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 페디큐어,직접 집에서 바른거보면 어떠세요?

조회수 : 6,140
작성일 : 2024-06-06 21:48:09

돈아끼려는건 아닌데  가기도 귀찮고    젤이 답답하게 느껴지는데요.

동생이 돈아끼는거 같다고해서요ㅎㅎ

IP : 106.102.xxx.7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6 9:51 PM (220.75.xxx.108)

    어차피 눈에서 멀어서 손과는 다르게 잘 티도 안 나던데요.

  • 2. ....
    '24.6.6 9:51 PM (223.39.xxx.148)

    와 심하네요
    그렇게까지 남의 눈치를 보고사는거에요?
    집에서 좀 바른듯하면 어때요
    두터운 젤네일 싫어하면 충분히 그럴수 있죠
    몸에도 안좋은거

  • 3. ....
    '24.6.6 9:52 PM (223.39.xxx.148)

    님은 다른 사람이 그러면
    돈 아낀다 생각 드시는거에요?
    남의 맨발을 봐도 난 한번도 그런 생각 한 적 없음

  • 4. ..
    '24.6.6 9:52 PM (211.243.xxx.94)

    돈아끼면 좋죠.
    재벌들도 아낄걸요?

  • 5. ㅇㅂㅇ
    '24.6.6 9:53 PM (182.215.xxx.32)

    아무생각없어요

    오히려 샵에서 바른티 많이 나면
    돈 좀 쓰고 외모 신경쓰는 사람인갑네 할뿐

  • 6. ..
    '24.6.6 9:53 PM (211.208.xxx.199)

    그런데 누가 자세히 남의 발꼬락 들여다보나요?
    젤네일을 했는지, 일반네일을 했는지,
    데싱디바를 붙였는지 다이소 스티커를 붙였는지..
    그냥 남의 발톱은 맨발톱, 치장한 발톱
    이렇게만 구분되던데요.

  • 7.
    '24.6.6 9:53 P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

    저도 젤 싫어하는데 동생분이 말씀하신거 같은 느낌도 무슨 뜻인지 알기에 그런 느낌 안나게 각질제거에 신경쓰고 큐티클 오일계속 바르고 또 네일코트 핑크베이지로 탑코트 광 많이 나는걸로 발라서 깔끔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해요.

  • 8.
    '24.6.6 9:53 PM (112.147.xxx.68)

    집에서 바른게 어때서요??
    동생분 이상해요.

  • 9. ㅇㅇ
    '24.6.6 9:54 PM (118.235.xxx.173)

    관심 없아요

  • 10.
    '24.6.6 9:54 PM (220.72.xxx.108)

    저도 젤 싫어하는데 동생분이 말씀하신거 같은 느낌도 무슨 뜻인지 알기에 그런 느낌 안나게 각질제거에 신경쓰고 큐티클 오일계속 바르고 또 네일색은 핑크베이지로 탑코트 광 많이 나는걸로 발라서 깔끔하게 관리하려고 노력해요.

  • 11. ....
    '24.6.6 9:55 PM (223.39.xxx.148) - 삭제된댓글

    얼굴 예쁘거나 차림새가 단정하면
    그깟 페디쯤이야
    친구가 아주 예쁘고 옷도 잘 입지만
    스킨색 페디 셀프로 해요
    뭐가 중헌디

  • 12.
    '24.6.6 9:57 PM (82.78.xxx.208)

    샵 예약 잡고 가는거 번거로워서
    집에서 손발 젤 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요저요 ㅎ

  • 13. 와우
    '24.6.6 9:5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안 바른 사람은 헐벗고 굶주란 사람으로 보는건가요? ㅎㅎㅎ

  • 14. 요즘은
    '24.6.6 9:58 PM (61.105.xxx.11)

    안바른 분들도 많던데

  • 15. 각질
    '24.6.6 9:58 PM (70.106.xxx.95)

    발뒤꿈치 각질이 제일 신경쓰여요

    발가락에 뭐 바른건 그냥 빨강인지 초록인지 정도만 구분하고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요

  • 16.
    '24.6.6 10:01 PM (106.102.xxx.74)

    갑자기 작년여름에 더운날 ,내발톱 페디큐어젤을 뜯어버리고싶은 증상이 나타나서요.
    답답증이 있더라고요.
    너무 더운 공기때문에 그랬는지 어쨌는지요

  • 17. 그리고
    '24.6.6 10:02 PM (70.106.xxx.95)

    젤은 곰팡이 잘 생겨요
    그것때매 발톱무좀 걸리는 사람들 많아요

  • 18. ㅇㅇ
    '24.6.6 10:03 PM (59.14.xxx.107)

    남 발톱 신경쓸시간도 없어요ㅠㅠ
    다만 발봤을때 좀 지저분해보이는건
    뒤꿈치 관리 안된사람이요
    전 여름에 뒤꿈치항상 깔끔하게 관리하는 편이에요

  • 19. @@
    '24.6.6 10:10 PM (14.56.xxx.81)

    무좀하고 각질만 없으면 됩니다

  • 20. 요즘남의발톱
    '24.6.6 10:15 PM (106.101.xxx.185)

    에 관심두는 사람 거의 없을걸요 ㅋㅋㅋㅋㅋㅋㅋ

    밖에 나가면 온통 스마트폰에 집중하느라^^;
    그냥 편하게 바르셔요 ㅎㅎ

  • 21. ㅇㅇ
    '24.6.6 10:20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그 동생 웃기네
    돈 아끼는게 뭐 어때서.

