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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오십이 넘어 와닿는 것

조회수 : 30,872
작성일 : 2024-06-07 21:13:35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아끼다 똥 된다

 

전 이 두 가지가 제일 와닿네요.

IP : 112.186.xxx.252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6.7 9:18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저두요
    아끼다똥된다

  • 2.
    '24.6.7 9:18 PM (112.153.xxx.46)

    사람 안변한다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하다
    남신경 쓰며 사는거 시간낭비다.
    안생 뭐 없다.

  • 3. 사람한테
    '24.6.7 9:21 PM (123.199.xxx.114)

    애쓰지 않는다
    나한테 잘해줘라 어디 안간다

  • 4. ..
    '24.6.7 9:22 PM (175.209.xxx.185)

    아끼면 똥 안되요.
    아끼다 어느 순간 쓰면 되는거죠.
    끝까지 아끼면 안되고요.
    즉 아끼다 차를 산다거나 아끼다 집을 산다거나..

  • 5. 아이고 윗님
    '24.6.7 9:24 PM (217.149.xxx.241)

    그 말이 아니죠.
    님이 말하는건 아끼는게 아니라 모으는거.

  • 6. ......
    '24.6.7 9:30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대충살자.

  • 7. ㅡㅡㅡ
    '24.6.7 9:31 PM (58.148.xxx.3)

    저는 가족도 결굳 남이다

  • 8. 나에게
    '24.6.7 9:36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잘해주는건 나밖에 없더라고요

  • 9. ㅇㅇ
    '24.6.7 9:40 PM (211.186.xxx.26)

    내 나이 딱 50!
    인생은 외롭다...

  • 10. 성경말씀중
    '24.6.7 9:43 PM (110.70.xxx.87)

    기장 좋아하는말

    내일걱정을 오늘하자마라.

  • 11. 49살
    '24.6.7 9:44 PM (110.13.xxx.78)

    재능은 타고난다

  • 12. ...
    '24.6.7 9:44 PM (221.151.xxx.109)

    첫인상은 거의 맞는다
    나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멀리하라

  • 13. ..
    '24.6.7 9:45 PM (124.54.xxx.2)

    오늘 버스 정류장에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안경집을 꺼내면서 "비싸네"하시더라고요.
    페라가모 안경을 새로 하셨는데 70만원 주셨다고 하더라고요. 그 아주머니 차림새 보고 의외였는데 혼잣말로 "돈은 이럴려고 버는거지. 내가 나한테 잘해줘야지~" 하시네요.
    제가 옆에서 잘하셨다고 추임새넣어줬어요.

  • 14. 저는
    '24.6.7 9:53 PM (1.237.xxx.181)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그리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 ㅡ 이거 진짜 격하게 공감

  • 15.
    '24.6.7 9:5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두 가지 받고
    의리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유전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 16. 사람 안변하는건
    '24.6.7 9:58 PM (112.152.xxx.66)

    당연한거죠
    남얘기 하기전에
    다들 본인부터 못바뀌는데

    저도
    공짜없다ㅡ는 공감합니다

  • 17. 저는요즘
    '24.6.7 10:01 PM (99.228.xxx.178)

    사람 타고난게 반이상이다. 결국 타고난대로 산다.

  • 18. .....
    '24.6.7 10:03 PM (211.234.xxx.228)

    사람한테 기대하지 마라.
    인간이라는 이름의 옷을 입은 모든 사람은 다 별로다.

  • 19. 나도
    '24.6.7 10:03 PM (123.199.xxx.114)

    의리없기는 마찬가지
    인간은 늘 배신한다

  • 20. ....
    '24.6.7 10:04 PM (125.177.xxx.20)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
    침묵은 금이다.
    싸고 좋은 건 없다.
    고기와 과일은 좋은 걸 먹어본 사람이 계속 먹게 된다.
    자식 자랑은 부부끼리만 해라.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

  • 21.
    '24.6.7 10:07 PM (39.114.xxx.84)

    미리 걱정하지 마라
    결국 다 지나간다

  • 22. ㅇㅇ
    '24.6.7 10:07 PM (118.235.xxx.94)

    50넘어 와 닿는 것들 ~공감합니다.

