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잔인하고 화 나는 일이라 생각이 많이 나네요. 피해자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다들 분개만 하다 그냥 끝날 거 같은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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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피해자를 도울 방법은 없나요?
.....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24-06-06 13:11:54
IP : 58.227.xxx.1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쁜쉐이
'24.6.6 1:1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44명이 여중생 한 명 성폭행 한 사건인가요???
2. 피해자는
'24.6.6 1:15 PM (125.187.xxx.44)잊혀지고싶을것.같아요
대중의 괜심은 싫을것같아요3. 원글
'24.6.6 1:16 PM (58.227.xxx.128) - 삭제된댓글너무 어렵게 일용직 전전하며 살고 있다고 해서요... 진짜 아무런 도움도 싫을까요...
4. 음
'24.6.6 1:18 PM (14.47.xxx.167)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이에요
잊혀지고 싶을듯.,...5. 안타깝지만
'24.6.6 1:23 PM (116.123.xxx.107)피해자는 정말 정말 잊혀지고 싶을거 같아요.ㅜㅜ
실질적 도움이란것도 있을까 싶네요.6. 글쎄요
'24.6.6 1:26 PM (59.13.xxx.118)학교도 안 받아줬고(다 거부) 아버지란 사람은 합의금 5000받아 제대로 가해자들 처벌도 못 받음
그것마저도 친가 친척들이 싹 다 뜯어감
소리없이 찾아 늦게라도 재활(정신적 치유)받고 조용히 후원도 받고 보살핌 받으며 살아갈 수 있었음 해요
심각한 정신병까지 생겼다는데7. ㅇㅇ
'24.6.6 1:27 PM (121.136.xxx.216)피해자 잊혀지고싶을듯 222 유튜버들 조회수올리려고 정의로운척하는거잖아요 들쑤셨다가 해피해자만 또 피해 고스란히 받는건아닐지 ㅠ 인터넷만 하면 소식나와서 떠올리고싶지 않은거 강제로 떠올려야하고....
8. ㅇㅇ
'24.6.6 1:31 PM (1.222.xxx.160)고교도 가해자들이 합의해달라고
찾아와서 중퇴하고
지금 일용직으로 먹고산다는데
금전이 많이 힘들겠죠9. ,..
'24.6.6 1:41 PM (116.125.xxx.12)저라면 매일 그것들 죽이는 꿈 꿀것 깉아요
여성단체가 그여성분 정신과 치료받고 좀더 나은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저두 딸만 둘이라
밀양그쪽은 말도 섞지 말라고 했어요10. 앞으로
'24.6.6 2:27 PM (198.90.xxx.30)앞으로 이런일 있을때 모른체 하지 말고 전국민이 지켜봐야지 제 2의 밀양사태가 안 일어나겠죠. 정준영, 버닝썬 다 밀양의 연장선상
11. ..
'24.6.6 2:32 PM (211.218.xxx.116)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윗댓글과 같은 생각했어요
버닝썬도 연장선상이고 젊은 여자 요즘은 어린 아이까지
성노예로.. 끊이지않는 크고작은 성범죄들.
위안부는 일본의 만행이지만
그게 우리나라나 제3국를 상대로 가능했던 이유가 있었을까 생각도 들어요. 여자인권이 바닥인 나라들..12. ..
'24.6.6 2:33 PM (211.218.xxx.116) - 삭제된댓글저도 오늘 윗댓글과 같은 생각했어요
버닝썬도 연장선상이고 젊은 여자, 여자장애인, 요즘은 어린 아이까지 성노예로.. 끊이지않는 크고작은 성범죄들.
위안부는 일본의 만행이지만
그게 우리나라나 제3국을 상대로 가능했던 이유가 있었을까 생각도 들어요. 여자인권이 바닥인 나라들..13. ..
'24.6.6 2:34 PM (211.218.xxx.116)저도 오늘 윗댓글과 같은 생각했어요
버닝썬도 연장선상이고 젊은 여자, 여자장애인, 요즘은 어린 아이까지 성노예로.. 끊이지않는 크고작은 성범죄들.
이제서야 출생율 낮다고 호들갑이지만 원인은 다 있죠14. 칼춤
'24.6.7 3:30 AM (113.61.xxx.156)함께 칼춤을 추며 가해자들 죽고싶게 만들어야죠.
더글로리 송혜교가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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