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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사람 어머니 칠순에 초대 받았는데 돈 준비해야 되나요?

질문 조회수 : 5,722
작성일 : 2024-06-07 21:02:43

결혼식 초대받으면 축의금 내듯이

 

칠순도 축의 이런 거 준비해야되는건가요?

 

아님 그냥 몸만 가면 되는 건가요?

 

뭘 가져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회사내에서 저보다 높은 직급이시긴하나, 업무 특성상 상사 이런건 아닌데 윗분이십니다.

 

ㅇㅇ씨가 꼭 와주었음 한다고 초대장 보내면서 이야기 하시길래

 

이런 자리는 처음인데 가게 되었어요...

 

내일인데 뭐 가져가야 할 게 있을까요?

IP : 221.148.xxx.15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24.6.7 9:04 PM (121.133.xxx.239)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도 요새 잘 안하는
    칠순에 직장 동료를 초대??????

  • 2. ..
    '24.6.7 9:05 PM (175.119.xxx.68)

    뭘 칠순까지 부르는지
    별 난 상사

  • 3. ㅇㅇ
    '24.6.7 9:06 PM (58.29.xxx.148)

    칠순은 아마 축의금 안받을거에요
    그런데 직장 동료를 칠순잔치에 초대하는건 의외인데요

  • 4. ..
    '24.6.7 9:06 PM (14.36.xxx.129)

    칠순은 가족끼리 할 것이지. 주책이네요.

  • 5. 특이하네요
    '24.6.7 9:0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오라는데 안갈수도 없고..ㅜㅜ

    칠순은 또 뭘까요. 구순이면 또 모를까.

  • 6. 아니
    '24.6.7 9:09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요즘은 친척들도 초대안하고 자녀들끼리만 기념하는데
    회사 사람들에게 부담주고 호들갑이실까요?
    못들은척 묵살하시든지 최소 십만원은 하셔야겠네요..

  • 7. ...
    '24.6.7 9:09 PM (114.204.xxx.203)

    칠순까지...
    핑계 대고 안가면 안되나요

  • 8. ....
    '24.6.7 9:1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칠순잔치가는 직장 동료 있나요..?
    밥을 먹던, 노래부르고 잔치를 하던...혼자 앉아있을텐데.ㅡㅡ
    칠순,팔순 고모/이모 친척들도 안부르고 직계만하는 분위기라,
    직장 동료 부르는 칠순 잔치는 .. 옛날처럼 밴드부르고 노래하고 춤추는건지 예상할 수가 없네요.

  • 9. ??
    '24.6.7 9:11 PM (223.62.xxx.28)

    엄청 친한 사이인것같은 초대문구네요.
    왜 그럴까요?
    저라면 ??? 만발해서 안 갈듯

  • 10.
    '24.6.7 9:13 PM (175.120.xxx.173)

    직장동료를 칠순에 왜 부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례적인데..

    혹시 사귀는건가요?
    그렇다면 이해가 가고요.

  • 11. ...
    '24.6.7 9:13 PM (14.51.xxx.235)

    축의 하는곳은 없을거지만 준비는 해가세요

  • 12. ...
    '24.6.7 9:15 PM (14.51.xxx.235)

    직장에 다른분들도 초대 받았나 알아보세요 그사람들과 상의하면 되겠네요

  • 13.
    '24.6.7 9:15 PM (211.234.xxx.192)

    백일이고 돌이고 칠순이고
    본인 칠순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
    왜 부르나요.
    친하지도 않았고
    몇 년동안 연락도 없다가 본인 딸 결혼한다고
    청첩장보내는 사람도 이해안되던데,,
    그냥 당일날 기침이 심해서 못가겠다 하세요.

  • 14. 333
    '24.6.7 9:17 PM (110.70.xxx.233)

    혹시 원글님 미혼이거나 상대도 미혼인가요?
    아니면 동성인데 매우 각별한 사이이겠지요.

  • 15. 가지 마세요
    '24.6.7 9:20 PM (217.149.xxx.241)

    남의 엄마 칠순엘 왜 사요?
    낄낄빠빠

  • 16. 상대가
    '24.6.7 9:22 PM (217.149.xxx.241)

    이혼남이고
    님을 재혼상대로 가족들한테 소개시키려고?

