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작' '방어'-액트지오 쪽이 밝힌 동해 석유 시추공

ㅇㅇ 조회수 : 930
작성일 : 2024-06-07 15:12:06

https://naver.me/59vfo8jp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액트지오(ACT-Geo) 고문이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브리핑을 했다. 브리핑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됐는데, 모두발언 가운데 ‘주작’이라는 단어가 나와 시청중인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작(朱雀)은 풍수지리에서 청룡, 백호, 현무 등과 함께 하늘의 사방을 지키는 ‘4신’으로 등장하지만, 누리꾼들은 주작(做作)이란 말을 없는 사실을 꾸며 만드는 일종의 속임수라는 의미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아브레우 고문은 탐사 예정지로 지목된 지역을 설명하면서 “이미 시추가 돼 있는 시추공이 3개 존재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었다. 그러면서 “이 3개 유정을 각각 ‘주작’ ‘홍게’ ‘방어’라 부르고 각 시추공 평가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3개 유정이 왜 실패했는지, 그 요인을 분석하고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몇 가지 리드(이상징후)를 기반으로 유망구조(석유나 가스를 발견할 가능성이 있는 지층구조)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7개 유망구조내에 35억~140억 배럴에 해당하는 매장량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이를 입증하는 마지막 단계인 시추작업만이 남았다”고 말했다.

IP : 59.29.xxx.7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025 오늘자 푸바오 발묘기 16 2024/06/28 3,190
    1597024 스포츠댄스화 3 .. 2024/06/28 691
    1597023 음쓰처리기 사용하시는분 만족하세요? 6 dd 2024/06/28 1,362
    1597022 대딩아들2명하고 처음 일본가요. 40 1111 2024/06/28 3,442
    1597021 염주 끝에 작은 방울이 달려있는데.. 1 염주 2024/06/28 1,267
    1597020 시어머님의 심리 뭘까요 3 화나요 2024/06/28 2,494
    1597019 방시혁 진짜 ㅉㄸ 같아요 21 ㅋㅋ 2024/06/28 9,997
    1597018 흰머리에 스카프 쓸까요? 7 50대녀 2024/06/28 1,793
    1597017 백내장수술 실비적용되나요? 4 ... 2024/06/28 2,839
    1597016 40대 초반인데 인모드 해도 될까요? 3 인모드 2024/06/28 1,986
    1597015 악 내일 드라마 ' 졸업' 하네요! 3 신난다 2024/06/28 1,696
    1597014 [나솔] 17기 영수, 15기 정숙 공개 저격 11 난묘해 2024/06/28 5,844
    1597013 바지가 77에서 66도 헐렁해졌어요. 12 2024/06/28 4,387
    1597012 체지방율이 적은데 허벅지 27이니 말짱꽝ㅠ 9 흠... 2024/06/28 1,581
    1597011 재산세 7월에 나오죠? 재산세 2024/06/28 951
    1597010 부동산 잘 아시는 분들.. 4 ㅡㅡ 2024/06/28 1,981
    1597009 법륜스님은 역시 대단해요 9 ,,, 2024/06/28 4,547
    1597008 월남쌈 해먹으려고 하는데요 11 2024/06/28 2,435
    1597007 명동 궁금해요 7 ㅠㅠ 2024/06/28 1,381
    1597006 문의-고딩 둘에게 지방아파트 공동명의로 전세끼고 구매할때 주의.. 18 가능한가요 2024/06/28 3,092
    1597005 사진마다 너무 뚱뚱하게 나와요 22 ㅠㅠ 2024/06/28 5,416
    1597004 월세만기전 퇴실인데 부동산 여기저기 내놔도되나요? 7 2024/06/28 1,556
    1597003 가족관계좀 끊고 싶은데요 4 제발 2024/06/28 2,996
    1597002 흐르는 강물처럼 읽으신 분 4 2024/06/28 1,417
    1597001 이제서 걷기와 산책에 빠졌는데 비오는날 신발은요?? 5 늦깍이 2024/06/28 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