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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는 귀농얘기 없어 좋네요

Kskakk 조회수 : 5,335
작성일 : 2024-06-06 00:12:28

여자 혼자 귀농 

생각도 하지 마세요

도시는 그래도

보는 눈들이 많아서 조심하지ㅡ

 

예전에 귀농한 여자분 저녁에 마을 동네 아저씨들이

자꾸 술먹자고 해서 이사나왔어요

그분은 대차기라도 해서 끝난거지

 

 

밀양사건봐요 

큰 대도시였으면 그렇게 넘어가겠어요

 

귀농하시려면 기골이 장성한 아들2명은 

있는분들 정도면 모를까

 

IP : 121.155.xxx.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6 12:14 AM (39.7.xxx.125) - 삭제된댓글

    저 귀촌 알아보다가 남원 귀촌 사기 사건 보고 접었어요

  • 2.
    '24.6.6 12:17 AM (121.185.xxx.105)

    무섭죠. 여자 혼자 사는 것도 조심스러운데 시골은 더욱...

  • 3. 요즘
    '24.6.6 12:23 AM (115.21.xxx.164)

    취업안되서 귀농하려는 분들 있는데 더 힘들고 돈이 안됨

  • 4. 귀농이
    '24.6.6 12:23 AM (59.7.xxx.113)

    위험한 이유는, 도시에서는 여자 혼자 산다는걸 티 안낼수 있고 방범장치로 커버할수있지만 농촌에선 티가 나는데다 방범장치도 cctv도 보호해주지 못한다는거.

  • 5. 어디더라
    '24.6.6 12:26 AM (172.56.xxx.249)

    시골 여교사가 성폭행인가 미수인가 당한 사건도 있었쟎아요.
    밀양사건 보니 절대 혼자 귀농이니 이런거 꿈도 안꿉니다.

  • 6. ㅇㅇ
    '24.6.6 12:32 AM (175.121.xxx.86)

    저도 귀농이 꿈이였는데
    노친네들 마을 잔치 하게 돈내라
    달마다 마을 진흥을 위해서 또 돈내라
    삥을 도시 깡패들 못지 않게 뜯어 간가도 해서 접었습니다

  • 7. ㅁㅁ
    '24.6.6 12:37 AM (222.237.xxx.57)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서 증언하는데 여자 혼자산다고
    읍면리 다 소문나서 온갖것들이
    도울일 없냐고 다 찾아온대요
    경계해도 안좋은 소문 퍼트리고
    물한잔만 줘도 남자들 끌어들인다고
    온동네에 헛소문난다고 절대 혼자 귀촌하지 말라고 하대요

  • 8. 진짜
    '24.6.6 12:46 AM (182.211.xxx.204)

    신안 사건, 밀양 사건같은 일들이 시골이나 소도시에 대한
    선입견 생기게 할 판이다.

  • 9. ㅇㅇ
    '24.6.6 12:47 AM (211.246.xxx.131)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본건데 귀농한 유튜버 여친한테
    동네 사람들이 혼자 사는 할배들 집 가서 밥해주라고 했다고 폭로한 것도 있어요
    남친 두고 혼자 가서 해주라는 말까지 했다고 봤어요

  • 10. ...
    '24.6.6 12:52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여교사 성폭행한 사건 가해자가 조사받다 경찰이 정액 발견했다고 하니까 한 말 유명하잖아요
    내 정액이 왜 거기 있죠?

  • 11. ..
    '24.6.6 2:42 AM (211.251.xxx.199)

    서로서로 먼친척이니 어쩌니
    혈연 지연으로 얽혀서
    더러운일엔 모로쇠
    그리고 특히나 성범죄는 공범으로
    만들어 서로 쉬쉬
    한마디로 뻔뻔하고
    오로지.내새끼 내가족만 아는 이기적인
    동물같은 본능만 갖고 사는 인간들이 많음

  • 12. 웃긴게
    '24.6.6 5:17 AM (112.159.xxx.154)

    허구헌날 데이트살인, 모녀살인
    이혼한전처살인, 데이트폭력 한달이 멀다하고
    일어나는 서울...
    서울 무섭단 소린 안해요.
    전 서울ㄴ들이 더 무섭던데.
    그냥 칼들고 댐비잖아요.

    저 밀양, 신안 안살아요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

    근데 서울 엊그제도 모녀살인한 늙으니
    있었잖아요. 정말 ×같은 ㄴ들 천지삐까리.

  • 13. ㅇㅇㅇ
    '24.6.6 5:39 AM (175.121.xxx.86)

    웃긴게
    '24.6.6 5:17 AM (112.159.xxx.154)
    허구헌날 데이트살인, 모녀살인
    이혼한전처살인, 데이트폭력 한달이 멀다하고
    일어나는 서울...
    서울 무섭단 소린 안해요.
    전 서울ㄴ들이 더 무섭던데.
    그냥 칼들고 댐비잖아요.

    저 밀양, 신안 안살아요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

    근데 서울 엊그제도 모녀살인한 늙으니
    있었잖아요. 정말 ×같은 ㄴ들 천지삐까리.

    하나도 안웃깁니다...그래서 어디가서 살게요???

  • 14. 어느동네든
    '24.6.6 9:33 AM (172.225.xxx.194)

    이상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긴하죠
    서울도 지켜보는 사람 많을 것 같지만 사건들 보면 희한하게 본 사람도 없고.....
    지역비하보다는 각자 잘 사는게...

  • 15. 귀농인
    '24.6.6 9:34 AM (125.139.xxx.105)

    좋은데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그렇겠지요
    사건사고는 어디서나 일어나는거고요
    내가 말할 수 있는건
    귀촌은 괜찮으나 귀농은 .... 하지 마세요

  • 16.
    '24.6.6 9:43 AM (118.235.xxx.62)

    아파트에서 꽁꽁 숨어서 나오지 마세요
    어찌 이리 단순할까

  • 17. 에휴
    '24.6.6 12:19 PM (182.212.xxx.75)

    귀농할껀데요. 사납고 총기 소유할꺼에요^^ 이젠 부르카라도 머리에 쓰고 다녀야할려나요?! 무슨 시골이 다 밀양같고 마을 발전기금 뜯는 깡패집단인줄 아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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