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장게장 다먹고 남은 간장 활용법 궁금해요

ㅇㅇㅇ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24-06-07 16:59:50

엄마가 간장게장을 담아주셨는데

다 먹고 간장만 남았어요

이거 다시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일반 간장처럼 먹어도 되나요?

이 많은 간장은 어떻게 처리하죠?

끓이면 더이상 상할일은 없는건지 궁금해요

IP : 175.210.xxx.2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7 5:02 PM (122.38.xxx.150)

    끓인 다음 식혀서 소분해서 얼려두세요.
    다시 한번 간장게장 담을때 쓰셔도 되고요.
    저 얼마전에 꼬막3kg 까서 간장게장 간장에 양념 추가해서 꼬막조림 만들어서 아주 잘먹었어요.

  • 2. 저는
    '24.6.7 5:04 PM (223.62.xxx.232)

    다시 끓여서 살짝 졸이다가
    마늘쫑, 꽈리고추, 버섯 등 이것저것 넣고 끓이고
    다른 팬에 돼지고기 통 안심 겉만 익혀 간장양념 더하기 채소에 넣고 불끕니다.
    다음 날부터 먹어요.

  • 3. ..
    '24.6.7 5:06 PM (112.152.xxx.33)

    아이가 좋아해서 레세피 대로 담궈 맛있게 먹던데 남은 것은 솔직히 게 냄새 나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던데 더워지기전에 윗분 의견대로 같은 해산물-꼬막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 4. 비린맛
    '24.6.7 5:12 PM (1.236.xxx.114)

    끓여서 음식할때 쓰려고한거 버렸어요
    바로 다시 게장담그면 모르겠는데
    두고 활용하는건 안되겠더라구요

  • 5. 비린내나서
    '24.6.7 5:12 PM (112.152.xxx.66)

    비린내 나서 싫던데요

  • 6. ........
    '24.6.7 5:15 PM (211.250.xxx.195)

    저도 아까워서 뒀는데
    이게 비린내때문에 활용도가 너무 낮더라고요
    해산물 들어간거만 사용가능한데 그래도 이맛이 좀 강하긴해요
    그냥 버림요 ㅠㅠ

  • 7. 끓여식혀서
    '24.6.7 5:16 PM (211.234.xxx.81)

    새우장 했어요

  • 8. ...
    '24.6.7 5:32 PM (61.32.xxx.245)

    간장게장맛 새우장, 간장게장맛 생선조림은 그나마 나아요.
    뭘해도 그걸 넣으면 간장게장 맛이예요.
    간장게장맛 꽈리고추 조림, 간장게장맛 감자조림, 간장게장맛 마늘쫑
    그 맛이 좋으면 하시는데 아니면 게 비린내로 느껴지실거예요.
    저도 아까워도 미련없이 버려요.

  • 9. …..
    '24.6.7 6:20 PM (101.80.xxx.19)

    버리기 아깝지만 버려요
    활용이 도저히 안되던데요
    다리느라 가스값, 시간이나 버리고

  • 10. ...
    '24.6.7 6:59 PM (221.151.xxx.109)

    해산물에만 활용하세요
    파스타 해먹어도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856 공주같이 자랐다는 시어머니 22 갑자기 2024/06/09 7,035
1599855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 예산 꼴랑 3700억 9 악마 굥멧돼.. 2024/06/09 915
1599854 올 여름 무슨 책 읽으세요 21 2024/06/09 3,288
1599853 매직시술후 머릿결 엄청 상했는데 트리트먼트 추천해주세요 ㅠㅠ 10 .. 2024/06/09 1,919
1599852 친정엄마와 남편이 어쩜이리 똑같을까요? 7 ㄷㄷ 2024/06/09 2,560
1599851 내가 아무리 윤가놈 싫어하긴 해도 18 어휴 2024/06/09 4,607
1599850 저 부잔데 부를 보여줄 방법이 없네요 106 허세의 반대.. 2024/06/09 27,757
1599849 대한항공 국내선 너무 낡았어요 3 대한 2024/06/09 2,989
1599848 서울에서는 지하철 시내버스만 타고 다녀요. 18 2024/06/09 3,062
1599847 40대에 주말에 누워만 있는 거 비정상인가요? 23 ㅇㅇ 2024/06/09 5,919
1599846 외제차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도 솔직히 질투 열등감이죠 9 ... 2024/06/09 1,542
1599845 강아지(비숑) 콤 추천해주세요 2 2024/06/09 702
1599844 선재때문에 청춘기록을 다시 봤어요 17 선재야 2024/06/09 3,081
1599843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가 안눌러져요 6 ... 2024/06/09 1,240
1599842 연락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쓸쓸하네요 30 .. 2024/06/09 6,735
1599841 전쟁나면 예비군들도 모두 전쟁 참전이예요 12 ... 2024/06/09 3,341
1599840 고1아들 막막하고 너무 걱정되네요 12 궁금이 2024/06/09 3,659
1599839 사교육+대학 지원하기 vs 독립할 때 전세금 보태주기 8 VS 2024/06/09 1,317
1599838 인스턴트팟에 밥 잘 되나요? 5 되나 2024/06/09 1,205
1599837 나도 풍선에 다가 4 제니 2024/06/09 1,234
1599836 인덕션 밀레 vs 지멘스 어떤게 좋을까요? 4 ㅇㅇ 2024/06/09 1,020
1599835 홍콩여행 문의드려요 20 .. 2024/06/09 2,247
1599834 하루하루 불안해서 못살겠다 3 .. 2024/06/09 2,889
1599833 하정우 살 엄청 빠졌네요! 15 뿌리 2024/06/09 7,646
1599832 근데 최태원 외도가 알려진게 언제쯤인가요 11 소문 2024/06/09 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