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천원 하더라구요. 내 주먹만한 찰토마토 10개 천원해서
30개 사와서 쥬스 만들어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같이 먹자고 올려요.
갈면 되니까 어려울 거 없고 꿀 조금 넣었는데 너 넣었니 싶게 그닥 달지는 않지만 신선한 맛에
여름이니까 시우너하게 냉장고에 뒀다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10개 천원 하더라구요. 내 주먹만한 찰토마토 10개 천원해서
30개 사와서 쥬스 만들어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같이 먹자고 올려요.
갈면 되니까 어려울 거 없고 꿀 조금 넣었는데 너 넣었니 싶게 그닥 달지는 않지만 신선한 맛에
여름이니까 시우너하게 냉장고에 뒀다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토마토가 싼 동네 부럽습니다.
이미 먹고 있슈
도대체
저는 어디를 다니는걸까요
여기 핫딜로 토마토5kg 샀는데 그거도 뿌듯해하고있는데 ㅠㅠ
서울이에요.
저녁되면 나물은 한 봉지 5백원.
파도 1000, 쪽파도 1000, 총각무도 한단 1000, 오리 3개도 1000
다 1000해서 다 들고 왔다가 저거 다 김치 담느라 너무 힘들었지만 헤헤
김치 만들고 보니 맛있어서 기쁨 두배.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상상초월 가격이네요
거기 어디인가요
저도 서울
재래시장 있는 동네 살아서 재밌어요
토마토 10개 천원은 정말 어메이징하네요
전 어제 시장에서 열무 2단에 1500원 주고 사왔는데
집에 와서 무게 달아보니 3.5kg이더군요
들고 와서 김치 담느라 엄청 고생했지만 그만큼 뿌듯해요
내일 재래 시장 들러와야겠네요 저도 서울인데 퇴근후 환승하는 역이 시장 근처라서 항상 한 보따리 사옵니다 반찬은 3팩에 현금 5천원하는데 자주 사먹어서인지 이젠 별로라 조금 비싸도
2팩에 5천원하는 곳 새로운 반찬으로 눈길이 갑니다
지난주 수박 5000원해서 사왔는데 그날은 맛 없어서 싼게 비지떡인가 하고 김냉에 두었더니 ㄴ날이 갈수록 달아지더라구요 무거운데 다시 사와야 하나 고민입니다
서울이 뮈든 제일 저령한 것 같아요.
토마토 10개 천원은 정말 어메이징하네요
저도 서울 재래시장 있는 동네 살아서 가끔 횡재해요
어젠 열무 1단에 천원, 2단은 1500원이라 2단 사왔는데
집에 와서 무게 달아보니 3.5kg이더군요
들고 와서 김치 담느라 엄청 고생했지만 그만큼 뿌듯해요
눼에????
만원 아니구요?
어딘지 알려주셔용
그렇게 싼데가 있다뇨???
토마토가격 있을수없는 비현실적
시장 싸요.
저도 거기서 겨울에 아삭이 오이고추 20개 들은거 2천원
상추도 한보따리 천원
애호박 2개 2천원
바나나 12개짜리 2천원등 장봐왔었어요
5kg 만원주고 사와서 요즘 먹어요
토마토 싫어해서 안먹었는데 입맛바뀌는지
요즘 토마토 구운계란 오이 다이어트식이네요
쿠팡도 5키로에 13천원인데요 신선하고 맛있어서 매일 아침 갈아마셔요 물 안넣으니 농도나 맛이 딱 적당합니다. 올리고당은 조금 넣어요 ㅎ
너무 밍밍하지도 시지도 않아서 좋아요
어제는 큰 토마토 하나에 버터 듬뿍 양파 감자 조금 맛없는 냉동 닭가슴살 넣어서 카레 2인분 해먹었는데 어우 너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