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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 주에 아들이 군대 갑니다.

...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24-06-07 23:32:26

윤가놈 시절 피해가고 싶었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네요.

날도 한창 더워질 거라 걱정되고

군이 너무 시끄러워 신경이 쓰여요.

운동을 안 하던 애라 훈련은 잘 받을지 ㅎㅎㅎ

 

군에서 적금 드는데

첫 불입금이 월급 전이라

따로 40만원 필요하대서 입급해줬어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기원합니다.

 

IP : 1.232.xxx.1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7 11:39 PM (116.121.xxx.181)

    멀리서 응원합니다.

  • 2. ㅇㅇㅇ
    '24.6.7 11:43 PM (180.70.xxx.131)

    저도 응원합니다.

  • 3. 저도요
    '24.6.7 11:47 PM (211.234.xxx.195)

    응원합니다!! 더 건강해져서 올 거예요

  • 4. ...
    '24.6.7 11:54 PM (1.232.xxx.112)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져 오면 좋겠습니다.

  • 5. 건강히
    '24.6.8 12:04 AM (180.229.xxx.164)

    군생활 잘 하길요.
    무탈하길...
    나라를 지켜주셔서 고마워요.
    군인아가들

  • 6. ^^
    '24.6.8 12:10 AM (116.36.xxx.162)

    저도 피해서 보내려고했는데.. 선거끝나고 울 아들 군대보낼걱정부터 되더라구요. 우리아이는 자대 안착한지 일주일 좀 넘었네요. 이땅의군인아들들 건강히 무탈히 군생활마치길 기도합니다. 참! 아들아이는 사단신병교육대 수료했는데 주말에 px쓸수있나보더라구요. 적금 40 에 용돈 조금 더 필요했어요.

  • 7. ㅇㅇ
    '24.6.8 12:25 AM (211.245.xxx.42)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가족 품에 돌아오길 기도해요

  • 8.
    '24.6.8 12:30 AM (183.96.xxx.167)

    무탈하게 건강히 잘다녀오길 기원합니다
    나라 지키러 가주어서 감사합니다 아드님

  • 9. ..
    '24.6.8 12:36 AM (39.7.xxx.215)

    무사히 잘 다녀올테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네이버 군화모 까페 가입하셔서 도움 받으세요
    그리고 아드님이 잘 하겠지만
    몸이 아프거나 그러면 너무 참지 말고
    애기하라 하세요
    무조건 다 참는것만이 능사는 아니에요

  • 10. 훈련병
    '24.6.8 12:41 AM (39.122.xxx.3)

    5월말 입대한 아들있는데 몸 이상있음 의무실 바로 보내고 뒤로 빼서 상태 점검한대요
    울아들 운동 안하다 갔더니 종아리 경련 근육통으로 고생하는데 의무실에서 물리치료 받고 뛰고 할때 뒤로 빼주고 그런대요
    아프면 무조건 참지 말라고 했어요

  • 11. 모두
    '24.6.8 12:51 AM (124.49.xxx.188)

    잘지내다 오길 바랍니다..더 건강해져 오길..울아들도 내년에.가는데..

  • 12.
    '24.6.8 1:03 AM (119.193.xxx.110)

    운동 안하던 아이 늘 걱정은 되지만
    1년넘게 군에 잘 있습니다 ㆍ
    너무 걱정마세요ㆍ
    아드님도 잘 적응할 거예요ㆍ

  • 13. ㅇㅇ
    '24.6.8 1:22 AM (1.235.xxx.70)

    아무쪼록 무탈하고 건강하게 군대 다녀오길 바랍니다.저희 큰 아이 작년 11월에 군대가서 지금 휴가 나와 있습니다. 비겁하게 보이거나 쪽팔리더라도 못하겠으면 못하겠다 얘기 하라고 했습니다.
    척추전만증에 평발 있다고 훈련소에서 행군할때 군장 도 안하고 하게 허락했다고 합니다. 라식한 얼마 안된 사람은 화생방도 면제 시켜줬답니다.
    힘들면 참지 말고 꼭 힘들다고 얘기하라고 해주세요.
    다치거나 아프면 우리 애들만 손해예요.
    누구도 지켜주지 않으니 자신이 지킬 수 밖에 없어요.
    아깝고 소중한 우리 아들들 ᆢ
    어쨌거나 무탈하게 건강하게 제대하기를요ᆢ

  • 14. 4월군대보낸엄마
    '24.6.8 6:17 AM (211.178.xxx.252)

    걱정하지마세요 군대보내면 힘들긴해도 잘적응하고 있더라구요 오히려 걱정하지말랍니다 나쁜사람보다 좋은사람이 많습니다

  • 15. 지금
    '24.6.8 8:34 AM (220.122.xxx.137)

    전공의 없으니
    군의관과 공보의를 많이 차출했어요.
    몸이 조금만 이상해도 군의관한테 진료보고
    외부진료 신청하라고 당부하세요. 바로 집에 전화하라고 하고요.
    에휴 또라이들이 많아서 ㅠㅠ

  • 16. ....
    '24.6.8 8:55 AM (118.235.xxx.7)

    아이말로는 요즘이 젤 안전하지 않을까 하더라구요
    군내 나쁜 종자들도 지금은 몸 사리고 있겠죠
    무사히 사고없이 제대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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