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아버지고요.
저희는 물질적으로, 물리적으로 도와드릴 여건이 안 돼요.
시어머니와는 이혼 했고, 현재 연금이랑 노령연금 등으로 차상위계층으로 살고 계세요.
적은 돈으로나마 혼자 근근이 살으셨는데.. 최근에 몸이 안 좋아지셔서 혼자 생활이 불가능 할 지경이에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희 시아버지고요.
저희는 물질적으로, 물리적으로 도와드릴 여건이 안 돼요.
시어머니와는 이혼 했고, 현재 연금이랑 노령연금 등으로 차상위계층으로 살고 계세요.
적은 돈으로나마 혼자 근근이 살으셨는데.. 최근에 몸이 안 좋아지셔서 혼자 생활이 불가능 할 지경이에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요양등급을 받아서 하루에 3시간 요양보호사가 오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여태 혼자 사신거였나요
형편도 안되고 모실 여건도 안되는데
등급 받아서 요양원에 모셔야지 뭘 어케하나요
노령연금 받고 연금도 어느정도 받으시면
요양원비 얼추 맞을거 같네요
한 10년 혼자 사셨는데. 최근에 도저히 혼자 살 수 없는 지경인거 같아요..
요양원으로 모셔야죠 이것저것 하면 85만원가량 낸다고해요
맨 윗 댓글처럼 등급받아서 요양보호사 부르시거나 거동되고 대화 될 정도이면 노인맞춤돌봄이라고 일주일에 두번 전화하고 방문하는 서비스 있어요
혼자 생활이 불가능하시면 요양원으로 모셔야겠죠.
요양원비는 연금으로 충당하시고,
혹시 모자르면 자녀분들끼리 나눠서 분담하실 것을 고려해보셔야하구요.
요양등급 신청 했다 못 받았다고 하던데.. 하루가 다르게 몸이
안 좋아 지시네요. 다시 신청 해보라 해야겠어요.
꼭 받으세요. 하루3시간 집안일 식사 운동 다
해드려요.
등급 받으실때 지병이 있거나 거동이 많이 힘들거나
치매증상 등이 있으셔야해요.ㅠㅠ
노인 유치원(?)에 다녀보세요...저희 시부모님도 중증치매.경증치매...이신데...아침에 데리러 와서...3끼 다 먹여주고....주1회 목욕시켜주고...일요일.추석.설날 당일 빼고....다니세요..등급받으시면...나름 저렴하게 다니실 수 있어요..
등급 받으셔서 주간보호센터(노인 유치원)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