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전 영화 ‘피아노’ 보신분들..궁금한게 있어서요…

주말밤 조회수 : 3,710
작성일 : 2024-06-07 22:55:26

유튜브로 영화 '피아노' 요약을 봤는데요..

에이다(홀리 헌터역)가 딸을 데리고 결혼하기 위해 뉴질랜드 섬으로 오쟎아요..

에이다 딸의 아버지는 누구인가요..

이 영화로 홀리헌터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도 수상했나봐요..

샘 닐도 나오고,꼬마가 연기도 잘하더라구요.

요약본 말고 영화로 보고싶어지네요..

이 영화 보셨어요?

 

IP : 175.192.xxx.1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혼모
    '24.6.7 10:57 PM (217.149.xxx.241)

    친부는 안 알려졌어요.
    그래서 멀리 섬으로 결혼당하는거죠.

    영화로 보세요. 잘 만들었어요.

  • 2. 주말밤
    '24.6.7 10:59 PM (175.192.xxx.113)

    아.. 그래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 뉴질랜드섬으로 오는거군요..
    에이다 아버지가 딸을 거래한건가요..
    궁금해서 봐야겠네요..

  • 3. .....
    '24.6.7 10:59 PM (121.88.xxx.21)

    국내 개봉때 극장에서 봤어요.
    최근 몇년전에 피아노ost만 계속 듣던 적이 있어요.

  • 4. 바람소리2
    '24.6.7 11:03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미혼모라 딥안에서 멀리 보낸걸거에요

  • 5. ...
    '24.6.7 11:16 PM (1.232.xxx.112)

    풍광이 아름다운 영화
    음악이 아름다운 영화
    영상이 너무 예쁘고 내용도 좋아요.

  • 6. 저도
    '24.6.7 11:40 PM (61.105.xxx.11)

    최근에 봤는데 아름답고
    연기좋고 (아역도)
    피아노 ost 처연하고 넘 좋았어요

  • 7. 너무좋죠
    '24.6.7 11:45 PM (112.166.xxx.103)

    결혼당한 남편 좀 불쌍....
    그 와중에 얼굴문신남이랑 불륜하고 휴....
    저두 ost 넘나 좋아서
    엄청 쳤었네요

  • 8.
    '24.6.8 12:02 AM (222.154.xxx.194)

    영화관에서 보신분 좋으셨겠어요, 그 꼬마도 최연소 아카데미 조연상받았어요.
    아마도 영국에서 낳은아이였을거에요, 아이있는여자가 뉴질랜드로 결혼하러온거였고 감독도
    뉴질랜드출신의 여자감독이에요~

  • 9. 오래전
    '24.6.8 12:31 AM (39.122.xxx.3)

    남친과 헤어지고 혼자 청승맞게 대학로 걷다가 대학로 작은 극장에서 상영하길래 그냥 무슨 영화인줄도 모르고 들어가 봤어요 포스터 배경이 너무 좋아 봤는데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 10. 아니
    '24.6.8 12:55 AM (124.50.xxx.74)

    문신남이라니.. 하비 케이틀인데 ㅠ

  • 11. ^^
    '24.6.8 1:59 AM (211.58.xxx.62)

    진짜 영화 파이노 보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 12. 제인 캠피온
    '24.6.8 5:31 AM (70.106.xxx.95)

    여자감독이죠
    그 감독이 찍은 또다른 영화 인더컷 도 보세요

  • 13. uri
    '24.6.8 7:18 AM (126.156.xxx.34)

    몇 번이나 보니까
    남편도 안 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OST 가 중독성이 있죠

  • 14.
    '24.6.8 7:34 AM (112.150.xxx.31)

    저도 직접가서 봤었는데
    오래됐네요 ㅎㅎ

  • 15. ㅇㅇ
    '24.6.8 11:32 AM (125.177.xxx.81)

    20대때 정말 감명깊게 봤던 영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974 27년동안 내편인적 없는 6 남의편 2024/06/08 2,257
1591973 12사단 고문치사 중대장은 고향집에서 휴가중이네요 16 나라꼬라지 2024/06/08 1,645
1591972 1주택인데 월세 주고 다른 지역에 월세살면 4 복잡 2024/06/08 1,462
1591971 시댁 왕따 32 사회라는게 2024/06/08 6,113
1591970 정신적인 가치 중시하면서도 물질에 집착하는 분들 mbti 어떻게.. 7 .... 2024/06/08 1,338
1591969 알뜰폰 요금제 추천부탁드려요 2 알ㄸㄹ폰 2024/06/08 1,208
1591968 거품기로 아몬드밀크 거품+라떼-> 거품이 원래 이렇게 오래.. 4 ㅁㅁㅁㅁ 2024/06/08 867
1591967 유럽(프랑스)에서 에어랩 2 다이슨 2024/06/08 1,254
1591966 피검사하고 공원에서 커피마시고 있어요 6 ..... 2024/06/08 2,733
1591965 오늘 아침 그나마 기분 괜찮은 이유. 4 만성우울증환.. 2024/06/08 1,853
1591964 천도 복숭아 맛있는 농장 있을까요? 천도 2024/06/08 641
1591963 '얼차려 사망' 열흘 넘게 참고인 조사만…중대장 소환은 언제? 17 ,,,,, 2024/06/08 1,831
1591962 제철이 되어가니 참외가 점점 싸지네요 4 dd 2024/06/08 2,187
1591961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 뭐가 있나요? 13 2024/06/08 2,618
1591960 러바오는 말한다 10 만상루 2024/06/08 2,097
1591959 사람으로 태어난 게 죄가 많아서다. 공감 하세요? 20 2024/06/08 2,403
1591958 선재 인생네컷 아세요? 2 ㅎㅎ 2024/06/08 2,624
1591957 원피스가 안어울려요 5 111 2024/06/08 2,703
1591956 어린이집 교사 2 호호 2024/06/08 1,428
1591955 3~40대 친목도모 밴드모임 6 iasdfz.. 2024/06/08 1,810
1591954 단톡방에서 나가는거 7 난감하네요 2024/06/08 1,886
1591953 배현지니 "영부인은 민간인, 이희호 여사도 민항기 탔다.. 35 2024/06/08 5,636
1591952 소풍 김밥에 오이 대신 넣을꺼 추천부탁드려요 28 편식쟁이 2024/06/08 2,793
1591951 허리가 갑자기 마비된듯 아프다가 갑자기 나은듯 4 당황 2024/06/08 1,443
1591950 나이들수록 줄어드는 것 18 2024/06/08 7,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