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카네이션 화분을 샀어요
꽃이 적당히 핀 채로 꽃망울도 맺혀있었어요
피었던 꽃은 다 져서
가위로 잘라주었는데
꽃망울은 한 달이 넘은 지금도 필 것 같지 않아요
잎사귀는 파릇파릇하고
시들거나 죽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꽃망울이 예쁘게 꽃피우는 걸 보는 거는
본래 어려운 건가요?
5월 초에 카네이션 화분을 샀어요
꽃이 적당히 핀 채로 꽃망울도 맺혀있었어요
피었던 꽃은 다 져서
가위로 잘라주었는데
꽃망울은 한 달이 넘은 지금도 필 것 같지 않아요
잎사귀는 파릇파릇하고
시들거나 죽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꽃망울이 예쁘게 꽃피우는 걸 보는 거는
본래 어려운 건가요?
카네이션이 이외로 어려워요
햇볕 많이 봐야하고 물 넉넉히 주세요.
미니 장미가 우리집에만 들어서면 일주일만에 시들어버려요.
꽃도 망울에서 펴지지도 않고요.
왜 이럴까요.ㅠㅠ
장미도 참 어려운 종목같더라구요
아파트 베란다 절대 안되구요
퇴비 많이 써야해요
올바른 흙과 수분공급이 관건 그리고 햇볕
자연상태 유지
노지에서 흙많고 햇볕 많이 받아야 핀다네요
햇빛은 많이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화분을 큰 걸로 옮겨줘야 될까요?
베란다 방충망열고 난간앞에 내놨어요
남향볕 짱짱하게 받게하니
꽃대 잘 올라오네요
분갈이 하기전 포트에서도 잘올라오더니
뿌리조금자르고 다이소흙사다 분갈이 해줘도 계속 잘 올라와요
해를 받으니 색이 더 진하게 올라와서 이쁘네요
몇년 죽이다가 올해는 작정하고 키워보고 있어요ㅎㅎ
또 죽으면 내년에 또 사다준다네요 울딸이ㅋ
아 요새 볕은 세고 건조해서 물 거의매일 주고있어요
물안주면 걔네들이 옆으로 쓰러져요ㅎ
꽃많은화분은 물 많이 필요해요
물을 많이 주고 귀찮지만 흙 사다가 분갈이 한 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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