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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니구 나혼산

조회수 : 7,890
작성일 : 2024-06-07 23:57:06

좋은 부모밑에서 긍정적이고 그늘 없이 큰것 같아요..

그런데 알고보니 미국에서 나름 차별 느끼고 살았네요..

부모님의 좋은점만 물려받앗나봐요..

 

첨엔 몰랏는데  볼수록 맑아보여요.

 

 저시대에 유학갔으면 부모님들도 유복하게 큰분들 같네요..

나이들수록 성격 긍정적인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

그것도 공부를 잘해야 좋은 직업을 가질 가능성이 큰거고...과거에는

 

학벌이  부족하면 끊임없이 자기를 증명하면서 살아야하고... 그로인한 스트레스와 자괴감

그렇더라구요 지금것 살아보니.

IP : 124.49.xxx.18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8 12:03 AM (210.220.xxx.231)

    근데 진짜 재미는 없네요...ㅜ 대니구가 원래 저리 유명했나요
    고정될정도인지 보다 돌렸어요 너무 다큐...

  • 2. 전에는
    '24.6.8 12:05 AM (124.49.xxx.188)

    안봤는데 오늘은 재밋는데요.

  • 3. ...
    '24.6.8 12:08 AM (221.151.xxx.109)

    기안 같은 사람도 여러번 나오고 고정됐는데
    대니 구가 어때서요?

  • 4. ㅇㅇ
    '24.6.8 12:09 AM (180.230.xxx.96)

    저도 재미없어서 딴짓 하다 지금 다시보고 있어요 ㅎ

  • 5. 멋져
    '24.6.8 12:10 AM (39.120.xxx.19)

    대니구 다시봤어요. 진짜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랐구나 싶어요. 부모님들 유머러스 하고 매너있으시네요. 나도 내 자녀들에게 저런 부모로 비춰 졌으면 싶어요. 오늘 쫌 감동이였어요

  • 6. 좋았어요
    '24.6.8 12:13 AM (210.108.xxx.149)

    유머있고 긍정적인 밝은 부모님 대니구가 부러웠네요 저런 부모를 가졌다는거~

  • 7. ......
    '24.6.8 12:18 AM (211.209.xxx.46)

    저도 잘 봤어요^^. 대니구 응원하고 싶어졌습니다.

  • 8. ..
    '24.6.8 12:32 AM (39.7.xxx.215)

    나혼산에서 헨리 대신으로 대니구를
    선택했나보네

  • 9. 오늘재미없음
    '24.6.8 12:42 A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코쿤이 더 재미없어요.
    매번 허세가 가득.

  • 10. 건너 뜀
    '24.6.8 12:49 AM (1.240.xxx.179)

    시끄럽고 진심 관심없다 ㅠ, 나혼산 돌려주길

  • 11. 저도
    '24.6.8 1:02 AM (122.43.xxx.190)

    오늘 대니구 좋았어요.
    처음 대니구 나왔을 때부터 호감이더니
    훌륭한 부모가 계셨군요.
    그런데 기사보니까
    동양인 거의앖는 주에서 살다보니
    인종차별 심하게 받아
    컴 게임에 들어가
    학창시절 거의 은둔생활하다
    어느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껍질을 깨고 나왔다 하더군요.
    응원해요. 대니구.

  • 12. ...
    '24.6.8 1:02 AM (58.234.xxx.222)

    저도 코쿤 너무 재미 없어요.
    근데 코쿤이 옷을 잘 입는거 맞아요??
    멋 있는척 하고 사진 찍는거 좀 웃겨요

  • 13. ^^
    '24.6.8 1:15 AM (211.58.xxx.62)

    자기멋에 사는거지 뭐 눈치보며 살꺼면 tv못나오죠.
    코쿤도 좋고, 대니구도 좋네요.
    "학벌이 부족하면 끊임없이 자기를 증명하면서 살아야하고... 그로인한 스트레스와 자괴감
    그렇더라구요 지금것 살아보니"
    공감합니다.
    또라이짓해도 SKY나왔다는것만으로도 달리보아지는건 어쩔수 없는거죠.

  • 14. ...
    '24.6.8 1:32 AM (116.32.xxx.73)

    대니구 부모님이 연대 동기래요
    그래서 그런지 친구처럼 지내시는듯 해요
    보기좋은 가족이었어요

  • 15. ??
    '24.6.8 2:11 AM (218.234.xxx.9)

    39.7.xxx.215님
    헨리 안나온지 3년도 넘었는데 무슨 헨리 대신 대니구예요?

  • 16. ㄴㄴ
    '24.6.8 6:57 AM (122.203.xxx.243)

    저도 코쿤은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댓글처럼 허세가 가득한거 맞아요
    옷도 잘입는지 모르겠고
    재주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 17. ..
    '24.6.8 8:12 AM (121.165.xxx.203)

    대니구 다시 보이네요
    그전에는 산만하고 말많고 어수선하게 봤는데
    어제 부모님과 함께 한 시간보니 긍정적이도 심성 착한 청년이네요
    딸낳고 싶고 딸낳으면 신발필요없을 정도로 안고 다닐거라고 해서 빵터졌어요 사위삼고 싶더라구요
    이렇게 해맑은 청년보다가 코툰나오는데 티브이 꺼버렸네요
    코쿤은 어떻게 나혼산에 붙박이로 나오는지...
    미안하지만 볼때마다 요괴생각나고 재미도 없고

  • 18. ...
    '24.6.8 8:37 AM (1.235.xxx.154)

    평범하게 생겼는데 동양인이라고 차별받았구나 싶은게 ...
    그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한게 참좋아보였어요
    루틴대로 살고

  • 19.
    '24.6.8 8:38 AM (121.167.xxx.120)

    대니 구 엄마 울때 같이 울었어요
    내가 눈물이 흔해졌는지 주책이다 하면서 봤어요

  • 20. 코쿤나올때
    '24.6.8 10:34 AM (124.49.xxx.188)

    방에 들어가요..허세가득

    방나래한텐 잘보인듯..

  • 21. 친구가
    '24.6.8 11:54 AM (211.234.xxx.136)

    클래식 공연 좋아해서 대니구 연주회 자주
    가는데 엄청 스윗하다네요.
    공연 끝나고 팬서비스도 잘해서 같이 셀카 찍어주고
    고맙다고 ㅎ 넘 좋대요.

  • 22. 코스모스
    '24.6.8 4:59 PM (211.234.xxx.154)

    지금 나혼산 재방 보는데 대니구 밝음에 이유가 있네요

    화목하고 보기좋은 가족이네요

  • 23. ...
    '24.6.8 11:19 PM (220.86.xxx.244)

    좋은 부모님 밑에서 사랑 많이 받고 컸네요
    대니구 밝은 이유가 있네요
    부모님들 너무 좋으신분들 같아요
    부모를 보면 자식이 보이죠
    대니구 앞으로도 잘되길 바랍니다~~

  • 24. 둥둥
    '24.6.10 2:28 PM (14.53.xxx.8)

    그전엔 불호에 가까웠는데 이 글때매 보고 호가 돼네요.
    코쿤은 멘트를 잘쳐요. 에피는 재미없지만 적재적소에 말을 잘하니까요.
    사실 에피로 치면 전이나 박이나 코쿤이나 키나 다 재미없죠. 고정중에선 기안 에피가 제일 웃기구요.
    암튼 대니구 다시 봤네요.나도 아이가 커서 저렇게 웃을수 있는 어린시절을 주는 부모가 됐어야했는데. 반성도 돼고 부모님이 유머러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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