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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연봉 2억이고 생활비

,, 조회수 : 32,008
작성일 : 2024-06-06 19:55:14

를 3백 받아요..

3백 큰 돈이죠 고생해서 벌고요 ..

3백은 집에 들어가는 모든 총 비용이예요..

중학생 아이 학원비 집 관리비 마트 장보기 비용 등이요..

남편은 가끔 외식비 정도 내고요.

많이 주는 거라고 큰 소리 치길래 ..

여기에 물어봐요..

자존심 상해서 모자라도 더 달라는 말 안하고 살고 알바비로 나머지 충당하고 저 필요한 거랑 아이 학원비 보태고 있어요..

 

IP : 118.235.xxx.46
1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6 7:56 PM (223.39.xxx.226) - 삭제된댓글

    나머지 700으로 남편은 몽땅 저축하나요?

  • 2. 헐..
    '24.6.6 7:57 PM (106.102.xxx.123)

    마... 많이?

  • 3. 연봉2억에
    '24.6.6 7:57 PM (210.124.xxx.32)

    생활비 300 넘 작은데요.
    중등아이 학원비만 150
    관리비 50
    이렇게만 잡아도 100만원으로 식비, 교통비, 통신비, 보험비 다 써야한다는 건데 모자라죠.

    연봉이 작다면 아이교육비라도 덜 쓰는게 맞겠지만..
    연봉도 높은 분이 아이 교육에 투자 덜 하는게 이상할거 같아요

  • 4. 미친
    '24.6.6 7:58 PM (180.66.xxx.110)

    나머지는 재테크 하나요? 재테크를 하더라도 그 연봉에 생활비 3백은 너무 적지 않나요? 숙식제공 도우미도 2백5십 받는데

  • 5.
    '24.6.6 7:58 PM (59.31.xxx.9) - 삭제된댓글

    여자 있나 확인해보세요
    최소 500은 받아야 해요
    적정은 천이요

  • 6. ㅇㅇ
    '24.6.6 7:59 PM (122.47.xxx.151)

    관리비, 카드비 , 교육비 하나씩 다 넘겨요..
    시장도 같이 보러가서 남편 카드로 긁고요

  • 7. 이혼각
    '24.6.6 7:59 PM (180.66.xxx.110)

    지금이라도 가계부 꼼꼼하게 쓰시고 여자 있는지, 도박 빚 있는지 알아보시고. 이혼 준비하시는 게

  • 8. ..
    '24.6.6 7:59 PM (175.121.xxx.114)

    연봉2억에 3백이라니 휴 5백은 줘야죠

  • 9. 에구
    '24.6.6 8:00 PM (1.231.xxx.161)

    원글님은 전업이세요?
    빠듯한 살림 하시겠네요 ㅠ
    나머지는 남편분이 따로 저축을 하시는건가요?
    자존심 상해 하지마시고 더 달라고 하세요
    나이 더 드심 어쩌실려구요?
    남편 못되었다...

  • 10. 지금부터
    '24.6.6 8:00 PM (106.102.xxx.196)

    꼼꼼하게 기록하세요
    더 줄 놈도 아니니까
    나중을 위해서 자료가 필요하겠어요
    나쁜놈이네요

  • 11. 오백버는데
    '24.6.6 8:02 PM (1.236.xxx.114)

    삼백쓴다면 그거에 맞춰 아껴써야겠지만
    월수입 천만원 넘는데 삼백이면 더써도 되지않을까요
    집대출이나 시댁생활비로 고정지출이 많은가요

  • 12. ..
    '24.6.6 8:02 PM (119.197.xxx.88)

    헐 300 아이 학원비 빼고도 기본생활비도 안됨.

  • 13. 그냥이
    '24.6.6 8:02 PM (124.61.xxx.19)

    나머지는 뭐하면서 쓰나요
    넘 적긴 하네요

  • 14. 원글
    '24.6.6 8:03 PM (118.235.xxx.18)

    연봉도 같은 직장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제가 어느 정도 알거라고 생각도 할 법 한데 월급 얼마 받아? 하면 알아서 뭐하게?이러네요~^^;;

    나머지 돈으로 뭐해? 하면 몰라도 된다.. 월급 얼마 못 받는다 ! 이래요 ㅠ

    마트에서 장보고 화장실 갔다온 사이 계산을 했나 가서 보면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에 아이 컴을 사주려는데 저보고 반 보태라고 ㅋㅋ
    돈 모아둔 거 있을 거 아니냐고 그래서
    이 사람이랑 길게 못 가겠구나 맘이 드네요 ㅠ

  • 15. ..
    '24.6.6 8:0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중학생있는 3인가족 3백이라..
    많이 주는거래요? 하아..

  • 16. 오백버는데
    '24.6.6 8:03 PM (1.236.xxx.114)

    보험이나 차량 유지비는 남편이 따로 내나요?

  • 17. ㅋㅋㅋ
    '24.6.6 8:03 PM (106.102.xxx.123)

    이 글 베스트 갈 거 같아

  • 18. 어쩌다 그런넘을
    '24.6.6 8:03 PM (58.230.xxx.235)

    먼저 여자 있는 지 확인해 보세요. 연봉 2억인데 300 이라니. 일반가정도 아이 하나 3백은 빠듯해요. 지금 쓰는 평균비용 다 적어서 그만큼은 달라 하세요. 그 돈으론 만원짜리 반팔 티셔츠 하나 사는 것도 손 떨리겠어요.

  • 19.
    '24.6.6 8:05 PM (121.185.xxx.105)

    왜 그런데요? 남다른 교육철학이나 계획이 있어 그러는건지..

  • 20. ㅁㅁ
    '24.6.6 8:06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저건 배우자대접 자체를 안하거구만요
    알아서 뭐하냐니

  • 21. 나르
    '24.6.6 8:06 PM (175.197.xxx.229)

    혹시 나르시시스트라고 아세요?
    그사람들중 저러는사람 많거든요
    돈문제왜에 다른문제들은 어떠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생활비문제만 있을거 같지 않은데요

  • 22. ㅇㅇ
    '24.6.6 8:07 PM (124.61.xxx.19)

    찾아보니 실수령액 1100정도 하는데
    800을 어따 쓰는건가요

  • 23. ㅇㅇ
    '24.6.6 8:08 PM (122.47.xxx.151)

    돈은 버는 사람이 칼자루 쥐는거라
    부부 사이에도 무한신뢰가 없으면
    비자금이나 제한을 두기도 하더라구요
    남편하고 사이는 괜찮은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한번 점검해 보심이

  • 24. ppp
    '24.6.6 8:10 PM (222.99.xxx.28)

    300이 문제가 아니라 말 자체에 와이프를 무시하는게 깔려있네요. 님 어디 큰 잘못이라도 하셨나요? 안 그러면 남편분 왜 저러나요

  • 25. 세상에
    '24.6.6 8:10 PM (211.235.xxx.143)

    학원비만도 250은 들지않나요?

  • 26. 가계부
    '24.6.6 8:11 PM (223.62.xxx.179)

    다 공개하시면 되지 않나요
    원글님도 돈 버세요
    정히 시정이 안 되면 이혼하세요

  • 27. 와~~
    '24.6.6 8:12 PM (61.109.xxx.141)

    아는 동생이 애가 셋인데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아요
    내연녀 있고 생활비 딱 애들에게 들어가는 비용만 줍니다. 부족해서 생활비 더 달라고 하니까 너도 엄마니 벌어서 써라해서 막내 낳고 40중반인 지금까지 열심히 알바도 다니고 직장도 다녔어요 이혼은 왜 안하는지 그것까지는 이야기를 안해서 모르는데 남편은 재산분할 양육비 주기 싫어서 이혼 안하는것 같고요
    몰랐는데 연봉 1억5천이더래요
    님 이혼직전의 그 가정하고 똑같은 상태예요

  • 28.
    '24.6.6 8:17 PM (49.164.xxx.30)

    주작아니라면 충격..300으로 어떻게 살아요??진짜 나쁜놈이네..

  • 29. ...
    '24.6.6 8:18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60대 은퇴가구 부부만 사는데도 300은 듭니다
    못버는것도 아니고 억대연봉 받는데
    한창 학원비 들어가는 중등아이 키우집에서
    월 300으로 살라니요?
    남편으로서도 아빠로서도 진짜 못된사람입니다

  • 30. ㅇㅇ
    '24.6.6 8:19 PM (58.29.xxx.148)

    남편 초이기주의
    왜 사세요

  • 31. 다른건
    '24.6.6 8:20 PM (180.228.xxx.77)

    몰라도 돈관리를 공유하지 않으면 매우 위험합니다.
    전업이면 빨리 경제적으로 독립준비하시고
    살림은 대충.그돈안에서 하세요.
    가게부는 꼭쓰시고 증거 남기세요.