    저는 암것도 안바르고 싶은데
    발톱 안예뻐서
    여름에는 집에서 거의 누드톤으로 발라요.

    패디큐어 지울 때도 샵에 가야되던데
    거기 돈 시간 쓰고 싶지 않아요.

  • 22. 전..
    '24.6.6 10:27 PM (123.109.xxx.14)

    화려하고 두꺼운 젤네일보다 집에서 관리하고 바른것 같은 정갈한 손발톱들이 더 부지런하고 검소해 보여서 좋더라구요.

  • 23. 몬스터
    '24.6.6 10:32 PM (125.176.xxx.131)

    코로나 발생하고 대략 3~4년동안 비대면이 편하고 익숙해지다보니, 그 동안 집에서 혼자 메니큐어 발랐는데,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삐뚤빼뚤해서 저는 이제는 샵 가서 하고 싶어요 ㅎㅎ

  • 24. ....
    '24.6.6 10:43 PM (114.204.xxx.203)

    건강에 안좋아서 발엔 붙이는거 여름에만 해요

  • 25. 저도
    '24.6.6 10:52 PM (58.29.xxx.196)

    붙이는거 사용해요. 홈쇼핑에서 한가득 사놓고 샌들 신을때 붙이면 샵 갖다온 발 같아요. ㅎㅎㅎ

  • 26. ...
    '24.6.6 10:52 PM (223.38.xxx.122)

    유심히 안봐요. ㅎㅎ 집에서 바르든 네일샵 가든 정돈되어있음 기분좋죠. 저도 페디하러 가봐야겠네요. ^^

  • 27. ......
    '24.6.6 10:58 PM (106.101.xxx.59)

    패디 뭐 비싼것고 아니고요 근데 샵에가는시간이아까워요 전 그냥 붙이는거 해요

  • 28. ....
    '24.6.6 11:00 PM (58.142.xxx.14)

    돈 아끼는 것처럼 보이는 게 왜 싫어요?

  • 29. 저도
    '24.6.6 11:06 PM (1.225.xxx.157)

    같은 질문. 돈 아끼는게 나쁜거에요?

  • 30. .ㅡ
    '24.6.6 11:16 PM (175.121.xxx.114)

    돈 꼭 발가락까지 써여해욫

  • 31. ㅁㅁ
    '24.6.6 11:56 PM (14.53.xxx.152)

    전 매니큐어만 발라도 갑갑해서 못발라요
    손톱 길어지면 갑갑하구요
    솔직히 네일샵에서 주렁주렁 달고 칠한 거 보기만해도 갑갑해요

  • 32. ...
    '24.6.7 8:51 AM (222.237.xxx.194)

    여름에 패디 안한 남의 맨발 너무 싫어요
    저렴한곳 가면 3만이하고 한달에 한번이면 되는데요...
    집에서도 예쁘게 잘 바르면 전 괜찮다고 봐요

  • 33. .....
    '24.6.7 3:51 PM (222.233.xxx.132)

    저는 집에서 바른게 더 깔끔하고 예쁘더라고요
    몇번 샵에 갔었는데 발만 동동 보이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619 혼자 운동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12 뚠빵찐빵 2024/06/16 2,905
1602618 식당에서 영수증 꼭 확인해야겠어요 12 .... 2024/06/16 4,954
1602617 커넥션 민현우라는 아이 반지의 제왕 프로도 닮았어ᄋᆞ 1 . . . 2024/06/16 714
1602616 스페인어 가능하신분 좀 봐주세요. 1 스페인어 2024/06/16 843
1602615 조희대 기속력 타령 1 ... 2024/06/16 483
1602614 신협만기되어 감사해요. 3 만기 2024/06/16 2,397
1602613 누구 고양이는 바퀴벌레도 잡는다는데 우리개는 10 2024/06/16 1,631
1602612 백석대는 어떻게 되었나요? ㅡㅡ 2024/06/16 1,251
1602611 김치 2통을 버려야 되는데요 25 현소 2024/06/16 5,970
1602610 겨드랑이가 아플 때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 병원진료 문.. 2024/06/16 907
1602609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 의대 교수들,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49 ㅎㅎㅎ 2024/06/16 5,715
1602608 남자도 소개팅 시 나이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6 ㅇㅇ 2024/06/16 1,988
1602607 요번주 금쪽이 어떠셨어요? 4 2024/06/16 2,985
1602606 듀얼소닉맥시멈 쓰는데 한쪽은 엄청 따갑고 다른쪽은 전혀 느낌 없.. ? 2024/06/16 497
1602605 마작 대자리 쓸만한가요? 7 @@ 2024/06/16 892
1602604 딸결혼전에 함께여행간다면 어디가좋을까요? 19 2024/06/16 2,749
1602603 그린라이트일까요 14 uy 2024/06/16 2,168
1602602 G7 정상회의에 퇴짜 맞은 윤석열의 '글로벌 중추국' 21 가져옵니다 2024/06/16 3,743
1602601 백엔의 사랑 (2014) 3 영화 2024/06/16 1,162
1602600 초3 반아이들과 문제 있을 때 15 .... 2024/06/16 1,580
1602599 부페가서 가만 앉아 있는 여자는 왜 그런거예요? 37 정말궁금 2024/06/16 18,279
1602598 중1아이 공부안하면 학원 끊어야겠죠? 4 dfd 2024/06/16 1,248
1602597 시어머니가 손녀보고 니딸이라고 부르는게.. 17 시어머니 2024/06/16 4,453
1602596 요즘 결혼못한게 너무후회됩니다. 18 aj 2024/06/16 22,101
1602595 어떨까요 3 쇼미 2024/06/16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