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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쳐나는 상추 나만의 소진 방법

풍년 조회수 : 5,537
작성일 : 2024-06-07 13:55:01

 

 상추 너무 잘자라서 상추가 넘쳐납니다

줄 사람도 없어요

여기는 시골이라 집집마다 상추는 기본으로 심어요

 

상추 된장국

상추 라면

상추 계란말이 

상추전

상추겉절이

 

또 뭐가 있을까요?

 

생으로는 못먹어요 

배만 부르고 얼마 못먹어서

 

 

IP : 14.5.xxx.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4.6.7 1:56 PM (211.186.xxx.23)

    유투브에 자주 뜨던데 상추물김치 맛있을 듯요.

  • 2. ...
    '24.6.7 1:56 PM (125.140.xxx.71)

    살짝 데쳐서 나물~은 어떠신가요?

  • 3. 김치
    '24.6.7 1:58 PM (112.153.xxx.46)

    국물 좀 있게 담그니 너무나 시원하고 맛있어요.
    레시피는 유튜브에 많이 나오는데
    그 중 간단한거 선택, 좀더 간단하게 담갔어요.

  • 4. 나물
    '24.6.7 1:58 PM (14.5.xxx.12)

    아. 상추 나물~ 좋네요~

  • 5. 물김치
    '24.6.7 1:59 PM (14.5.xxx.12)

    상추 물김치도 있군요~
    유튜브 보고 따라해 봐야겠네요~

  • 6. ^^
    '24.6.7 2:11 PM (223.39.xxx.147)

    상추김치~~물김치 ~~유행이라는데ᆢ
    나물이라니요ᆢ데쳐서 깿 마늘,참기름ᆢ,등등 넣고 무치나요

    저기윗댓글님~~ 김치레시피 어떤게 맛있던가욪,

    상추양도 적고ᆢ실패할까봐 ᆢ실행못해봤어요

  • 7. ..
    '24.6.7 2:17 PM (121.163.xxx.14)

    상추떡도 있긴한데…

  • 8. 저라면
    '24.6.7 2:21 PM (118.235.xxx.107)

    토끼를 키우겠어요

  • 9. ㅡㅡ
    '24.6.7 2:32 PM (14.54.xxx.113)

    오. 된장국에 상추도 넣어요? 녹을 것 같은데 괜찮은가봐요.

  • 10. ㅎㅎㅎ
    '24.6.7 2:42 PM (222.120.xxx.60)

    토끼 키우기
    신박하네요 ㅎㅎㅎ

  • 11. 영통
    '24.6.7 2:47 P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비닐봉지에 담아놓고
    당근에 상추 나눔합니다. 알리면 금방 소진

    집 알려주기 싫으면 현관 1층에 놓고 가져가지 마시오 적어놓고
    당근에만 몇 동만 알려줘도 금방 소진

  • 12. 장아찌
    '24.6.7 2:50 PM (211.234.xxx.99)

    상추 장아찌요
    오리고기집에 갔더니 장아찌를 주는데 넘 맛있는거에요 무슨 장아찌인지 감이 안 잡혀 물어봤더니 상추 장아찌 래요 간장물로 담은 장아찌인데 아삭아삭 짜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먹기만 해서 레이피는 저도잘 몰라요

  • 13. 상추
    '24.6.7 2:53 PM (180.229.xxx.49)

    상추 많이 넣고 비빔국수
    상추 넣은 또띠아 롤
    상추 넣은 김밥
    상추 넣은 도토리 묵
    저도 열심히 소진중이예요

  • 14. 상추
    '24.6.7 2:54 PM (175.115.xxx.131)

    겉절이요.
    간장,고추가루,들기름등등 넣고
    넘 맛있어요.

  • 15. ㅇㅇ
    '24.6.7 2:54 PM (219.250.xxx.211)

    상추 계란말이 어떻게 하나요?
    김 넣고 말듯이 그렇게 하나요

  • 16. ㄹㄹ
    '24.6.7 3:28 PM (122.46.xxx.146)

    상추가루가 치아미백에 그렇게 좋대요
    가루는 못 만드나요?

  • 17. ....
    '24.6.7 3:44 PM (163.116.xxx.57)

    저는 볶음밥에 넣어서 볶아 먹는데요. 부피가 엄청 줄어들어요.

  • 18. ㅇㅇ
    '24.6.7 4:16 PM (112.146.xxx.223)

    저도 바싹 말려 가루로 만들면 좋을듯

  • 19. ...
    '24.6.7 4:32 PM (119.192.xxx.61)

    상추물김치 강추예요.
    물김치 담듯이 하는데요

    보리삶은 물이나 과일육수 밀가루풀물 등등
    물김치 육수 내어
    삶은보리도 넣고 배 사과 쪽파 고추 굵은소금 간해서 상온에서 익히면
    여름 쉽게 날 거예요

  • 20. 스무디요
    '24.6.7 4:42 PM (58.238.xxx.19)

    저 요즘 아침에 상추스무디 먹고 있습니다.
    상추 10장 정도에 레몬 1/4개랑 파인애플 조금 그리고 물 넣어서 윙~
    성수동카페에서도 상추스무디를 팔고 있다는데 물론 맛이야 다르겠지만 나름 괜찮아요.

  • 21. ㅇㅇ
    '24.6.7 5:20 PM (172.226.xxx.26)

    도토리묵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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