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싫어지는데 만나지 말까요?

이제 조회수 : 3,528
작성일 : 2024-06-07 08:23:47

 

호구가 된거 같아요, 

 

IP : 221.139.xxx.5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때는
    '24.6.7 8:24 AM (175.120.xxx.173)

    좀 쉬세요...

  • 2. ,,
    '24.6.7 8:25 AM (73.148.xxx.169)

    만나는 게 재미 없으면 결국 도루묵

  • 3. ㅇㅂㅇ
    '24.6.7 8:29 AM (182.215.xxx.32)

    한동안 안만나야죠
    내 마음에 휴식이 필요한 시간..

  • 4.
    '24.6.7 8:3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사람 봐가면서ㆍ
    한 두 번 겪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중단

  • 5. 계산
    '24.6.7 8:32 AM (1.229.xxx.243)

    계산먼저하는게 좋은 사람인가요?

    사람이 매력이 있어야 만나지않나요?
    남자든 여자든

    돈쓰는 사람 불편해요
    왜 자기가 계산하지? 각 자 계산하면 편한데? 싶기도 하구요

  • 6. ....
    '24.6.7 8:49 AM (114.200.xxx.129)

    윗님들 이야기 다 맞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사람도 봐가면서 잘해줘야되고 .. 반대로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닐까요
    다른 사람들은 잘 안겪는걸 원글님만 잘 겪는다면..
    원글님이 유난히 인복이 없거나 윗님들이 이야기 하는 그런 캐릭터일수도 있는거고 그렇죠

  • 7. 구굴
    '24.6.7 8:58 AM (103.241.xxx.163)

    호의도 베풀만한 사람한테만

    나이들수록 사람 가려 만나게 되요
    그냥 지인이야 누구라도 만나지만
    오래 만나고 되는 사람은 가려만나요

  • 8. 이제
    '24.6.7 9:03 AM (122.96.xxx.5)

    오래 만나던 사람도 최근 만난 사람들도
    상대를 가려서 처신하던데요,
    제가 계산할거 같으면 (연락 했으니)
    비싼거 고르는식,
    다른 잘 보일 사람있으면 조심하구요,
    재 주변만 그런지
    그런게 보이니 상처도 받고
    당연시하는 건 기분도 그래요,

  • 9. ...
    '24.6.7 9:11 AM (114.200.xxx.129)

    애초에 그런 싹이 보일것 같으면 대부분은 가려서 만나겠죠
    저는 애초에 그런싹이 있는 사람은 친구로 안두는편이예요
    재수없으면 1-2명은 걸릴지 몰라도
    사람은 가리고 정말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으면 신중하게 만나야 되는거예요
    당연히 원글님 같은 대우 받으면 기분 안좋고 상처받고 하죠

  • 10. 굳이
    '24.6.7 9:28 AM (121.162.xxx.234)

    가족도 아니고 동료도 아니고 만나야만 하나요?
    기껏해야 코스트코 메이트 하자고 굳이 스트레스를 왜 받으시는지.
    자기 먹는 밥값도 아까운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 11. ..
    '24.6.7 9:31 AM (124.5.xxx.99)

    첨에는 마구 사기도 하고 하다가
    반복되면 아무것도 점점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런것도 어느정도 맞아야 만남도 지속가능한거같아요

  • 12. wii
    '24.6.7 9:38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밥값 내는 건 좋은 사람의 조건이 아니에요. 각자 내거나 내가 밥을 사고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 13.
    '24.6.7 9:41 AM (182.211.xxx.204)

    내 돈 써가며 싫은 사람 만나고 스트레스 받나요?
    그게 제일 어리석은 짓같아요.

  • 14. ....
    '24.6.7 9:48 AM (115.20.xxx.111)

    사람 가려가면서 그러는거 그렇게 티내주면 오히려 고맙죠 뒤도안돌아보고 안볼수 있잖아요

  • 15. 이제
    '24.6.7 9:51 AM (122.96.xxx.20)

    맞아요, 가려지긴하는데,
    그러다보니 다수를 안만나야 하네요?
    남들애게 좋은 사람같은데,
    남들한테는 조심하면서 저랑은 왜 인연이 그런지,
    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 16. 만남이
    '24.6.7 10:59 AM (114.204.xxx.203)

    자꾸 줄어요 에너지도 떨어지니 싫은 사람 안만나게 되고요
    아이 대학 가고 나니 정리가 꽤 되고요

  • 17. ㅊㅊㅊㅊ
    '24.6.8 10:12 PM (36.39.xxx.129)

    만나는 사람이 계산적이면 안 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764 복날 삼계탕 하고 있네요 8 111 2024/07/15 1,289
1608763 후무사 자두 샀는데 엄~~~청 달아요ㅎ 6 ... 2024/07/15 2,591
1608762 이런 사람은 상처가 많은 사람인가요? 2 이런 2024/07/15 1,159
1608761 치과, 이빨을 씌우고 왔는데 불편해요 6 .... 2024/07/15 1,213
1608760 옷에 묻은 바세린은 뭘로 지우나요? 3 ... 2024/07/15 1,048
1608759 저희 아버지가 다른 사람 이름으로 진료를 보셨네요. 1 황당 2024/07/15 2,990
1608758 나이 40초 에트로 토트백 어떤가요?? 13 숨겨진세상 2024/07/15 2,413
1608757 나이가 들수록 외적인 특징중 자세요... 21 자세 2024/07/15 7,249
1608756 밥따로 물따로 9 ... 2024/07/15 1,746
1608755 부모는 잘했는데 애가 공부 못하는 경우. 37 에고 2024/07/15 4,871
1608754 앏은 7부 자켓 쓰임새가 어떤가요 4 패션 2024/07/15 1,191
1608753 해외 택배 관세 문의 6 교환학생 2024/07/15 389
1608752 여름엔 시원해 보이고 겨울엔 따뜻해 보이는 게 제일 1 .. 2024/07/15 784
1608751 오늘 점심은 계란 부추볶음 2 2024/07/15 1,201
1608750 숨은 재미있는 드라마 찾아요. 45 ㅅㅇㅅ 2024/07/15 3,372
1608749 체한 것 같은데 배가 고프기도 하나요? 1 2024/07/15 698
1608748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야지 4 가방 2024/07/15 1,236
1608747 식탁 고민 참견 부탁드려요 6 .. 2024/07/15 892
1608746 고등 동창 근황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요… 6 세월 2024/07/15 4,608
1608745 인간관계에만 온 신경이 곤두서 있어요. 31 .. 2024/07/15 3,921
1608744 사제 서품 후원금액 문의요. 6 궁금이 2024/07/15 917
1608743 두근 두근 걱정반 출국장이에요. 11 걱정 2024/07/15 1,884
1608742 간호사 선생님들 피 뽑는 거 질문드려요 2 2024/07/15 1,178
1608741 수다를 못참겠어요 12 ㅇㅇ 2024/07/15 2,913
1608740 작아도 섹시한 남자 연예인 누구? 7 2024/07/15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