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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보호사 갈등

조회수 : 5,120
작성일 : 2024-06-07 09:26:22

친정 부모님 두분이 많이 연로하시고 한분은 치매셔요.  집에 상주요양사 와서 같이 지내고 계십니다.  치매어머니에 친정아버지는 혼자 화장실 가시고 식사 하시고 옷 갈아입으시고 다 하시지만 100세 가까이 워낙 연로하시니 보통 다른집 보다는 월 100만원가량 더 드리고 있습니다.  요양사가 체크카드 가지고 장봐서 식사 차려드리고,  자녀들은 고기 생선같은 비싼 식재료들. 별미 반찬. 간식등 시로 때로 가져다 드리고. 생필품들 다 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체크카드 반찬값 너무 적어 ㅡ 한달50만원ㅡ 못하겠다고 그거 안쓸테니 반찬을 다 해오라거나 이것저것 요구하는것이 많아  저희와 갈등이 자꾸 생기네요.  부모님께는 잘하는것같아요. 두분다 불만 없으시고, 표정도 편안해보이시고,  집에서 냄새가나거나 하지 않는것으로 보아 왠만큼은 보살펴 드리는것 같은데요...  요구하는것이 끝없이 늘어나는 요양사갑질을 계속 감당해야하는지.  위험부담 무릅쓰고 바꿔야하는지 판단이 안서네요.  부모님이라도 잘 돌봐드리는것 같으니 그 비위 맞추어주며 견뎌야하는지 모르겠어서 글 올려봅니다  

IP : 125.191.xxx.19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가올라서
    '24.6.7 9:29 AM (61.105.xxx.11)

    한달 반찬비용 50 만원 적긴 하네요
    부모님 한테 잘하신다면
    반찬비용 조금더 드리시는게

  • 2. 두분
    '24.6.7 9:36 AM (211.234.xxx.233)

    상주해서 돌봐드리는데 합계 얼마 드리나요?
    이것을 먼저 알아야 해답을 드릴 듯 합니다.

  • 3. 갑질이라고
    '24.6.7 9:37 AM (121.155.xxx.78)

    하기엔 50만원으로 두분 식비를 충당하기엔 물가가 너무 많니 올라서요.

    월급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반찬까지해주고 상주하는 요양보호사는 구하기도 힘들것같네요

  • 4.
    '24.6.7 9:37 AM (125.191.xxx.197)

    한달 2번 쉬고 410만원 드려요

  • 5.
    '24.6.7 9:40 AM (125.191.xxx.197)

    쌀 일반 생필품 고기 생선등 다 사드리고 김치등도 다 갖다 줘요. 그래도 50만원은 부족한가봐요 저도 살림하는 사람인데 사실 감이 잘 안 와서요

  • 6. 상주
    '24.6.7 9:40 AM (118.235.xxx.123)

    두분에 원래 310만원인가요?
    한분 아닌가요?
    식대도 적으면 부모님이 못드시는거죠
    3명 식대인데 50은?

  • 7. ..
    '24.6.7 9:41 AM (121.179.xxx.235)

    한달 50만원이면 하루 만6천원 꼴..
    장볼것 별로 없는데
    저것가지고 하려니 돈이라도 좀 넉넉하면 이것저것
    사서 하는데
    저라도 그 부분은 안하겠다고 하겠어요
    요구사항이야
    다른 요양사가 오면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거라
    생각 들어요.

  • 8. 테오
    '24.6.7 9:41 AM (14.39.xxx.131)

    저희는 시어머니 혼자계시는데 상주보호사가 있고 그때그때 필요한거 제가 전부 장봐서 보내거나 주문해드리는데 힝상 드늗 생각이 한사람에게 드는 것이 참 많구나하는거예요.
    두분께 잘해드리면 바꾸지 않으시는게 맞을듯합니다
    반찬값 50은 적어요. 세사람이 먹잖아요
    요양보호사 별별사람 많습니다.좋은사람 만나기 힘들어요

  • 9. ..
    '24.6.7 9:41 AM (118.220.xxx.145)

    두분께 잘하고 돈 떼어먹는거 아닌데 갑질이란 표현은 좀...원래 요보사도 두분모시는곳은 잘 안갑니다. 아무리 혼자 하신다고 해도 일이 두배라

  • 10.
    '24.6.7 9:42 AM (125.191.xxx.197)

    갑질 표현이 조금 과한것같아 갈등으로 제목 바꿨습니다

  • 11. 00
    '24.6.7 9:43 AM (114.203.xxx.147) - 삭제된댓글

    고기 생선 다 사다드리고
    간식이나 생필품 다 사다드리는면
    그럼 살 것은 채소정도 사는데 50이면 못할정도는 아닌듯.
    보호사는 많든적든 50만원에 맞게 쓰면 되는거아닌가요?

