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대한민국.
모두들 관심 좀 가져 주세요.
우리 아이들 아니 우리의 얘기입니다.
공정과 상식, 법이 사라졌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사단 중대장 복귀했답니다
.. 조회수 : 5,640
작성일 : 2024-06-07 22:16:30
IP : 211.221.xxx.3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24.6.7 10:17 PM (106.102.xxx.80)저희 아들 아직 어리지만
10년후 군대갈때 저ㄴ 아직 있겠네요
진짜 아들 군대를 안보내는 방법을 찾던지 해야지
이게 나라냐2. 대한민국 맞아요?
'24.6.7 10:18 PM (211.234.xxx.213)“12사단 훈련병 잘 죽었다” 조롱한 ‘워마드’…육군 “명예훼손 중단해야”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69256?sid=1023. 그리고
'24.6.7 10:19 PM (211.234.xxx.213)언제 수사해요?
군 사망 사고는 어떻게 책임지는 사람도
사과 하는 사람도 없죠?4. ..
'24.6.7 10:22 PM (211.221.xxx.33)죄를 인정하지도 않고 책임도 안지는 뻔뻔한 나라.
윗물이 썪었으니 아래도 줄줄이 사탕.
돈없고 빽 없으면 그냥 죽으라면 죽어야죠.5. 어쩌면
'24.6.7 10:24 PM (106.102.xxx.54) - 삭제된댓글조사하는 척도 안하는걸까요.
군장병 부모들을 개똥으로 아는건지6. 수사받아야할
'24.6.7 10:25 PM (118.235.xxx.93)사람을 집으로 휴가보내고..군이 정말 기강이 무너졌네요.하긴 지금 대한민국이 이러고 버티는게 용합니다.중대장 처벌 ㄱㄱ
7. ..
'24.6.7 10:26 PM (211.221.xxx.33) - 삭제된댓글채상병 특검도 거부했으니 입 닫고 있는거죠.
정치 얘기 안할랬는데요.
국힘 지지자들은 이 건도 동의하시는지 묻고 싶네요.
자식같은 젊은이의 고문살인에 같이 아파하지도 않는 비정한 분은 없겠죠?8. 그럴수가..
'24.6.7 10:28 PM (116.120.xxx.216)설마 같은 사단은 아니겠죠? 다른데 가도 그 버릇 또 나올텐데요.. 어떻게 이럴 수가... 최소 군에서는 나와야하지않나요?
9. ㅇㅇ
'24.6.7 10:34 PM (121.187.xxx.234)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정말 분노합니다
10. 그럼
'24.6.7 10:38 PM (61.47.xxx.114)수사 들어가야죠..
어물쩡 넘기시려고하는거죠??11. .....
'24.6.7 10:42 PM (178.88.xxx.167)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12. 이걸 이렇게 봐주면
'24.6.7 10:44 PM (223.38.xxx.27)앞으로 군에서 어떻게 굴려도 너네는 상관하지마라 이거 공식발표하는 꼴이쟎아요...군대가 이렇게 다시 70.80년대로 돌아가는 느낌이죠? 2024년에 너무 말도 안되네요
13. ..
'24.6.7 10:51 PM (211.221.xxx.33)윗분 말씀대로 이렇게 되면 군에서 죽으면 그냥 끝인거예요.
부모들 억울하고 원통해서 어떻게 사나요?
가슴이 찢어지네요.14. 하
'24.6.7 10:51 PM (58.78.xxx.168)왜 수사 안하나요? 당한 애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그 미친ㄴ은 왜 할거 다하고 살게 두나요? 어쩜 이렇게 조용한지.. 미쳤네요 나라가.
15. 이거
'24.6.7 10:56 PM (118.235.xxx.93)수사안하고 처벌안하면 아들들 군대보내지말아야죠.
나라가 이렇게 만드네요16. 그냥
'24.6.7 11:02 PM (121.168.xxx.246)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들고 일어날 일이에요.
수사 해야할 대상을 수사 안하면 앞으로 이런일 인정한다 아닌가요?
누구든 신병 훈련소부터 파리라 생각해라 이거 아닌가요?
군대를 누가 왜 가야 하나요?17. 점점
'24.6.7 11:04 PM (211.234.xxx.167)비상식적인 일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책임은 안지고
도덕성은 무너지고
잡아떼면 그만18. ..
'24.6.7 11:07 PM (211.221.xxx.33)여기 계시는 분들 다들 엄마 아닙니까? 조카도 있잖아요.
미래의 엄마가 되실 분들이잖아요.
지지하는 당을 떠나 소리내야 합니다.
이 사건만큼은 다들 동의하시잖아요.