  • 17.
    '24.6.7 9:28 PM (121.165.xxx.112)

    아주 친한 직장동료도 엄마 칠순에는 안부를듯
    남의엄마 생파에 뭔 초대를...

  • 18. 다른
    '24.6.7 9:29 PM (211.235.xxx.138)

    동료도 가나요? 패스

  • 19. ...
    '24.6.7 9:33 PM (122.38.xxx.150)

    꼭와줬으면 좋겠다?
    머리털나고 이런 경우는 처음봅니다.

  • 20. Mmm
    '24.6.7 9:38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프로포즈인가요
    어이없네요
    친한 친구도 안 갈 자리를

  • 21. ....
    '24.6.7 9:41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꼭 와줬으면 한다는 거 그냥 하는 말일 수도 있어요.
    저도 손 붙잡고 꼭 와줬으면 한다고 청첩장 보내서 억지로 갔더니
    왜 왔냐고 진짜로 왔냐고 놀라더라구요.

  • 22. 진짜
    '24.6.7 9:43 PM (223.38.xxx.156)

    프로포즈 아니라면 미친거죠.
    아니면 직위이용해서 아랫사람들 주머니 털려는건지?

  • 23. ...
    '24.6.7 9:44 PM (175.116.xxx.96)

    회사내 다른 사람들도 가나요??
    그렇담 같이 의논해보시면 될것같은데...
    어쨌든 매우매우 특이한 경우입니다.

  • 24. 뭔 직장이길래
    '24.6.7 9:49 PM (175.117.xxx.137)

    회사직원 엄니 칠순까지 챙깁니까

  • 25. ...
    '24.6.7 9:54 PM (175.121.xxx.236)

    돈이든 선물이든 꼭 준비요. 안해오면 말도 못하게
    섭섭해 할껄요.

  • 26. 하...
    '24.6.7 9:56 PM (1.227.xxx.55)

    요즘 세상에 누가 칠순에 부르나요.
    코로나 전에도 안 했는데 세상에나...

  • 27. 혹시
    '24.6.7 10:03 PM (112.153.xxx.240)

    가족 중에 소개팅 해줄 사람이 있는건 아닐까요?
    자만추 느낌으로?

  • 28.
    '24.6.7 10:03 PM (118.40.xxx.173)

    1.회사에서 인기가 없어 체면 차리고 싶어 만만한 원글님을 부른다.
    2.서로 미혼인데 원글님을 맘에 두고 있어 한다.
    ㅡㅡ
    아님 요즘 누가 회사사람을 부르나요?

  • 29.
    '24.6.7 11:16 PM (121.167.xxx.120)

    핑계대고 안간다
    간다면 오만원이나 십만원 봉투 가져간다
    봉투에 원글님 이름 쓰고 옆에( ) 에 초대한 동료 이름 적으세요

  • 30.
    '24.6.8 1:36 AM (116.32.xxx.73)

    요즘 칠순에 회사직원을 부르는 사람도 있어요?
    너무들하네

  • 31. ...
    '24.6.8 2:21 AM (124.111.xxx.163)

    유난이네요. 칠순에 직장동료 초대하는 사람이 누가 있나요.

  • 32. 절대
    '24.6.8 7:41 AM (180.71.xxx.37)

    봉투가져가지 마세요
    민폐네요

  • 33. 아이공
    '24.6.8 1:49 PM (211.234.xxx.198)

    아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친한 사이가 아니라서 왜 나를 부르지???;;
    초대장 처음에 보고 잘못 보낸 거 아닌가 싶어서
    축하드려요 라고 보냈더니 ㅇㅇ씨가 꼭 와주면 좋겠다는 답장이 와서 아... 진심이시구나 했었던 거였거든요

    근데 진짜 이례적인 거였군요...^^;;;;

    다른 직장동료언니도 간다해서 같이 가기로 했는데
    참 귀찮습니다 쉬고싶다ㅜ.ㅜ

    이제 나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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