  • 23. ..
    '24.6.7 10:10 PM (125.248.xxx.36)

    한세상 살면 모두 철학자가 되는군요. ㅜㅜㅜ

  • 24. 이것은
    '24.6.7 10:10 PM (211.237.xxx.4)

    저장각… 감사합니다

  • 25. .rfg
    '24.6.7 10:11 PM (125.132.xxx.58)

    아. 왜 다 공감될까요? 내가 쓴돈만 내돈이다 더하고 갑니다.

  • 26. 살아보니
    '24.6.7 10:18 PM (96.255.xxx.196)

    걱정하던 일들은 진짜 일어나지 않고
    걱정하지도 않았던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니 미리 걱정할 필요는 정말 없는 거 같아요.

  • 27. 공감
    '24.6.7 10:20 PM (118.235.xxx.166)

    저 지금 고등 아들때문에 앞날이 너무나 걱정되거든요

    공부도 못하고 친구도 없고
    저한테 늘 지멋대로 굴고
    고3인데요 어디 갈 곳이 없지 싶어요
    그리고 얘때문에 제가 늘 불안하고 숨도
    못쉬겠어요
    이런 저 어찌 생각하면 될까요?

  • 28. 마른여자
    '24.6.7 10:27 PM (117.110.xxx.203)

    50이 넘으니

    뭣보다


    건강이 확 꺽어지네요ㅜ

  • 29.
    '24.6.7 10:29 PM (61.43.xxx.159)

    사람의 감정은 늘 변한다..
    믿음은 어려운 것이다..

  • 30. 눈이사랑
    '24.6.7 10:30 PM (180.69.xxx.33)

    50넘어 와 닿는 것들 ~공감합니다.

  • 31. ...
    '24.6.7 10:30 PM (114.200.xxx.129)

    사람 바꾸는게 쉽지는 않죠. 당장 나도 내자신이 잘 안바뀌는거 수시로 느껴지는데
    다이어트 한다고 해놓고 맨날 실패하고.ㅠㅠㅠ
    나도 내가 완벽한 인간이 아니라서 타인들한테 그냥 왠만하면 그려려니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넘기는 편이예요
    그냥 왠만하면 부정적인 생각 안하고 긍정적으로는 살려고 노력해요
    같은일이 벌어지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기가 쉽더라구요

  • 32. ...
    '24.6.7 10:38 PM (61.78.xxx.29) - 삭제된댓글

    건강이 최고다.

  • 33. .....
    '24.6.7 10:44 PM (178.88.xxx.167)

    내일은 아무도 모른다.
    일희일비하지 말자.

  • 34. ㅇㅇ
    '24.6.7 10:49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건강해야 뭐든 한다
    돈이 중요하다

  • 35. ㅇㅇ
    '24.6.7 10:49 PM (118.235.xxx.199)

    인생은 살아봐야 안다

  • 36. .미닝
    '24.6.7 10:57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관절은 소모품.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된다.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그냥 넘어가라.
    우울은 수용성.
    기도로 키운자식은 망하지 않는다.

  • 37. ㄴㄷ
    '24.6.7 10:58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관절은 소모품.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그냥 넘어가라.
    우울은 수용성.
    기도로 키운자식은 망하지 않는다.
    말한마디로 처냥빚 갚는다

  • 38. ㄱㄴ
    '24.6.7 11:00 PM (211.112.xxx.130)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관절은 소모품.
    부부간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대충 넘어가라.
    우울은 수용성.
    기도로 키운자식은 망하지 않는다.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

  • 39.
    '24.6.7 11:10 PM (121.167.xxx.120)

    남은 인생중에 오늘이 가장 예쁘고 젊은 날이다

  • 40. ㅡㅡ
    '24.6.7 11:22 PM (223.38.xxx.203)

    저장각 감사

  • 41. ㅇㅇ
    '24.6.7 11:34 PM (1.231.xxx.41)

