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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내일 죽으면 안되나요?

ㅇㅇ 조회수 : 7,045
작성일 : 2024-06-06 20:25:59

살만큼 살았잖아요.

아닌가요?

IP : 106.102.xxx.24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6 8:28 PM (223.33.xxx.206)

    각자 판단할 일

  • 2. ...
    '24.6.6 8:29 PM (211.108.xxx.113)

    됩니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왜 물으시는지

  • 3.
    '24.6.6 8:32 PM (121.185.xxx.105)

    사랑하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짧아요.

  • 4. ....
    '24.6.6 8:33 PM (114.200.xxx.129)

    내일죽을수는 없어요...ㅎㅎ 내일도 하고 싶은게 많으니까요

  • 5.
    '24.6.6 8:37 P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조용히 혼자 실행하세요

    내일부터 못뵙는 건가요?

  • 6. ..
    '24.6.6 8:39 PM (125.168.xxx.44)

    내일 죽어도 되는데
    죽는게 힘들어요. 자살이 어디 쉬운가요.

  • 7. ....
    '24.6.6 8:41 PM (112.166.xxx.103)

    누가 안된다고 하나요?

  • 8. ㅇㅂㅇ
    '24.6.6 8:46 PM (182.215.xxx.32)

    뜬금없네요

    주변정리 할만큼 다 했다
    주변인들 힘들게 할일 없을정도다 싶으면
    가도 되죠..

    그러다 하루 더 살아보고 싶으면
    또 살아보면 되고

  • 9. 내일죽어도
    '24.6.6 9:01 PM (123.199.xxx.114)

    이상하지 않지만
    억울해서 하루 더살아보려구요
    노력중 인생을 뒤집어보려고

  • 10. 안되서
    '24.6.6 9:03 PM (110.8.xxx.59)

    안죽는 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일찍 죽으면 뭐해요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도 살아있으면
    맛있는 것도 있고
    가끔 재밌기도 하잖아요

  • 11. 결국
    '24.6.6 9:05 PM (172.226.xxx.47) - 삭제된댓글

    결국 안 죽는다는거잖아요
    오늘만큼 더 살겠다??
    내일이 오나요? 항상 내일이죠

  • 12. ㅁㅁ
    '24.6.6 9:06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내일은 영영 내일일뿐이라
    영원히 못죽죠

  • 13. 자살하면
    '24.6.6 9:07 PM (1.250.xxx.105)

    지옥행입니다 살이 불타는 영원한 고통의 시작요

  • 14. ㄹㄹ
    '24.6.6 9:09 PM (14.53.xxx.152)

    다이어트도 내일부터 하고 오늘은 맛있게 먹잖아요
    굳이 내가 내일 죽으려고 안해도 죽을 수 있는 게 인생입니다
    오늘은 일단 즐겁게 삽시다
    당장 내일 죽어도 아쉽지않게

  • 15.
    '24.6.6 9:13 PM (118.235.xxx.93)

    저는 그런 생각하기전에 아직 냉장고 정리도 안했고 옷장정리도 안되어서 죽을수가 없네요

  • 16.
    '24.6.6 9:24 PM (223.62.xxx.142)

    내일 죽으나 10년 후 죽으나 똑같아요

  • 17. 준비는 됐나요?
    '24.6.6 9:28 PM (183.97.xxx.184)

    내물건 차우느라 수고할 일없게 민폐 안끼치도록 말끔하게 님의 물품 정리하고 남이 죽어서 가족이 평생 상처받지 않도록 남은 사람도 좀 배려해 주셔야...그리고 님 장례식 비용도.
    전 아직 그 준비가 안돼서 몇년은 더 살까해요^^

  • 18. 휴ㅠ
    '24.6.6 9:33 PM (61.105.xxx.11)

    맛있는거도 먹고
    가끔 재밌잖아요 22
    그죠 그렇긴 해요

  • 19. 아니오
    '24.6.6 9:36 PM (182.219.xxx.35)

    내일 죽기 싫어요. 아직 더 살아야해요.
    죽고싶은 사람은 내일 죽어도 되겠죠.

  • 20. 괜찮아요
    '24.6.6 9:37 PM (222.117.xxx.223)

    자다 죽고 싶어요

  • 21. ㅇㅇ
    '24.6.6 9:44 PM (223.38.xxx.56)

    토요일 치맥할거라 내일 죽으면 안돼요

  • 22. ㄱㄴ
    '24.6.6 10:09 PM (211.112.xxx.130)

    내일은 내일의 맛난음식 먹어야돼서 안돼요.

  • 23.
    '24.6.6 10:40 PM (100.8.xxx.138)

    자녀가 미성년자고
    국민연금 퇴직연금 수령일과 보험만기랑 배당금쪼가리
    모았으니 나이들어 좀 써봐아겠고
    무엇보다 딱히 지금 죽을 똑부러지는이유는없어요

  • 24.
    '24.6.6 11:23 PM (112.153.xxx.65)

    내가 원글이 한테 묻고 싶네
    내일까지 갈게 뭐 있어요? 오늘은 왜 안돼요? 살만큼 살았다며 하루 더 살면 뭐 달라져요?

  • 25. 정신똑바로차려
    '24.6.7 12:31 AM (223.33.xxx.95) - 삭제된댓글

    누가 원글님한테 내일 죽으면 안된다고 했나요?
    근데 그걸 왜 여기 묻는거예요?

    살만큼 살았는지
    오늘 그냥 죽어야겠는지
    내일 죽어야겠는지

    그런건 본인 스스로 판단하는거지
    주변사람 말 듣는거 아니잖아요..
    누가 죽으라면 죽고 죽지 말라면 안죽을거예요??
    그 사람이 님 인생을 그렇게 좌지우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내가 내일은 죽지 않겠다 다짐하는것도
    크게 의미없어요.
    멀쩡히 길 걸어가고 있다가, 신호등 신호기다리고 있다가..음주운전한 차에 치어 한순간에 저세상가는게 인생이고요,
    거짓말 같지만 계단 난간에 기대있다가 난간이 무너져 추락해서 죽는 게 인생입니다. 다른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생뚱맞게 다른 곳이 말기암이라고 급성백혈병이라고..그러면서 순식간에 맞이하는 것도 죽음이고요.

    내가 뭐 오늘 죽겠다 내일 안죽겠다 다짐한다고 뜻대로 되는게 아니에요.

  • 26. 명복을 빕니다
    '24.6.7 5:49 AM (121.162.xxx.234)

    내일은 이분 못 보겠군요

  • 27. ㅋㅋ
    '24.6.7 6:1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왜 내일?
    오늘 할수잇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마라 햇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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