    다른데 투자한다해도 저런 말태도는 돈많이 번사람으로서 나올수 없는거고.주식,코인도 위험하지만 시중에 눈돌아가는 지맘에 드는 여자들과 놀아날 가능성도 큽니다.
    흔히 하는 말로 급여에서 돈 안갖고 가는 남자가 제일 안전하고 수입 공개하지 않고 혼자 뭘하는지 일정액만 내놓는 남자는 밖에서 풀어헤쳐서 여자가능성이 높다는겁니다.

  • 32.
    '24.6.6 8:22 PM (118.235.xxx.18)

    엑셀로 고정비용 보여줬지요...
    내가 이렇게 산다..고요..
    많이 드네? 이러더라고요..
    친정에서는 몸도 약한데 우선은 아껴쓰고 살라고 그러시늗데 이젠 더는 이렇게는 못 살겠어요...
    싸우기 싫고 기가 차서 크게 싸움은 안 했는데요..
    저도 모르게 주변 방값을 알아보고 있네요 ;;;

  • 33.
    '24.6.6 8:26 PM (211.217.xxx.96)

    저기요
    진지하게 말씀드리는데
    아이 놓고 나오세요
    그러고 살다가 골병들어요
    몸도 마음도 망가집니다
    남편은 돈 있으니 애는 키울거에요
    걱정말고 원글님부터 챙기세요

  • 34. 지금
    '24.6.6 8:2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가사도우미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계신거아닌가요?
    생활비 300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월급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나머지 돈으로 뭘 하는지 어디로 흘러들어가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주려고도 하지 않는 상황이잖아요.
    여행, 차, 집 같은 것들은 남편이 알아서 해결하고 있는 거겠죠. 그럼에도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 이 상황은 문제가 있습니다.
    아이 중학생이면 일하세요.
    부족한 생활비 원글님이 채우려 하지말고 남편이 채우도록 하세요.
    원글님이 전업이 되신 것에 남편이 동의하지 않았나요? 이렇게 사는게 부부이고 가족일까요?

  • 35. 원인부터 파악
    '24.6.6 8:29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남편분은 원글님 3백 주고 나머지는 어디다 돈 쓰는데요?
    자기 혼자 용돈 몇백 써요?
    아님 진짜 다 저축 하는 거에요? 돈 안 주는건 좋지만 내역은 밝혀야비요.
    연봉 2억은 어찌 아셨어요? 돈 3백 주면서 연봉 오픈 하느것부터 찌질함의 극치네요. 자라질하고 위신은 세우고 싶고 생활비는 주기 싫고.
    그냥 집에서 먹는 밥값에서 팍 줄이세요. 지도 불편학 있어야지요,

  • 36. ....
    '24.6.6 8:29 PM (223.39.xxx.19)

    중학생 아이 학원비 집 관리비 마트 장보기 비용 으로 300만원이요??.

    적게 벌면 거기맞게 소비해야겠지만 연봉이 2억인데 300이 말이되나요??????????
    가족이 아닌데요.. 가사도우미같네요.
    님 남편은 한달 300만원으로 가사도우미에 섹파에. 애 키우는 육아돌조미꺼지... 진짜 욕 나오네요

  • 37. ㅜㅜ
    '24.6.6 8:30 PM (211.58.xxx.161)

    애학원비만으로도 150정도 나갈거같은데 안그러세요?

  • 38. ..
    '24.6.6 8:31 PM (219.248.xxx.37)

    부족하면 나가서 벌라는 뜻인거 같은데요?
    중학생이면 엄청 먹어서 식비도 많이 드는데
    자식한테 들어가는 돈도 아까운 모양인데
    왜 결혼을 해서 참...쪼잔하네요.
    한번은 이혼 불사하고 엎어야할듯~
    없어서 못주는건 어쩔 수 없지만
    있는데도 안주는건 괘씸하네요

  • 39. 아이고
    '24.6.6 8:33 PM (116.122.xxx.232)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부인을
    동반자가 아니라 가사도우미로 취급하고 있단게
    더 문제네요, 안 살 각오로 한번 뒤집으세요.
    안 되면 그 취급 받고 굳이 같이 살 이유 없죠

  • 40. 딱 그런이유로...
    '24.6.6 8:33 PM (219.255.xxx.39)

    남편 혼자 용돈은 얼마쓰나 캐보세요.

    로또맞으면 몰래 이혼불사할 남편 또 있네요.

  • 41. ㅇㅇ
    '24.6.6 8:36 PM (58.29.xxx.148)

    이혼해도 양육비로 그정도는 받을듯
    연봉이 2억이면

  • 42. 못된놈
    '24.6.6 8:37 PM (106.101.xxx.22)

    돈을 안쓰는 인간과는 마주하고 싶지도 않음
    최태#같은넘

  • 43. 수잔
    '24.6.6 8:38 PM (59.31.xxx.9) - 삭제된댓글

    연봉2억이면 사모님인데...
    진짜 애 두고 나오시요

  • 44. 그냥
    '24.6.6 8:39 PM (210.182.xxx.49)

    남편이 모든 생활비를 관리하라고 하세요..
    원글님 용돈은 알바를 해서 쓰는게 속 편할것같아요.

  • 45. wii
    '24.6.6 8:39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아껴쓰든지, 벌든지, 이혼하든지, 셋 중에 하나죠. 남편은 바뀌지 않아요. 공동 생활비는 빠듯해도 내 주머니에 돈이 있으니까요. 지금은 원글님과 어쩔 수 없이 같이 살지만 더 나이들어 모은 돈 많아지고 다른 여자 눈에 들어오면 그땐 얼마든지 갈아탈 거에요.

  • 46. ㅇㅇ
    '24.6.6 8:41 PM (58.29.xxx.148)

    실수령액 1100 이상
    300 주고 자기용돈 100하고 나머지는 뭐한대요?
    재산은 부부공동체인것도 모르나요

  • 47.
    '24.6.6 8:42 PM (118.235.xxx.18)

    그렇죠..
    아이 학원비로 기본 160정도 쓰고 있어요..
    다행인지 아이랑 저는 잘 안 먹는편이예요~;;;
    간식이나 과일 이런 것도 안 좋아하고 외식도 그렇고요.;
    최적의 생활비로 살기에는 좋은 데..

    문제는 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으며
    악세사리 같은 가족 구성원으로 살고 있는지
    현타가 와서 저의 처지를 좀 객관화 해보려고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글을 썼습니다 ㅠ

    남편이 집 차 여행은 다 해요..
    알고있는 건 대출은 없어요..
    골프치고요~

  • 48.
    '24.6.6 8:43 PM (115.138.xxx.158)

    제 남편이 2000벌고 제가 400 조금 넘게 알바로 벌어요
    애들 (전 두아이) 중학교까지는 그정도 받았어요 남편이 300 제가 400 700으로 제 식구들 살다가
    고등 들어가서 남편 400, 450, 500 등으로 올라갔어요

  • 49. ……..
    '24.6.6 8:47 PM (114.207.xxx.19)

    남편 자산이 좀 있다면, 차라리 이혼하면 재산분할이 얼마나 가능할지 알아보고 양육비 받는 게 낫겠어요. 변호사 상담받아보세요.

  • 50. ㅇㅇ
    '24.6.6 8:47 PM (58.29.xxx.148)

    그정도 버는 가정은 아내에게 용돈 100정도는 줍니다
    다쓰던 모으던 그건 재량이구요
    열심히 버는 이유가 뭔가요
    가족이 풍족하고 누리고 살려는거죠
    그게 가족이니까요
    자기만 누리고 골프치고 좋은차 타고 그게 가족인가요

  • 51. 공쳐요??
    '24.6.6 8:48 PM (59.31.xxx.9) - 삭제된댓글

    세컨드 있겠네요
    첩한테도 월 삼백 쓸거예요

  • 52. ㅇㅂㅇ
    '24.6.6 8:48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총비용이라면
    보험료 세금 자동차유지비 등 다 포함인가요
    다 빼고 외식도 남편이 한번씩 내면
    아주 작은돈이라기는 또 뭐해서요

    너무 작다 싶으면 가계부 오픈하고 설득을..

  • 53. ...
    '24.6.6 8:51 PM (58.234.xxx.222)

    가정부 비용도 안되겠어요.
    미친 인간이네..

