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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업데이트 59세

다엿 조회수 : 3,252
작성일 : 2024-06-06 10:41:56

한달에 1키로 씩 넉달 빼는거 vs 한달에 4키로 빼고 유지하는거

 

둘다 어렵지만 급작히 빼면 제경우는 요요와서 아예 생활습관과 식이를 바꾸는게 낫겠다 싶어요.

 

156cm

2월.25  58.3kg

3월 25  57.3kg

4월 25  56.3 kg

5월 25 56kg

6월 6일 55.4 kg

 

56 언저리에서 맴돌다가

어제 저녁 샤브샤브 해먹었더니 좀 빠졌어요.

일상생활 하면서 탄수 섭취도 쫌 하느라 급격히 빠지지 않았나봐요.

 

과일 야식 줄이고 

빵 과자 가끔 먹고 

튀김이나 국수 국물 끊었어요.

 

햄버거도 먹었는데 빵 뚜껑은 안먹는 식으로 정제 탄수줄이고 하루 7000보이상 걷구요

가끔은 둘레길 가고 요가 주3회 합니다.

계속 해서 52 키로 건강체중까지 가려구요.

전당뇨 라서 꼭 해야되요

 

 

 

IP : 14.63.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비슷.
    '24.6.6 10:47 AM (211.234.xxx.36)

    아주 바람직하게 감량중이시네요.
    목표까지 꾸준히 습관화 하시길.
    저도 3키로 남았어요.
    같이 화이팅!!!

  • 2. ㅇㄱ
    '24.6.6 10:49 AM (14.63.xxx.11)

    함께 화이팅해요!

  • 3. 데이지
    '24.6.6 10:52 AM (211.234.xxx.120) - 삭제된댓글

    전 158에 50키로인데
    최근, 국.탕 종류 딱 끊었어요.
    아침엔 우유랑 그래놀라 한줌에 계란두개
    간식으로 견과류조금.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일반식이지만
    국 안먹고 기름진거 튀긴거 안먹어요
    저녁엔 두부닭가슴살에 토마토당근야채등 샐러드.
    옆구리살 없어서 기분좋아요

  • 4. ㅇㄱ
    '24.6.6 10:56 AM (14.63.xxx.11)

    윗님 50kg에서 더 빼는 중이세요?


    전 3키로 빠졌는데도 몸이 너무 가벼워요.
    바지도 헐렁해져 기분 좋네요.

  • 5. 데이지
    '24.6.6 11:01 AM (211.234.xxx.120) - 삭제된댓글

    더 빼는건 아니지만 옆구리살생기면
    스트레스받아서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건강식하는거지요.
    밥.빵.면.떡 탄수화물 엄청 줄였어요.
    건강한 다이어트하시고 더 활기차게 즐깁시당!!!!

  • 6. 60대 중 후반
    '24.6.6 11:24 AM (59.6.xxx.211)

    다이어트 3개월 째인데요,
    현재 5kg 감량했어요.
    158cm, 58kg 에서 53kg
    면, 빵, 과자 절대 안 먹고 야채 계란 많이 먹고
    밥은 하루 한끼만 딱 두 숟가락,
    견과류 하루 한 줌, 고기는 평소대로 먹는데
    변비도 없고 감랑은 잘 되요.
    제 목표는 48kg 까지 감량하고 유지하는 게 목표에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몯. 성공하시길…

  • 7. 다른가요
    '24.6.6 11:29 AM (106.101.xxx.18)

    전 탄수 안먹고 고기만 먹으면 살이 더찌던데..
    고기를 많이 안먹어도요..

  • 8. 원하시는
    '24.6.6 1:38 PM (211.186.xxx.23)

    목표 감량 하시고
    꾸준히 운동하셔서 맘껏 먹되 살 안찌는 체질 만드시길.

  • 9. ..
    '24.6.6 1:51 PM (59.8.xxx.198)

    피티받고 있는데 안먹던 아침까지 챙겨먹으라해서
    매끼 고기,현미밥,야채,아몬드 먹는데 빠지는건 좀 더디네요. 그치만 이번엔 건강하게 빼보려고 하라는대로 하고 있어요. 눈바디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데 인바디는 아직 별 효과가 없네요.
    길게 보고 하는거라 열심히 운동하면서 해볼라구요.
    원글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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