  • 12. 그건
    '24.6.7 9:43 AM (1.229.xxx.73)

    갑질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13.
    '24.6.7 9:44 AM (125.191.xxx.197)

    글 올리기 잘 했네요
    여러분 의견을 들으니 생각이 정리가 됩니다 돈도 돈이지만 갑질 느낌 들 정도로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해서 마음이 복잡했는데요 식비 올려드리고 잘 달래서 지내야할것같아요 의견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14. ........
    '24.6.7 9:44 AM (211.250.xxx.195)

    고기생선등등 다 사드린다면서요

    바꾸세요

  • 15. 00
    '24.6.7 9:44 AM (114.203.xxx.147)

    고기 생선 다 사다드리고
    간식이나 생필품 다 사다드리면
    그럼 살 것은 채소정도 사는데 50이면 못할정도는 아닌듯.
    보호사는 많든적든 50만원에 맞게 쓰면 되는거아닌가요?

  • 16. 재가서비스
    '24.6.7 9:48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두분6시간 사용하시고 나머지만 이용해요.

  • 17. 거동불편
    '24.6.7 9:52 AM (203.142.xxx.83) - 삭제된댓글

    하신 친정아버지
    거동불편하셨지만 정신 또렷하셨고 화장실 출입,씻는거,식사 느리지만 스스로 하셨고 국가 본인부담 요양비+나머지 비용 160 드렸어요. 병원 가시거나 외출하시면 외식비용도 아버지가 다 쓰셨구요. 비정기적이지만 평균 본인부담+ 230정도였다고 들었습니다. 명절때마다 4남매 요양사 용돈 드렸구요.

  • 18.
    '24.6.7 9:52 AM (211.234.xxx.93)

    반찬값 20 올려드리고 계속 하세요. 사랑 바꿨는데 자꾸 그만두면 대책 없어요

  • 19. wii
    '24.6.7 9:54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다 사드린다고 생각하지만 소소하게 나가는 게 있죠. 3명이 세끼 집에서 먹는 거면 자잘하게 사야 될 게 끝없이 나오잖아요. 그리고 중요한 재료 다 사다 드린다고 하지만 내 머릿 속에서 생각해서 장 보는 거하고 남이 사다 놓은 고기와 생선만으로 메뉴 짜는 거하곤 다를 거고. 참기름 들기름 주방 세제니 고무장갑이니 생필품도 자잘하게 필요할 거구요.
    조금 올려드리되 2주 단위로 입금을 하세요. 30이나 35 2주동안 쓰라고 하면 대충 그 언저리에 맞춰 쓰시되 2주차 지나 새로 입금 되는 거 아니까 그 안에서 조절할 거구요.
    월급이 적은 건 아니지만 치매노인과 같이 살면서 수발하는 스트레스가 있을 테니 그 부분 감안하셔야 되고. 부모님 두분이 편안하시다면 식비를 어느 정도면 되겠냐고 묻고 조금 올려드리겠어요. 대신 영수증은 봉투에 모아서 한달마다 체크하겠다고 하시구요.

  • 20. 갖다주는음식
    '24.6.7 9:54 AM (58.231.xxx.12)

    이 정기적인가요
    그렇치않다면 적죠
    요즘은 채소값도 비쌉니다

  • 21. ㅇㅇ
    '24.6.7 9:55 AM (59.6.xxx.200)

    쌀 고기 생필품 다 사다드리고 50이면 적지않지만
    요보사가 적다면 적은거죠 그분이 갑이니까요
    이왕 돈 많이 쓰시는데 오십 더 쓰시고 그분 킵하세요
    부모님께 잘하는게 어딘가요

  • 22. 저라면
    '24.6.7 9:56 AM (96.255.xxx.196)

    차라리 돈 조금 더 쓰는 게 맘 편할 거 같아요.
    글에 쓰신만큼이라면 그런 분 구하기도 쉽지 않을 거 같은데...

  • 23. 재가
    '24.6.7 10:02 AM (211.248.xxx.34) - 삭제된댓글

    재가보호센터에서 요보사 관리도 해봤고 엄마때문에 요보사 고용도 했는데요. 눈치볼 필요없습니다. 맘에 드는분 고용될때까지 바꿔달라고 하세요. 생각보다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요보사가 갑의 위치에 가는순간 부모님이 불편해집니다. 돈 좀 더 주고 내 요구조건 잘 들어주는 사람구하세요 월 십이십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경험담이예요

  • 24. 재가서비스
    '24.6.7 10:03 AM (223.62.xxx.174)

    두분 6시간 사용하고 나머지시간 사비로 하세요.cc티비 설치하셨어요?