  • 54. ..
    '24.6.6 8:54 PM (118.235.xxx.18)

    보험 없어요..
    3백으로 아이것만 조금 들고 있어요..
    자동차는 법인차라 회사에서 다 해줘요.
    전세라 세금 없어요..이번에 종소세 많이 냈다고 뭐라궁시렁 대길래 ㅋㅋ
    댁은 상류층 난 저 바닥에 사네 ? 이 한마디 했어요 ㅠ

    증여문제로 부동산 소유 안 하려고 안 산데요 ^^;;;

  • 55. ...
    '24.6.6 8:58 PM (58.142.xxx.29)

    애 없고 혼자 사는 저도 그것 보단 많이 써요. 숨만 쉬고 사실 듯.. 남편에게 이야기 안하는게 존심 상해서이군요. 제 친구 남편도 많이 인색한데, 왜 이야기를 안하나 늘 궁금했어요. 그 진구는 지금은 일 안하지만 일할때 심지어 남편보다 더 벌었어요. 바보같이 남편에게 버는 족족 다주고.. 잘은 모르지만, 남편이 지독해서 쓰는거 눈치 보이고.

    돈도 돈이지만, 많이 답답하고 숨막히실것 같아요.

  • 56. ..
    '24.6.6 8:59 PM (118.235.xxx.18)

    헤어질 각오는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글을 썼고요..
    제 자신이 얼마나 비참하고 비굴하게 살고 있는지
    자각도 하려고요
    글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 57. ㅇㅇ
    '24.6.6 9:00 PM (58.29.xxx.148)

    재산 분할 안하려고 집 안사나보네요
    이혼을 염두하고 사나봐요 남편이요

  • 58. ㅇㅇㅇ
    '24.6.6 9:00 PM (14.53.xxx.152)

    맘 가는데 돈 갑니다
    최가도 보세요
    첩한텐 몇백억 퍼붓고 재단 만들어주고
    본처한텐 생활비 끊고

    적게 벌면 모를까 그 연봉에 생활비 3백 주면
    밖에서 뭐하고 다니나 알아보심이..

    재테크 기깔나게 해서 뭐라도 원글님 명의 부동산 해줄 거면 모를까
    아내가 집에서 양육과 가사 철저히 하니 자기도 사회생활 맘편히 하는 건데 너무 이기적입니다

    원글님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 59.
    '24.6.6 9:01 PM (211.234.xxx.170)

    주5일 입주가정부도 450받고
    식비등등 내놓는 것도 없는데..
    아이 키우라하고 집 나갈래요.

  • 60. ..
    '24.6.6 9:02 PM (115.138.xxx.39)

    저희 남편 연봉 그거보다 더 높은데 가정에 필요한만큼 마음대로 알아서 써요
    아이 하나 키우는데 대출이 없어도 한달에 500은 쓰게 되는데 300은 너무 작아요

  • 61. 여기
    '24.6.6 9:05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웃겨요.
    연봉 많다고 3인에 생활비 3백임 됐지 얼말 더 줘야하죠?
    모자라면 3백 일해 보태세요.

  • 62. ㅡㅡㅡ
    '24.6.6 9:05 PM (118.235.xxx.158) - 삭제된댓글

    미친놈..... 오래못갈사이 맞네요.

  • 63. ㄱㄴ
    '24.6.6 9:09 PM (125.189.xxx.41)

    남편 나쁘네요..
    위 여기님 연봉 2억이라잖아요..
    여자가 툭 던져주면 주는대로 받는 도우미인가요.?
    가족이잖아요!
    존중받아야 할 구성원요...
    님처럼 생각하려면 결혼은 왜하나요..
    아 세상은 넓고 이상한사람 많다...

  • 64. ..
    '24.6.6 9:16 PM (119.197.xxx.88)

    300에 3인 생활비를 어떻게 써요?
    위에 웃기네요.
    아이한테만 용돈 학원비 간식 영양제 챙겨도 200 넘겠네요.
    관리비 요즘은 신축 30-40 기본이고 거기에 통신비 세금 합하면 그것만 해도 100 나오겠어요.

  • 65. 이혼불사
    '24.6.6 9:16 PM (106.101.xxx.239)

    하셔야 할 듯

    애도 키우라 하시고
    나오세요
    싸가지 없는 ..남

  • 66. ....
    '24.6.6 9:16 PM (106.101.xxx.27) - 삭제된댓글

    혹시 남편이 맞벌이를 원했는데
    원글님이 전업을 주장해서 지금까지 전업이셨던건가요?
    그런 이유때문에 나가서 돈 벌라고 푸쉬하는 거 아닌이상
    가장이라는 사람이 한달에 1100벌어서 꼴랑 300 생활비 주고 나머지는 어떻게 쓰면서 가정경제 꾸려가는지
    지 혼자만 알고 있어요?
    남편 뭘 믿고 같이 사시나요?

  • 67. 나무사이
    '24.6.6 9:19 PM (110.70.xxx.243)

    헤어지지마세요.
    내게 유리한 방향으로 전환시키세요.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싸우지 말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 68. ..
    '24.6.6 9:20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맞벌이 원하는거면 지금부터라도 알아보시고
    집안일 절대 다 하지 마세요.
    철저하게 반씩.
    밥도 알아서 각자 먹으라고.
    아이 대학 좋은데 못간 원인 원글님한테 따지면 그냥 갈라서세요.
    그 연차면 재산분할 가능.

  • 69. 미친 댓
    '24.6.6 9:21 PM (180.68.xxx.158)

    여기
    '24.6.6 9:05 PM (118.235.xxx.189)
    웃겨요.
    연봉 많다고 3인에 생활비 3백임 됐지 얼말 더 줘야하죠?
    모자라면 3백 일해 보태세요.

    한국인 입주 도우미도 그것보다 더 줘요.
    지금 원글이가 300받아서
    남편까지 먹여살리는 형국인데…
    이건 뭐…
    착취도 이만저만 아님.
    저 법인 사업체 운영하고,
    왠만한건 돈으로 떼워요.
    내 아이 정성껏 키워주고,
    살림하고,청소며,
    학원비며,장보기비용 포함
    가족 대소사까지 챙겨주는데,
    300으로 다 해결해주는 사람있으면,
    급여만 300 줄 용의 있습니다.ㅡㅡ
    진짜…

  • 70. ..
    '24.6.6 9:21 PM (119.197.xxx.88)

    맞벌이 원하는거면 지금부터라도 알아보시고
    집안일 절대 다 하지 마세요.
    철저하게 반씩.
    밥도 알아서 각자 먹으라고.
    나중에 아이대학이나 아이문제 원망을 원글님한테 하면 그냥 갈라서세요.
    그 연차면 재산분할 가능.

  • 71. 심하네요.
    '24.6.6 9:23 PM (175.207.xxx.121)

    요새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500은 받아야죠.. 중딩아들 한참 먹을 나이이고.. 남편이란사람이 참 별루네요. 그럴꺼면 혼자살지 결혼은 왜 해가지고... 에휴..

  • 72. ㅇㅇ
    '24.6.6 9:31 PM (118.235.xxx.247)

    다른데 가서 입주도우미 하고 집에 입주도우미 쓰면
    0원인데 계산들 이상하게 하시네
    3인 생활비가 많진 않은데 적지도 않아요

  • 73. 123123
    '24.6.6 9:35 PM (116.32.xxx.226)

    저 정도 남자면ᆢ
    이혼 염두에 두고 명의를 다른 사람(시가 가족)으로 부동산 구입해뒀을 것 같은데요

  • 74. 아내를
    '24.6.6 9:38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안 믿는거죠 이혼도 아마 생각하나보네요 집을 안사는 이유 말하는거보니까요 울 남편도 나랑 시댁이랑 마찰 심할때 그렇게 한다리 건너 남보듯 생활비만 주고 나머지돈 자기마음대로 썼어요 이혼이야기도 한창 나올때였고요 이혼서류 쓰자 그래 이야기했었죠

  • 75. ...
    '24.6.6 9:38 PM (118.235.xxx.87)

    남의편이 노후에 이혼계획 있나봐요.

    원글님 정신 단디 차리고
    남의편 모아둔돈 얼마나있나 알아보고

  • 76. ㅇㅇ
    '24.6.6 9:48 PM (87.144.xxx.245)

    난 또 뭐 열심히 연 1억씩 저축하는 줄 알았는데

    증여를 안하고 싶어 집을 안산다니..이혼을 염두에 둔거 아닌가요?

  • 77. 근데
    '24.6.6 9:52 PM (180.70.xxx.154)

    내집 내살림이고 내 자식 키우는건데 왜 자꾸 가사도우미랑 비교를 하죠?
    동급 비교도 아닌데.

