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참 행복하네요

..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24-06-06 19:18:12

출근했다 오는길에 장을 잔득보고 

버스대기 시간이 유독 길긴 했지만 

들어와 배부르게 먹고싶은걸 다 먹고

선풍기 앞에서 시원하게

맥주는 잘못산건지 맛은 없지만 

세상 편한기분이 들어요 

IP : 124.5.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6.6 7:19 PM (124.49.xxx.188)

    어제 오늘 기분이 좋네요..

  • 2. 저도
    '24.6.6 7:20 PM (124.49.xxx.188)

    친구만나고 웃고 떠들고 오늘 외식하고...

  • 3. 저도
    '24.6.6 7:26 PM (182.225.xxx.115)

    들어오면서 치킨 한 마리 포장해서
    부모님과 나눠먹으며 맥주 한 잔 합니다.
    연휴를 이렇게 시작하는 것도 괜찮네요.
    행복이 별건가 싶네요.

  • 4. .....
    '24.6.6 7:29 PM (211.241.xxx.247)

    좋은 카페가서 맛있는 커피 마시며 놀다가 집에와서 남편과 탄천길 자전거 도로에서 운동하고 들어와서 시원하게 샤워했어요 지금 안주 만들고 있네요 ㅎㅎ

  • 5. ==
    '24.6.6 7:45 PM (124.49.xxx.188)

    인간관계에서 가장 행복을 느끼는것 같아요

  • 6. 그런날이
    '24.6.6 7:47 PM (180.228.xxx.77)

    후손에 올수 있도록 만들어준,독립유공자.순국선열들께 새삼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군대서 사고사한 젊은이한테까지.

    날씨도 좋고 잔잔한 들꽃이 너무. 예뻐. 입주한 아파트 단지를 돌며 감사하다
    고맙다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되뇌었습니다.

  • 7. 저도
    '24.6.6 7:52 PM (49.169.xxx.43) - 삭제된댓글

    저녁먹고 시원한 선풍기앞에서 티비보니
    정말 행복합니다

  • 8. 저는
    '24.6.7 12:15 AM (220.76.xxx.132)

    시어머님 점심에 흑염소탕을 사드렸는데 어찌나 잘
    드시는지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식사하시는모습 차마시는모습 사진찍어 남편에게 톡으로
    보내니 고맙다고 답이 오고 그냥 해드리고 싶어서
    해드린일을 차에서 내리시면서 고마워~ 소녀처럼
    말씀하시는 어머님보니 정말 행복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022 이게 뭐라고 맛있냐고 4 빤 꼰 토마.. 2024/06/08 1,696
1592021 밀양 피해자는 가해자 처벌 원했답니다(유튜버 판슥) 18 ... 2024/06/08 5,920
1592020 며칠 집 비우고 돌아오면 남편이 11 .... 2024/06/08 4,205
1592019 스포티지와 소렌토 둘 중 뭐살까요? 15 스포티지 2024/06/08 1,822
1592018 질문))소설, 에세이. 1 제니 2024/06/08 631
1592017 도움받은 병원에 간식 선물 넣으려고 하는데 스타벅스 쿠기나 미니.. 6 ... 2024/06/08 1,540
1592016 대니구 부모님 보면 2 ㅇㅇ 2024/06/08 2,748
1592015 생라면 더 안 좋겠죠? 2 ... 2024/06/08 1,179
1592014 재수생 주4일제 10 어휴 2024/06/08 2,280
1592013 산딸기가 한창인 것이 맞죠? 8 2024/06/08 1,986
1592012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현직변호사들이 알려주는 음주운전 .. 1 같이볼래요 .. 2024/06/08 949
1592011 27년동안 내편인적 없는 6 남의편 2024/06/08 2,257
1592010 12사단 고문치사 중대장은 고향집에서 휴가중이네요 16 나라꼬라지 2024/06/08 1,645
1592009 1주택인데 월세 주고 다른 지역에 월세살면 4 복잡 2024/06/08 1,462
1592008 시댁 왕따 32 사회라는게 2024/06/08 6,112
1592007 정신적인 가치 중시하면서도 물질에 집착하는 분들 mbti 어떻게.. 7 .... 2024/06/08 1,338
1592006 알뜰폰 요금제 추천부탁드려요 2 알ㄸㄹ폰 2024/06/08 1,208
1592005 거품기로 아몬드밀크 거품+라떼-> 거품이 원래 이렇게 오래.. 4 ㅁㅁㅁㅁ 2024/06/08 867
1592004 유럽(프랑스)에서 에어랩 2 다이슨 2024/06/08 1,253
1592003 피검사하고 공원에서 커피마시고 있어요 6 ..... 2024/06/08 2,733
1592002 오늘 아침 그나마 기분 괜찮은 이유. 4 만성우울증환.. 2024/06/08 1,852
1592001 천도 복숭아 맛있는 농장 있을까요? 천도 2024/06/08 641
1592000 '얼차려 사망' 열흘 넘게 참고인 조사만…중대장 소환은 언제? 17 ,,,,, 2024/06/08 1,831
1591999 제철이 되어가니 참외가 점점 싸지네요 4 dd 2024/06/08 2,187
1591998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 뭐가 있나요? 13 2024/06/08 2,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