    진짜 아끼면 똥돼요. 자식 주려고 맛있는 것 안 먹고 남겨두면 거의 다 음쓰됨

  • 42. 암수술하곤
    '24.6.7 11:46 PM (180.229.xxx.164)

    하루하루
    오늘을 즐겁게 살자
    인생 뭐 있어? 적당히 쓰며살자
    아끼다 똥되는거 맞구요

  • 43. 맞아요
    '24.6.7 11:57 PM (121.149.xxx.202)

    아끼다 똥된다!!!좋을때 누리고 즐겨야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 44.
    '24.6.8 12:08 AM (211.235.xxx.174)

    모르지...

  • 45. ....
    '24.6.8 12:41 AM (143.58.xxx.72)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게 제일 와 닿네요
    인생지사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고 어떤 일이든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거... 정말 공짜 없습디다

  • 46. ㅇㅇ
    '24.6.8 12:45 AM (180.224.xxx.34)

    맘가는데 돈가고,
    돈가는데 맘간다.

  • 47. 나린
    '24.6.8 1:21 AM (221.162.xxx.145)

    저도 저장각입니다

  • 48. 해탈
    '24.6.8 2:25 AM (115.143.xxx.46)

    사람 바꿔 쓰는 거 아니다.

  • 49. 맞아요
    '24.6.8 2:51 AM (118.33.xxx.228)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아끼다 똥 된다222

    더 보탤 말은 각자 많겠지만 원글님 말씀 동의해요

  • 50. 저장
    '24.6.8 4:08 AM (175.206.xxx.180)

    츰고합니다~~

  • 51. ㅇㅇ
    '24.6.8 4:44 AM (61.80.xxx.232)

    공감합니다

  • 52. ^^
    '24.6.8 4:55 AM (211.58.xxx.62)

    50넘어 와 닿는 것들 공감드립니다.

  • 53. ..
    '24.6.8 5:57 AM (58.29.xxx.31)

    50넘어 와 닿는 것들 공감드립니다.2222

  • 54.
    '24.6.8 6:45 AM (121.163.xxx.14)

    대 공감

  • 55. 음식
    '24.6.8 7:06 AM (221.147.xxx.70)

    소식을 하자.

  • 56. ...
    '24.6.8 7:20 AM (221.140.xxx.68)

    참고합니다.

  • 57. 아끼다
    '24.6.8 7:25 AM (119.71.xxx.160)

    뭐 된 적은 없는데요

    금방 상하는 음식이나 식재료만 조심하면 되죠.

    그리고 공짜 없다는 건 절대 진리예요

  • 58. kelly
    '24.6.8 7:32 AM (211.206.xxx.109)

    저장합니다

  • 59. ..
    '24.6.8 7:38 AM (118.216.xxx.219)

    공감해요. 단순한것이 진리지요

  • 60. ...
    '24.6.8 7:57 AM (143.58.xxx.72)

    세상에 공짜가 없기 때문에 나한테 공짜로 뭔가 생긴다 하면 이걸 절대로 조심해야 합니다 이것만 피하면 인생 크게 안 망가질듯

  • 61. ,,,
    '24.6.8 8:14 AM (98.37.xxx.20)

    다 좋은 건 없다
    다 나쁜 것도 없다
    이렇게 마음 먹고 사니 평정심이 생기더군요

  • 62. 내일 오십.
    '24.6.8 8:22 AM (121.166.xxx.166)

    건강이 최고다.
    보름전에 119엠블런스타고 응급실갔더랬죠.
    내생애 119타는일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건강을 다시 생각했어요

  • 63.
    '24.6.8 8:36 AM (61.47.xxx.14)

    메먼토모리: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카르페디엠:현재 이순간에 충실하라
    아모레파티: 니운명을 사랑하라,

  • 64. ...
    '24.6.8 9:03 AM (211.206.xxx.191)

    시간이 약이다.
    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다 괜찮다.

