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가 된거 같아요,
호구가 된거 같아요,
좀 쉬세요...
만나는 게 재미 없으면 결국 도루묵
한동안 안만나야죠
내 마음에 휴식이 필요한 시간..
사람 봐가면서ㆍ
한 두 번 겪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중단
계산먼저하는게 좋은 사람인가요?
사람이 매력이 있어야 만나지않나요?
남자든 여자든
돈쓰는 사람 불편해요
왜 자기가 계산하지? 각 자 계산하면 편한데? 싶기도 하구요
윗님들 이야기 다 맞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사람도 봐가면서 잘해줘야되고 .. 반대로 생각해보면 되는거 아닐까요
다른 사람들은 잘 안겪는걸 원글님만 잘 겪는다면..
원글님이 유난히 인복이 없거나 윗님들이 이야기 하는 그런 캐릭터일수도 있는거고 그렇죠
호의도 베풀만한 사람한테만
나이들수록 사람 가려 만나게 되요
그냥 지인이야 누구라도 만나지만
오래 만나고 되는 사람은 가려만나요
오래 만나던 사람도 최근 만난 사람들도
상대를 가려서 처신하던데요,
제가 계산할거 같으면 (연락 했으니)
비싼거 고르는식,
다른 잘 보일 사람있으면 조심하구요,
재 주변만 그런지
그런게 보이니 상처도 받고
당연시하는 건 기분도 그래요,
애초에 그런 싹이 보일것 같으면 대부분은 가려서 만나겠죠
저는 애초에 그런싹이 있는 사람은 친구로 안두는편이예요
재수없으면 1-2명은 걸릴지 몰라도
사람은 가리고 정말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으면 신중하게 만나야 되는거예요
당연히 원글님 같은 대우 받으면 기분 안좋고 상처받고 하죠
가족도 아니고 동료도 아니고 만나야만 하나요?
기껏해야 코스트코 메이트 하자고 굳이 스트레스를 왜 받으시는지.
자기 먹는 밥값도 아까운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첨에는 마구 사기도 하고 하다가
반복되면 아무것도 점점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런것도 어느정도 맞아야 만남도 지속가능한거같아요
밥값 내는 건 좋은 사람의 조건이 아니에요. 각자 내거나 내가 밥을 사고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내 돈 써가며 싫은 사람 만나고 스트레스 받나요?
그게 제일 어리석은 짓같아요.
사람 가려가면서 그러는거 그렇게 티내주면 오히려 고맙죠 뒤도안돌아보고 안볼수 있잖아요
맞아요, 가려지긴하는데,
그러다보니 다수를 안만나야 하네요?
남들애게 좋은 사람같은데,
남들한테는 조심하면서 저랑은 왜 인연이 그런지,
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자꾸 줄어요 에너지도 떨어지니 싫은 사람 안만나게 되고요
아이 대학 가고 나니 정리가 꽤 되고요
만나는 사람이 계산적이면 안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