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부진은 학부모 관계 스트레스 없겠죠?

ㅇㅇ 조회수 : 5,497
작성일 : 2024-06-07 16:55:45

뜬금없지만

아이로 얽혀서 무난하고 좋은관계도 있지만

불편한 관계도 있는...

저만의 인간관계보다 더 힘든것 같거든요

뭔가 필요할때만 찾고 친한척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고? 진정한 비지니스인가 싶은...

그래서 이부진같은 잘 나가는 엄마들은

그런 스트레스 없지않을까? 생각해보네요..

IP : 223.38.xxx.1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7 4:57 P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

    이부진 아니더라도 생계로 9-6 일하는 엄마들도 학부모 스트레스 없어요. 그거 내가 벗어나면 아무것도 아닌 관계예요. 학부모들 돈독한 애들이 잘 크는것도 아니고요.

  • 2. 나무
    '24.6.7 4:57 PM (175.120.xxx.173)

    왜 없겠습니까...자식일인데

  • 3. ...
    '24.6.7 5:00 PM (114.200.xxx.129)

    106님이야기가 맞는것 같아요. 이부진 아니라고 해도 .자식 일이면 몰라도.. 그런학부모관계가 일하고 자기 일상도 바빠죽겠는데 스트레스받고 있을시간이 어디있어요 .??

  • 4. 자식
    '24.6.7 5:03 PM (61.42.xxx.110)

    스트레스는 있게씨만
    자식으로 얽혀있는 관계 스트레스는 없겠죠

    시녀들이 저절로 생긴다더군요

    이부진과 학교 같은반이었던 친척이 얘기하는데
    이부진 자체는 착한데
    주위에 저절로 시녀같은 친구들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 5. 일하기도
    '24.6.7 5:03 PM (123.199.xxx.114)

    바쁜데
    학업이야 개인과외 붙이면 되고

  • 6. ㅇㅇ
    '24.6.7 5:05 PM (223.38.xxx.217)

    주변에 일하는 엄마도 엄청 열성적인 엄마있어서…
    기본적으로 자식일인데 아예 관심없는 경우는 못봤어요. 이부진같으면 누구라도 엮이고 싶어서 알아서 다들 잘할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 7. ..
    '24.6.7 5:08 PM (203.236.xxx.48)

    엄마들 관계 보면 잘난 엄마들에게 진정 시녀짓 많이 하더라구요. 애만 잘나면 뒤에서 엄청 씹고. 엄마도 애도 잘나면 가까워지고 싶어 시녀짓 장난 아니죠.

  • 8. 아이 어릴때
    '24.6.7 5:09 PM (182.230.xxx.61)

    모임 갔는데 별거 아닌 거 가지고 싸움 났더군요.
    먹고 사는 일도 아닌데 왜 그러고 사는지
    스트레스는 내가 받는 거라 자리를 피하면 됩니다.

  • 9. ...
    '24.6.7 5:09 PM (106.102.xxx.62) - 삭제된댓글

    님이 학부모 관계를 하니까 관계를 하는 엄마들만 보이죠 ㅎㅎ 아예 학부모 관계를 안 하는 엄마들도 많아요

  • 10. .....
    '24.6.7 5:10 P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몰입할수록 스트레스가 ×n으로 증폭되는 관계가 학부모 관계라고 생각해요. 몰입하지 말고 적정한 선을 지켜야죠.
    정보는 학교홈피 등 교육부관할 공식라인, 학원설명회나 상담실, 유툽 등 인터넷에 있습니다. 여기서 학교는 지금 다니는 학교와 진학희망학교들을 말해요.

