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똑순이 같은 인상 부러워요

인간관계 조회수 : 2,751
작성일 : 2024-06-06 09:04:17

살다보니

자꾸 훈수두는사람.

이것저것

해달라는사람

이  더  많아요.

 

저에게 베풀거나

주는사람보다는요.

 

 

그냥 안주고 안받는 똑순이들이

부럽네요.

 

팔자나 관상이

그냥   호구 당해주는 사람일까요

 

어딜가나 처음에는

호구로아네요.

그러다가 제

목소리내거나 하면

갑자기 

사람 달라졌다고.

원래이랬냐는등등.

 

 

IP : 118.235.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상
    '24.6.6 9:05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인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적재적소 할말을 하세요!!
    우쭐거리지말고.

  • 2. ...
    '24.6.6 9:10 AM (114.200.xxx.129)

    진짜 인상이 중요한게 아니예요..ㅠㅠㅠ 저는 원글님 같은 스타일이 굉장히 신기해요..
    솔직히 오프라인에서 사람들 만나도 ... 사람들 인상 걍 대부분 평범하지 누가 유난히 만만해서 막 대해야지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스타일은 잘 없어요...
    211님 이야기가 맞아요.. 할말을 하세요... ㅠㅠㅠ 할말을필요할때 하면 막말로 진심으로 순딩이 처럼 생겼다고 해도 .. 타인들이 조심해요 ..

  • 3. 제생각
    '24.6.6 9:12 AM (219.255.xxx.39)

    한번이 어렵지,자꾸하다보면 정리가 될듯.

  • 4. 원글
    '24.6.6 9:35 A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할말하면.ㅡ용기내서 차분히 이야기하거나
    조곤조곤이야기해보았어요.

    대부분이
    놀래거나
    심지어 화내요.

    놀래거나

  • 5. 원글
    '24.6.6 9:37 AM (118.235.xxx.47)

    할말 하면
    ㅡ나름 똑부러지게



    대부분이
    놀래거나

    심지어 화내요.
    지금까지
    캐릭터속였냐고

  • 6. 원글
    '24.6.6 9:41 AM (118.235.xxx.47)

    할말을
    어떻게
    하야 캐릭터붕괴냐는
    이야기안듣고
    할 수 있냐가
    고민이에요

  • 7. ....
    '24.6.6 9:5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다른 분들을 잘 관찰해보세요... 솔직히 어떤식으로 행동을 하길래 사람이 바뀌었냐 이런소리를 듣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주변에는 걍 대부분 자기 할말은 정확히 하는 스타일들이 대부분이고 또 그게 자연스럽게 하기 때문에 저사람 갑자기 왜 저래.??이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서
    유난히 원글님이 몰상식한 사람들만 보는것도 아닐테고
    그리고 안주고 안받기만 하는 캐릭터만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주고 받고 하는것도 자기 성격이기 때문에
    자기 표현 확실하게 하고도 잘 주는 캐릭터들은 잘 챙기고 하잖아요
    그냥 원글님은 남들이 어떤식으로 행동을 하는지 좀 관찰해보셔야 될것 같아요...

  • 8. 몇살이세요
    '24.6.6 9:57 AM (112.160.xxx.47)

    저 40대 중반인데 저도 그래요..ㅡㅡ
    조금만 내 목소리 내고 좀 덜 잘해주거나 거절하면 착한줄 알았는데 아니라는둥... 에휴

  • 9. ....
    '24.6.6 9:58 AM (114.200.xxx.129)

    다른 분들을 잘 관찰해보세요... 솔직히 어떤식으로 행동을 하길래 사람이 바뀌었냐 이런소리를 듣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주변에는 걍 대부분 자기 할말은 정확히 하는 스타일들이 대부분이고 또 그게 자연스럽게 하기 때문에 저사람 갑자기 왜 저래.??이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서
    유난히 원글님이 몰상식한 사람들만 보는것도 아닐테고
    그리고 안주고 안받기만 하는 캐릭터만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주고 받고 하는것도 자기 성격이기 때문에
    자기 표현 확실하게 하고도 잘 주는 캐릭터들은 잘 챙기고 하잖아요
    그냥 원글님은 남들이 어떤식으로 행동을 하는지 좀 관찰해보셔야 될것 같아요...
    근데 인상은 아닌것 같아요...솔직히 인상이 유난히 남들보다 더 순진해보이거나 만만해보이는 스타일은 전 잘 못봤어요. 대부분 걍 평범한 스타일이지..

  • 10. 이런저런
    '24.6.6 4:36 PM (1.225.xxx.83)

    사람이 이런면도 저런면도 있는거지 뭐.
    지금까지 말 잘듣다가, 왜 갑자기 미 목소리 내고 말 안듣냐,이거죠. 가스라이팅.
    "나 원래 이래. 몰랐어? 안목 별로네."
    라고 한마디.해주세요.

  • 11. 원글
    '24.6.6 5:22 PM (118.235.xxx.47)

    답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789 쿠팡 와우회원이신분 와우카드 만드셨나요? 3 ... 2024/06/07 2,548
1591788 이석현“민주,힘들때만 文 찾지 말고 의리 보여라” 33 맞말 2024/06/07 2,097
1591787 수원지검 박상용 검사 해외로 튀었네요[펌]jpg 3 2024/06/07 4,446
1591786 자녀가 높은 자존감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25가지 증거 14 ㅇㅇ 2024/06/07 5,145
1591785 잘생긴 남자의 일생 13 ... 2024/06/07 5,402
1591784 김희영 외모는 상위1%안에 들죠? 30 ㅇㅇ 2024/06/07 8,749
1591783 넘쳐나는 상추 나만의 소진 방법 20 풍년 2024/06/07 5,503
1591782 아들이랑 직업이야기를 하다 4 2024/06/07 2,657
1591781 경찰들도 짜증내더라, 1 윌리 2024/06/07 2,665
1591780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뭐 있으세요? 10 .. 2024/06/07 2,372
1591779 훈련병 고문 12사단 끔찍한 폭로 19 ㅇㅇ 2024/06/07 5,641
1591778 인생팁 - 부부싸움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21 50대 2024/06/07 6,204
1591777 카멜레온같은 매력의 우리 김거니 여사 5 .. 2024/06/07 1,753
1591776 헨리8세 vs 최태원 7 2024/06/07 2,473
1591775 모자 이마닿는 부분에 붙이는 부직포같은거요 3 햇살이따겁 2024/06/07 1,409
1591774 극세사이불 빨래 2 ... 2024/06/07 824
1591773 갑자기 2억 생기면 11 앗싸 2024/06/07 4,653
1591772 러바오 두살 때 모습. 4 ㅇㅇ 2024/06/07 2,023
1591771 서혜부 탈장 5 ,, 2024/06/07 1,312
1591770 LG 빌트인 정수기 2 ** 2024/06/07 944
1591769 속담 좀 알려주세요. 2 써니 2024/06/07 568
1591768 인간관계글보니까 반대로 그럼 본인은 좋은인간이라고.?? 9 ... 2024/06/07 2,040
1591767 정청래 입니다./펌 3 으휴 2024/06/07 1,801
1591766 따로 자야하겠죠? 6 ** 2024/06/07 1,886
1591765 10대부터 이를 갈았는데 치료 가능할까요? 4 60대 2024/06/07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