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요일 저녁 기분이 좋네요

조회수 : 2,551
작성일 : 2024-06-07 18:40:17

토요일 되면 막상 별거 없는데도

금요일 퇴근후 저녁은 그 자체만으로도

진짜 기분이 좋아요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겠죠?ㅎㅎ

IP : 222.239.xxx.2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지금
    '24.6.7 6:42 PM (61.101.xxx.163)

    김밥에 쫄면 먹고있어요.ㅎㅎ
    맛있어서 기분좋아요.ㅎ

  • 2. 저두요
    '24.6.7 6:42 PM (49.1.xxx.107)

    ㅋㅋㅋㅋ 해피

  • 3. ㄷㄷ
    '24.6.7 6:43 PM (59.17.xxx.152)

    전 내일 근무하는데도 기분이 좋아요.

  • 4. 불금
    '24.6.7 6:45 PM (58.124.xxx.75)

    제가 즐기지 않아도 잔치분위기
    크리스마스시즌 설레는 분위기
    저는 단지에 알뜰장만 서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 5. ㅇㅂㅇ
    '24.6.7 6:49 PM (182.215.xxx.32)

    아 금욜이네요 어제 쉬는날이어서 깜빡ㅋ
    좋네요

  • 6. ,,,,,,
    '24.6.7 6:50 PM (58.126.xxx.214)

    퇴근해서 오는 길에 맥주 2캔 사왔어요. 드라마 보면서 먹을 꺼예요^^
    안주는 등심 스테이크와 김, 오이....ㅎㅎㅎ
    너무 행복해요!!

  • 7. 저도
    '24.6.7 6:51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아파트장터에 기분 좋아져요.
    사람사는거 같아요

  • 8. 알리
    '24.6.7 7:04 PM (211.234.xxx.133)

    저도 그래요.
    별 특별한 일 없는데...그냥 기분이 좋아요.

  • 9. ㅇㅇ
    '24.6.7 7:10 PM (118.220.xxx.184)

    저도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괜히 설레고 좋아요

  • 10. 암요
    '24.6.7 7:14 PM (210.126.xxx.33)

    퇴근후 샤워했고 치킨에 쏘맥 먹을 준비중입니다~~~~^^

  • 11.
    '24.6.7 7:24 PM (58.227.xxx.158)

    전 이제 퇴직해서 출퇴근 걱정이 없는데도 금요일 저녁이 좋아요. 저녁 먹고 앉아 있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들어와 기분이 좋아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2. ...
    '24.6.7 7:27 PM (222.98.xxx.31)

    저도 주말이 즐겁고 기다려집니다.
    그런데 내일 비 소식이 있군요ㅠ
    주말에 비오면 웁니다.
    자영업자는
    손님이 안오십니다.

  • 13. ㅇㅇ
    '24.6.7 7:29 PM (223.38.xxx.56)

    휴일에 매출 타격입는 자영업자인데도
    금요일 저녁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846 넷플 흑백요리사 재밌네요 (아주 약간의 스포) 12 ㅇㅇ 2024/09/18 3,417
1630845 명절에 먼저 간 동서에게 연락했어요. 54 2024/09/18 28,218
1630844 김건희 여사 측근? 자녀 학폭논란 휩싸인 김승희는 누구 7 2024/09/18 2,350
1630843 집밥 점심메뉴 뭔가요? 11 오늘 2024/09/18 2,599
1630842 갤럭시울트라 발열.. 바꾼거 후회됩니다 12 Sh 2024/09/18 3,062
1630841 그 어떤 명절 용돈 사연도 얼마전 올라온 10 ㅇㅇ 2024/09/18 2,885
1630840 전세 7억정도로 분당서현.서판교? 가능한가요 5 희망 2024/09/18 2,217
1630839 대구,부산에 진맥 잘보는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4/09/18 555
1630838 생선구이기 사려는데 어떤 메이커가 좋을까요? 3 생선구이기.. 2024/09/18 930
1630837 남편이 음식만 먹으면.. 8 가을 2024/09/18 3,548
1630836 코스트코 vs 트레이더스 피자 어디께 더 맛있나요? 15 피자 2024/09/18 2,178
1630835 르쿠르제 조리도구 구매하려는데요 5 요리 2024/09/18 949
1630834 어르신들 말하는거 듣다보면 엄친아 엄친딸 왜 나오는지... 3 ... 2024/09/18 1,689
1630833 친정엄마의 음식 7 추석 2024/09/18 3,157
1630832 발을씻자 기능 +1 25 .. 2024/09/18 7,073
1630831 아쿠아슈즈 신고 모래사장, 시내 걸으면 어찌 되나요 4 신발 2024/09/18 1,030
1630830 벌써 체감온도 31도 ㅜㅜ 13 미친 2024/09/18 3,229
1630829 와... 날씨가 미쳤나봐요. 39 ㅠㅠ 2024/09/18 12,853
1630828 오랫만에 박근혜님의 향기를 느껴 봅시다 5 ㅋㅋㅋㅋㅋ 2024/09/18 2,120
1630827 30살짜리 취준생조카 한테도 추석에 용돈주나요 38 ㅇㅇ 2024/09/18 5,489
1630826 딸아이 친구동생 장례식복장 19 Rd 2024/09/18 4,933
1630825 이랬다저랬다하는 엄마ㅡㅠ 16 변덕인가 2024/09/18 3,933
1630824 어제 기아타이거즈 정규시즌 우승 경기 다녀왔어요. 16 ... 2024/09/18 1,306
1630823 지금은 조선후기의 후기일수도.. 22 ... 2024/09/18 3,091
1630822 당근에서 나눔 7 당근 2024/09/1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