어떻게 가만 있을 수 있나요.19. ㅇ
'24.6.7 11:13 PM (175.197.xxx.135)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끝까지 죄값을 물어야 해요
20. 미친
'24.6.7 11:15 PM (39.117.xxx.171) - 삭제된댓글그미친ㄴ의 안죽나요?뻔뻔하네요
21. 미친
'24.6.7 11:16 PM (39.117.xxx.171)그미친ㄴ은 안죽나요?뻔뻔하네요
22. 아니
'24.6.7 11:31 PM (182.221.xxx.29)조사받고 감옥가야죠
23. 헉
'24.6.7 11:32 PM (1.225.xxx.83)죄인이 잘도 돌아다니네요
24. 속터져요
'24.6.7 11:36 PM (223.38.xxx.143)얼차려 훈련병 사망' 女중대장, 건강상태 몰랐다?…처벌 수위 낮아질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419]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837202?sid=10225. 미친
'24.6.7 11:38 PM (122.36.xxx.85)어떻게.해야 죄값 치루게 할수있나요?
26. ....
'24.6.7 11:48 PM (110.13.xxx.200)살인자 조사 안하고 뭐하고 있나요?
27. ...
'24.6.7 11:52 PM (125.133.xxx.173)이게 그냥 어물쩍 넘어갈 일이냐고요? 진짜 저 군부대 앞에 가서 시위를 해야하나요?
28. 미친
'24.6.8 12:36 AM (39.122.xxx.3)훈련소 들어간지 이제 10일된 우리아들
다리아프고 힘들지만 그래도 훈련소 동기랑 잘지내고 있다며 오늘 입대할때 들고간 물품 택배왔어요
만에 하나 저부대로 자대배치 받아 저 미친중대장 만나 사고 당하면 누가 책임져요? 아무도 책임 안지고 군대 끌려가 삼앙하거나 다친 군인만 불쌍해지는거죠
시위한다면 나가서 투쟁 할겁니다29. ᆢ
'24.6.8 12:42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지가 죽인건데 왜 죄값을 안치르나요
그죄 다받을거에요30. 어린
'24.6.8 1:09 AM (125.134.xxx.134)훈련병 죽게 만들고 고향집 가서 휴가쓰게 해주고 이제는 복귀입니까? 이러다가 사법처리도 피해가겠네요. 저 여자한테 당한 훈련병이 한둘이 아니였다던데 물도 안먹이고 40키로 군장에 연병장 뺑뺑이 돌린 경우도 몇번 있었다고 탈진하거나 쓰러진 놈이 없으니 이번에도 굴리다가 사고 났는데 이번에는 사라지게 해야죠.
그리고 감정적으로 어린 사병들을 처리하는 군인은 가만히 두면 안됩니다. 또 이런일이 일어나고 군에선 숨기겠지요
남의집 어리고 귀한 아들들이 무슨 죄일까요?31. 아니
'24.6.8 1:32 AM (182.230.xxx.61)그냥 넘어가는건가요?
하.... 대한민국 망했어요32. …
'24.6.8 4:38 AM (211.234.xxx.86)어떻게 복귀를 할 수 있죠?
범죄자만 평화로운 나라네요.
이런 나라 지키러 소중한 아들 사지로 내몰아야하나요?
군대가서 앞으로 부당한 얼차려나 심한 훈련시키면
차라리 사단장을 총으로 쏘는 게 낫겠네요.
그때도 꼭 심리상담사 붙이고 집에서 안정취하다
복귀시켜 제대하고 집으로 보내세요.
미친나라네.33. 청원합시다
'24.6.8 6:20 AM (211.178.xxx.252)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148F919238C13778E064B49691C198...
34. 위에
'24.6.8 7:50 AM (106.102.xxx.43) - 삭제된댓글동의했는데 책임자 강력처벌 요청이 빠진거 같네요
35. 참나
'24.6.8 8:02 AM (61.81.xxx.112)몰랐다고 말하면 처벌을 안하나?
기가 막히네…
나도 세금 내야하는것 몰랐다고 하면 안받을꺼냐???36. ..
'24.6.8 8:12 AM (211.221.xxx.33)신상공개 때문에 힘들어 해서 고향에 보냈다는 국방부의 변론.
여자라서 좋겠다.
누군 여자 아니냐?37. ,,,,,
'24.6.8 9:01 AM (118.235.xxx.7)복귀한게...집에서 쉰다고 난리나니
군대내 영창으로 보내진거겠죠?
설마요 ㅜㅜ38. 그런데
'24.6.8 12:29 PM (1.237.xxx.85)복귀는 했는데 소환조사는 아직인가 보네요.
암튼 뭐한다 했다가 시민들이 항의하면 그제야 조치하고..
계속 반복이네요.
이젠 소환 구속수사하라고 며칠을 난리쳐야 할듯..
진짜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는데 정말 피곤하네요.
이러니 피해 당사자들은 얼마나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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