  • 78. ...
    '24.6.6 9:54 PM (210.126.xxx.42)

    연봉이 2억이면 실수령액이 적어도 천만원은 넘지 않나요? 요즈음같은 고물가 시대에 아이 학원비에 공과금에....그리고 원글님도 미래를위해서 저축은 해야죠
    300만원이면 거의 최저생계비 같은데요....연봉이 그정도이면 700은 받으세요 아니면 월급을 어디에 사용하는지 재테크를 하는지 노후 걱정은 안해도되는건지 재산 상황을 알고는 있어야죠

  • 79. ㅇㅇ
    '24.6.6 9:59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나이는 많고 놀라겠지만 저축은 못하고 대딩 2명 280만원으로 살아요.

  • 80. 월급 적어서
    '24.6.6 10:07 PM (125.137.xxx.77)

    적게 주면 힘 합쳐 살아보겠지만
    저따위 행실은 언제든 님을 버릴 각오가 되어있다는 뜻이에요. 이혼을 하더라도 아마 한푼도 안 주겠다는 맘을 먹고 있는듯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하루라도 빨리 나오시는게 좋을듯해요. 파출부 대접에 파출부 월급도 못받고 뭐하는겁니까

  • 81. fgg.
    '24.6.6 10:10 PM (125.132.xxx.58)

    님도 버세요. 300 버는 남편들도 많을텐데.
    사고 안치고 월급 300은 꼬박 주고. 뭐 욕먹을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님이 경제활동해서 300 벌려면 쉬울까요? 남편이 현금ㅈ급기인가..

  • 82. ㅇㅇ
    '24.6.6 10:12 PM (58.29.xxx.148)

    월급 다맡기고 300정도만 쓰고 나머지는 저축하자고 하면
    차라리 수긍이 가죠
    그럼 알바 하면서 절약하면서 살아도 힘이 날거에요
    근데
    이건 아니죠 꼴랑 300 주면서 많이 준다는식으로 생색내고
    나머지 돈은 뭘하는지도 말안해주고
    집장만도 안한다니요

  • 83. ㄱㄴ
    '24.6.6 10:13 PM (211.112.xxx.130)

    3식구 숨만쉬어도 300나가요. 와 너무 야박하다.
    애 학원비가 150이면 진짜 엄청 빠듯할텐데..

  • 84. 학원비
    '24.6.6 10:17 PM (116.41.xxx.174)

    아이에게 들어가는 학원비를 남편에게 결재하라고 하세요
    중학생이면 앞으로 학원비 더 들어가텐데요
    알뜰하게 잘 사시네요 3백이 요즘 시기엔
    절대 많은돈 아니더라구요

  • 85. ㅇㅇ
    '24.6.6 10:19 PM (58.29.xxx.148)

    300 벌어오라는 윗분
    남편은 300 던져주고 자기 재산 날마다 늘리고 있는데
    아내는 300벌어와서 생활비 다쓰고 한푼도 저축못하면
    그게 공평한거에요?
    가족이 뭔대요 능력이 좀 넘쳐도 좀 모자라도 힘합쳐
    살아가야하는거지
    꼭 똑같이 벌어야 대우 받는게 맞는건가요

  • 86.
    '24.6.6 10:19 PM (118.176.xxx.35)

    궁금해서 그런데 애가 중학생이면 40대초중반이실텐데 쭉 전업이셨나요? 그런데 왜 그렇게 내내 사셨는지 궁금해요.

  • 87. 원글님
    '24.6.6 10:28 PM (58.239.xxx.59)

    저희 남편도 비슷해요 저랑 아이한테 들어가는 돈 아까워서 벌벌떨고 꼴랑 2백 생활비하라고 던져주고
    평생을 참다가 이제 이혼하려고 하는데 내가 왜 너한테 돈을줘야하냐고 미친놈처럼 발악합니다
    돈이 아까워서 이혼도 절대 못해준다고해서 이제 소송하려고요
    저런 남자하고 오랜세월 사느라 속이 썩어 문드러지고 자존감이 바닥인데 이제라도 정리하는데 의미를 두려고요
    저처럼 오랜세월 바보처럼 살지마시고 아니다 싶은 남자와는 빨리 정리하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너무 오래참아서 제인생이 아깝고 허무해서 죽고싶어요

  • 88. 몬스터
    '24.6.6 10:37 PM (125.176.xxx.131)

    남편 가스라이팅 오지네요.
    지금같은 고물가에 2억벌어 3백이라니요?
    요즘 입주 베이비시터도 그것보다 더 받습니다.
    무슨 아내를 몸종으로 아나?

  • 89.
    '24.6.6 10:40 PM (118.235.xxx.202)

    사람들 이목이 무서워서... 친정부모님의 걱정등...
    참으려고 했는데..
    제가 무너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자꾸 아프니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아서요..

    맞아요.. 적게 쓰고 남은 돈은 열심히 저축하자?
    그런 희망 꿈이 안 보여요 !
    난 뭐지? 이 사람이랑 왜 살지 ? 이런 맘이 들어요 ㅠ

    알바를 하고 있어요.. 적던 많던 돈을 안 번적은 없어요..
    고정적인 직장이 아닐 뿐이죠..

  • 90. ..
    '24.6.6 10:52 PM (175.121.xxx.114)

    님 표현대로 가족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끄는 구색? 악세사리같은거 사회적으로 필요한..어휴 나쁜

  • 91. 50중반
    '24.6.6 10:58 PM (175.124.xxx.136)

    여자있을거예요.
    저도 님처럼 살다가
    부부사이 나빴고 남편은 늘 모자라게 돈줬고
    저도 제가 알바해서 보태살았어요.
    그인간은 최소비용으로 최대한 뽑아먹으며 시가에만
    열심히 절 대리효도 시키면서 내연녀가 있더라구요.
    그인간 역시 집살 계획도없이 지혼자 돈 다 쓰고
    살다가 나중엔 사업한다고 빚지고 돈도 많이 날렸고
    결론은 이혼이 답인 상황까지 왔어요.
    이혼도 순순히 해줄것같지도 않고 소송하려니 머리아파요.

  • 92. 아 진짜
    '24.6.6 11:00 PM (119.193.xxx.189)

    남편분 너무 하시네요.
    사람은 변하지 않을거고 두 분은 어쩌면 5년 후에도 똑같이 살고 있을지도 몰라요.
    어쨌든 원글님이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 93. 50중반
    '24.6.6 11:02 PM (175.124.xxx.136)

    이혼안해주려는 목적도 사회적인 체면과
    돈주기 싫어서 버티는거겠죠
    꼬딱지만한 월급 줘가며 대리효도 시키고
    사회적인 정상인 노릇하면서
    떳떳하게 애비노릇하는척
    밖에서는 지돈으로 내연녀랑 실컷
    깨가 쏟아지게 살고있으니깐요.

  • 94. 저기
    '24.6.6 11:09 PM (117.110.xxx.203)

    진짜

    한달용돈이

    150이에요

    2억인데

    꼴랑3백?

    짜증나

  • 95. 나쁜새끼
    '24.6.6 11:13 PM (211.36.xxx.200)

    밖에서 볼 때 멀쩡한 가장이고 처자식 부양하는 코스프레 하는
    거죠. 이기심이 뼈에 박혀서 푼돈 가지고 사람 가스라이팅하고요. 아마
    밖에서는 엄청 집에 잘하는 척 할 거예요. 정상적인 사람 만나셨으면 이런 우울감 없으실텐데 사람 자존감 바닥으로 만들고 저러는 새끼들 소시오패스 성향이예요.

  • 96. 차분
    '24.6.6 11:16 PM (219.250.xxx.85) - 삭제된댓글

    대개 가장이 돈을 많이 벌면 세대원도 넉넉하게 생활하게 하려고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이상과 현실은 다른가보네요.

  • 97. ,,,,,,,,,,,,,
    '24.6.6 11:18 PM (119.194.xxx.143)

    솔직히 가정부보다 못하네요 ㅠ.ㅠ
    집 안사는것도 이혼하면 분할해주기 싫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도대체 그 남편은 결혼은 왜 한건지 사회적 이목이 있으니 정상적인 가정으로 보이고 싶어서 그런건지
    원글님 넘 불쌍합니다

  • 98. 나쁜놈
    '24.6.6 11:18 PM (220.122.xxx.137)

    나쁜 놈이네요.
    이제 월300으로 니가 다 해봐라
    몇달만 해 보라고 하세요.
    해 보면 알겁니다.
    헤어지는거 보다 이 방법 저방법 써 보세요.

