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남자의 일생

... 조회수 : 5,413
작성일 : 2024-06-07 13:56:08

집안은 별로임 학창시절 학교 여선생님들 엄청 잘해주고 잘 챙겨주고 분식점이나 식당을 가더라도

사장님들이 더 챙겨주심 

대학교 여자들의 물량공세와 조교님 여교수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추천 받아 성적보다 좋은 회사 들어감

가서도 여직원들의 엄청난 물량공세 받으며 우연히 나간 와인모임에서 

병원 건물 가진 노처녀 의사랑 결혼해서 인생 핌

반면 요즘은 여자가 이뻐도 좋을거 없어요

여자는 집안이 좋아야지 요즘 성형으로 이쁜 여자도 많고 남자들도 많이 약아서 

연애는 ok지만 결혼은 끼리끼리 함 

반면 요즘 여자들은 예전 여자들처럼 남자한테 빌붙어 인생 펴보겠다는 거지 사고 많이 사라지고

남자만 맘에 들면 자기가 남자 책임지고 집이며 생활비까지 다 대줌

결론은 여자가 이쁜건 집안 별로도 학벌 별로면 화류계로 나가서 인생 조지기 딱 좋고

남자가 집안 별로고 학벌별로라도 인물 좋음 요즘 세상 살기 엄청 편하고 성공하기 쉽다.

IP : 203.175.xxx.1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7 2:01 PM (211.234.xxx.204)

    뭔 멍소리래요. 남자도 머리는 비고 인물만 잔 나믄 화류계로 빠져요. 남녀 공통 인물 잘나도 처신을 잘해야죠

  • 2. ㅡㅡ
    '24.6.7 2:0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원글은 어떻게 생겨서
    어떤 인생을 사시는데요
    사고가 단순하니 본인은 편하긴 하겠어요

  • 3. ...
    '24.6.7 2:02 PM (203.175.xxx.169)

    호빠에 생각보다 잘생긴 남자 없어요 하지만 텐프로나 동네 유흥주점만 가도 이쁜 여자들은 넘치죠 진짜 잘생긴 남자들은 화류계 잘 안가여 ㅎㅎ 뭐한다고 고생하나여 가만 있어도 여자들이 줄서서 돈 갖다주는데

  • 4. ...
    '24.6.7 2:03 PM (203.175.xxx.169)

    잘생긴 남자가 동네 분식점 해도 몇년후면 건물을 사요 일반 평범한 여자들도 한남자한테 꼽히면 돈 갖다주는거 장난 아니에요

  • 5. ㅡㅡ
    '24.6.7 2:04 PM (203.175.xxx.169)

    여기 아줌마들은 사고가 십수년 전에서 멈추었겠져 남자는 가장이고 가정을 먹여 살리고 외벌이는 당연 ㅎㅎ 하지만 몇년사이 세상이 변했다는 사실

  • 6. ㅇㅇ
    '24.6.7 2:06 PM (175.114.xxx.36)

    어쩌라고 ㅋㅋㅋㅋ

  • 7. ..
    '24.6.7 2:06 PM (223.38.xxx.121)

    남자도 인물만 잘나면 화류계 빠져요
    거기서 vip만나면 인생 필수도 있겠지만

  • 8. 쓸개코
    '24.6.7 2:07 PM (175.194.xxx.121)

    외모에만 관심가지면서 무슨 사고를 말하세요.

  • 9. ㅇㅇ
    '24.6.7 2:08 PM (121.161.xxx.152)

    하긴 우리동네 떡볶이집 젊은 남자가 하는데
    여자들 줄서서 먹더란...
    그자리가 원래 잘 되는 자리도 아닌데

  • 10.
    '24.6.7 2:0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잘생긴남자 맘만먹으면 여자 뜯어먹고 살수있을것같아요
    잘생긴 남자랑 사귀어봤는데
    여자들이 가만 안둬요
    저도 제가 돈쓰면서도 잡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애도 좋은팔자 아닌것같아요
    여자가 꼬이니 정신줄 살짝만놔도 바람둥이 되고
    이여자 저여자 나중에 이혼당하고
    나이먹어도 멋있지만 개털이예요
    또 어떤 외모에 눈먼누나가 물어가겠죠

  • 11. ..
    '24.6.7 2:08 PM (223.38.xxx.16)

    잘생겨서 동네분식집이라도 하면 건실한거죠
    한탕 노리는 케이스가 더 많을듯
    우리친척중에 제일 연예인같이 잘생긴 케이스인데
    행불임

  • 12. ...
    '24.6.7 2:14 PM (114.200.xxx.129)

    그렇게따지면 여자도 마찬가지죠.. 얼굴 이쁜여자가 화류계에만 빠지겠어요..
    뭐해도 평범녀 보다는 훨씬 조건이 나은 환경에서 할텐데 ..
    본인이 본인 앞가림 잘하면.. 여자나 남자나 똑같죠

  • 13. 우리동네
    '24.6.7 2:18 PM (211.234.xxx.68) - 삭제된댓글

    잘생긴 총각
    호빠다니다
    최지# 한예@만나 결혼함..

