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
제목 그대로인데요
가능한가요.
걷는것은 자신있는데요
쉬엄쉬엄 갈꺼구요
영어를 전혀 못해도 혼자 갈수있을까요
경비는 어느정도 들까요?
중년여성..
제목 그대로인데요
가능한가요.
걷는것은 자신있는데요
쉬엄쉬엄 갈꺼구요
영어를 전혀 못해도 혼자 갈수있을까요
경비는 어느정도 들까요?
8박쯤 110킬로 혼자 걸었고요 근데 전 영어 하는데 그쪽 지방이 영어가 잘 통하진 않았어요 순례말곤 할 것이 없는 길이니 의사소통은 그리 어렵지 않고 길도 조개 표시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아주 기초 영어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자신 없으시면 여행사 상품으로 가시길 권해요.
혹시 무슨 일 생기면 어떡해요.
까친연인가 네이버 카페 가입해서 보세요 정보 많아요
기초 스페인어 조금 하면 좋겠더군요 숫자나 인사 간단한 여행 숙박 용어 같은거요
그런데 굳이 산티아고를 가려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까메오에 여행사 상품이 있을 수도 있나보군요 암튼 최근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 많이 보세요 여기서 남들이 알려주는 단편적인 정보 얻는 걸론 안되요
저는 나중에 시간 여유되면 한달정도 프랑스 길 완주 하고 싶어요 몇십개국 다녀봤는데 제 여행경험 중 1위로 좋았어요
산티아고 여행기 유튜브 많아요. 실질적으로 어떻게 다니는지 보이고요. 저는 영어는 기본에 오히려 스페인어 기초정도 하고 가야겠다 생각이 들던데... 잘 모르겠네요.
폰에 파파고 깔면..
언어가 안되면 홀로 여행은 재미없고 한계가 있겠지요.
고행하러 가는 여행도 아니고 ㅎㅎ
요즘은 어플도 있으니 언어외에
적극적인 성격이면 더 좋겠지죠. 빠이보틀인가 그남자도
영어는 그닥인데 의외의 낯선 곳에 붙임성이 대단하더군요.
언어가 안되면 홀로 여행은 재미없고 한계가 있겠지요.
고행하러 가는 여행도 아니고 ㅎㅎ
요즘은 파파고등 번역 어플도 있으니 언어외에
적극적인 성격이면 더 좋겠지죠. 빠니보틀인가 하는 여행자도
영어는 그닥인데 의외의 낯선 곳에 붙임성이 대단하더군요.
요즘 좋은 앱 많아서 말로 하면 바로 번역되대요
외국어 전혀 못하는데 온사람 여럿봤네요.
산티아고 순례길이 현지사람들은 스페인어
순례자들간에는 영어소통이 다인데
다들 호의적인 분위기라
언어소통안돼도 큰 문제 없어요
혼자 수행이 목적이고 영적인 여행에 목적두면 오케이고
다른나라 사람들과 문화교류 사교가 목적이면
기본영어 기본스페인어 몇달간이라도 배우고가는것 추천해요.
여행의 깊이와 재미가 언어공부를 하고 안하고는 다르네요.
그런데 굳이 산티아고를 가려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2222222222
까친연에 들어가서 정보얻으시고 자유여행 경험있으시면 가능합니다.
번역어플도 잘 되어있으니까요.
경비는 비행기값,알베르게는 하루 12유로정도,하루식비 30 유로 정도로 잡으시면 될거예요.
보통 40 일정도로 잡고, 여행10 일정도로 하는데 저희는 여유롭게 60 일정도로 비행기 끊어서 다녀왔습니다.
영어 못해서 못하고 돌아 왔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요센 번역기도 잘되어 있고 중학교 수준이면 영어 회화 딱히 딸릴 것도 없어요
굳이 산티아고를 돈내고 사서고생하는이유.
60일동안 하루 15킬로 이상씩 거의 매일 걸으면
반복적인 명상의 수련과 정신이 정화되는 상태가 돼요.
문명과 떨어져서 10킬로 짐 짊어지고
원시적인 방법으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여행을 할수있는
세상 유일한 영적인 장소같아요.
종교가 있던 없던 일생에 한번 해볼만한
잊지못할 경험과 성취와 충만함 가득한 여행이네요.
10대부터 80대까지 세계 각국에서 모여들고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일 가치 있습니다
강추에요. 꼭 도전하세요.
저 60대 중반 6년전에 한번 작년에 한번 산티아고 순례길 2번 다녀왔습니다.
800km 프랑스길요.
가고자하는 원의만 있다면 종교 성별 나이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언어도 영어든 스페인어든 잘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요즘은 번역기 도움도 받고 바디렝귀지로 소통은 가능합니다.
경비는 알베르게, 식비 포함해서 히루 50유로 정도 쓰신다고 생각하면 될듯해요.
정말 강추해요 꼭 도전해보세요.
부엔 까미노~~!!
걷고 또 걷고…
작년에 친구가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전 무릎연골이 거의 닳아 걷기를 할수가 없어서 포기했어요.
겨우 50대 중반인데…
왜냐고 묻기전에
할수있을때 해보시라고 꼭 권해드려요.
고생스럽지만,
그 시간이 너~무 좋았다는데,
천번만번 공감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