  • 65.
    '24.6.8 9:32 AM (59.28.xxx.67)

    아끼다 똥 안될려고 노력하는중입니다

  • 66. Kisses
    '24.6.8 9:50 AM (222.236.xxx.14) - 삭제된댓글

    모든것(일)에는 일장일단이 있다.

  • 67.
    '24.6.8 10:37 AM (124.49.xxx.188)

    싸고 좋은건 없다..절대

  • 68.
    '24.6.8 10:47 AM (124.49.xxx.188)

    죽으면 끝이다

  • 69. 세상에
    '24.6.8 11:06 AM (123.212.xxx.231)

    영원한 것은 없다

  • 70. 저도
    '24.6.8 11:35 AM (118.235.xxx.93)

    공감..
    사람 바뀌지않는것도
    이또한 지나가리라는것도 모두 공감..
    그냥 순간순간 행복하게 지내자구요

  • 71. 긍정의 에너지
    '24.6.8 11:40 AM (39.125.xxx.74)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 72. 22
    '24.6.8 11:59 AM (116.32.xxx.155)

    영원한 것은 없다. 공짜 없다.
    다 좋고 다 나쁜 것은 없다. 아끼다 똥22

  • 73. 인생은 유화
    '24.6.8 12:37 PM (59.15.xxx.62)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아끼다 똥 된다 +

    아는만큼 보인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 74. 하늘하늘
    '24.6.8 12:40 PM (118.235.xxx.196)

    지금 이순간 행복하자.
    인생은 살아볼만하고
    그래서
    인생은 아름답다. 지금

  • 75. 행복
    '24.6.8 1:16 PM (211.227.xxx.46)

    "60 넘으니 살림살이(그릇)욕심 부릴것 없다."
    아이들이 결혼하고 부부만 남으니 그릇이 짐이에요.
    실수인듯 하나씩 깨지면 기분이 좋아져요ㅋ
    젊은이들은 절대 그릇부심 부리지 말고
    소화력 좋을 때 맛있는음식 많이 사드세요.

  • 76. ㅇㅇㅊ
    '24.6.8 1:25 PM (222.100.xxx.250)

    내가 알수있는것이 있고 인간이란 종이 알수 없는 영역이 있다.
    과학으로 증명된것을 토대로 인문학적 고민을 하는것이 지혜롭다( 나는 누구인가를 묻기전에 나는 무엇인가를 먼저 묻자)

  • 77. 다공감~
    '24.6.8 2:02 PM (112.155.xxx.248)

    다 공감되고...

    내 죽으면 다 끝이다

  • 78. ..
    '24.6.8 3:04 PM (180.69.xxx.29)

    깨달음.읽어볼께요

  • 79. . .
    '24.6.8 3:49 PM (182.210.xxx.210) - 삭제된댓글

    생긴대로 살아야 한다

  • 80. 춘소
    '24.6.8 4:22 PM (1.244.xxx.142)

    118.235님
    ...............................................................
    저 지금 고등 아들때문에 앞날이 너무나 걱정되거든요

    공부도 못하고 친구도 없고
    저한테 늘 지멋대로 굴고
    고3인데요 어디 갈 곳이 없지 싶어요
    그리고 얘때문에 제가 늘 불안하고 숨도
    못쉬겠어요
    이런 저 어찌 생각하면 될까요?
    ...............................................................
    거의 비슷한 경험을 2년 전에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우리 딸은 팔 다리가 건강해
    손가락 발가락도 예뻐
    가출도 안했어
    아픈 곳도 없어

    .
    .
    .
    그러니 정말 다행이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로 나를 괴롭히거나 아이를 힘들게 하지말자, 그렇게 내마음의 조급한 불안감을 잠재우고 아이가 건강하게 내 옆에 있다는 것만 인식하자, 했었죠.
    2년이 지난 지금, 아이는 어찌저찌 대학을 갔고 지금은 휴학중입니다.
    성이 차는 대학도 아니고 휴학도 내마음과 다르지만 나는 엄마일뿐 아이의 인생흐름은 내가 관여하고 참견하고 안달낸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지만 앞 날은 모르는거니까 나쁜 짓 안하고 건강하게 살아 있는 것만으로 다행이다 그렇게 자신의 마음을 바꾸면 불안감이 조금은 없어질겁니다.

