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급자의 끊임없는 시비와 언어폭력 그 이후 사과없는태도
가해자는 상급자 자기가 힘들게 해서 직장 못나오는걸
무슨 훈장탄거 마냥 자랑스러워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아주 잘다닌대요 전 트라우마로 직장근처에도 못가고
숨이 막힙니다.
상부기관에서도 귀찮고 제가 완전 멘탈이 나가서 울고만 있으니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저만 피해자가 되는 상황이에요
처음에는 조용히 휴직하고 이 상황을 벗어날려고만 했는데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고 정신이드니 굉장히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분노때문인지 이상 증세있네요
3일만에 밤새고 못자니까 47에서 44킬로가 되었구요
어제 결제했는데 안한줄 알고 또할려고 했네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게 있지 말라고해서
남편 유튜브 쇼츠 같이보는데 오토바이 경기하다가 넘어지는거보고 소리질렀는데
남편이 왜 그러냐고 이거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데 정말 제눈에는 진짜 사람이었는데
다시보니 누가봐도 애니메이션이었어요
의사선생님이 빨래라도 개고 몸을 움직여야된다고해서 갤려고 했더니 다 개있어서
남편이 개었냐고 하니 니가 어젯밤에 갰잖아 하더라구요
제가나이50인데 기억이 없네요
제가 암진단 받았을때 노래소리 들리면 그렇게 눈물이나더니
이번에 정신적 충격받으니 음악소리 들리면 그냥 눈물 계속 흐르네요
물론 나하나 죽으면 끝나나 하는 생각도 끊임없이 들고
글을 봐도 집중이 전혀안되네요 이명도 들리고
제가 지병에 다른 병들도 추적관찰중인 상태인데 이게 공항시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