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사촌의 자녀 결혼식에 참여 하나요?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24-06-07 19:43:04

 

저희 큰아버지 딸 그러니까 사촌언니죠

 

사촌언니 딸(얼굴도 이름도 모름)이 결혼을 한다는데

 

저한테는 연락안오고 저희 부모님한테만 연락왔구요

 

지방 -> 서울로 가야하는건데

 

내일 비까지오고

 

보통 가나요?

 

평소에 왕래는 전혀 없는 편입니다.

 

 

IP : 114.203.xxx.20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4.6.7 7:46 PM (210.223.xxx.132)

    원글님 형제 있으시면
    결혼후에 자녀 두시면
    그 아이들끼리 사촌됩니다.

  • 2. ....
    '24.6.7 7:47 PM (114.200.xxx.129)

    저희는 가야 되는데 원글님은 안가셔도 될듯 싶네요 ...
    보통 사촌얼굴 보고 가죠. 저희 친가에 사촌 큰오빠도 딸 저한테는 사촌 조카인데 그 조카도 이젠 나이가 20대 중반이라서 좀 있으면 결혼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올텐데 제 경우는 가야 되구요 . 그래도 그래도 가끔사촌오빠랑 안부 주고 받고 한번씩 만날일이 있으면 보고 사니까 가야죠..

  • 3. ..
    '24.6.7 7:50 PM (211.209.xxx.251)

    친정쪽 사촌들은 대학때까지도 가끔 가족모임에 보곤했어서 결혼이후에는 자주 못봤지만 그 자녀들 결혼식에는 가능하면 참석했어요

  • 4. ㅇㅇ
    '24.6.7 7:51 PM (58.29.xxx.148)

    오촌 조카까지는 챙기죠
    어릴때는 사촌들끼리 많이 만나고 결혼식도 서로 가잖아요
    결혼후는 잘안보지만 그자녀 결혼식까지는 가죠

  • 5. ㅡㅡ
    '24.6.7 7:59 PM (223.38.xxx.203)

    사촌이랑은 어릴때는왕래 했었고요
    결혼후에는 경조사때나 얼굴
    보고요 자녀들이랑은 얼굴볼일없었지만
    결혼식은 갑니다

  • 6. 저희는
    '24.6.7 8:11 PM (125.132.xxx.86)

    부모님이 아직 생존해 계셔서
    보통 가지 않나요? 부모님께서 연로하셔서
    혼자 가시기 그러니깐 모시고 가게 되더라구요

  • 7. 바람소리2
    '24.6.7 8:15 PM (114.204.xxx.203)

    안가고 안받기
    가고 초대하기
    둘 중 선택하면 되는데
    저는 본지 오래고 돈독하지 않아서 안가요
    사촌 결혼까진 챙기지만 그 자녀까진....
    연락도 안오고요
    남편네는 다 다님

  • 8. ...
    '24.6.7 8:32 PM (118.37.xxx.80)

    사촌언니하고는 경조사 챙기지 않았나요?
    조카는 몰라도 사촌언니가 혼주니까 가봐야죠

  • 9. 저는
    '24.6.7 8:43 PM (14.55.xxx.192) - 삭제된댓글

    친한 사촌의 자녀 결혼식에는 축의금도 많이내고 직접 갑니다.
    친척들 경조사때나 보는 사촌의 자녀 결혼식엔 안갑니다. 축의금 10만원 합니다.
    거의 안보는 사촌의 자녀 결혼식엔 안갑니다. 축의금도 안 냅니다. 마음으로만 축하합니다.

  • 10. ..
    '24.6.7 9:07 PM (210.179.xxx.245)

    사촌이면 가까운 사이이니 그 자녀 경조사는 당연히 챙기죠

  • 11. 사촌나름으로
    '24.6.7 9:40 PM (122.254.xxx.14)

    전혀 연락도 안하고사는 사촌은 청첩장받으면
    부조만하고 안가요ㆍ
    30년동안 얼굴한번 안본 사촌의 아들 결혼식
    안가고 축의금도안했어요ㆍ
    외사촌오빠 딸 결혼식은 당연히 참석하고요
    얼마나 친분이 있냐에 따라 달라요

  • 12. 저는
    '24.6.8 10:17 AM (211.206.xxx.191)

    사촌 자년 청첩 받아서 갔었는데
    제 자녀 결혼식은 청첩 안 했어요.
    평소 연락 안 하는 사이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363 아래 에어컨 못틀게 하는 시모 글 보고 14 ㅑㅑ88 2024/09/16 4,360
1630362 시어머니기 에어컨 못틀게 하셨다는분 8 ㅇㅇ 2024/09/16 4,114
1630361 책 어떻게 읽고 계신가요? 6 거북목 2024/09/16 1,764
1630360 밑에 한국의료 최고? 라는 글에 덧붙여…. 56 888 2024/09/16 1,686
1630359 티비에 의사가족들 좀 그만 보고 싶어요 5 그만! 2024/09/16 2,736
1630358 진짜 미국은 집안에서 신발 신나요? 17 때인뜨 2024/09/16 5,726
1630357 독립한 아들 와서 잘 먹었습니다 5 맛있다 2024/09/16 3,968
1630356 내일 시댁 가져갈 음식 17 ... 2024/09/16 4,436
1630355 마음이 슬퍼서 치킨 시켰어요 17 ... 2024/09/16 5,010
1630354 파김치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1 ** 2024/09/16 905
1630353 아버님 돌아가시고 첫 차례를 지냅니다. 5 시니컬하루 2024/09/16 2,360
1630352 탕국 레시피 공유하실 분 7 혹시 2024/09/16 1,391
1630351 의사 며느리면 명절 준비 안하고 24 벼슬 2024/09/16 7,266
1630350 중1 여아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5 허지호니 2024/09/16 464
1630349 시엄니 보면 남들한테 잘하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11 ㅇㅇ 2024/09/16 4,546
1630348 장윤정 아이들 미국간걸 왜 보여주는거에요 94 ... 2024/09/16 23,174
1630347 서울대쪽 낙성대역 쟝블랑제리 빵집 아시나요? 23 ........ 2024/09/16 3,608
1630346 사람 많은 아울렛 이런데서 못견디게 괴로워요 9 dsfgf 2024/09/16 2,567
1630345 시댁 드릴 밑반찬을 했는데 12 iasdfz.. 2024/09/16 4,449
1630344 한국 의료 세계 최고? 29 2024/09/16 2,261
1630343 내집에서 뒹굴뒹굴 1 추석전날 2024/09/16 953
1630342 명절음식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안되나요? 5 질문 2024/09/16 1,638
1630341 오늘 서울 날씨 어땟나요? 5 2024/09/16 2,285
1630340 역시나 일은 나만.. 25 ㅁㅁㅎ 2024/09/16 5,024
1630339 구창모 노래 정말 좋아요. 7 구창모(노래.. 2024/09/1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