  • 81. 00
    '24.6.8 5:10 PM (122.36.xxx.152)

    옳소!
    극동감

  • 82. 혼자
    '24.6.8 5:14 PM (220.122.xxx.137)

    인간은 혼자 태어나고..
    .혼자 죽는다...

    얼마전 사랑하는 엄마가 먼 여행을 가셨어요.
    이제 인간과 인생에 대해 이전과 다른 시각과 마음이 생겨요.

  • 83. ㅇㅇ
    '24.6.8 5:36 P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아는 게 힘?

    모르는 게 약일 수도..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질 수도..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은 반말일 수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죄가 무슨 죄인가 사람이 악질이지..

  • 84.
    '24.6.8 6:05 PM (133.200.xxx.0)

    50 다되어가는데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
    공짜라고 해서 쥐었다가
    그냥 주는거라고 해서 받았다가
    더 큰 것을 내놔야 하는구나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너무 치가 떨리게 겪어서
    이래서 경험으로 아는구나 싶어요

  • 85. ...
    '24.6.8 6:41 PM (218.152.xxx.72)

    나이 50넘어 와 닿는 인생사 모두다 공감해요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지
    않는다.

  • 86. oopso
    '24.6.8 6:42 PM (118.220.xxx.220)

    첫인상은 거의 맞는다
    나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은 멀리하라
    22222222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
    침묵은 금이다.
    싸고 좋은 건 없다.
    고기와 과일은 좋은 걸 먹어본 사람이 계속 먹게 된다.
    자식 자랑은 부부끼리만 해라.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
    2222222222

  • 87.
    '24.6.8 6:48 PM (118.235.xxx.32)

    화무십일홍
    성실은 최고의 재능이다

  • 88. ㅇㅇ
    '24.6.8 7:11 PM (106.101.xxx.64)

    돈들여 운동하자 내몸에 돈쓰자

  • 89. 초록
    '24.6.8 7:27 PM (59.14.xxx.42)

    인연과보다

  • 90. ...
    '24.6.8 8:15 PM (124.56.xxx.213)

    감사합니다

  • 91. 감사히 저장
    '24.6.8 8:20 PM (125.132.xxx.86)

    사람한테 기대하지 마라.
    인간이라는 이름의 옷을 입은 모든 사람은 다 별로다

    메먼토모리: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카르페디엠:현재 이순간에 충실하라
    아모레파티: 니운명을 사랑하라,

  • 92. . .
    '24.6.8 8:25 PM (182.210.xxx.210)

    순리대로 살자

  • 93. ..
    '24.6.8 8:39 PM (121.134.xxx.22)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
    침묵은 금이다.
    싸고 좋은 건 없다.
    고기와 과일은 좋은 걸 먹어본 사람이 계속 먹게 된다.
    자식 자랑은 부부끼리만 해라.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
    333333333333

  • 94. 네네네
    '24.6.8 10:33 PM (218.153.xxx.141)

    118.235님!
    저도 비슷한 자식 두고있는데요(게다가 체격도 왜소해요.) 저도 걱정으로 숨이 안쉬어질때가 많았어요.그렇지만 나쁜짓은 안하니깐 그리고 내눈앞에서 살아있으니깐 그리고 특별한 병은 없는거에 감사하며 살았어요.살아보니까 저런것도 당연한건 아닌거 알게되잖아요.남 보긴 어떨지 몰라도 어쨌든 본인 실력에선 최고치로 4년제 대학 갔어요.이게 당연 끝은 아니지만 어찌어찌 풀리고 살아가게 되니 너무 염려마세요^^

  • 95. ㅁㅁ
    '24.6.8 11:04 PM (211.234.xxx.195)

    오늘 죽을 것 같이 괴로워도
    괜찮은 내일이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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