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헐적 단식하시는 분들 숙면 하시나요?

. 조회수 : 3,163
작성일 : 2024-06-07 21:40:02

회사에서 점심 12시에 먹고, 저녁은 건너뛰고

아침 6시에 일어나 밥을 먹으니 대략 18:7 간헐적 단식하고 있는데요.

밤에 배고픔은 참을 수 있는데, 잠에서 자꾸 깨네요.

너무 배가 고파 몸이 각성되는 걸까요? 

간헐적 단식하시는 분들 잠은 잘 주무시나요? 

IP : 220.82.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못자요
    '24.6.7 9:41 PM (58.125.xxx.11)

    그래서 저녁을 꼭 정량 먹고 아침.굶고 점심부터 먹어요

  • 2. ...
    '24.6.7 9:42 PM (221.151.xxx.109)

    커피 드시는거 아닌지

  • 3. ㅡㅡㅡ
    '24.6.7 9:47 PM (183.105.xxx.185)

    잘자요. 왜냐하면 전 아침 굶고 점심 저녁을 먹거든요. 훨씬 쉬움 ..

  • 4. ㅇㅇ
    '24.6.7 10:05 PM (116.121.xxx.181)

    저도 궁금.
    저녁을 안 먹으니 잠이 안 와요.
    운동 빡세게 해서 잠들어서 배고파서 금방 깨요.
    그리고
    아침을 안 먹으면 머리가 안 돌아가서 일의 효율성이 엄청 떨어집니다.
    아침부터 초집중해서 일처리 해야 하는데,
    살 빼자고
    일을 대강할 수도 없고,
    그냥 뚱보로 살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 5. 기력이 없으셔서
    '24.6.7 10:05 PM (112.152.xxx.66)

    혹시 기력이 없으신건 아닐까요?
    몸에 힘이 남아있어야 푹단다고 해요

  • 6. ㅇㅇ
    '24.6.7 10:07 PM (218.147.xxx.59)

    처음 간헐적 단식 할때 6시에도 일어나고 하더니 100일 지나고 요즘은 늦게까지 자긴 해요
    먹는 양이 좀 늘어서인가 싶기도 하네요

  • 7. ㄴㄷ
    '24.6.7 10:46 PM (211.112.xxx.130)

    마지막 식사때 비타민b컴플렉스 같이 드세요

  • 8. 숙면을 위해
    '24.6.7 11:30 PM (60.36.xxx.150)

    간헐적 단식 시작하고 커피를 끊었어요

  • 9. 점심 12시
    '24.6.8 12:45 AM (59.7.xxx.113)

    12시 점심 식사부터 취침시간까지 활동량이 제일 많을 시간이기 때문에 공복을 유지하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 10. ㅡㅡ
    '24.6.8 4:59 AM (200.68.xxx.28)

    그럼 본인에게 안맞는거니
    다른방법이나 다른시간대를
    선택하세요. 다들 좋다해도 내게 안맞는게 있어요

  • 11. ㅅㅇ
    '24.6.8 7:38 AM (112.150.xxx.31)

    혹시 저탄고지도 하시나요?
    저녁에 탄수화물을 드셔보세요.

  • 12. ..
    '24.6.8 9:14 AM (118.235.xxx.113)

    조언들 감사합니다. 몸에 맞춰 간헐적 단식 계속 해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481 꾸덕하고 달지않은 그릭요거트 추천 좀 해주세요 12 2024/06/09 2,270
1592480 자식 어린데 안보고싶은 엄마도 있겠죠? 8 ㅇㅇ 2024/06/09 2,751
1592479 외곽 신도시 우울해서 못살겠어요 60 .. 2024/06/09 27,785
1592478 다이아반지할 필요가 없네요 17 ㅇㅇ 2024/06/09 8,023
1592477 유산균.한번에 15포 먹었다는 애기요 10 2024/06/09 4,755
1592476 송스틸러 보시나요? 장혜진.. 1 olive。.. 2024/06/09 2,107
1592475 만약 부모가 자식을 차별한다면 ㅇㅇ 2024/06/09 970
1592474 세종시가 가장 살기좋은 곳으로 뽑혔다는데 23 ㅇㅇ 2024/06/09 5,933
1592473 주재원 16 미소야 2024/06/09 2,835
1592472 Intj여자는 어떤가요? 제 주변 infp들 15 2024/06/09 5,000
1592471 공주같이 자랐다는 시어머니 22 갑자기 2024/06/09 7,236
1592470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 예산 꼴랑 3700억 9 악마 굥멧돼.. 2024/06/09 969
1592469 올 여름 무슨 책 읽으세요 21 2024/06/09 3,378
1592468 매직시술후 머릿결 엄청 상했는데 트리트먼트 추천해주세요 ㅠㅠ 10 .. 2024/06/09 2,317
1592467 친정엄마와 남편이 어쩜이리 똑같을까요? 7 ㄷㄷ 2024/06/09 2,644
1592466 내가 아무리 윤가놈 싫어하긴 해도 17 어휴 2024/06/09 4,649
1592465 저 부잔데 부를 보여줄 방법이 없네요 105 허세의 반대.. 2024/06/09 27,899
1592464 대한항공 국내선 너무 낡았어요 3 대한 2024/06/09 3,028
1592463 서울에서는 지하철 시내버스만 타고 다녀요. 17 2024/06/09 3,120
1592462 40대에 주말에 누워만 있는 거 비정상인가요? 21 ㅇㅇ 2024/06/09 6,115
1592461 외제차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도 솔직히 질투 열등감이죠 9 ... 2024/06/09 1,722
1592460 강아지(비숑) 콤 추천해주세요 2 2024/06/09 770
1592459 선재때문에 청춘기록을 다시 봤어요 17 선재야 2024/06/09 3,258
1592458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가 안눌러져요 5 ... 2024/06/09 1,753
1592457 연락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쓸쓸하네요 29 .. 2024/06/09 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