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장게장 다먹고 남은 간장 활용법 궁금해요

ㅇㅇㅇ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24-06-07 16:59:50

엄마가 간장게장을 담아주셨는데

다 먹고 간장만 남았어요

이거 다시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일반 간장처럼 먹어도 되나요?

이 많은 간장은 어떻게 처리하죠?

끓이면 더이상 상할일은 없는건지 궁금해요

IP : 175.210.xxx.2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7 5:02 PM (122.38.xxx.150)

    끓인 다음 식혀서 소분해서 얼려두세요.
    다시 한번 간장게장 담을때 쓰셔도 되고요.
    저 얼마전에 꼬막3kg 까서 간장게장 간장에 양념 추가해서 꼬막조림 만들어서 아주 잘먹었어요.

  • 2. 저는
    '24.6.7 5:04 PM (223.62.xxx.232)

    다시 끓여서 살짝 졸이다가
    마늘쫑, 꽈리고추, 버섯 등 이것저것 넣고 끓이고
    다른 팬에 돼지고기 통 안심 겉만 익혀 간장양념 더하기 채소에 넣고 불끕니다.
    다음 날부터 먹어요.

  • 3. ..
    '24.6.7 5:06 PM (112.152.xxx.33)

    아이가 좋아해서 레세피 대로 담궈 맛있게 먹던데 남은 것은 솔직히 게 냄새 나서 활용하기가 쉽지 않던데 더워지기전에 윗분 의견대로 같은 해산물-꼬막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 4. 비린맛
    '24.6.7 5:12 PM (1.236.xxx.114)

    끓여서 음식할때 쓰려고한거 버렸어요
    바로 다시 게장담그면 모르겠는데
    두고 활용하는건 안되겠더라구요

  • 5. 비린내나서
    '24.6.7 5:12 PM (112.152.xxx.66)

    비린내 나서 싫던데요

  • 6. ........
    '24.6.7 5:15 PM (211.250.xxx.195)

    저도 아까워서 뒀는데
    이게 비린내때문에 활용도가 너무 낮더라고요
    해산물 들어간거만 사용가능한데 그래도 이맛이 좀 강하긴해요
    그냥 버림요 ㅠㅠ

  • 7. 끓여식혀서
    '24.6.7 5:16 PM (211.234.xxx.81)

    새우장 했어요

  • 8. ...
    '24.6.7 5:32 PM (61.32.xxx.245)

    간장게장맛 새우장, 간장게장맛 생선조림은 그나마 나아요.
    뭘해도 그걸 넣으면 간장게장 맛이예요.
    간장게장맛 꽈리고추 조림, 간장게장맛 감자조림, 간장게장맛 마늘쫑
    그 맛이 좋으면 하시는데 아니면 게 비린내로 느껴지실거예요.
    저도 아까워도 미련없이 버려요.

  • 9. …..
    '24.6.7 6:20 PM (101.80.xxx.19)

    버리기 아깝지만 버려요
    활용이 도저히 안되던데요
    다리느라 가스값, 시간이나 버리고

  • 10. ...
    '24.6.7 6:59 PM (221.151.xxx.109)

    해산물에만 활용하세요
    파스타 해먹어도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146 저탄수중인 배가 안고파서 신기해요~ 신기 2024/06/08 1,986
1592145 빨래를 세제 푼 물에 담가두면 때가 더 잘 빠지나요? 2 ... 2024/06/08 2,097
1592144 야들야들 열무 2단, 오이6개, 호박 2개,부추 한단 4 8500원 2024/06/08 1,747
1592143 당근 거짓말 7 ..... 2024/06/08 1,802
1592142 God 박준형 예능에서 우는 장면이 맘 아팠어요 2 ... 2024/06/08 2,983
1592141 영어만 20년 가르쳐보니 20 ㅇㄴㅁ 2024/06/08 7,966
1592140 "AI가 100년내로 인간 멸종 시킬 가능성 99.9%.. 21 ㅇㅇ 2024/06/08 5,018
1592139 집에서 당뇨 재는 기계 쓰시는 분들 추천부탁드립니다 7 2024/06/08 1,442
1592138 음 은퇴후 날씨 때문에 이사해서 살고 싶어요. 17 2024/06/08 4,705
1592137 아파트 갈아타기 힘드네요 11 포기할까 2024/06/08 5,070
1592136 콩국수 혼자 먹으러 갈까요?? 22 콩국수 2024/06/08 3,491
1592135 장인장모한테 용돈받고 카톡 띡띡보내는 남편 한대 패고싶음 19 kkiimm.. 2024/06/08 6,709
1592134 고등애가 과일도 간식도 거부해요 21 푸른하늘 2024/06/08 5,182
1592133 퍽퍽한 단호박은 원래 그런 종자인거에요? 2 질문 2024/06/08 924
1592132 하루종일 잤는데 또 졸리네요 5 ㅇㅇ 2024/06/08 1,716
1592131 세 식구 각자 방에 있고 각자 자는데... 5 2024/06/08 5,337
1592130 시청중인 유트브 모르고 나갔는데 1 허브핸드 2024/06/08 2,879
1592129 출생아 80% 증가한 강진군의 비결은…매월 60만원 ‘지역화폐 .. 17 링크 2024/06/08 4,721
1592128 심리상담사분들은 반말이 기본인가요? 15 .. 2024/06/08 2,317
1592127 제 정신과 의사 쌤 왜 거짓말 하는걸까요? 23 .. 2024/06/08 5,963
1592126 70대 부모님 치매예방 영양제 있을까요? 8 영양제 2024/06/08 2,041
1592125 예쁘면 사는게 편하대용~~ 34 아하 2024/06/08 9,400
1592124 AI가 우울해사 빵샀다니고하니 9 Dsw 2024/06/08 6,620
1592123 "작년에 살 걸 " 강남 아파트,신고가 속출.. 4 ㅇㅇ 2024/06/08 3,674
1592122 옆자리 머리 긁는 젊은 남자 2 2024/06/08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