  • 25. 상상
    '24.6.7 10:04 AM (211.248.xxx.34)

    재가보호센터에서 요보사 관리도 해봤고 엄마때문에 요보사 고용도 했는데요. 눈치볼 필요없습니다. 맘에 드는분 고용될때까지 바꿔달라고 하세요. 생각보다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요보사가 갑의 위치에 가는순간 부모님이 불편해집니다. 돈 좀 더 주고 내 요구조건 잘 들어주는 사람구하세요 월 십이십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경험담이예요 가끔 ㅜ모님은 좀 불편해도 자식에게 폐 안끼치려고 괜찮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아요 면밀히 보세요

  • 26. ...
    '24.6.7 10:05 AM (39.7.xxx.41)

    100만원씩 더준다면서요
    쌀이면 고기면 다사주고
    그 정도면 많이 주는것 같은데...
    노인네분들이 뭘얼마나 드시면 그게 부족하다고 그러시는지

  • 27. ㅡㅡㅡㅡ
    '24.6.7 10:09 AM (61.98.xxx.233)

    반찬배달 시키세요.

  • 28. ..
    '24.6.7 10:11 AM (73.221.xxx.232)

    중풍이라 거동 못하시는 아버지 혼자 보시는 요보사 한달에 오백 드립니다 똥오줌 치워야하고 밑에 닦아야하고 얼마나 힘든줄 아냐고 화내고 도저히 못한다 해서 엄마와 자식들이 번갈아 이틀에서 사흘 보고 나머지요보사가 아침부터 저녁 보시는데 오백 드려요 이것도 수시로 그만둔다 협박하고요 아버지 성격이 있으셔서

  • 29. 00
    '24.6.7 10:12 AM (118.220.xxx.58)

    반찬배달시키세요 생필품에 쌀 고기 사다드리는데 50이 적다는건 이해가 안가요 .아무튼 부모님 조금이라도 더 케어하라고 일도 줄일겸 반찬배달이 좋을듯 . 자주 가신다고 쓰셨으니 그때 별미 가져다 드리구요 .. 그리고 여기다 다 안쓰셨겠지만 정신적으로 피곤하게 구는 부분이 있으면 바꾸시는게 좋죠 ..

  • 30. 저라면
    '24.6.7 10:15 AM (39.7.xxx.215)

    바꿔요.
    대부분의 생필품 자녀들이 사다 나르고 있으니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사달라고 하면 될텐데
    돈을 올려달라고 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요.
    저희 친정에 오시는 요양보호사는
    이것저것 사오라고 하지 체크카드 쓰시지도 않아요.
    적은돈 주는것도 아닌데 사람 쓰면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 31. 저도
    '24.6.7 10:19 AM (121.133.xxx.93)

    바꾸겠어요
    자식들이 해달라는 데로 다 해주니
    요양보호사가 갑질하는 걸로 느껴지는 데요
    계속 봐야 되는 사람인데
    새사람 적응이 힘들긴 하지만
    바꾸는게 낫죠

  • 32. 바꾸세요
    '24.6.7 10:31 AM (110.70.xxx.183)

    일잘하고 군소리없는 요양사도 많아요.
    노인들 많이 드시지도 않고
    비싼 식재료 쓸것도 없는데 웃기네요.
    돈 올려줄거 아니면 반찬을 다해오라니 갑질하고 있네요.
    반찬도 안하면 입주 요양사 할 일이 뭐있다고..

  • 33. ㅇㅇ
    '24.6.7 10:33 AM (220.117.xxx.100)

    요양보호사가 반찬도 만드는군요
    그런건 안하는줄 알았는데…
    집에 마련되어 있거나 갖춰진 걸 이용해서 돌봐드리는게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 34. ...
    '24.6.7 10:34 AM (118.235.xxx.247)

    바꾸셔야 할거 같습니다만
    그것도 큰 일이지요

  • 35. 차라라
    '24.6.7 10:35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반찬배달 시키세요.
    돈 더 달라하면 거절 못할거 알고 저러는거 같은데요.

  • 36. .....
    '24.6.7 10:38 AM (211.209.xxx.46)

    저라면 반찬값 50만원 안주고, 필요하다는 식재료 배송시켜 주겠네요...

  • 37. ..
    '24.6.7 10:45 AM (118.235.xxx.239)

    헌데 요양보호급여 안받으시나요? 요양보호사라니 그돈빼고 410이란건지? 그럼 바꾸셔야겠구요. 간병인 이면 410 괜찮으니 올려드리겠어요.