  • 99. 독하네
    '24.6.6 11:20 PM (175.118.xxx.19)

    독하네요. 중학생 아이 학원비만해도 그렇고 한참 많이 먹을때인데 엄마 개인돈은 10원도 못쓰겠네요

  • 100.
    '24.6.6 11:20 PM (100.8.xxx.138)

    300버는 남편은 주변인들도 미안하지만 수준이 대가 그정도서민이고 주변인 애들도 고만고만 열심히 살아주는 성실한와이프 착하고 말썽부리지않는 아이들 많이 못해줘서 짠하네 정도 정서는있죠 근데 연봉 2억이면서 주변인을 보면 지 꼴랑 돈 300 던져준거 생각못하고 샤넬 가방 한개가 1200만원 반클리프목걸이 700대에 각종 에스테틱 마사지 필라테스 300도넘게 몸에 처바르고 가꾸는 와이프랑 비교하며 잘 가꾸지못하는 후줄그레와이프 자식 고액과외 어학연수 시켜주는거 생각도안했으면서 남의집애들 번쩍번쩍 성과랑 비교하며 으이그 지질한놈 싶고 그게문제인거죠

  • 101. ..
    '24.6.6 11:31 PM (221.162.xxx.205)

    남편은 부자인데 아내는 가난한게 가족인가요?

  • 102. ㅎㅎ
    '24.6.6 11:47 PM (1.241.xxx.217)

    알아서 뭐하게?
    생활비 남편카드 달래서 쓰시고 님 개인쓸돈 따로 얼마 달래거나 알바 몰래하세요
    오래갈 인연 아니듯한데 뭐라도 준비하심이

  • 103. 저도
    '24.6.6 11:48 PM (211.187.xxx.207)

    300받아요. 관리비, 통신비, 대출원리금은 남편이 내구요. 연봉은 1억 좀 넘는거 같은데, 맨날 얼마못받는데요. 저도 사실 이혼준비하려고 합니다. 연봉공대 안하고 결혼초기부터 지금까지 돈으로 너무 치사하게 굴어서요.

  • 104. 아마도
    '24.6.6 11:5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어릴때 너무 가난하게 살았고
    보고배운게 없어서 저렇게 줘도 풀칠하면 됐지 사고예요.

    아쉬우면 니가 벌든가~라는 생각도 있고...

    애들과 와이프도 가족으로 생각안하고 돈잡아먹는 귀신으로 보죠.

    전 원글님보다 적게 생활했어요,아나도 그 반?^^

    그래도 돈보다 가정유지를 원했는데
    최직하명서 퇴직금들고 가출하네요.
    이젠 니 생활은 니가 벌어라,나도 이젠 무직자다라 하면서...

    그런식이면 나도 도우미퇴직이다,퇴직금내놔라,너만 퇴직있냐해서
    협의불발,소송3년차예요.

    제가 원하는건 더도말고 연금반띵...

    여자?없진 않았을꺼예요.
    크고작든 아쉬운건 없이 알아서 살았를터이고 들키지만 않았지만
    부부라면 알죠,아닌건 아니라는거.
    졸혼하는게 맞다면 이제라도 통장정리,재산파악하시고
    준비해놓으시길...
    저처럼 뒷통수맞지말구요.(댓글 좀 있다 지웁니다.)

  • 105. 차분
    '24.6.6 11:56 PM (219.250.xxx.85) - 삭제된댓글

    그 가장 특이하네요! 혹시 이벤트 등이 있을 때 선물 등이 있는거 아닌가요? 생활비는 적지만 여행시에는 비지니스급이나 최고급호텔을 이용한다던가! 외식에서는 최고급 식당을 간다던가! 물론 배우자님의 태도가 문제가 있지만 설마해서 여쭤봅니다.

  • 106. 혹시
    '24.6.7 12:07 AM (125.176.xxx.30) - 삭제된댓글

    게이 아닐까요.

    아내를 하찮은 무수리 취급하고

    자식한테도 정 없는 놈인 걸 보면

    구린 놈은 확실하네요.

    이혼불사하고 뒤를 캐보세요.

    엄청날 듯

  • 107. 11
    '24.6.7 12:07 AM (58.238.xxx.105)

    가장 중요한 "300만 주는 이유"를 짐작하는 바가 있나요? 전혀 그 부분을 알수없게 글을 쓰셔서..
    다들 쉽게 이혼얘기하시구요...

    1. 남편이 원래 짠돌이다.. = 모아놓은 돈이 많을것으로 추즉
    2. 남편이 주식, 코인등에 관심이 많다 = 돈을 날렸거나 묶였을 가능성
    3. 본인이 사치하는 편이다 = 가정에는 짠돌이고 본인만 풍족
    4. 안그러다가 변했다..=3, 4번은 외도의심

    남편 짠돌이 조합에 부인이 통크게 쓰는 스타일이면 제한을 걸겠죠.
    어쨋든 남편이 부인에 대한 신뢰가 없네요. 왜 그런지는 이글로는 모르겠구요.
    이혼을 꿈꾸기전에 진지한 대화가 필요하고 전혀 변화가 없거나 부인이 납득이 안될 상황이면 열심히 직장을 알아보세요. 이혼을 위해서요.. 자립이 필수입니다.

  • 108. ..
    '24.6.7 12:21 AM (182.220.xxx.5)

    조금 주는거죠.
    아이 학원비 관리비 따로 줘야죠.

  • 109. .....
    '24.6.7 12:54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저런 이기적인 종자들은 제발 결혼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한 여자 인생 고단하게 하고 애는 애대로 늘 결핍 속에 크고.
    남들처럼 마누라, 자식은 있었으면 좋겠는데 돈 들어가는 건 아까워 죽겠고 돈으로 갑질하고 싶은 남자들이죠.

  • 110. ......
    '24.6.7 12:56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저런 이기적인 종자들은 제발 결혼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한 여자 인생 고단하게 하고 애는 애대로 늘 결핍 속에 크고.
    남들처럼 마누라, 자식은 있었으면 좋겠는데 돈 들어가는 건 아까워 죽겠고 돈으로 갑질하고 싶은 남자들이죠.
    차라리 3백밖에 못 버는 거면 어쩔 수 없다고 아끼라고 하겠는데 내가 얼마를 벌든 너희한테는 최소한만 줄 거라는 저 이기적인 마인드가 정말 싫으네요.

  • 111. 아니
    '24.6.7 1:47 AM (220.117.xxx.35)

    둘이 살아도 400 드는데 300 주고 많이 준다고요 ???

    그냥 더 제대로 쓰고 애들 학원비 스톱하세요
    물가도 올랐는데 너무 힘들고 돈이 없다고요
    왜 결혼해 아이까지 낳은거죠 ???

  • 112.
    '24.6.7 1:51 A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11님 글 동의
    1. 남편이 원래 짠돌이다.. = 모아놓은 돈이 많을것으로 추즉
    2. 남편이 주식, 코인등에 관심이 많다 = 돈을 날렸거나 묶였을 가능성
    3. 본인이 사치하는 편이다 = 가정에는 짠돌이고 본인만 풍족
    4. 안그러다가 변했다..=3, 4번은 외도의심
    222222222222

    현재 남편이 2,3번일 가능성 농후라 미래가 걱정이네요
    남자들 돈 관리 자기가 하는 사람들중 헛바람 들면 모은 재산 뒤늦게 한방에 날리는걸 많이 봐서..

  • 113. mizzle
    '24.6.7 1:58 AM (172.218.xxx.216) - 삭제된댓글

    내가 아이 돌보미 + 집안일 도우미 냐?
    따져 보셔야

  • 114. ....
    '24.6.7 2:15 AM (110.13.xxx.200)

    그래서 나머지 돈으로 재테크해서 돈은 많이 불렸대요?
    아님 지혼자 막쓰고 다니는건가요?
    지 월급 안밝히는 놈은 진짜 나쁘고 책임감 없는 놈이에요.
    더구나 가족들이 정도껏은 쓸수 있게 줘야죠.
    알아서 뭐하게? 그럼 넌 결혼은 왜 한거니? 진짜 나쁜 시키네요.

  • 115. 남편이
    '24.6.7 2:16 AM (116.125.xxx.59)

    지 밖에서 온갖 허세와 품위유지비로 몽땅 쓰나보네요
    허세 끝판왕이면 돈 턱없이 모자르죠
    요즘 물가가 얼마나 비싼데
    여자있을수도 있고

  • 116. .....
    '24.6.7 2:27 AM (61.101.xxx.122)

    월 1000 버는데.
    하도 돈을 안주려고해서
    보태쓰려고 알바하니,
    제 수입만큼 생활비를 깍더라구요.
    근데 지는 나를 노예취급한적 없다고 ㅎㅎ

  • 117. ... ..
    '24.6.7 3:05 AM (222.106.xxx.211)

    이혼 염두에 두고 명의를 다른 사람(시가 가족)으로 부동산 구입해뒀을 것 같은데요222
    그런 사람 알아요

  • 118. 정답
    '24.6.7 3:18 AM (219.255.xxx.39)

    어느 부부관련 상담 유투버가 이런말했었죠.
    외도하는 남편보다 경제,돈으로 배우자를 학대하는게 더 나쁘다고...
    한게 제 뇌리에도 한 방먹인 기억이...

