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가시나무새 글이 있어서 여주 현황 찾아봤어요

가시나무새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24-06-06 12:45:14

지금 60대 후반인데

ㅡ 성형 하나도 안하고 아름답게 나이 들었네요. 주름 많은데 아름다운 할머니 모습이요

ㅡ 이 배우 집안이 아주 명문이었네요. 증조부는 호주 총리? 였다네요

ㅡ 가시나무새에서 이혼한 남편역 배우랑 세트장에서 사랑에 빠져서 결혼하고 지금까지 40년 넘게 잉꼬부부로 살고 있대요 아이 셋 낳고  다복하게ㅎ 손주도 있고 할머니네요 

ㅡ 이 배우가 극작가, 감독도 같이 하고 있대요 

 

신이 모든걸 몰빵했나봐요. 가시나무새에서 여리여리 긴 목선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IP : 49.172.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6 12:53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레이첼 워드.
    뉴욕 패션위크 모델로도 화려하게 각광받았다고 하고
    가시나무새 이전에는 로버트 케네디의 아들인 데이빗 케네디와 교제했었는데,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면서 활동이나 생활이 호주가 되었죠.

    계속 영미에서 활동했다면 아마 지금 훨씬 더 유명했을 수도 있갰지만,

  • 2.
    '24.6.6 12:57 P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레이첼 워드.
    10대에 이미 뉴욕 패션위크 모델로도 화려하게 각광받았다고 하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인에 선정,
    가시나무새 이전에는 로버트 케네디의 아들인 데이빗 케네디와 교제, 등 원하면 얼마든지 화려한 커리어와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에 있었는데도,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면서 활동이나 생활이 호주가 되었죠.
    (나이차이도 꽤 남)

    계속 영미에서 활동했다면 아마 지금 훨씬 더 유명했을 수도 있갰지만,
    행복한 선택을 한듯.

  • 3.
    '24.6.6 1:05 PM (221.138.xxx.139)

    레이첼 워드.
    10대에 이미 뉴욕 모델계에서 화려하게 각광받았다고 하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인에 선정,
    가시나무새 이전에는 로버트 케네디의 아들인 데이빗 케네디와 교제, 등 원하면 얼마든지 화려한 커리어와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에 있었는데도,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면서 활동이나 생활이 호주가 되었죠.
    (나이차이도 꽤 남)

    계속 영미에서 활동했다면 아마 지금 훨씬 더 유명했을 수도 있갰지만,
    행복한 선택을 한듯.

  • 4. 여동생도 귀족
    '24.6.6 2:30 PM (198.90.xxx.30)

    여동생도 귀족이랑 결혼해서 무슨 부인 타이틀인가 있구요

    지금 남편도 톰크루즈랑 칵테일도 같이 찍고 헐리웃에서도 활동 많이 한 배우인데 부부가 화려한 생활을 원하는 타입은 아닌 듯해요.

    주름 자글자글해도 아직도 너무 아름답고 멋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245 부산에 기미 레이저 잘하는곳 2024/06/07 605
1588244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신작 로맨스 원더랜드 / 신파와 .. 2 같이볼래요 .. 2024/06/07 643
1588243 서울대 병원 휴진하면 약타셔야 하는 분들은 어디로 가시나요? 6 ... 2024/06/07 2,210
1588242 스타쉽발사성공을 언론이 외면하는 이유는 뭔가요? 2 .... 2024/06/07 710
1588241 스포) 크래시에서 경수역, 얄미워야 되는데 좋아요 2 크래시 재방.. 2024/06/07 1,009
1588240 내말을 잘들어주고 말로 이야기는 잘하나 15 2024/06/07 1,794
1588239 맹믁적인 정치 팬덤 독이 되리라 9 2024/06/07 692
1588238 고등인데 폰 잠금하고 부모님들이 관리하나요? 18 ........ 2024/06/07 1,766
1588237 밀양 참 좋은 곳같아요 24 ..... 2024/06/07 4,693
1588236 카네이션이 꽃망울인 채로 피지 않는데요 7 ... 2024/06/07 857
1588235 요양보호사 갈등 39 2024/06/07 5,733
1588234 유통기한 지난 찹쌀이 봉지채 많은데 버려야 되겠죠? 쓴맛이 나는.. 21 개봉안한 2024/06/07 2,976
1588233 안국역 주변 29 40대 아짐.. 2024/06/07 3,424
1588232 저 오늘 자차로 서울가요 15 Cctv 2024/06/07 2,178
1588231 코스트코에 코다리 냉면 들어왔나요? 3 ㅇㅇ 2024/06/07 1,479
1588230 상가주택 전세를 할까하는데 5 전세권 2024/06/07 1,344
1588229 상추쌈 좋아하는 분들 계실까요? 10 . 2024/06/07 2,556
1588228 생일선물로 피부과 시술 9 선물 2024/06/07 1,832
1588227 어제 본 제일 웃긴 글 ㅡ 우리나라 현재 상황 ㅋㅋㅋ 13 ㅋㅋㅋㅋ 2024/06/07 7,651
1588226 2020년도에 판집에 대한 양도세가 지금 나왔어요. 8 양도세 2024/06/07 2,524
1588225 육군12사단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 사건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 .. 8 가져옵니다 2024/06/07 1,058
1588224 휴일에 회사 메일 열어보고 답 하시나요? 6 휴일에 2024/06/07 1,006
1588223 밀양 피해자가 20여명이란 언론 인터뷰.. 12 .. 2024/06/07 3,873
1588222 6/7(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07 582
1588221 주택담보대출 2억 이자 아시는 분 11 ... 2024/06/07 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