  • 38. 보호사가
    '24.6.7 11:09 AM (203.236.xxx.68)

    그만두고 다른 집 가고 싶은경우

  • 39. ...
    '24.6.7 11:22 AM (117.111.xxx.172)

    차라리 바꿔보시는 것도 방법인데
    50이 절대 작다고 생각안들어요
    더구나 먹는거 가려먹어냐할 나이들이고
    신생아 돌보미때 한분오셨다가 다른분으로 했는데
    완전다른분이 오셔서 너무 편했어요
    일절 잔소리 없이 그냐우맞추어진데로 해주는분
    사실 그런분이 필요한거잖아요
    원글님입장에서는 답답하실만 하죠
    잘 결정하셔야 할텐데

  • 40. 근데요
    '24.6.7 11:26 AM (118.220.xxx.145)

    요양보호사가 아니라 간병인 아닌가요?
    등급받고 센타에서 파견한거 아닌듯 싶어서요.

  • 41. ㅅㄴ
    '24.6.7 11:34 AM (222.237.xxx.188)

    요양보호사 비용은 국가에서 정해진 금액이 있어요
    왜냐면 국가에서도 보조가 되거든요
    24시간 케어 상주 요양보호사 220~230입니다
    10만원 차이는 경력에 따라 조금 더 주는 거 같고요
    두분이 한사람의 보호사를 쓰는 경우는 한 사람 금액에
    몇프로 추가 그렇고요
    상주보호사는 요리 당연히 하고 집안일 합니다
    같이 자고 먹고 하는거죠.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시간 지나면 갑이 됩니다
    요구사항도 점점 더 많아지고 돈 더주고 잘해주면
    진짜 호구로 알더라고요
    고기 생선 과일 사주는데 반찬 50이면 됩니다
    무조건 돈 더주고 사람 쓰는게 좋다고 하는분도 계신데
    결국 몸값만 올리는 격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부모 챙겨 드린 홍삼 자기가 먹고
    진짜 못된 사람 많아요
    아마 님도 부모님을 대신 돌봐준다는 이유로
    맘에 안들어도 모른척 눈 감았던적 많을걸요?
    간병비도 그렇고 윗돈 자꾸 챙겨주니 몸값이 천정부지..
    저도 지금 수년간 병수발 중이라 다 알아보고 댓글
    답니다



    두분이면

  • 42. .....
    '24.6.7 11:56 AM (211.118.xxx.232)

    식비 50은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요즘 남편과 둘이 사는데도 100넘어 들어요. 식비만요.
    하루에 3만원은 최소 쓰게 되네요. 그 집은 3분이 드시는 거잖아요. 요양사님도 드시는 것 있을텐데....
    좀 더 주시고 계속 살면 부모님이 더 편하실듯

  • 43. 두분
    '24.6.7 11:57 AM (218.235.xxx.72)

    한 분 케어하는 입주요양사, 주1회 휴무이고 350정도 드립니다.
    두분 케어에 한달2회 휴무,410이면 적은 금액이예요.

  • 44.
    '24.6.7 12:45 PM (125.191.xxx.197)

    정성것 댓글 주신님들 감사합니다
    십인십색이라고 정말 의견들이 다양하시네요. 요양사센터 센터장에게 면담요청하고 아직 못 만났는데 요양사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요양사님이 급 조용해지셨네요.
    저희도 식비 조금더 드리기로 했고요
    상주요양사 구하기가 그리 어렵다고 하니
    일단 조금만 더 있어보려고요

    연로하신 부모님 돌보는것이 보통일이 아니예요 돈으로 다 되는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 45.
    '24.6.7 12:47 PM (125.191.xxx.197)

    218님 께 답드려요
    두분 케어라 하지만
    아버지께 해드리는것은 엄마와같이 식사차려드리는거와 빨래 해드리는것 뿐인데요
    410은 적은금액 아니라고 봐요
    센터에서도 자기랑 의논안하고 너무 올려줬다고 한소리 들었어요

  • 46. akadl
    '24.6.7 1:00 PM (210.180.xxx.253)

    410만원 넘 많이 드리군여 그 돈이면 충분히 다른 좋은 지원자들 많을듯 합니다
    호구로 본듯하내요 ,,,

  • 47. 44
    '24.6.7 2:09 PM (182.216.xxx.216)

    410만원 넘 많이 드리군여 그 돈이면 충분히 다른 좋은 지원자들 많을듯 합니다
    호구로 본듯하네요.2222222222222222222

  • 48. 웃자
    '24.6.8 5:14 PM (222.233.xxx.39)

    410만원 많은 것 같지 않은데요.. 친정엄마 상주요양보호사 2년전 알아보는데 젤 싼 가격이 350정도.. 그래도 두분 인데 410이면 많은 돈 아닙니다. 상주 구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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