  • 119. 살림
    '24.6.7 5:5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장보지마세요.
    장봐달라하고 학원비도 직접주라하세요.
    아들한테 용돈 아빠한테 타라하고.

    어차피 남는거 하나 없는데 뭐하러 돈 타나요?자존심 내가 다 상하네.
    도우미한테도 그래는 못하겟음.

    가사도우미값도 안되는데
    세상에 용도한푼 안남게..
    카드도 안줘요?

    밥은 님도 먹어야하니 장봐오면 밥만하겟다하세요.
    설마 잠자리 같이 하는건 아니죠?하지마요

  • 120. ...
    '24.6.7 6:05 AM (112.214.xxx.184)

    이혼해도 재산분할 얼마 안 나올 수도 있어요 돈을 빼돌렸다거나 내ㅐ연녀한테 탕진 했다거나... 암튼 그냥 기사도우미 보다도 못 한 취급을 당하면서 평생 살 듯 하네요
    그런데 사업 하거나 돈 많이 버는 남자들 중 여자와 공동으로 관리 안 하는 사람들이 많긴 해요

  • 121. 법정가도...
    '24.6.7 6:3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개개인 가정사 다 똑같을 수없고...
    10원주었든 1000만원을 줬든 줬네 소리할듯.

    그러니 이제부터 뭘해야할지 잘 생각해보셔야...

    나한테 이거주고 나머지는 어디에 박혀있고 어디에 쓰고를~ 기록하세요.
    철저히 만단위까지 찾아야해요.

  • 122. 법정가도
    '24.6.7 6:33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개개인 가정사 다 똑같을 수없고...
    10원주었든 1000만원을 줬든 줬네 소리할듯.

    그러니 이제부터 뭘해야할지 잘 생각해보셔야...

    나한테 이거주고 나머지는 어디에 박혀있고 어디에 쓰고를~ 기록하세요.
    철저히 만단위까지 찾아야해요.
    그리고 저보다는 많이 받으시네요.
    또한 결론도 뻔해요,인색배우자들 결말...

  • 123. ,,,
    '24.6.7 6:35 AM (98.37.xxx.20)

    정말 나쁜새끼네요
    애 낳아 주고 잠자리도 해 주는 노예 같습니다
    자존감 챙기시고 이혼까지 불사하신다면 현명한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필요한 걸 직접 사지 말고 니가 던져 주는 돈으로 너무 힘들다
    내가 필요한 걸 다 말할테니 니가 사라
    넌 너무 이기적이고 가장의 자격이 없다
    라고 뒤로 물러나 보세요

  • 124. 법정가도
    '24.6.7 6:3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개개인 가정사 다 똑같을 수없고...
    10원주었든 1000만원을 줬든 줬네 소리할듯.

    그러니 이제부터 뭘해야할지 잘 생각해보셔야...

    나한테 이거주고 나머지는 어디에 박혀있고 어디에 쓰고를~ 기록하세요.
    철저히 만단위까지 찾아야해요.
    그리고 저보다는 많이 받으시네요.
    또한 결론도 뻔해요,인색배우자들 결말...

    하나더,저런 상황인건 다들 공범이였다는 사실,뒤늦게 알아서이지..

  • 125. 법정가도
    '24.6.7 6:3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개개인 가정사 다 똑같을 수없고...
    10원주었든 1000만원을 줬든 줬네 소리할듯.

    그러니 이제부터 뭘해야할지 잘 생각해보셔야...

    나한테 이거주고 나머지는 어디에 박혀있고 어디에 쓰고를~ 기록하세요.
    철저히 만단위까지 찾아야해요.
    그리고 저보다는 많이 받으시네요.
    또한 결론도 뻔해요,인색배우자들 결말...

    하나더,저런 상황인건 나또한 공범이였다는 사실,...
    뒤늦게 알아서이지..남자들 다 이기적이다....

  • 126. 제일 후회되는거
    '24.6.7 6:5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같은 입장인데,
    그 생활비가 거의 애들 학비,공과금이엿다는 점.
    거의 굶었다 수준이고 돈아까워 제철과일 못먹은 식
    집밖을 저절로 안나감...

    안쓰고 안입고 이게 내 할일이고 내가 최고의 아내일껄하고 차각하고산 벌이였다는 곳.

  • 127. 제일 후회되는거
    '24.6.7 7:0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같은 입장인데,
    그 생활비가 거의 애들 학비,공과금이였다는 점.
    거의 굶었다 수준이고 돈아까워 제철과일 못먹은 식
    집밖을 저절로 안나감...

    안쓰고 안입고 이게 내 할일이고 내가 최고의 아내일껄로 착각하고산 벌이였다는 것.
    돈은 다른데서 새고있다는 점.
    내가 안쓰면 누구 쓰고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 128. ...
    '24.6.7 7:09 AM (211.108.xxx.113)

    진짜 도우미 순수 월급보다 더적게 생활비를 주네요? 이건 뭐 중고등학교때 천원주고 빵 3개사오라는 빵셔틀 수준인데요.
    남편이 가장으로서도 빵점이고 부인을 사랑안해요

    물론 300이적은돈이냐 셋이 충분히 산다 할수도 있겠지만 법인에서 차량까지 나오는 직업에 연봉 2억이면 그에 맞게 씀씀이 있는 집인데 절대 300에 못살아요

    가계부 더 꼼꼼하게 적으시고 보여주고 못산다고 하세요 계속 콩나물만 주시든지요

  • 129. ㅡㅡ
    '24.6.7 7:5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녹음은 계속 하세요

  • 130. 그런대
    '24.6.7 8:30 AM (112.164.xxx.195)

    헤어지면 지금보다 생활이 나은가요
    그게 문제지요

  • 131. ㅇㅇ
    '24.6.7 8:40 AM (211.234.xxx.157)

    그사람은 결혼이 장난도아니고 쓰다버릴꺼 글쓴님이랑 왜 결혼했대요? 저런 버러지같은것들 암걸려서 죽어버려야지

  • 132.
    '24.6.7 9:07 AM (118.43.xxx.157)

    남자들이 그래서 요즘 결혼안해요. 왜 힘들게 벌어서 먹여살려야하는지 이유를 모르더라구요. 그냥 남녀구분없이 비슷한 수준으로 결혼해서 공동육아 공동가사 하는것 밖에는 답 없어요.

    사실 여자가 남자한테 생활비를 받아 쓰는거 자체가.. 저는
    1.5억 교수, 월200에 받고 나머지는 다 집, 차 대출, 여행 등..모자라서 10년만에 취직해서 같이 벌어요. 그러니 육아 가사 나누더라구요.

  • 133. ㅇㅇ
    '24.6.7 9:12 AM (125.130.xxx.146)

    혹시 친정 형편이 안좋은가요
    여유있게 돈 주면 친정으로 갈까 싶어
    빠듯하게 주는 남자도 있어요

  • 134. 아이비용 절반
    '24.6.7 9:37 AM (121.190.xxx.146)

    전업부인에게 아이 컴퓨터사주는 비용 절반 내놓으라에서 아주 놀랐습니다....

    진지하게 이혼 권해드릴게요. 애 놓고 나오세요. 남의 집 도우미를 해도 그보단 더 대우받을 듯 합니다. 나중에 님 아프면 너 번돈에서 병원비내라 할 사람이네요.

  • 135. ....
    '24.6.7 9:41 AM (106.101.xxx.232)

    이런 생각 미리 하는 사람 너무 싫어 ㅠㅠ

    혹시 친정 형편이 안좋은가요
    여유있게 돈 주면 친정으로 갈까 싶어
    빠듯하게 주는 남자도 있어요

  • 136. ㅇㅇ
    '24.6.7 9:42 AM (14.32.xxx.192)

    남편에게 관리금 아이학원비는 내달라고하세요 ㆍ 아이있으면 300으로 한달 식비 옷값 경조사등
    빠듯합니다.

  • 137. 아이비용 절반
    '24.6.7 9:46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증여문제로 부동산 소유 안 하려고 안 산데요 ^^;;;
    ㅡㅡㅡㅡ
    보험도 안들죠 님 남편????
    그냥 빨리 헤어지세요.

