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큼 살았잖아요.
아닌가요?
살만큼 살았잖아요.
아닌가요?
각자 판단할 일
됩니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왜 물으시는지
사랑하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짧아요.
내일죽을수는 없어요...ㅎㅎ 내일도 하고 싶은게 많으니까요
조용히 혼자 실행하세요
내일부터 못뵙는 건가요?
내일 죽어도 되는데
죽는게 힘들어요. 자살이 어디 쉬운가요.
누가 안된다고 하나요?
뜬금없네요
주변정리 할만큼 다 했다
주변인들 힘들게 할일 없을정도다 싶으면
가도 되죠..
그러다 하루 더 살아보고 싶으면
또 살아보면 되고
이상하지 않지만
억울해서 하루 더살아보려구요
노력중 인생을 뒤집어보려고
안죽는 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일찍 죽으면 뭐해요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도 살아있으면
맛있는 것도 있고
가끔 재밌기도 하잖아요
결국 안 죽는다는거잖아요
오늘만큼 더 살겠다??
내일이 오나요? 항상 내일이죠
내일은 영영 내일일뿐이라
영원히 못죽죠
지옥행입니다 살이 불타는 영원한 고통의 시작요
다이어트도 내일부터 하고 오늘은 맛있게 먹잖아요
굳이 내가 내일 죽으려고 안해도 죽을 수 있는 게 인생입니다
오늘은 일단 즐겁게 삽시다
당장 내일 죽어도 아쉽지않게
저는 그런 생각하기전에 아직 냉장고 정리도 안했고 옷장정리도 안되어서 죽을수가 없네요
내일 죽으나 10년 후 죽으나 똑같아요
내물건 차우느라 수고할 일없게 민폐 안끼치도록 말끔하게 님의 물품 정리하고 남이 죽어서 가족이 평생 상처받지 않도록 남은 사람도 좀 배려해 주셔야...그리고 님 장례식 비용도.
전 아직 그 준비가 안돼서 몇년은 더 살까해요^^
맛있는거도 먹고
가끔 재밌잖아요 22
그죠 그렇긴 해요
내일 죽기 싫어요. 아직 더 살아야해요.
죽고싶은 사람은 내일 죽어도 되겠죠.
자다 죽고 싶어요
토요일 치맥할거라 내일 죽으면 안돼요
내일은 내일의 맛난음식 먹어야돼서 안돼요.
자녀가 미성년자고
국민연금 퇴직연금 수령일과 보험만기랑 배당금쪼가리
모았으니 나이들어 좀 써봐아겠고
무엇보다 딱히 지금 죽을 똑부러지는이유는없어요
내가 원글이 한테 묻고 싶네
내일까지 갈게 뭐 있어요? 오늘은 왜 안돼요? 살만큼 살았다며 하루 더 살면 뭐 달라져요?
누가 원글님한테 내일 죽으면 안된다고 했나요?
근데 그걸 왜 여기 묻는거예요?
살만큼 살았는지
오늘 그냥 죽어야겠는지
내일 죽어야겠는지
그런건 본인 스스로 판단하는거지
주변사람 말 듣는거 아니잖아요..
누가 죽으라면 죽고 죽지 말라면 안죽을거예요??
그 사람이 님 인생을 그렇게 좌지우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내가 내일은 죽지 않겠다 다짐하는것도
크게 의미없어요.
멀쩡히 길 걸어가고 있다가, 신호등 신호기다리고 있다가..음주운전한 차에 치어 한순간에 저세상가는게 인생이고요,
거짓말 같지만 계단 난간에 기대있다가 난간이 무너져 추락해서 죽는 게 인생입니다. 다른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생뚱맞게 다른 곳이 말기암이라고 급성백혈병이라고..그러면서 순식간에 맞이하는 것도 죽음이고요.
내가 뭐 오늘 죽겠다 내일 안죽겠다 다짐한다고 뜻대로 되는게 아니에요.
내일은 이분 못 보겠군요
왜 내일?
오늘 할수잇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마라 햇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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