  • 11. ...
    '24.6.7 5:21 PM (152.99.xxx.167)

    직장일이 바빠서 중고등 학부모 관계 없이 애들 대학보냈어요
    지나고 보니 초등때도 아예 학부모 모임 하지 말걸 싶네요

  • 12. ㅇㅇ
    '24.6.7 5:27 PM (223.38.xxx.137)

    저도 최소한으로 하는데 팀수업 이런것도 있고 데려다줘야하는게 많아서...크면 알아서 하겠지만요

  • 13. ...
    '24.6.7 5:28 PM (175.116.xxx.96)

    그것도 초등때나(특히 저학년) 좀 있지 어차피 중고등가면 아이의 '공부'로인한 스트레스는 만빵이지만, '학부모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어요.
    어차피 중고등은 학부모 모임도 없고,친구관계는 엄마가 손댈수없고
    공부에 대한 정보는 학원설명회나 온라인에서 얻는것만으로도 차고도 넘치거든요. 내새끼가 못 받아들여 문제지요ㅜㅜ

  • 14. ...
    '24.6.7 7:02 PM (221.151.xxx.109)

    엄청 대단한 집 딸이긴 하지만
    아버지 집으로 여자들 불러 성매매하는거 다 밝혀져서 무슨 챙피...

  • 15. ㅈㅈㅈㅈ
    '24.6.7 7:18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이부진이 팀수업비를 후하게 쳐주는지 이부진때문에 팀수업 가격뛰었다고 엄마들이 불평한다는 소문은 들었어요

  • 16. 목적은
    '24.6.7 8:00 PM (121.162.xxx.234)

    아이를 잘 키우자는 거지 엄마들 친분 쌓기가 아니다,하시면 편합니다
    어찌보면 사회적 욕구를 엄마들 관계로 층족시키고 싶하는 분 많던데
    근본적으로 내 관계는 아니죠, 아이들 친구(엄마) 의 관계지.

  • 17. ...
    '24.6.8 12:09 AM (110.13.xxx.200)

    저도 시녀가 저절로 들러붙는다에 한표네요. ㅎ
    이부진이 그런 엄마들이랑 굳이 가까이 지내서 뭐한다구요. 정보얻을일도 없고.
    시간낭비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375 표현을 못한다는 말 6 ... 2024/06/15 1,383
1602374 서장훈 결혼해요? 27 2024/06/15 41,912
1602373 왜 이제서야... 7 //////.. 2024/06/15 3,589
1602372 이제 대 놓고 사기 치네. 1 개 검 2024/06/15 2,871
1602371 명품 가방 원가 한국이 밝히네요 10 ㅋㅋㅋㅋ 2024/06/15 8,207
1602370 러바오는 만화 주인공 같아요.. 11 2024/06/15 2,380
1602369 저는 이제 온라인이 더 편해요. 8 친구 2024/06/15 4,078
1602368 Rory Gallagher - A Million Miles Aw.. 1 DJ 2024/06/15 602
1602367 요즘은 예단 어떻게하나요? 28 ㅡㅡ 2024/06/15 4,609
1602366 친구가 친정어머니 모시게 되니 친구남편이 66 ㅇㅇ 2024/06/15 19,062
1602365 일 엄청 잘하는 아파트 대표 (펌) 11 ..... 2024/06/15 4,754
1602364 밥먹다 봉변 당하는 고양이 14 ㅇㅇ 2024/06/15 3,655
1602363 세라잼 좋아요 15 . . . 2024/06/15 4,104
1602362 동생이 조현병인데 너무너무 지옥같네요 25 2024/06/15 22,179
1602361 말싸움 팁 발견했어요 75 말싸움 2024/06/15 21,619
1602360 넓어보이는 아파트 9 .. 2024/06/15 4,618
1602359 정청래 웃긴줄만 알았는데.. 카리스마 넘치네요 17 얏호! 2024/06/15 3,902
1602358 묘하게 미안함 3 투뿔원이아니.. 2024/06/15 1,525
1602357 꽃 한송이 꺽은 할머니 검찰 송치 9 .. 2024/06/15 5,289
1602356 닭가슴살 맛있는 건 없나요? 20 “” 2024/06/15 2,314
1602355 여기 툭하면 이혼하라는 댓글 24 ........ 2024/06/14 4,369
1602354 글에서 읽혀지는 품성 실제로도 그럴까요? 10 궁금 2024/06/14 1,838
1602353 고백못하는 mbti는 없죠? 12 ,,, 2024/06/14 1,819
1602352 아우 속시원해 2024/06/14 1,987
1602351 육아 선배님들.. 13 허허허 2024/06/14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