  • 138. 아이비용 절반
    '24.6.7 9:48 AM (121.190.xxx.146)

    증여문제로 부동산 소유 안 하려고 안 산데요 ^^;;;
    ㅡㅡㅡㅡ
    보험도 안들죠 님 남편???? 아마 자기 죽으면 그거 상속되는 거 싫다고 안드는 걸거에요.

    님 그냥 빨리 헤어지세요. 그냥 혼자서 돈벌어 마음편하게 쓰세요

  • 139. ㅇㅇ
    '24.6.7 9:49 AM (125.128.xxx.139)

    이러니 결혼이 손해죠
    혼자 살았어도 나가서 300은 벌었죠
    굴욕적으로 300 받고 애 낳아 챙겨 집안일해 요리해 치워
    3식구 돈 모자라니 더 달라고도 안하고
    혼자 알바해서 채워
    월 300에 애도 생기고 아주 큰소리 펑펑 치고
    진짜 교활한 남자라면 할 만한 장사예요

  • 140. ㅇㅇ
    '24.6.7 9:52 AM (125.128.xxx.139)

    애 두고 나오세요 꼭. 나중에 다시 데려오더라도 남자가 애 건사하게 해야해요.

  • 141. 평생
    '24.6.7 9:5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연봉 2억이라는 보장도 없으니
    이혼이나 실직을 대비 저축이라도 해 두려고 그러는지도 ..

    애들 교육비 포함 생활비는 주는돈으로 해결하고
    나머지 추가비용이 드는건 알아서 하라는듯

  • 142. 평생
    '24.6.7 10:0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연봉 2억이라는 보장도 없으니
    이혼이나 실직을 대비 저축이라도 해 두려고 그러는지도 ..

    애들 교육비 포함 생활비는 주는돈으로 해결하고
    나머지 추가비용이 생기면 그건 알아서 하라는듯

  • 143. ,?
    '24.6.7 10:03 AM (121.171.xxx.167)

    어디에 얼마쓰고 저축하는지 따저물어보세요
    나중에 휘회하지말고요
    올바르게 저축하고 소비한다면 서로 공유해야죠
    밝히지않는다면 구리네요

  • 144. ...
    '24.6.7 10:46 AM (112.168.xxx.69)

    300에서 160은 아이 학원비라니. 남은 140으로 남편도 같이 밥 먹고 있을 거 아니에요. 이건 육아 도우미보다도 못한 대우네요.
    육아도우미는 학원비. 장보기 비용은 안 냅니다.

  • 145. ..
    '24.6.7 11:06 AM (59.14.xxx.232)

    치사하면 나가서 돈 버세요.
    똑같이 생활비 대시고 집안일도 똑같이 하자 하세요.

  • 146. 싸인 연봉
    '24.6.7 11:27 AM (203.244.xxx.33)

    싸인 연봉이 2억 맞나요?
    원천징수에 찍히는 금액을 연봉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어서요.
    원천징수에 2억 찍힌다면, 실 연봉은 2억이 많이 못 미치는 수가 많아요
    그리고, 사인 연봉이 2억이라면
    세금을 엄청 많이 떼어낼 것입니다.
    2억/12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147. 인성별로
    '24.6.7 11:52 AM (175.116.xxx.138)

    700은 될텐데 가족300 주고 자기혼자 400 쓰는건가요?
    지금 그대로는 안될것같습니다
    이런 마인드 남자들 땜에 여자들이 결혼을 후회하고
    안하는 겁니다

  • 148. 동생네
    '24.6.7 11:55 AM (175.116.xxx.138)

    월급이 많은데 딱 저렇게 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해결하겠다도하는데 월급을 300 딱 주면 여유가 없으니 뭘 하지못하더라구요
    결국 동생이 돈 벌고 있고 그나마 숨 좀 쉴만하다고 하더라구요

  • 149. oooooooo
    '24.6.7 12:43 PM (222.239.xxx.69)

    세후 1200은 받을텐데 너무하네요. 700은 받아야죠

  • 150. 많다고요?
    '24.6.7 12:54 PM (122.36.xxx.152)

    미치겠네요.
    저 혼자 반려견과 사는데도 300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금액이에요.
    참고로 여행안합니다. 그래도 300은 어림없어요.
    하물며 중학생 아이와 사시는데 300이라니..

    뭐 가끔보면 200으로도 산다는분들 계시죠. 그건 정말 정말 먹고싶은거 안먹고 아끼고 아끼고 커피도 맘껏 못마시고 자린고비로 살면 가능하지만, 수익이 충분하신데 왜 그러고 살아야 하죠?
    뭣때문에 돈을 벌어요? 잘 먹고 원하는건 어느정도 하고 살아야 행복한거에요.
    나중에 아끼고 아끼고 있다 저세상 가면 세금으로 다 ~ 냅니다.
    남편분이 소탐대실 하시네요.
    가족한테 잘해야지 남한테 잘하거나 , 돈 쌓아놓고 인심잃는거 정말 바보짓 하는거에요.
    제발 가족들 옆에 있을때 잘하라고 하세요.
    인심 다 잃고 나중에 늙으면 자식들이나 와이프가 정이 다 떨어져서 진심으로 대해주지 않아요.

    이세상 그 어떤 친구나 동료도 본인에게 가족같이 어렵거나 아플때 희생해주는 사람들 없어요.
    남편분 이 글 보신다면 정신 차리세요.
    펑펑 쓰라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돈 풀고 사세요.
    으휴...

  • 151. ㅇㅇ
    '24.6.7 12:57 PM (183.107.xxx.225)

    찌질한 ㄴ 이네요
    저거 못고쳐요.
    평생 살다가는 원글님이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은 0이 될거에요.
    적당한 시기에 갈라서실 생각하시고 준비하세요.

  • 152. ...
    '24.6.7 2:00 PM (220.75.xxx.63)

    알바를 하시면 생활비에 보태면 안되고
    나중에 따로 독립할 자금으로 모으셔야죠
    생활비는 300 안에서 해결하시고
    알바한 돈은 전부 다 모으세요
    지금은 그냥 월 300 버는 남편이다 생각하고 300에 맞춰 살다가
    나중에 때를 봐서 이혼이든 뭐든 하세요

  • 153. ...
    '24.6.7 2:12 PM (220.75.xxx.63) - 삭제된댓글

    남자가 혼자 돈 번다고 유세 부리면
    여자는 혼자 애 낳고 성씨는 남자 성씨만 물려준 거 유세 부리세요

    여자가 직장 있어 돈 벌어도 절대 반반 부담하지 마세요
    돈돈돈 거리며 계산적으로 나오는 남자한테는
    여자 혼자 몸 축내서 애 낳고 남자 성씨만 물려준 값도 계산하세요

    미국에서 대리모 출산 비용은 15만달러(약 1억5000만원) 이상으로
    보통 대리모에게는 평균적으로 약 2만∼3만달러
    난자 기증자에게는 약 5000달러∼1만달러씩 지급된다.

  • 154. ...
    '24.6.7 2:17 PM (220.75.xxx.63) - 삭제된댓글

    남자가 혼자 돈 번다고 유세 부리면
    여자는 혼자 애 낳고 남자 성씨만 물려준 거 유세 부리세요

    남자가 돈 버느라 고생하면
    여자도 애 낳느라 고생해요
    여자 혼자 좋자고 자식 낳은 거 아니고
    남자도 자식 원해서 낳은 건데
    몸 고생은 오롯이 여자 혼자 했으니
    남자가 돈으로 유세부리면
    여자는 출산으로 유세부려도 됩니다

    돈으로 치사하게 구는 남편이면
    여자가 직장 있어 돈 벌어도 절대 반반 부담하지 마세요
    돈돈돈 거리며 계산적으로 나오는 남자한테는
    여자 혼자 몸 축내서 애 낳고 남자 성씨만 물려준 값도 계산하세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입니다

    미국에서 대리모 출산 비용은 15만달러(약 1억5000만원) 이상으로
    보통 대리모에게는 평균적으로 약 2만∼3만달러
    난자 기증자에게는 약 5000달러∼1만달러씩 지급된다.

  • 155. ...
    '24.6.7 2:19 PM (220.75.xxx.63) - 삭제된댓글

    남자가 혼자 돈 번다고 유세 부리면
    여자는 혼자 애 낳고 남자 성씨만 물려준 거 유세 부리세요

    남자가 돈 버느라 고생하면
    여자도 애 낳느라 고생해요
    여자 혼자 좋자고 자식 낳은 거 아니고
    남자도 자식 원해서 낳은 건데
    몸 고생은 오롯이 여자 혼자 했으니
    남자가 돈으로 유세부리면
    여자는 출산으로 유세부려도 됩니다

    돈으로 치사하게 구는 남편이면
    여자가 직장 있어 돈 벌어도 절대 반반 부담하지 마세요
    돈돈돈 거리며 계산적으로 나오는 남자한테는
    여자 혼자 몸 축내서 애 낳고 남자 성씨만 물려준 값도 계산하세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입니다

    미국에서 대리모 출산 비용은 15만달러(약 1억5000만원) 이상으로
    난자 기증자에게는 약 5000달러∼1만달러씩 지급된다.

