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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인데

... 조회수 : 4,388
작성일 : 2024-06-07 22:50:43

양치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신랑이 손톱을 깎나봐요

근데 왜 손톱깎는 소리마저 귀여울까요?!

하핫;

IP : 58.143.xxx.4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ㅏㅣ
    '24.6.7 10:55 PM (121.138.xxx.116)

    와 달달해요!
    행복하세요

  • 2. ...
    '24.6.7 11:02 PM (58.143.xxx.49) - 삭제된댓글

    달달한 첫댓!
    감사해요 히히

  • 3. ...
    '24.6.7 11:05 PM (58.143.xxx.49)

    달달한 첫댓!
    감사해요 호호

  • 4. 진짜
    '24.6.7 11:09 PM (123.199.xxx.114)

    좋아하시나 보다

  • 5. ㅓㅏㅣ
    '24.6.7 11:10 PM (121.138.xxx.116)

    저 신혼 때 남편 팬티 다리면서 행복했던 기억 나네요
    남편도 옆에서 좋아죽구요 ㅋ

  • 6. ...
    '24.6.7 11:11 PM (58.143.xxx.49)

    진짜좋아한다
    이런 생각 안하고 사는 것 같은데
    왜 왜 귀여운것인가!
    저도 모르는 달달모드였나봐요 하하

  • 7. ㅓㅏㅣ
    '24.6.7 11:13 PM (121.138.xxx.116)

    온 몸과 맘이 행복하신거죠!
    나중에 우리 애들도 이런 마음 느꼈으면 좋겟네요

  • 8. ...
    '24.6.7 11:35 PM (58.143.xxx.49)

    우와 속옷까지 다려주셨다니 깨가 쏟아지셨군용!

  • 9. ㅇㅇㅇ
    '24.6.8 12:01 AM (180.70.xxx.131)

    그 달달함이 오래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 10. 어휴
    '24.6.8 12:01 AM (220.116.xxx.38)

    솔직히 이런 글 그래요.
    저도 결혼했고요..신혼있었고.지금도 잘 살지만
    그냥 남자여자 끝..3040대 한집 사는거 그냥그래요.
    그냥 지지고볶는거 손톱소리까지...
    10년 차 살다보니 그냥 그렇다구요

  • 11. Oo
    '24.6.8 1:42 AM (182.209.xxx.113)

    부러워요.
    지금 행복한 이 순간을 맘껏 느끼세요.

  • 12. ....
    '24.6.8 1:45 AM (116.32.xxx.73)

    아 보기 좋아요
    ㅋㅋㅋㅋㅋ 달달한 그느낌
    뭔지 알것같은 ^^

  • 13. 에효
    '24.6.8 1:50 AM (96.255.xxx.196)

    그냥 지나가지 , 꼭 찬물 끼얹는 댓글 쓰는 심통은...

    인생 살며 가장 달달할때죠.
    오래 누리세요. ♡♡♡♡

  • 14. ^^
    '24.6.8 4:51 AM (211.58.xxx.62)

    이런 글 좋아요. 달달하니 행복이 마구 묻으나오는 글이네요.

  • 15. 어휴님
    '24.6.8 11:32 AM (121.138.xxx.116)

    10년차 한참 시들할 때죠
    돌이켜보면 그 때도 젊고 한창이었던 때인데 사는게 너무 바빴어요

    다 그렇게 살아요

  • 16. 암요
    '24.6.8 11:58 AM (211.234.xxx.136)

    뭐든 안좋겠어요.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행복은 마음에서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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