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현재를 살지 않고
과거나 미래를 사는거라고 하네요
현재를 열심히 살다보면 생각을 잘 안하게 되고
사실 이게 건강한 거라고 하네요
너무 생각을 많이 하지 않을것..
근데 이게 그리 쉽지가 않아요.
일단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현재를 살지 않고
과거나 미래를 사는거라고 하네요
현재를 열심히 살다보면 생각을 잘 안하게 되고
사실 이게 건강한 거라고 하네요
너무 생각을 많이 하지 않을것..
근데 이게 그리 쉽지가 않아요.
음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또 너무 아무생각 없이
사는게 ai같다는 생각도
들기도해요
지금을 느끼는데 집중해보세요.
과거나 미래에 생각이 가있을때 알아차리고
다시 끌고 오시고요.
연습이 필요해요.
운전이나 설거지, 걷기 할때 무심코 무슨 생각하세요?
지금 보는 하늘, 물소리, 보이는 나무 등등
시선에 생각이 머물게 연습하시면 됩니다.
완전 명언이네요
진짜 맞는말이에요
현재를 열심히 사는게 제일 행복하고 건강한거죠
자기 계발서 내용이 다 저거에요.. 그냥 현재 열심히 살면 이래도 잘된다요. 근데 저도 너무 바쁘고 미래지향적 생각을 하다 보니 우울증이 사라졌어요.. 우울증 있을 때는 걱정의 걱정의걱정의 걱정의.. 꼬리를 물어 잠을 못자고 하루종일 머릿속에 일어나지도 않은 생각 하고.. 결국 생각이 반복되나 불안 해지고 광황장애가 오더라구요. 저는 다른 생각 안하려고 매일 매일 목표해야할 성취를 쓰고.. 그거 수행 했는지 안했는데 확인 해요. 예를 들어.. 감사일기 5줄 쓰기. 산책 2시간 하기. 아이들에게 예쁜말 3마디 하기 등이요.. -> 이거 매일 성취 하느라 다른 생각 할 틈이 없고.. 우울증이 사라지고 성취감이 올라가고 자기존중감이 생겼요.
공감가네요...
진짜 넘치는 생각이 문제예요
다른 생각 안하려고 매일 매일 목표해야할 성취를 쓰고.. 그거 수행 했는지 안했는데 확인 해요. 예를 들어.. 감사일기 5줄 쓰기. 산책 2시간 하기. 아이들에게 예쁜말 3마디 하기 등이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해보아야겠네요.
그래서 자존감 낮은 사람이나
무기력증 사람한테 현재 할일 리스트 만들어서
체크하는거 많이 하나봐요
아무도 모르는 미래보다 현재를 살게
좋은 말이네요
그런거같아요 말은 쉬운데 몸으로 머리로 진짜 그 말이 확 느껴지고 이해갈때가 있어요
원서읽기를 하는데 그냥 읽어오기가 아니라 낭독녹음을 해야됐는데 일도 하면서 책도 미리 읽고 원서오디오파일 미리듣고 긴시간 녹음하다보니 누가 그리 듣는 것도 아닌데 잘읽고싶어 발음찾고 띄워읽기 신경쓰고 킬링타임이란 말이 딱 맞는게 취미에 몰두하니 나쁜생각할시간이 없고 성취감이 쌓이더라구요
그러네요
대부분
과거는 후회 미련
미래는 불안
때문일테니까
인간의 걱정 99%는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예요. 이것이 불안을 야기하고 반추사고를 하게 해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을땐 생각도 부정적으로 하게 되고 힘들었던 지난 과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되고 더 부정적이 되죠.
이걸 끊어야죠 도움될게 없어요
과거 상처 미래 불안 다 쓸데없는데 자책을 하게 되요
지금이결과물이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이뤄졌다는 사실이 너무 괴롭네요
생각을 지나치게 하다보면 결국 부정적으로 기울게 마련인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9107 | 성장판이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닫힌다네요 16 | 00 | 2024/06/11 | 3,823 |
1589106 | 재수생은 수시 어떻게 봐요?정시만 가능? 15 | .. | 2024/06/11 | 3,472 |
1589105 | 장아찌가 짜게 되었어요 4 | 뿌뿌 | 2024/06/11 | 982 |
1589104 | 자, 재혼에 관한이야기 제말을 들어보세요 123 | ... | 2024/06/11 | 20,314 |
1589103 | 피자치즈 건강에 안좋죠? 5 | .. | 2024/06/10 | 3,275 |
1589102 | 자꾸 배가 살살 아프고 무른 변을 봐요 7 | ... | 2024/06/10 | 2,697 |
1589101 | 재밌는 유튜브 채널 하나 추천해요 4 | … | 2024/06/10 | 1,949 |
1589100 | 조선사랑꾼 김지호 부부 46 | ㅇㅇ | 2024/06/10 | 21,052 |
1589099 | 에어프라이어, 실외기실에 두면 위험할까요? 7 | 고민 | 2024/06/10 | 2,017 |
1589098 | 휴가 호캉스 정보좀 부탁드려요 1 | 캔디 | 2024/06/10 | 994 |
1589097 | 모자가 싸웠는데 봐주세요 16 | 점점 | 2024/06/10 | 3,636 |
1589096 | 나이들수록 타인과의 여행 힘드네요 10 | dd | 2024/06/10 | 6,575 |
1589095 | 왜 기독교인이 되셨나요?왜 하나님 믿으시나요? 22 | 왜 | 2024/06/10 | 2,216 |
1589094 | 혹시 지금 댁에 에어컨 틀어두셨나요? 7 | .. | 2024/06/10 | 2,422 |
1589093 | 오은영 리포트 보면서 충격이너요. 19 | .. | 2024/06/10 | 24,011 |
1589092 | 두유제조기는 vs 삶아 갈기 15 | 콩물 | 2024/06/10 | 3,436 |
1589091 | 마스크 쓰는 아이 14 | 답답하다 | 2024/06/10 | 3,733 |
1589090 | 결혼생활의 고비를 넘기기 위한 방법 6 | 버티기 | 2024/06/10 | 3,318 |
1589089 | 건조기 털기는 옷감 안상하나요 4 | 땅지맘 | 2024/06/10 | 1,608 |
1589088 | 암컷 견주님, 암컷 강아지는 산책시 마킹 안하나요? 10 | 강아지 마킹.. | 2024/06/10 | 1,916 |
1589087 | 원더랜드 영화 재미가 없었어요.. 5 | .. | 2024/06/10 | 3,405 |
1589086 | 열무김치 담글때 6 | 김치러버 | 2024/06/10 | 1,961 |
1589085 | 에어컨 몇 년쓰고 바꾸셨나요? 2 | ........ | 2024/06/10 | 1,685 |
1589084 | 전국 쨍쨍 31도 웃도는 무더위 지속 2 | 왔네왔어 | 2024/06/10 | 2,255 |
1589083 | 강아지가 만나면 좋아서 심하게 짖나요? 4 | 이밤 | 2024/06/10 | 1,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