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높은 자존감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25가지 증거

ㅇㅇ 조회수 : 5,180
작성일 : 2024-06-07 14:04:44

1. 주변 사람들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본다.
2. 애정 표현을 적극적으로 잘 한다.
3. 아무리 혼나도 곧 웃으며 달려와 안긴다.
4. 할 수 없다는 판단이 서면 바로 포기한다.
5. 허세나 과장이 없고 솔직하다.
6.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철저히 지킨다.
7. 좋아  멋지다 와 같은 말을 자주 한다.
8. 새로운 걸 보고 배우는 걸 좋아한다.
9. 적당히 먹고 운동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10. 아무도 없는 곳에서도 바르게 행동한다.
11. 상대방이 말할 때 차분히 듣는다.
12. 워낙 밝아서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다.
13. 혼자 노는 시간도 아주 즐겁게 보낸다.
14. 친구 문제로 거의 고민하지 않는다.
15. 중심이 탄탄해서 감정의 기복이 별로 없다

16. 매일 새로운 질문을 한다.
17. 장난감에 대한 집착이 별로 없다.
18. 일단 시작하면 뭐든 꾸준히 한다.
19. 작은 일에도 행복을 느낀다.
20. 뭐든 찾고 설명하는 걸 좋아한다.
21. 자신의 생각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다.
22. 잘못한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사과한다.
23. 가끔 혼자 생각에 잠겨 시간을 보낸다.
24. 충분히 생각하고 말하니 말실수가 별로 없다.
25. 남들의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아이첫인문학사전 - 김종원

IP : 59.17.xxx.17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도
    '24.6.7 2:12 PM (119.66.xxx.136)

    좋은 글이긴 한데
    25가지 저것도 강박같다는.

  • 2. ㅋㅋㅋㅋㅋㅋ
    '24.6.7 2:22 PM (58.151.xxx.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영통
    '24.6.7 2:39 P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자녀가 아닌...50대인 내 특성..인데요.

    애 같다는 말을 어디서나 듣습니다.

  • 4.
    '24.6.7 2:49 PM (223.39.xxx.169)

    그냥 웃지요ㅋㅋㅋ
    건강한 성인도 저거 다 해당 안되요

  • 5. ...
    '24.6.7 3:01 PM (223.39.xxx.51)

    4번은 끈기가 없는 것 같은데요

  • 6. ㅋㅋㅋ
    '24.6.7 3:06 PM (223.39.xxx.155)

    좋은 글이긴 한데
    25가지 저것도 강박같다는.
    22222222

  • 7. ..
    '24.6.7 3:18 PM (211.234.xxx.63)

    아이고..

  • 8. 선무당
    '24.6.7 3:42 PM (163.116.xxx.57) - 삭제된댓글

    김종원?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모르지만 저 사람은 걸러야겠네요.

    3. 아무리 혼나도 곧 웃으며 달려와 안긴다.

  • 9. 선무당
    '24.6.7 3:42 PM (163.116.xxx.57) - 삭제된댓글

    김종원?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모르지만 저 사람은 걸러야겠네요.

    3. 아무리 혼나도 곧 웃으며 달려와 안긴다.

  • 10. .ㅋㅋ ㅋ
    '24.6.7 4:04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4대 성인도 저렇게는 못할 듯.

  • 11. ..
    '24.6.7 4:07 PM (121.163.xxx.14)

    어머

    우리 집 강아지가 딱 저래요 ㅋㅋ
    비슷해요 ㅋㅋ
    원래 친모가 잘 낳고 키워 준 걸
    계모인 제가 받아서 잘 키우고 있나봐요 ㅋㅋ

  • 12. ...
    '24.6.7 4:30 PM (1.241.xxx.7)

    예수님도 저렇게 못할듯 ㅋㅋㅋ

  • 13. .....
    '24.6.7 4:32 PM (1.241.xxx.216)

    저도 저렇게는 못합니다 ㅠ
    그냥 아이는 밥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잘웃으면
    자존감 평균이상 같아요

  • 14. ㅇㅇ
    '24.6.7 4:39 PM (118.235.xxx.52)

    예수님인가요.

  • 15. ㅎㅎ
    '24.6.7 5:48 P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전데요
    남들 별로 신경 안쓰고 혼자서도 잘 놀지만 친구들도 많아요
    저랑 있으면 기분 좋아진다고 사람들이 만나면 좋아해요
    궁금한 것도 많고 궁금하면 찾아봐야 하고 잘못해도 다음에 잘하면 되지.. 해요
    작은 일에 감사하고 매일이 감사할 것들 투성이예요
    저의 부족함에 대해 알고 있지만 매일 조금씩 바꿔보려고 노력해요
    저에 대해 뭐라고 해도 별로 상처받지 않고 칭찬에 으쓱해지지도 않아요
    지나간 일은 거기서 얻은 교훈만 얻고 바로 잊고 거기에 얽매여있지 않아요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 시간 쪼개서 바쁘게 살고 저의 시간만큼 남의 시간도 중요하게 생각해요
    부모님께 사랑 듬뿍 받아서 아이들, 남편, 친구들, 지인들에게도 기분좋게 웃으며 안아주기도 잘하고 예뻐해줘요
    친정아빠가 딱 저러신데 제가 아빠를 꼭 닮았어요
    제 아이들도 그래요
    그런데 이게 예수님이랑 무슨 상관일까요

  • 16. ...
    '24.6.7 5:52 P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하~~~ㅠ
    아이가 본인감정 감추고 살라는건가요?
    특히 3번 은 절대아니죠.