  • 14. 이게
    '24.6.7 3:07 PM (118.235.xxx.11)

    누구일생인데요? 본인인가요?
    건물주 의사랑 결혼해서 그래서 계속 잘 산대요?
    여자가 가장인경우 불화가 훨씬 많고 이혼율도 높아요

  • 15. 처가돈으로
    '24.6.7 3:11 PM (125.134.xxx.134)

    커피전문점 조그만거 하면서 아들 하나 잘 키우는 분 있어요
    여자는 직업은 대기업 다니고 인물이 없고 체형도 그다지. 집에서 계속 놀거나 사업에 탕진하는분보다 그렇게 뭐라도 하면 낫죠. 여자가 가장이여도 남자가 한량이거나 백수만 아니면 둘이만 잘 맞으면 잘 살죠

  • 16. ㅁㅁㅁ
    '24.6.8 12:20 AM (220.65.xxx.210)

    여자는 이쁜 여자가 많아서 받는 대우의 폭, 최상급 남자에게 걸릴 확률이 떨어지고
    남자는 잘생긴 남자가 적은 만큼 대우 받을 일도, 최상급 여자에게 걸릴 확률이 높을 뿐이겠죠.
    물론 이건 호모사피엔스의 수컷보다
    호모사피엔스 암컷들이 압도적으로 이쁘다는 그간 암컷들의 주장에 의거한 것입니다.
    생물의 99%는 수컷이 더 아름답다던데 호모사피엔스 수컷만 예외인 이유는
    호모사피엔스 암컷들은 외모따위보다 돈과 능력을 더 높이 사는 진화를 했기 때문이죠.

  • 17. ...
    '24.9.29 8:03 A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여자건 남자건 이쁜거도 20,30대 그시간이 지나면 다 시들은 꽃처험 외모는 별볼일없어지고 남자는 살아온 능력이 멋져보이게되고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너무 외모에 집착할필요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101 오십견 치료 안하고 놔두면 어찌 될까요? 15 minnie.. 2024/07/01 3,089
1598100 엘지가 연봉이 비교적 적나요? 26 ㅇㅇ 2024/07/01 4,298
1598099 천박한 느낌을 주는 여배우 26 궁금 2024/07/01 21,866
1598098 베네치아 슈퍼 앞에 있어요 19 아무래도 2024/07/01 3,318
1598097 성당 갈 때 맨발에 샌들 되나요? 20 ㅇㅇ 2024/07/01 3,513
1598096 김희애 연기가 너무 촌스럽네요 19 ... 2024/07/01 5,894
1598095 오늘 비싼돈 주고 건강검진했는데 개짜증나네요 ㅇㅇ 2024/07/01 2,334
1598094 아들의 친구나 여자친구를 부르는 호칭은 뭐가 적당할까요? 6 노엘라 2024/07/01 2,263
1598093 세탁건조일체형 쓰시나요? 10 가전 2024/07/01 1,620
1598092 싱가포르에서 한국 신용카드 사용할까요? 11 2024/07/01 1,891
1598091 스스로 날 사랑해주고 싶어요 5 내편맞니 2024/07/01 1,397
1598090 우리나라 커피전문점 10만개 돌파 8 ㅇㅇ 2024/07/01 1,868
1598089 김경란 예쁜가요? 27 ... 2024/07/01 5,106
1598088 화날때 잠을 자버리거나 청소로 푸는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7 저는 2024/07/01 2,379
1598087 남편이 부업때문에 5 ㅇㅇ 2024/07/01 2,066
1598086 since 가 무슨 의미로 사용된 건지 봐주세요 12 영어질문 2024/07/01 2,159
1598085 흠.. 헷갈려서 물어봅니다. 11 .. 2024/07/01 2,032
1598084 이 세금 계산이 맞는건가요? 4 나는야 2024/07/01 743
1598083 시모가 만나는 남자가 있어요 19 2024/07/01 7,818
1598082 남편이 퇴직금을 받았어요 8 무더위 2024/07/01 5,148
1598081 대통령실 "'명품가방 수수 의혹', 저급하고 비열한 공.. 17 ... 2024/07/01 2,821
1598080 우체국 직원분한테 감동 받았어요 8 감동 2024/07/01 3,195
1598079 주부님들 이 계절에 청소기 언제 돌리세요? 8 찡찡이들 2024/07/01 2,187
1598078 고관절 수술후 간병 문제 조언 7 90세 2024/07/01 2,588
1598077 주말에 손님초대를 했는데요 7 .. 2024/07/01 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