었는데 둘이 데이트 할때 너무 재미없었고 초아가 데이트 자체를 즐기기 보다는 감정을 확인하려고만 해서 용우가 약간 집착으로 느껴졌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마음가는데로 움직이는게 맞다고 봐요.
자라온 가정환경 무시 못한다하는거 같아요. 평안한 가정에서 자란티는 야무지게 처신하는 세승&재형남매 맞는거 같고~
사람은 알면알수록 진국이고 매력이 많은게 찐인거죠.
정말 용우는 비호감이에요.
여기도 초아탓 하는 사람이 있네요.
그런 진지한 대화 지원이랑은 잘만 하는데 초아탓은 왜 해요?
초아가 진지한 대화 시도해서 마음이 변해요??
마음 변한 탓을 상대방에게 하고
마음 변했으면 담백하게 변했다하면 되는데
본인 나쁜 사람 되기 싫으니 중립어쩌고 하며 빌드업 하는거 다 보이니 욕먹죠.
지원도 똑같은게 철현은 자기랑 너무 같아서 안된다더니
용우는 자기랑 닮아서 좋다네요.
그러면서 하루만에 재형이 스윗하지 못하고 츤츤거린다면서
자기 오빠랑 같네 하며 단점 찾으니 어이 없고요.
둘다 마음 변했으면 그냥 내 마음이 그렇다 하면 되는걸
상대방 탓하고.
그 사람들은 본인 자책하고.
지원이 맘 식으니 첫날은 다 맞춰주다가 재형 말투 트집 잡으며 탈탈 터네요
결국 진심을 다 털어놓은 마지막 대화까지 뒷북이라고 꼽주고 마무리
재형이가 볼수록 괜찮은 사람이더라구요.
아닐땐 맘 정리할 수 있게
여지조차 주지 않고 솔직 담백한 표현도 좋아요.
철현 초아 남매는 좀 안타깝구요.
지원 용우는 그냥 이런저런 핑계에 어장관리 하지 말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란 걸 좀 갖추면 좋겠어요
초아가 너무 진지했다고 하는데
그럼 용우가 재미난 말로 화제를 돌려버리면 되죠.
한쪽만 비난할 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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