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중얼거리고요.
잠을 잘수가 없어요ㅠ
제가 예민한 것도 있지만
어떻게 출발하자마자
저런 불쾌한 소리를 내는지ㅠㅠ
앞으로 3시간 더 가야 하는데
많짜증도 나고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요
혼자 중얼거리고요.
잠을 잘수가 없어요ㅠ
제가 예민한 것도 있지만
어떻게 출발하자마자
저런 불쾌한 소리를 내는지ㅠㅠ
앞으로 3시간 더 가야 하는데
많짜증도 나고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요
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난감한 심정은 이해 가는데 너무 웃겨요. 죄송해요.
웃긴일 아닌데요.
원글님 괴롭겠습니다.
복병이 많아 귀마개 해야 그나마 잡니다.
틱 같은거 아닐까 궁금해요. 제 주변인이 그러는데 또 사람 많은데서는 안 그러거든요
하 진짜 대한민국 가래침뱉는 개저씨들 다 감옥에 쳐넣고싶음.
그소리 내면서 돈 안벌수있음 안벌고 집에 혼자있고싶겠지요
다 목구멍이 웬수고 포도청
아직도 그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10여년전에 중국여행갔다가 여기저기서 남녀노소할거없이 캭캭 거려서 미쳐버리는줄알았어요. 베트남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예전보다는 덜해도 여전히 하는사람들이 있어요
하는 이유가 그런 듯 합니다
사실 요즘 고속버스보면 그야말로 비행기의 비즈니스석 정도는 되요 거의 120 도 이상 젖혀지고 좌석 좋고 넓고 그런데 복병은 ,,, 언제 일어 날지 모르는 교통체증그리고 프로페셔널한 기사님들중에 간혹 섞여 있는 이상한 기사들
지난 5 월에 공항버스를 경기도 모처에서 탔어요,, 좌석은 많이 이어 있었어요 11 명 정도 탄듯한데요,,
기사가 계속 오는 본부 전화를 받는데 ,,이유를 들어 보니 공항을 가야 하는승객 두명이 버스를 놓쳤다네요
( 그런데 ,, 사실 제가 탄 그 전 배치차량이 취소가 되었었어요. 제 짐작은 아마도 그 취소된 차량의 억울한 승객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라면 굳이 그 승객들을 기다려 줄 필요가 없는데요 )
그리고 그 기사가 탄 저희에게 말하기를 ‘ 오늘은 차가 안막히니 승객 두분이 택시로 온다고 하니 5 분만 기다리겠습니다 ) 이러더군요. 그래서 버스에 탄 승객중 내려서 담배 피고 올라오고ㅋㅋ
아무튼 거의 10 분이 되어도 버스가 출발을 안하더군요. ,, 나중에 승객중 항의가 나오기 시작하고 ,, 버스기사는 계속 본부랑 전화하고 전하기로 욕하고 아무튼 좀 이상한 상황이 되었고 항의 승객이 늘어 나고 결국 15 분 정도 지체되어서 출발하는데 ,, 사실 저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별 문제는 없었는데 ,, 버스가 그 이후에 과속 질주를 시작했어요 살짝 비도 왔는데,, 버스는 험하게 심지어 고가다리도 막 위태위태 ,, 정말 저절로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버스가 고급화되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운전자가 이토록 막무가내에 난폭한데.
웬만하면 기차를 타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