  • 17. 3번은
    '24.6.7 6:27 PM (220.117.xxx.100)

    감정을 감추라는게 아니죠
    혼나도 웃을 수 있다는 건 아이가 혼나는 것을 자기 자신이 쓸모 없거나 자신이 한심한 존재라고 이해하고 비관적이 되고 자아상을 스스로 망가뜨리지 않고 그대신 혼난 문제와 자신을 별개로 구별하고 대할 수 있는 능력, 즉 자존감이 있다는 것을 뜻해요
    자신이 혼난 이유를 알고 그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하지 혼난 것으로 자신을 못난 아이로 받아들이고 상처받지 않는 능력이 있으면 혼난다고 풀죽어 울거나 나는 틀렸다고 비관하고 삐뚤어지는 일은 적을 거라는 뜻입니다

  • 18. 그런데
    '24.6.7 6:42 PM (61.76.xxx.186)

    다 좋은 말들이지만 귀차니즘의 절정이네요.
    저희 애들 이야기 같아서 ㅎ

  • 19. ...
    '24.6.7 8:33 PM (58.142.xxx.14)

    우리아이가 신이 되어가고 있다는 25가지 증거
    네요.

  • 20. ㅋㅋㅋㅋㅋ
    '24.6.8 12:38 AM (219.249.xxx.219)

    우리아이가 신이 돼었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541 사람과 인간의 차이가 뭔가요 15 wt 2024/06/12 2,741
1589540 부모가 잘해야 자식들 사이 좋은걸 알았어요 7 이제야 2024/06/12 3,135
1589539 면접시 주로하는 질문 및 답변 모아진 싸이트나 링크 2 //// 2024/06/12 684
1589538 노부모님 졸혼 별거 하신 분들 계시나요? 11 .... 2024/06/12 3,294
1589537 대학병원 예약안되시는 분들 어쩌나요 4 ㅡㅡ 2024/06/12 2,331
1589536 샐러드에 올리브오일 어떻게 먹을까요? 32 ... 2024/06/12 3,038
1589535 바다장어는 맛이 어때요? 민물장어에 한참 못미치나요? 15 바다장어 2024/06/12 1,960
1589534 남편 흐믓한 은퇴 13 은퇴 2024/06/12 7,101
1589533 수능도시락 문의드립니다 7 ak 2024/06/12 1,184
1589532 나의 불안한 처지가 남들을 위로해주는 상황이 되본 경험있으세요 19 ........ 2024/06/12 4,501
1589531 피같은 세금받고 뭘 하는 거냐고!!제발 의료사태 !!! 9 ... 2024/06/12 2,855
1589530 국힘당정권이 삼권분립을 부정하고 있다 3 ㅇㅇㅇ 2024/06/12 765
1589529 야유회 댄스 음악 한 곡씩만 추천해주세여~~ 21 ㅇㅇ 2024/06/12 1,135
1589528 보석금전수 화분 만들었어요 2 2024/06/12 959
1589527 우왕~푸바오 나왔어요 43 ㅇㅇ 2024/06/12 4,471
1589526 긍정적인 사람하고 함께하는게 행복합니다 3 효효 2024/06/12 2,101
1589525 생리혈이 그냥 피처럼 맑고 선홍빛.. 3 .. 2024/06/12 4,578
1589524 속이 비어있거나 공복상태일때 두통이 있는데.... 3 뭐지이건 2024/06/12 1,182
1589523 동해, 사업성이 있다면 그게 회사 합병과 뭔 상관이에요? 7 ..... 2024/06/12 768
1589522 방탄팬 여러분 33 ... 2024/06/12 2,909
1589521 앞집 나오는 소리 들리면 28 엘터앞 2024/06/12 6,358
1589520 그사람 이름이 노랑머리변호.. 2024/06/12 580
1589519 폐경되고 갱년기 올 때 즈음 호르몬약 먹어야 하나요? 9 놀며놀며 2024/06/12 2,256
1589518 대장내시경과 피검사 같은날 해도 되는건가요? 5 ㅇㅇ 2024/06/12 1,160
1589517 헤지스원피스 물세탁 가능한가요?(텍에는 반드시 드라이 ) 5 물세탁 2024/06/12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