  • 156. ...
    '24.6.7 2:28 PM (220.75.xxx.63)

    남자가 혼자 돈 번다고 유세 부리면
    여자는 혼자 애 낳고 남자 성씨만 물려준 거 유세 부리세요

    남자가 돈 버느라 고생하면
    여자도 애 낳느라 고생해요
    여자 혼자 좋자고 자식 낳은 거 아니고
    남자도 자식 원해서 낳은 건데
    몸 고생은 오롯이 여자 혼자 했으니
    남자가 돈으로 유세부리면
    여자는 출산으로 유세부려도 됩니다

    돈으로 치사하게 구는 남편이면
    여자가 직장 있어 돈 벌어도 절대 반반 부담하지 마세요
    돈돈돈 거리며 계산적으로 나오는 남자한테는
    여자 혼자 몸 축내서 애 낳고 남자 성씨만 물려준 값도 계산하세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입니다

    미국에서 대리모 출산 비용은 15만달러(약 1억5000만원) 이상으로
    난자 기증자에게는 약 5000달러∼1만달러씩 지급된다.

    애초에 반반 타령하는 놈들은 이기적인 놈들이라 말이 안 통하겠지만
    최소한 여자 본인들은
    반반 부담이 절대 공평한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 157. 진순이
    '24.6.7 2:52 PM (59.19.xxx.95)

    남편이 연 2억 거짓말일듯 해요
    전업인데 월300만원이나뇨
    원글님을 도우미로 아나
    정말 알수없는 남자네요
    빨리 일자리 알아보시구 돈 버세요

  • 158. 자신을사랑해
    '24.6.7 3:36 PM (125.129.xxx.109)

    부인을 소모품으로 보는구나 아프면 버리고도 남을 인간이니 버림받기 전에 준비하세요 돈보다 여자를 저렇게 외롭고 아프게 하는지….이런 연봉2억쩌리 남자야 참 똑똑하게 산다 이런물건은 방생돼서도 안되는데

  • 159. 나는나지
    '24.6.7 3:39 PM (1.245.xxx.26)

    두집살림하는 ㅆㄹㄱ 가 아니라먄
    그냥 ㄱㅅㄲ임. ㅂㅅ 300이
    많다고????

  • 160. 남편분은
    '24.6.7 3:43 PM (211.114.xxx.210)

    본인이 집에 300주는것 제외하고 나머지를 쓰고있지만
    또 여기에 많은 액수를 회사 법인카드로도 사용하기때문에 돈이 어마하게 여유가 있어요
    부인분이 모르는부분이 많을듯 합니다
    한달에 700을 생활비로 줘도 남편분은 쓰는돈이 넘친다는 얘깁니다
    에휴 이런글은 정상적인 남자분들이 읽어도 왜사나 싶을것 같아요

  • 161. ...
    '24.6.7 4:49 PM (1.209.xxx.2)

    제가 연봉 2억3천이지만 월 생활비는 400 안되게 쓰고 있어요. 저는 가사도우미 포함인데요. 이제 곧 회사 그만둘 생각하면 깝깝하거든요. 이제 1년이나 남았을까, 언제든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하는데 그 뒤는 어떻게 될까 생각하면 암담해요. 어떻게든 월세 나오는 작은거라도 살 생각하면 지금 돈 아껴야 해요.

  • 162. ...
    '24.6.7 4:52 PM (1.209.xxx.2)

    그리고 2억3천이라고 하지만 세금도 어마무시 하게 나가고, 이정도 되면 건강보험료도 무지막하게 나와요. 제가 늘상 하는 말이 연봉 9천 넘어가면 뭐 다 똑같다 라고 해요. 세후 되면 진짜 별 차이 안나요.
    그리고 어쨌든 입지가 있으니까 경조사비 후덜덜하게 내야 하고요. 말이 경조사지, 회사가 크면 1년동안 결혼하는 직원만 100명 넘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에게 5만원 낼 수 있나요? 직계면 20, 더 직계면 30, 연이 없는 직원이면 10.. 이렇게 내야 할 돈 수두룩하고, 직원들 늦었다 싶으면 택시비도 줘야 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법카 그렇게 맘대로 못써요. 요즘은 회사들이 참석 누군지 따박따박 다 써내야 하고 윤리 철저히 해야합니다.

  • 163.
    '24.6.7 5:02 PM (118.235.xxx.174)

    나머진 뭐해요?심하네요 남편ㅅㄲ

  • 164. 남편
    '24.6.7 5:18 PM (222.109.xxx.173)

    그것보다 못 벌어도 돈 쓰는거 터치 안하는데 너무 하시네요
    학원비 관리비 포함 나가는 카드값이 5-600은 되네요

  • 165. 음..
    '24.6.7 6:24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생각해 보면
    연봉이 2억이라면 사는 동네도 괜찮을 것이고
    그 동네에 맞는 기본적인 교육비도 많이 들텐데

    애 학원비 160이면
    140으로 아파트 관리비부터 다~부담해야 한다면
    원글님은 정말 봉사하면서 살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무료봉사인거죠.

    원글님 남편이 2억 정도 버는 분이라면
    원글님도 솔직히 어느 정도 이상 수준이 되는 분 일 텐데

    무료봉사라는 것이 말이 안되잖아요.

    봉사라는 말이 좀 너무 극단적이지만
    원글님 남편분이 돈으로 갑질을 하니까
    돈으로 생각해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구요.

    진짜 원글님 자체로 괜찮은 분인 듯 한데
    계속하게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남편과는
    미래를 생각할 수 있을까? 싶어요.

    왜냐면 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인거 같아요.
    돈으로 사람 괴롭히는 거죠.

    그렇다면 원글님이 돈을 번다면
    아마도 생활비를 돈 번만큼 줄여서 줄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이래서 미래가 암담하다는 거죠.

  • 166. 찐똑순이
    '24.6.7 6:54 PM (49.1.xxx.107)

    생각만해도 너무 ..싫다... 몸조리잘하시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 167. 돈만 따지는데
    '24.6.7 6:56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부부간에 신뢰가 없다는건 심각한 문제예요 원글님 말마따나 사람을 쓰다 버리는 물건 취급하는거고 같이 합심해서 가정을 일구고 꾸려나가고 미래를 설계한다는게 그냥 없는거죠 자식까지 낳아 기르는 아내를 저따위로 취급하는데 지금 돈이 중요한가요 저라도 못살아요

  • 168. ㅡㅡ
    '24.6.7 7:32 PM (211.243.xxx.169) - 삭제된댓글

    다들 원글님 편이라 전 좀 다른 소리 합니다.

    남편 연봉이 2억인건 맞나요?
    댓글보니 실제 아는 건 아니고 추측이신 듯 한데.

    2억에 300 이 문제가 아니라
    부부가 삶의 동반자 개념이 아니라
    고용관계 느낌처럼 느껴지네요.

  • 169. ooooo
    '24.6.7 7:39 PM (211.243.xxx.169)

    다른 건몰라도

    연봉이 2억이면 실수령액이 적어도 천만원은 넘지 않나요?
    ..

    이런 거 보면 얼마나 현실감각 떨어지는 이들이 많은 지 새삼 느끼네요

  • 170. ....
    '24.6.7 9:08 PM (14.47.xxx.67) - 삭제된댓글

    부부면 생활비를 많이 주지는 않더라도... 내가 얼마를 벌고, 얼마를 생활비로 쓰고, 얼마를 저축하고...등 전체적인 내용을 큰 줄기는 알고 있어야 하는데...꼴랑 300주고...더 쓰고 싶으면 나머지는 님이 벌어서 보태라.... 그러는 심보같은데...굉장히 굴욕적인 상황이고...님을 가족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아이는 이뻐하나요? 님한테 불만이 있어서, 그러는 건지..아님, 원래 천성이 이기적이라서 그러는 건지.... 이혼은 나중에 하더라도...알바비로 버는 돈 다 생활비에 털어 넣지 마시고, 반찬은 기본적인 것만 하시고... 맛있는 것은 그 인간 저녁먹고 들어올 때, 아이하고 둘이서만 드시고.... 님 통장에 돈 좀 모아놓으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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